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7일 시황. 미국 국채 금리 하락에 반등
ㄴ일단 금리인하는... 훠이훠이 날아갔네요
경기침체없다는 신호니까 전 오히려 호재로 생각합니다
다른분들은 여러가지 의견을 가지고 오긴하지만...
전 개인적으로는 다우 나스닥 올해 굉장히 더 올라갈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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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 증시
금리 상승세 일단 주춤하며 소폭 상승 마감
당국자들 발언은 여전히 신중한 언급 이어갔음
로레타 메스터, 빠른 인하는 실수가 될 수도
서두르지 않을 것이나 연내 3회 정도는 인하 예상
너무 오래 유지하면 고용 시장 위협할 수 있어
닐 카시카리, 인플레 진전은 놀랍지만 여전이 확인 필요
그러나 기존 입장 재확인이라 금리 영향은 제한적
540억달러 규모의 3년물 입찰 결과 수요 양호했다는 평가
10년물 4.08%까지 내려가며 러셀2000 상대적 견조
뉴욕 커뮤니티 방코프 재차 급락한 점은 부담
업계 건전성 우려를 자극하는 것 아니냐는 인식
다만 옐런은 상업용 부동산 관리 가능하다고
씨티, 기술주들 포지셔닝이 지나치게 낙관적
약간의 매도가 나와도 크게 하락할 수 있다고 경고
LPL파이낸셜. 아마존, 메타, MS, 엔비디아 주도 장세
4 종목이 올해 지수 상승률 4분의 3이라고
이 종목들이 더 가거나 다른 종목으로 분산되야할 시기
또 2월은 약한 달이나 중기적으로는 낙관적 관점 유지
도이체뱅크, 미국 침체 가능성은 이제 없다고
JP모건 내부적으로 증시 전망이 엇갈리는 점도 주목
약세론자 콜라노비치와 의견이 다른 팀이 존재한다고
다이와는 테슬라 지배구조 문제 부각되면 부담된다고
혁신 성장 훼손 가능성에 목표가 245달러 → 195달러로
그러나 낙폭에 따른 매수 유입되며 주가는 반등
아크 인베스트, 2.5만달러 차량 출시가 확장 계기 될 것
일라이 릴리, 필란티어 테크 등 실적 호조로 강세
◎ 주요 지표
달러인덱스 104.17 (-0.27%)
국제유가 73.5달러 (+0.98%)
변동성지수 13.05 (-4.54%)
10년물 금리 4.09%
MSCI 한국지수 +0.06%
야간선물 -0.04%
◎ 전망과 전략
최근 증시는 금리, 저PBR 변동성에 영향
미국 금리 현재 위치는 부담되는 수준
당분간 금리 눈치 보기는 산발적으로 나타날 수 있음
저PBR 등 밸류업 이슈는 이제 변동성으로 전환
일부 종목 기존 밴드 상단 근접하며 매물
단기 하락으로 재상승할 가능성도 있어 보임
다만 이제는 저PBR 내에서도 차별화가 나타나는 시기
예탁금 증가없이 움직여 연속성이 쉽지 않아 보임
또 저PBR 종목들 상당수는 외국인 지분율이 이미 높은 편
매수할 지분 차체가 한계가 있다는 점도 고려해야
오늘 코스닥 지수 흐름도 주목해야
상승시 지난주 저점이 이번 사이클 바닥으로 확인
이 경우 주도주 장세가 나타날수 있음
별 움직임 없다면 당분간 박스권, 순환매 정도
그러나 코스닥 자체는 과하게 재료 반영된 상태
시세 후 눌려있던 종목들 관심 필요
2024년 2월 7일 매크로 데일리
세줄요약
(1) 옐런이 상업용 부동산이 우려된다고 말하면서 NYCB가 20% 넘게 하락했습니다.
(2) 파이프라인이 노후된 빅파마들이 52주 신저가를 기록했습니다.
(3) 미 테크 산업의 감원이 4개 분기만에 증가 반전할 조짐입니다.
