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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시 중요 뉴스정리

미국 주식은 진짜 대단함, S&P500, 기업 실적 개선에 기대 5,000p 근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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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이 진짜... 돈 복사기 제대로 해주네요

경기침체는 없다 라는 표현이 맞을까요?

금리인하 없다면 큰 시장조정을 두려워하지 않아도 될듯합니다

진짜... 미국은 전망이 밝네요

강달러 정책으로 어떻게든 경제를 위기속에서 구하는 파월이 대단하다는 생각만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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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8 S&P500, 기업 실적 개선에 기대 5,000p 근접

미 증시는 지방은행 우려로 상승이 제한된 가운데 여전히 기업들의 견고한 실적과 가이던스를 기반으로 상승 출발. 이후 연준위원들의 조기 금리인하 기대를 약화시키는 발언들이 이어졌지만, 실적 개선 기대를 기반으로 상승 확대. 연준 위원들의 금리 인하 기대 약화 발언에도 금리는 보합권 흐름을 이어가는 등 관련 이슈는 시장에 이미 반영됐다는 평가 속 시장 참여자들은 기업 실적에 집중해 S&P500지수가 5,000p에 근접하는 등 강한 모습(다우 +0.40%, 나스닥 +0.95%, S&P500 +0.82%, 러셀2000 -0.17%,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1.62%)

*변화 요인: 기업 실적 이외 변화 요인은 제한

토마스 바킨 리치몬드 연은 총재는 “고용시장은 여전히 타이트하고, 서비스 물가와 임대료가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인플레이션 하락이 광범위하게 나타나고 있지 않다” 고 주장. 수잔 콜린스 보스턴 연은 총재는 “금리인하를 위해서는 더 많은 데이터가 필요하며 연말 인하가 적절하다”고 말했으며 크루거 연준이사도 “인플레이션 하락은 만족하지만 임대료 외 서비스 부문 하락세는 지켜봐야 한다” 고 지적. 연준 위원들의 이 같은 발언은 조기 금리인하 가능성을 낮춰 국채 금리 상승으로 이어짐.

한편, 10년물 국채 입찰에서 응찰률이 6개월 평균인 2.52배를 상회한 2.56배를, 간접입찰도 6개월 평균인 66.4%를 상회한 71.0%를 기록해 높은 채권 수요를 보여줌. 그렇지만, 금리 상승 요인인 연준 위원들의 발언이나 금리 하락 요인인 국채 발행 소식에도 대부분 반영된 이슈라는 평가 속 금리의 변화는 제한. 다만 연준 위원들이 언급했듯 경제 지표의 중요성은 확대. 결과에 따라 금리 변화가 확대될 수 있으며 이는 주식시장 영향으로 이어질 수 있음.

이런 가운데 이날 발표된 맨하임 중고차 도매 가격 지수는 지난 3개월간 하락을 뒤고 하고 1월에는 변동이 없었음. SUV와 픽업트럭은 하락했지만, 소형과 중형차의 가격이 상승한 데 따른 것으로 추정. 이는 전년 동기 대비 9.2% 하락해 6개월만에 최대폭 하락. 최근 질로이 주택가격 지수 하락과 더불어 물가 하락 압력을 높일 수 있는 변수로 향후 물가지표에 영향에 주목.

*특징 종목: 반도체 업종 강세 Vs. 전기차 업종 부진

지능형 무선 업체인 실리콘 랩(+13.03%)은 재고 조정으로 인한 어려운 시장 환경에도 예상을 상회한 실적과 다음 분기 성장 회복을 언급하는 등 자신감을 표명하자 급등. 이는 사물 인터넷(IoT) 부문의 성장세 확대를 의미한다는 점에서 AI와 반도체 업종의 강세를 견인. 전일 견고한 실적과 AI 산업에 대한 기대를 높인 팔란티어(+7.91%)도 추가 급등. 더불어 엔비디아(+2.75%)는 모건스탠리에서 목표주가 상향 조정하자 상승. TSMC(+4.69%)도 1월 매출이 증가 소식에 강세. AMD(+1.82%), 브로드컴(+2.81%), 서비스나우(+1.66%), 오라클(+1.71%)등도 동반 상승

