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과학기술로 국가주도 발전목표

(1) 중국이 과학기술 산업을 국가 주도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2) 유럽서 사모대출펀드에 대한 규제가 처음으로 마련됐습니다.

(3) 기재부 장관이 수주의 초대형화 추세로 수출입은행 자본 확대를 언급했습니다.

미 10-2년 장단기 금리차 -0.362%p (0.000%p)
한국 고객예탁금, 53.9조원 +0.4조원

K200 야간선물 등락률, 0.00% (오전 5시 기준)
1개월 NDF 환율 1,332.96원 (-2.19원)



🔶2월 20일 시장 주도주

▶️2차전지
K-배터리, 美 IRA 대응 총력…공급망 다변화 중점
(https://zrr.kr/RxIN)
-2차전지: 엔켐, 에코앤드림, TCC스틸, 솔브레인홀딩스, 켐트로스, 동화기업,

▶️금융
정부 발표 '임박'…고공행진 저PBR株, 더 오를까 잦아들까
(https://url.kr/9lbg6m)
-금융: 제주반도체, KB금융지주, 하나금융지주, 삼성생명

▶️AI
“광고 하나 순식간에 뚝딱”… 오픈AI가 만든 영상 화제
(https://url.kr/ufq97v)
-AI: 에스피소프트, 플리토, 이노뎁, 키네마스터, 크라우드웍스

▶️원격의료
'의료대란' 현실화 될까...원격의료株 일제히 급등세
(https://url.kr/og9e4c)
-원격의료: 케어랩스, 인성정보, , 유비케어, 비트컴퓨터

▶️자동차
현대차·기아, 저PBR 열풍에 질주…시총 합산 100조 넘었다
(https://url.kr/6fqbhp)
-자동차: 기아, 현대차, 코리아에프티,  서연이화, 성우하이텍

▶️로봇
에브리봇, 제스처 인식 AI 특허 출원..AI 서빙로봇 나온다
(https://url.kr/bgnl7q)
-로봇: 이랜시스, 에브리봇

▶️반도체
손정의, AI반도체 회사 설립 위해 133조원 투자 모집
(https://url.kr/8los9e)
-반도체: 테크윙, 제주반도체, 한미반도체, HPSP, 네오셈, 가온칩스, 오픈엣지테크놀로지,

▶️가상화폐
'페이팔의 대부'가 움직였다…비트코인 최고치 돌파 주목
(https://url.kr/1vkjuq)
-가상화폐: 우리기술투자, 한화투자증권, 위지트

▶️초전도
신성델타 1년새 14배↑…초전도체 테마 과열 주의
(https://url.kr/9vz65y)
-초전도: 씨씨에스, 서남, 덕성, 모비스, 파워로직스, 신성델타테크


2024. 02. 19. 한눈에 보는 마감 시황

공기업들의 주가 급등, 지역난방공사(071320)의 상한가

정부의 밸류업 프로그램 도입에 힘입어 코스피 시장이 강세를 보였습니다. 그 중에서도 공기업들의 주가가 강세였는데 지역난방공사가 상한가, 한국가스공사 12%, 한국전력 10% 상승하는등 공기업들의 주가가 강세였습니다. 이유는 정부가 공기업의 경영평가 기준에 '주주가치 제고' 항목을 포함시킬 것이라는 언론 보도가 나오면서 급등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이들 주가 뿐 아니라 SK, LG 등 지주사와 금융주 등이 강세를 보였습니다. 26일 정부 발표 전까지 저평가주에 대한 상승이 계속 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26일 발표 이후에 어떤 움직임을 보이는지에 따라 이러한 현상이 앞으로 한국 주식 시장의 저평가를 해소해 줄지 아니면 일시적인 현상일지 확인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테마주로는 교육주가 강세를 보였습니다. 지난주 금요일 모 방송에 가서 의대 정원이 늘어나면 재수생이 늘어날 가능성이 높을 것이라고 이야기 했는데 오늘 교육주들의 강세는 재수생이 늘어나면 교육주가 수혜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이 아닐까 하는 투자자들의 관심이 늘어났기 때문이라고 생각 됩니다. 하지만 이러한 흐름은 오래가기 어려워 보입니다. 재수생이 늘어도 학생수는 계속 줄고 있기 때문이죠.

