파월은 CBS와의 인터뷰에서 경제가 강한만큼

파월 연준의장 이제는 그만 나와도 될것같은데 쓸대없이 반복적으로 나와서 증시조정받게 만드네요...

fomc에서 한번 나와 이야기했으면 되었지 또 나와서 같은 소리 반복하고 증시가 요동치도록 만들다니 이해가 안됩니다

다우 나스닥 좋은 구간에서 겁나 눌림받게 만드네요

물론 그렇다하더라도 Ai주들은 나날히 상승하는 모습입니다

올해는 엔비디아와 슈퍼마이크로컴퓨터 그리고 마이크로소프트 메타 등등 어마어마한 종목들이 많이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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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02. 6. 5분 미국 마감

NASDAQ 15,597(-0.20%)
미국채 10년 금리 4.1136%(+2.26%)
달러인덱스 104.446p(+0.51%) NDF 1,334.95원(+4원)

#파월 #금리 #엔비디아 #일라이릴리

주말 있었던 파월 의장의 발언에 3대지수 오전장 급락 했으나 이내 회복하며 나스닥은 0.2% 하락 마감했습니다. 파월은 CBS와의 인터뷰에서 경제가 강한만큼 금리 인하에 신중해야 한다고 발언하면서 채권금리는 급등 한 반면 주가는 크게 하락 했습니다.

1월 FOMC와 크게 다르지 않은 멘트였음에도 시장은 크게 요동 쳤습니다. 파월의 인터뷰는 녹화 형식이어서 2/2일 발표된 미국의 고용은 반영되지 않았습니다. 만약 파월이 뜨거웠던 고용을 반영 했다면 금리 인하에 좀더 신중 한 판단을 할 것이라는 전망이 금리와 주가에 부정적으로 작용한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채권 금리가 튀어 오르면서 달러도 이틀 연속 강세를 보였습니다.

나스닥 시장에서는 엔비다아가 큰 폭으로 상승 했습니다. 뉴욕 증시에서는 시총 1위 일라이 릴리가 5.77% 급등했습니다. 미국 증시는 AI와 비만치료제 열풍입니다. 전일 급등 했던 메타가 3% 하락, 테슬라가 역시 3%대 하락 마감했습니다. 일라이릴리와 테슬라의 시총 차이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테슬라는 브로드컴에게도 시총이 밀리며 M7에서 이탈하는 모습입니다. TSMC, ASML 등 반도체 기업들의 주가는 상승하며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1% 이상 상승마감하였습니다. 뉴욕 커뮤니티 뱅코프는 신용등급 강등 소식에 7% 하락했고 SPDR 지역은행 ETF는 0.9% 하락했습니다.

1월 ISM서비스업 PMI는 53.4로 예상치를 웃돌았습니다. 미국의 서비스업 경기는 13개월 연속 50을 웃돌며 확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고용이 좋고 서비스업 경기가 좋은데 경기 침체를 논하기는 너무 이른게 아닌가 싶습니다. 장초반 크게 하락한 증시에 좀 놀랐으나 결국 낙폭을 줄이며 조정의 폭이 크지 않았습니다. 부정적인 시나리오 보다는 긍정적인 시나리오가 전개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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