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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시 중요 뉴스정리

반도체 폭발적으로 수급이 살아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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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지수와 삼성전자의 주가 흐름이 반대라고 해서 전세계적인 흐름을 착각하지 말자! 이미 한미반도체가 전형적으로 글로벌 AI 사이클과 반도체 사이클을 따라가고 있고, 곧 SK 하이닉스도 따라 갈 것이라 감히 예상해 본다. 한국의 반도체 산업도 글로벌 AI 사이클에서 분명 수혜를 본다 생각한다.

지수가 다시 오르면 대장주 수급은 당연히 들어옵니다
반도체 장세는 분명 다시 살아날것이라고 봅니다


#글로벌금융시장동향 02/08

2/8  글로벌 금융시장 동향
미래에셋증권 디지털리서치팀 김석환(02-3774-6049)

◆ 미국 증시
- DOW: 38,677.36p (+156.00p, +0.40%)
- S&P500: 4,995.06p (+40.83p, +0.82%)
- NASDAQ: 15,756.64p (+147.64p, +0.95%)
- 러셀2000: 1,950.36p (-3.27p, -0.17%)

◆ 한국 관련
- MSCI 한국지수 ETF: $63.28 (+1.10, +1.77%)
- MSCI 이머징지수 ETF: $39.63 (+0.05, +0.13%)
- Eurex kospi 200: 354.35p (+1.65p, +0.47%)
- NDF 환율(1개월물): 1,326.57원 / 전일 대비 2원 하락 출발 예상
- 필라델피아 반도체: 4,408.73 (+70.46, +1.62%)

◆ 외환시장
- 달러인덱스: 104.054 (-0.159, -0.15%)
- 유로/달러: 1.0773 (+0.0018, +0.17%)
- 달러/엔: 148.19 (+0.25, -0.17%)
- 파운드/달러: 1.2628 (+0.0030, +0.24%)

◆ 미국 국채시장
- 2년물: 4.4287% (+2.5bp)
- 5년물: 4.0645% (+1.9bp)
- 10년물: 4.1153% (+1.5bp)
- 30년물: 4.3192% (+2.0bp)
- 10Y-2Y: -31.34bp (0.99bp 역전 확대)
(국채선물)
- 2YR T-Notes: 102*13   (-0*01 , -0.04%)
- 5YR T-Notes: 107*18   (-0*03 3/4, -0.11%)
- 10YR T-Notes: 111*06   (-0*05 1/2, -0.15%)
- US T-Bonds: 120*27   (-0*11 , -0.28%)
- Ultra US T-Bonds: 127*07   (-0*16 , -0.39%)

◆ 상품시장 ($, 단 곡물, 구리는 센트)
- WTI: 73.86 (+0.76, +1.04%)
- 브렌트유: 79.21 (+0.77, +0.98%)
- 금: 2,051.70 (-1.70, -0.08%)
- 은: 22.36 (-0.20, -0.90%)
- 아연(LME, 3M): 2,400.50 (-32.00, -1.32%)
- 구리: 373.55 (-4.45, -1.18%)
- 옥수수: 434.25 (-4.00, -0.91%)
- 밀: 602.00 (+5.75, +0.97%)
- 대두: 1,189.00 (-9.75, -0.81%)

*동 자료는 2024년 2월 8일 미래에셋증권 홈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를 요약한 것입니다.

#미증시 #한국증시전망

2/8 S&P 500, 실적 호조에 힘입어 5천선 근접
미래에셋증권 디지털리서치팀 김석환(02-3774-6049)

# Key Takeaways
S&P 500, 주당순이익(EPS) 증가율 전년대비 6.1% vs. 예상 1.2%
-  연준 인사, 디스인플레이션 ‘환영’ + 높은 연착륙 기대 + 인내심 필요
-  2023년 미국 무역 적자 7,734억 달러로 전년대비 약 20% 축소

# 변화요인
미 증시는 기업실적 호조와 경제의 펀더멘털 개선이 지속되고 있다는 평가에 상승. S&P 500 지수는 시가총액 비중이 큰 IT, 경기소비재, 커뮤니케이션의 호조에 힘입어 역사적 신고가를 재차 경신하며 5천선에 근접. 월가가 예상한 올 연말 S&P 500 목표치는 4,867p로 약 2.6% 상회하는 중. 일부 하우스에서는 최대 5,100p 전망하기도. 이 같은 전망은 연준의 금리인하 기대감 속 연착륙 자신감이 커져가고 있기 때문. 미국의 1분기 GDP 성장률 추정치는 3.4% 기록 중. 한편, 국제유가는 하마스가 제안한 휴전안을 이스라엘이 거부하면서 사태 장기화 및 긴장감 고조에 소폭 상승. (다우 +0.4%, 나스닥 +1.0%, S&P500 +0.8%, 러셀2000 -0.2%)