외국인 기관의 수급이 유입 되면서 코스피 지수는 다시 2700선을 도전하고 있습니다. 외국인과 기관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많이 매수 했습니다. 저평가주와 반도체가 동반 상승하면서 지수를 밀어올리고 있습니다. 이번주 21일 엔비디아의 실적이 반도체 업종 상승의 변곡점이 될 것이고 26일 정부의 밸류업프로그램 발표가 저평가주의 변곡점이 될 수 있어 보입니다.

오늘 코스닥은 상대적으로 약세를 보였는데 2차전지 업종이 잠시 쉬어간 영향이었습니다. 하지만 HLB, 테크윙 등 바이오와 반도체 주도주들은 여전히 강한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주 상대적으로 강한 흐름을 보인 후 잠시 쉬어갔지만 추세가 꺾였다고 보이진 않습니다.

2월 증시 흐름이 좋습니다. 좋은 종목으로 수익 많이 내시는 2월 되시기 바랍니다.


[신규투자 및 청구상장동향]
*아.. 아침에 수영하고 났더니 몸이 무겁네요...

*이번 청구서제출 기업에는 민테크, 코칩, 아이엠비디엑스, 케이엔알시스템이 있습니다.  케이엔알시스템은 '22년 전체매출이 511억원인데, '23년 누적매출 81억원입니다.. 파두 사태 이후 상장전까지 월매출 공개해야하는데, 이 회사 4분기에 매출이 몰리는걸까요? 일단 기술특례이다보니 '25년 당기순이익을 끌고 와서 20%할인을 적용했습니다.

*이슈가 안될리가 없어서 검색해보니, 이 회사 유압로봇시스템 설치이다보니 매출을 진행률로 인식한다고 합니다. '20년~22년에 대만에 281억 규모의 납품을 하면서 프로젝트를 실시 누적으로 50% 인식했는데, 신규가 없다보니 '23년 매출이 안 다는데.. 2차와 3차 발주 프로젝트를 '24년에 시작할건데, 이게 2년간 500억정도의 매출을 발생시킬 것이라고 추정, 즉 2차 3차 발주를 따는데 확신하다는 것입니다. 물론 벤처투자가 이런 기대감으로 투자되긴 하는데... 논란이 없을 순 없을 것 같네요

*민테크의 경우 소부장특례 기업입니다. '22년 매출 119억 적자 70억, '23년 3분기 누적 73억 적자 75억인 기업인데요. 제가 언급하는 이유는.. '25년 추정순이익에 할인율을 35%나 적용해서 입니다. 아무리 짱구 굴려도 할인율 35%는 처음본거 같아서요 WACC 35%라..

*신규청구는 1건.. 올 들어서 SPAC제외하면 총 2건 밖에 되지 않을정도로 신규 청구 시장이 조용하네요. 모든 자금이 채권시장으로 몰려가서 그런걸까요..? 청구기업으로 국내 유일 코어뱅킹 기업인 뱅크웨어글로벌입니다. 코어뱅킹이란  여신, 수신, 외국환 업무, 대출 등 은행 및 각종 금융사들이 취급하는 자금 관련 핵심 업무 시스템입니다. 그런데 이 회사는 국내는 완전히 다 장악해고 해외에서 선방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매출은 728억, 적자 115억원...

*신규투자건수는 설이껴서 29건 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실제 투자가 이루어지는 시점이랑 보도자료 내는 시점에 차이가 있음에도 연휴때마다 이렇게 영향받는거보면 신기하네요. 원스토어가 디지털터빈에게 5천만달러 투자 받았고, 헤이딜러가 450억, 엔벤트릭이 140억, 오버월드 133억(국내기업이 아닙니다) 등이 메인입니다. 네오오토라는 상장사는 구조조정/구조개편 펀드로 투자 받았는데, 상장사인데 남겨둔 이유는 '이런 특수목적펀드도 있습니다'라는걸 인지시키기 위해 두었습니다.

*티에네스는 작년 11월부터 벌써 3번째 투자받네요. 얼마전에 상장한 컨텍의 자회사 CSO도 IMM, 한투파등으로 35억 투자유치를...

출 https://www.facebook.com/share/p/zqEr9fjAmNgRFjGy/?mibextid=oFDk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