미 10-2년 장단기 금리차 -0.320%p (-0.008%p)
한국 고객예탁금, 50.8조원 +0.0조원
K200 야간선물 등락률, -0.04% (오전 5시 기준)
1개월 NDF 환율 1,324.86원 (-2.69원)
2024년 2월 7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올해 3월3일 ‘삼겹살데이’ 지켜보겠어 → 끊이지 않는 ‘비계 덩어리 삼겹살’ 문제를 지속적으로 보도해 온 경향신문 기사 제목. 비판이 커지자 정부가 삼겹살 기준안까지 마련했지만, 권고 차원에 그쳐. 현장에선 비계 덩어리 상술 여전... 유통 단계보다는 생산농가 단계에서 해결해야 할 문제라는 지적.(경향)
2. 월급쟁이 70% 이상이 자신의 능력이나 헌신에 비해 ‘연봉이 부족하다’ 생각 → 이 중 ▷‘매우 부족하다’ 18.9%, ▷적당하다는 25.7%, ▷2.2%는 약간 과분하다고 응답... HR 기술 기업 원티드랩, 직장인 1300명 설문.(동아)
3. 난방비 폭탄 주범, 창호 ‘에너지소비효율’ 아시나요 → 전기 제품처럼 ‘효율 스티커’ 문틀에 붙어 있어. 기밀,단열 성능에 따라 1~5등급. 1등급은 5등급에 비해 비교해 30~40%의 에너지 절감 효과. 즉 5등급 창호가 설치된 공간에서 난방비가 10만원이 나왔다면, 1등급 창호를 설치하면 난방비를 최대 4만원 절감할 수 있다는 말.(아시아경제)
4. 환경부, 전기차 보조금 전면개편 → 올 국비 보조금 최대 650만원, 지난해보다 30만원 줄어. 지자체 보조금은 별도. 직영 AS센터 보유 개수 반영 등으로 수입 전기차에 불리하게 작용.(문화)
5. LPG 폭발사고는 화재보험 보상 불가? → 불가... 화재는 열이나 빛을 수반하는 연소현상인 '불로 인한 재앙'을 의미한다. LPG 가스 폭발은 불과 관계없이 일어나는 급격한 산화반응으로 화재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것. 금감원 화재보험 가입 유의사항 공개.(아시아경제)
6. 우주 오염... 머잖아 인공위성 100만개 육박 → 오존층 파괴하고 지구 환경에 악영향 우려. 로켓이 궤도 진입까지 발생한 배기가스의 3분의 2를 대기권 상층부에 방출해 성층권에 형성된 오존층에 악영향을 미치게 된다는 분석.(문화)
7. 역시 비싼 집 중에 비싼 집은 단독주택 → 지난해 100억 넘는 주택 거래 총 39건(서울), ▷단독·다가구가 26건으로 가장 많았고 ▷연립·다세대 6건 ▷아파트 5건 ▷오피스텔·분양입주권 각 1건... 이 중 가장 비싼 집은 강남의 한 단독주택으로 300억원대가 넘었다.(헤럴드경제)
8. 일본 노인들의 위트 넘치는 짧은 시 ‘센류’(川流), 독서계 바람 → “연상이/내 취향인데/이제 없어”(92세, 야마다 요우), “손을 잡는다/옛날에는 데이트/지금은 부축”(76세, 가나야마 미치코), “자명종/울리려면 멀었나/일어나서 기다린다”(71세, 야마다 히로마사·71세)... 한국어 판 제목 <사랑인 줄 알았는데 부정맥>.(문화)
9. 아이가 사라진 놀이터... 어떡할까 → 놀이터 철거하고 체육시설, 노인정, 주차장으로 만들자는 민원 늘어. 국토교통부, 주차장으로 변경 가능한 놀이터 면적을 현행 2분의 1에서 4분의 3까지 확대하는 방안 추진. 일각에선 우려의 목소리도.(문화)
10. 현대차, 7대 그룹 중 유일 ‘시총’ 증가 → 지난해 12월 28일 종가 대비 올 2월 5일 종가 현대차 그룹 시총 12.5조(증가), 나머지 6대 그룹은 모두 마이너스. 삼성 –22.4조, 포스코 -18.8조, LG –13.9조, SK -8.1조, 롯데 -5739억, 한화 –5170억...(헤럴드경제)▼
이상입니다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2월 7일)
1. 정부가 2025학년도 입시부터 국내 의과대학 입학 정원을 2000명 증원합니다. 이번 결정으로 2006년 동결된 의대 정원(3058명)이 19년 만에 1.7배 수준으로 대폭 확대됩니다. 2031년부터 2035년까지 추가로 배출되는 의사인력이 1만명 정도가 됩니다. 반면 대한의사협회는 이날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즉각적인 총파업에 돌입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2. 롯데그룹이 주력인 유통과 화학부문 업황이 악화되자 세븐일레븐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사업구조 개편 작업에 나섰습니다. 롯데그룹은 사모펀드 콜버그크래비스로버츠와 함께 세븐일레븐 편의점을 운영하는 코리아세븐의 사업구조 개선 작업에 착수했습니다. 우선 코리아세븐의 현금입출기 사업부 분리 매각을 추진중이고, 수익성이 떨어지는 롯데마트 점포 5곳을 매물로 내놨습니다.
3. SK이노베이션과 HD현대건설기계가 창사 이래 처음으로 자사주 소각을 결정했습니다. SK이노베이션이 소각하는 자사주는 총 491만9974주로 장부가 기준 7936억원 규모입니다. HD현대건설기계도 총 303억 원 규모의 자사주 59만 2000주를 취득한 뒤 소각하는 방안을 이사회에서 결의했습니다.
4. 윤석열 대통령은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과 김관진 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을 사면하고, 최재원 SK그룹 수석부회장과 구본상 LIG 회장을 복권하는 내용을 포함한 특별사면 및 특별복권을 실시했습니다. 소상공인을 비롯한 45만명에 대한 운전면허 등 행정제재 특별감면과 공무원 징계사면도 함께 했습니다.
5. 작년 11월말 기준 국내 5대 은행에서 홍콩 H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ELS에 투자한 70대 이상 고령자가 1만7067명으로 확인됐습니다. 같은 시기 5대 은행에 ELS 가입자는 15만3109명이라는 점에서 70대 이상 고령자가 11.1%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이중 80대는 1228명, 90대 이상은 23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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