https://securities.miraeasset.com/bbs/maildownload/20240208065014797_3533


# 특징종목
스냅(SNAP, -35%)은 시장 기대를 하회한 실적과 향후 가이던스를 발표 후 급락. 이에 앞서 스냅은 전체 인력의 약 10%를 해고할 계획이라고 밝혀. 알리바바(BABA, -5.9%)는 회계연도 3분기 매출이 추정치를 하회한 후 하락했으나 오는 2027년 3월까지 약 250억 달러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할 계획이라고 밝히며 낙폭은 제한적. VF코퍼레이션(VFC, -9.7%)는 최근 분기 매출이 16% 감소하고 최고 재무 책임자(CFO)가 사임할 것이란 소식에 약세. 폭스(FOX, -6.5%)는 ESPN 및 워너 브라더스 디스커버리와 협력해 초대형 스포츠 스트리밍 서비스를 만들 계획. 그러나 이에 앞서 광고 둔화로 인해 분기별 매출이 감소했다고 밝혀 하락. 반면, 로블록스 (RBLX, +10%)는 시장 기대를 상회한 실적과 향후 가이던스를 발표 후 급등. 엔페이즈 에너지(ENPH, +17%)는 태양광 시장의 업황의 턴 어라운드 기대감과 시장 예상에 부합한 실적 발표에 급등. 인베스코 태양광 ETF(TAN)가 4% 넘게 상승한 가운데 선노바(NOVA, +14%), 솔라에지(SEDG, +13%) 등도 큰 폭의 상승세 기록. 치폴레(CMG, +7.2%) 역시 시장 예상을 상회한 실적에 강세. 포드(F, +6.0%)는 배당금을 늘리고 전기차에 대한 투자 축소를 통해 올해 이익이 강화될 것이란 전망에 상승.

# 채권, 외환 및 상품 동향
국제유가(WTI)는 하마스가 이스라엘에 제안한 휴전을 이스라엘이 거부하자 지정학적 긴장감 고조로 상승. 이스라엘 네타냐후 총리는 이 날 기자회견에서 지속적인 군사적 압박을 통해 인질석방과 승리를 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혀. 현재 중동을 방문 중인 블링컨 미 국무장관과의 비공개회담 이후 나온 발언인 점을 고려하면 사태 장기화 가능성도 배제 못 해. 다만, 미 에너지정보청(eia)은 최근 미국의 하루 원유 생산량이 1,330만 배럴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혀. 또한 2월 2일로 끝나는 주의 원유 재고는 552만 배럴 증가하며 23년 11월 중순이후 가장 많이 증가했다는 소식은 유가의 추가적인 강세를 제한.

# 한국증시전망
MSCI 한국 지수 ETF는 1.8%, MSCI 신흥 지수 ETF는 0.1% 상승.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326원으로 이를 반영한 달러/원 환율은 2원 하락 출발 예상. Eurex KOSPI200 선물은 0.5% 상승. KOSPI는 0.3~0.5% 상승 출발 예상.


어플개발,홈페이지제작 사기꾼 안예환 몽타주



가난을 도둑질하는 장면이 떠오릅니다
박완서의 소설 '도둑 맞은 가난'은 진짜 가난한 주인공과 가난을 경험하러 온 부잣집 청년의 이야기다. 주인공의 부모는 지독하게 가난한 삶을 비관해 자살했고, 주인공은 공장에 다니며 근근히 노동자이자 빈민의 삶을 살아간다. 주인공은 자취비용을 아끼려고 남자와 동거를 하는데, 그 남자는 알고보니 부잣집 도련님이었고, 아버지의 명령으로 가난을 체험하러 왔다.
아래 사진 속 산동네에 사는 사람들은 평생 부지런히 살았어도 산동네를 벗어나지 못한 가난한 사람들이다. 이들은 죄를 저지르지 않고, 주어진 환경에서 피땀을 흘리며 살았어도 산동네 단칸방, 셋방, 낡은 집을 벗어나지 못하는데, 타워팰리스에 사는 한동훈 같은 인간들이 갑자기 들이닥쳐 '불우이웃돕기'라는 이름으로 가난을 도둑질하고 있다.
연탄을 실은 리어카를 끌면서 웃을 수 있는 저 여유는, 이 행사가 끝나면 넓고 깨끗하며, 안전하고 아늑한 타워팰리스의 부유한 저택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일시적으로 경험하는 '가난'은 자신이 얼마나 잘난 인간인가를 새삼 느끼게 하는 좋은 순간이 된다. 한동훈은 이런 가난 경험을 통해 부유하고 엘리트로 살아가는 자신이 더욱 자랑스럽고 대단해 보이겠지만, 거의 평생을 산동네에서 살아온 사람들은 더 깊은 모멸감과 수치, 참담함을 느끼며 사진 찍히는 도구, 대상으로 전락한 자신에게 자괴감을 갖게 될 것이다.
가난한 사람을 소외시키면서, 가난을 훔쳐 권력을 차지하려는 야비하고 추악한 정치모리배들이 뻔뻔한 낯짝을 내미는 세상이라면, 그 세상은 망하는 게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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