포드(+6.05%)는 견고한 실적과 가이던스 발표로 상승. GM(+1.81%)은 LG화학과 190억 달러 규모의 양극제 공급 계약 체결했는데 이는 전기차 500만대를 만들 수 있는 규모라는 소식이 전해지자 상승. 알리바바(-5.87%)는 예상을 소폭 하회한 실적 발표와 함께 자사주 매입을 발표했으나 하락. 매입 규모가 충분하지 않다는 인식에 더해 낙관적이지 않은 향후 전망도 영향. 징동 닷컴(-4.40%)도 동반 하락했으나, 핀둬둬(+2.39%)는 오히려 성장 기대로 상승. 한편, 모건스탠리의 전기차 산업에 대한 부정적인 보고서 발표 후 니오(-2.82%), 리오토(-2.23%), 샤오펑(-4.10%)이 하락했으며, 리비안(-2.13%), 루시드(-3.43%) 등 미국 전기차 업종도 부진.

뉴욕 커뮤니티 뱅크(+6.67%)는 무디스가 신용등급을 정크 등급으로 하향 조정했다는 소식에 14% 넘게 급락하기도 했으나 대출 포트폴리오 매각을 통한 상업용 부동산 부담 완화 계획이 전해지자 상승 전환하는 등 변동성 확대. 이 여파로 코메리카(+1.93%), 웨스턴 얼라이언스(-0.22%), 자이언스 뱅코프(+0.75%) 등 지역 은행들이 하락 후 상승하거나 낙폭 축소. 비디오 게임 업체인 로블록스(+10.20%)는 예상을 상회한 실적 발표에 힘입어 급등했으나 SNS 업체인 스냅(-34.61%)은 실적 부진과 약한 가이던스 발표로 급락.

인페이즈 에너지(+16.91%)는 1분기 태양광 산업이 바닥을 형성하고 회복하기 시작했다고 발표하자 급등. 이에 퍼스트솔라(+3.08%), 솔라엣지(+13.06%) 등 여타 태양광 업종도 동반 상승. 제약업체인 암젠(-6.39%)은 비만 치료제 부문에서 경쟁자가 될지 불확실하다며 일부 투자회사에서 투자의견 하향 한 여파로 하락. 일라이릴리(+2.89%)는 강세. 장 마감 후 견고한 실적을 발표한 반도체 회사인 ARM(+5.52%)는 22%나 급등. 리조트 회사인 윈 리조트(-0.23%)도 4% 내외 상승.

*한국 증시 관련 수치

MSCI 한국 증시 ETF는 1.77% 상승했지만, MSCI 신흥 지수 ETF는 0.13% 상승에 그침.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1.62% 상승했으나, 러셀2000지수는 0.17% 하락했고 다우운송지수는 0.42% 상승. 야간선물도 0.47% 상승. 전일 1,327.80원으로 마감한 달러/원 환율에 영향을 주는 NDF 달러/원 환율은 1,326.7원을 기록.

*FICC: 달러 약세

국제유가는 미국 생산량이 예상보다 적을 수 있다며 공급 과잉 우려가 완화되자 상승. 최근 옥시덴탈 CEO가 현재 수요 둔화로 공급 과잉이지만, 2025년 말까지 빠르게 대체되지 않아 심각한 부족 상황에 직면할 수 있다고 경고한 점도 투자 심리에 우호적. 미국과 유럽 천연가스는 공급 증가와 수요 둔화 가능성이 부각되자 하락.

