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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시 중요 뉴스정리

AI 관련 서비스 기업들에 대한 투자심리가 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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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지수는 금리여파로 조정장세네요

어느정도 파월이 나와서 금리동결이야 라고 말을 해주어야 주가가 다시 전체적으러 올라갈것으로 보입니다

개별주 실적주 위주로 움직임도 중요할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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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7 미 증시, AI, 전기차 관련주 강세에도 금리 상승 여파로 하락 마감

미 증시는 국채 금리의 하락과 테슬라(+3.87%)가 중국 전기차 업체인 리오토(+18.79%)의 견고한 실적 발표로 강세를 보이자 상승 출발. 더 나아가 AI 관련 서비스 기업들에 대한 투자심리가 견고하자 관련 종목군의 강세도 상승 견인. 그러나 장중 발표된 국채 입찰에서 수요 부진으로 국채 금리가 상승 전환하자 미 증시는 차익실현 매물 출회되며 하락 전환. 이후 큰 변화보다 개별 업종 차별화가 진행되며 보합권 등락 속 소폭 하락 마감(다우 -0.16%, 나스닥 -0.13%, S&P500 -0.38%, 러셀2000 +0.61%,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1.05%)

*변화 요인: AI, 전기차 그리고 국채 금리

엔비디아(+0.35%)가 견고한 실적 발표하자 AI 산업에 대한 기대 심리가 진행. 이런 가운데 JP모건 다이먼 CEO가 AI는 IT버블과 달리 진짜 라고 언급. 더불어 사이버 보안과 제약 연구에 도움이 될 수 있다 고 주장. 여기에 AI는 일시적인 유행이 아니고 Chat GPT와 같은 대규모 언어모델보다 더 크다 라며 산업 전반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언급. JP모건도 내부적으로 새로운 기술을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작업을 수행 중이라며 지난해 AI를 처리하기 위해 최고 데이터 및 분석 책임자라는 새로운 역할을 신설했다고 언급. 이 같은 다이먼의 발언은 AI 산업에 대한 기대 심리를 자극하며 리커전 제약(+10.40%)이나 사운드하운드AI(+46.68%)등 AI 관련 개별 종목군의 급등을 견인.

여기에 중국 전기차 업체 리오토(+18.79%)가 양호한 판매량과 실적을 발표하며 급등하자 중국 전기차 업종은 물론 테슬라(+3.87%)를 비롯해 여타 전기차 업종도 동반 상승. 이렇듯 오늘 시장은 뚜렷한 방향성 없이 개별 업종이 변화를 주도하는 등 차별화 장세가 진행. 이는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는 미 증시에서 밸류에이션 부담에 따른 차익 실현 매물이 출회되고 있기 때문.

한편, 하락 출발했던 국채 금리가 장 중 국채 입찰에서 채권 수요가 부진하자 상승 전환하며 주식시장 매물 출회 요인으로 작용. 장 중 발표된 2년물 국채 입찰은 간접입찰이 12개월 평균인 62.9%를 상회한 65.2%를 기록했지만, 응찰률이 2.70배를 하회한 2.49배에 그쳤고, 5년물 국채 입찰은 간접입찰이 12개월 평균인 67.5%를 하회한 60.9%, 응찰률도 2.49배를 하회한 2.31배를 기록. 이러한 변화 요인을 감안 대체로 주식시장은 차익 매물과 반발 매수의 충돌이 진행되며 지수 보다는 업종과 종목에 주목하는 장세가 진행

*특징 종목: AI 관련주 상승 지속, 전기차 업종 강세

엔비디아(+0.35%)는 견고한 실적 발표 후 지속 상승 중. 다만, 시가총액 2조 달러를 넘어서자 차익 매물도 출회돼 상승이 활발하게 진행되지는 않음. 이런 가운데 엔비디아가 투자한 리커전 제약(+10.40%)은 물론 사운드하운드AI(+46.68%)가 급등하고, 유아이패스(+2.91%), C3.AI(+10.52%), 팔란티어(+2.57%)등도 강세. 여기에 세일스포스(+2.59%), 서비스나우(+1.13%)등 소프트웨어 업종도 견고. 더 나아가 마이크론(+4.02%)이 AI산업에서 수혜를 입을 것이라는 전망에 급등해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1.05% 상승.

중국 전기차 업체인 리오토(+18.79%)가 4분기 전기차 판매량이 전년 대비 185% 급증했으며, 이익도 136% 증가했다고 발표. 가격 경쟁 등이 심화되었음에도 이익이 개선됐고, 마진율도 23,5%로 개선. 관련 소식에 니오(+4.63%), 샤오펑(+6.84%)등 중국 전기차는 물론, 테슬라(+3.87%), 리비안(+6.26%), 루시드(+4.30%)등 여타 전기차 업종도 동반 상승. 퀀텀스케이프(+2.48%), 알버말(+0.72%)등 2차 전지 업종은 불론 블링크 차징(+9.00%)등 전기차 충전 업종도 강세.

알파벳(-4.50%)은 2월 초에 발표한 제미나이 AI 모델의 부정확성을 언급하며 몇 주안에 다시 출시할 계획이라고 발표하자 하락. 버크셔해서웨이(-1.94%)는 강한 수익을 발표하며 상승 출발했으나, 이후 매물 소화하며 하락 전환. 알코아(-4.45%)는 호주 합작 회사인 알루미나 인수 계약 체결 소식에 하락. 넥스트라에너지(-1.98%), 듀크에너지(-2.24%)등 유틸리티 업종과 아메리카 타워(-1.16%), 크라운캐슬(-2.54%), 리얼티 인컴(-0.85%)등 리츠 금융 관련 기업들은 국채 금리 상승 전환 여파로 하락.

*한국 증시 관련 수치

MSCI 한국 지수 ETF는 1.47%, MSCI 신흥 지수 ETF도 0.44% 하락.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1.05%  러셀2000지수도 0.61% 상승 했지만, 다우 운송지수는 0.49% 하락. 야간 선물은 0.24% 상승. 전일 1,332.54원으로 마감한 달러/원 환율에 영향을 주는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330.5원을 기록

*FICC: 국채 금리, 채권 수요 부진으로 상승 전환

국제유가는 미국의 정유 생산 활동 부진 등으로 디젤 공급이 감소한 가운데 미국의 대 러시아 제재 등으로 인한 운송 중단 소식까지 반영해 상승. 특히 난방유가 급등. 이 여파로 국제유가의 강세가 진행. 운송 수단의 감소는 유럽 천연가스 가격의 급등 요인으로 작용.

달러화는 견조한 주택지표 발표에도 불구하고 여타 환율에 대해 약세. 다만 국채 금리가 상승하자 역외 위안화 환율을 비롯해 신흥국 환율이 달러 대비 약세를 보이는 등 뚜렷한 방향성이 없는 모습. 유로화는 ECB의 조기 금리 인하를 제약하는 위원들의 발언으로 달러 대비 강세.

국채 금리는 하락 출발했지만, 2년물 국채 입찰에서 응찰률이 2.70배를 하회한 2.49배에 그쳤고, 5년물 국채 입찰은 간접입찰이 12개월 평균인 67.5%를 하회한 60.9%, 응찰률도 2.49배를 하회한 2.31배를 기록하는 등 채권 수요가 약하자 상승 전환. 다만, PCE 가격 지수 발표 등을 앞두고 상승폭은 제한

금은 국채 금리 상승 여파로 하락. 비철금속은 중국 춘절 영향으로 인한 재고 증가가 진행되자 대부분의 품목이 하락. 다만, 알루미늄, 아연 등은 상승하는 일부 품목은 재고가 일부 증가에 그쳤다는 점에 상승하는 등 혼조 양상. 한편, 밀을 비롯한 대두 등 농작물은 미국의 대 러시아 제재에 따른 가격 상승 기대를 반영하며 소폭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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