달러화는 견고한 경제지표와 연준 위원들의 조기 금리 인하 기대 약화 발언에 강세를 보여왔으나
오늘은 특별한 요인이 없는 가운데 여타 환율에 대해 약세. 대체로 주식시장이 강세를 보이며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약화된 데 따른 것으로 추정. 엔화도 달러 대비 약세. 유로화는 독일의 산업생산이 전월 대비 0.2% 감소에서 1.6% 감소로 집계됐음에도 달러 대비 강세. 역외 위안화를 비롯해 멕시코 페소 등 신흥국 환율은 약세

국채 금리는 토마스 바킨 리치몬드 연은 총재를 비롯해 수잔 콜린스 보스턴 연은 총재, 크루거 연준이사 등 이날 발언이 있었던 대부분의 연준 위원들이 조기 금리인하 가능성을 낮추는 발언을 한 가운데 상승. 다만, 10년물 국채 입찰에서 높은 채권 수요를 상승이 제한된 가운데 보합권 등락에 그침. 이미 많은 부분이 반영됐다는 평가에 따른 것으로 추정

금은 달러 약세에도 불구하고 보합권 등락 속 소폭 하락. 구리 및 비철금속은 대체로 하락했으나, 니켈과 주석은 상승. 특히 중국 춘절을 앞두고 수요 둔화 우려가 높아진 점이 영향. 밀은 달러 약세에 힘입어 상승. 반면, 옥수수는 브라질 공급 증가 소식에 하락했고 대두도 동반 하락

02/08 해외 금융시장

◆ 미국 증시
- DOW: 38,677.36p (+156.00p, +0.40%)
- S&P500: 4,995.06p (+40.83p, +0.82%)
- NASDAQ: 15,756.64p (+147.64p, +0.95%)
- 러셀2000: 1,950.36p (-3.27p, -0.17%)

◆ 한국 관련
- MSCI 한국지수 ETF: $63.28 (+1.10, +1.77%)
- MSCI 이머징지수 ETF: $39.63 (+0.05, +0.13%)
- Eurex kospi 200: 354.35p (+1.65p, +0.47%)
- NDF 환율(1개월물): 1,326.70원 / 전일 대비 2원 하락 출발 예상
- 필라델피아 반도체: 4,408.73 (+70.46, +1.62%)

◆ 외환시장
- 달러인덱스: 104.046 (-0.167, -0.16%)
- 유로/달러: 1.0773 (+0.0018, +0.17%)
- 달러/엔: 148.18 (+0.24, +0.16%)
- 파운드/달러: 1.2626 (+0.0028, +0.22%)

◆ 미국 국채시장
- 2년물: 4.4266% (+2.3bp)
- 5년물: 4.0663% (+2.1bp)
- 10년물: 4.1153% (+1.5bp)
- 30년물: 4.3219% (+2.2bp)
- 10Y-2Y: -31.13bp (0.78bp 역전 확대)
(국채선물)
- 2YR T-Notes: 102*13   (-0*01 1/4, -0.04%)
- 5YR T-Notes: 107*18   (-0*03 1/4, -0.09%)
- 10YR T-Notes: 111*06   (-0*05 , -0.14%)
- US T-Bonds: 120*27   (-0*11 , -0.28%)
- Ultra US T-Bonds: 127*07   (-0*16 , -0.39%)

◆ 상품시장 ($, 단 곡물, 구리는 센트)
- WTI: 73.86 (+0.77, +1.05%)
- 브렌트유: 79.21 (+0.78, +0.99%)
- 금: 2,051.70 (-1.20, -0.06%)
- 은: 22.36 (-0.19, -0.86%)
- 아연(LME, 3M): 2,400.50 (-32.00, -1.32%)
- 구리: 373.55 (-4.45, -1.18%)
- 옥수수: 434.25 (-4.00, -0.91%)
- 밀: 602.00 (+5.75, +0.97%)
- 대두: 1,189.00 (-9.75, -0.81%)


출처 https://www.facebook.com/share/HDEABZkurS2ZnfEj/?mibextid=2JQ9o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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