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SPI는 외국인, 기관 동반 순매수세 유입에 1% 반등

[장 중 시황] 외국인의 한국 비중확대? [FICC리서치부 전략/시황: 이경민 / 김정윤]

- KOSPI는 외국인, 기관 동반 순매수세 유입에 1% 반등해 2,650선 회복 시도. HBM 시장에 대한 기대감 강화에 산업 노출도가 높은 KOSPI가 여타 아시아 증시 대비 상대적 강세 전개. 오늘 KOSPI 상승은 반도체, 자동차가 주도하는 가운데 뒤이어 일부 금융주들도 지수 상승에 기여. 수급 측면에서는 올해 들어 11거래일만 제외하고 외국인 투자자들이 계속해서 순매수하고 있는 모습

- 아시아 증시는 전반적으로 부진. 상해종합지수 -0.67% 하락 중이며 일본(닛케이지수 -0.15%), 호주(ASX지수 -0.14%)는 약보합권에 위치

- 원/달러 환율은 달러 인덱스 반등, 위안화 약세 영향에 1,330원 중반대로 상승. 다만 오후 들어서 상승폭 일부 반납

- 업종별로는 운수장비(+3.46%) 강세. 특히 방산주 상승세 지속되어 한화에어로스페이스(+6.64%), 현대로템(+4.41%) 강세 뚜렷. 오늘 배당락일인 현대차는 장 초반 -2.94%까지 하락했으나 오후 들어서 4%대로 상승전환. 외국인 자금 유입되는 삼성물산은 5.16% 상승해 유통업(+2.71%) 강세 주도. 업종 내에 포스코인터내셔널(+2.32%), LX인터내셔널(+2.43%) 등 상사 기업들도 강세. 기계(+1.95%)의 경우 2월 중순부터 하락세 지속된 씨에스윈드는 1,164억원 규모 풍력타워 수주 발표하며 5.38% 상승

- KOSDAQ은 외국인 순매수 속에 1%대 상승세 기록. 업종별로는 일반전기전자(+6.12%) 강세. 특히, 이사회에서 코스닥 시장 상장폐지 결의한 에코프로비엠은 KOSPI 이전상장 기대감 재유입되어 11.2% 급등. 반도체(+1.64%)도 강세 기록 중인 가운데 특히 에스앤에스택, 주성엔지니어링 각각 17.74%, 12.82% 급등. 반면, 통신장비(-1.27%), 화학(-0.73%) 약세

[대신증권 투자전략/시황 텔레그램 채널]




언론이 보도를 안하지만
반도체도 심각한듯

거의 비슷한 시간에 삼성전자와 마이크론에서 HBM3E에 대한 보도자료가 나왔어.

삼성전자는 업계 최초로 12단 적층 36GB라는 걸 강조했고, 마이크론은 HBM3E의 양산을 강조했어.

어떤 게 더 중요한 소식일까.

당연히 마이크론의 HBM3E 양산이 훨씬 더 중요해.

삼성은 최첨단 반도체가 기술적으로 개발이 됐다는 것일 뿐 실제 고객사의 테스트를 통과했다는 의미가 아냐. 샘플은 보냈겠지.

하지만 마이크론은 양산, 즉 엔비디아의 성능 테스트를 통과하고 계약을 통해 만드는대로 납품을 하는 단계란 거야.

HBM 5세대인 HBM3E는 업계 1위인 하이닉스도 아직 양산에 들어가지 못한 상태거든.

그렇게 잘 나가던 우리 반도체에 왜 이렇게 불길한 뉴스만 자꾸 나올까?

●삼성전자는 지금 HBM3 관련 공정을 기존의 NCF -->> MR-MUF 공정으로 바꾸는 중~~!!!
●급하게 업체 확보하고 양산 준비하느라 요롱소리가 나고 있네요~~!!!
●시간ㆍ타이밍을 놓쳤다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마이크론만이 아니고  구글ㆍ메타 반도체에서도 인텔의 추격이 매섭네요~~!!!
#성남 #성남시 #판교 #판교테크노밸리

AI가 발달하면서 기본소득제를 도입하자는 주장이 많이 나온다. 이것을 좋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지만 사실은 전혀 기여하지 못하는 노동자에게 소비에라도 기여하라는 것이다. 즉 자본주의를 잘못하면 망할것 같으니 나온 개념이라고 봐도 크게 틀리지 않는다.

지금 70-80% 정도의 일을 하는 많은 사람의 직업은 없어질 것이다.
이러면 이들이 먹고 살기가 어려우니 과거 더라이트 운동-산업혁명시기에 기계를 때려부수는- 같은 것이 일어나 자본주의 체제 자체에 도전이 되기 때문에.... 자본주의 체제를 유지하기 위한 자본가의 전략으로도 볼수 있다.

슬프다... 쓸모없는 인간들 소비에라도 기여하라고.....

동시통역을 하는 직업이 지금 가장 challenge가 많을 것이다.
일단 번역은 과거 초벌번역을 하면 전문 번역가가 수정번역을 하는 프로세스 였다면 지금은 초벌번역은 당근 필요없고 전문번역도 사실 대부분 AI가 하고 일부 사람이 check 정도만 하는 수준으로 진화되었다. 문장 완성도는 Deepl 을 먼저 이용후 챗gpt에게 시키면서 뉴요커 스타일로 뉴욕타임즈 스타일로 이런식으로 시키면 알아서 다시 번역을 해준다. 그 문장을 비교하면서 정리하면 된다.

언어를 배우는데 들어가는 수많은 시간과 노력이 엄청나게 줄어들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검색할때 나는 아직도 구글을 사용한다. 지금의 젊은이들은 유투브나 AI를 사용한다.

내가 큰회사에서 근무시 AI를 활용한 다양한 검색과 활용법을 배우지 못한것이 무척 아쉽다. 지금은 내가 스스로 공부해야 하니 좀 어렵다.

이제 50대 이상의 사람은 모든 업무나 검색 등의 일을 검색방법을 사용하는가 아니면 AI를 사용하는가로 다시 세대간 구분이 생길것 같다...

AI를 사용해보면 그 효용이 정말 놀랍다....

최근 약식소송을 준비하면서 아주 어려운 법률용어 소갑증제1호  이런 용어의 의미를 물어보니 서치하면 잘 안나오는데 구글 GEMINI는 아주 잘 설명해서 보여준다.

이젠 모든 자료 서치나 조사 그리고 고민되는 것을 AI에게 물어봐야 한다... AI와 친하게 지낼것인가 아닐것인가는 선택이아닌 필수가 되어가고 있다.

PS: 엔비디아 CEO가 소리가 만들어낸 영상을 보고 한 첫마디가
      프로그램 언어를 배울필요가 없겠니 이다.
      프로그램 언어는 우리가 기계에게 필요한 문법을 배워서
      기계에게 다가가는 작업인데 이젠 이것이 사람의 언어로 하면
      알아서 기계가 해석한다는 것이라 엄청난 진보이다.
      프로그래밍 언어가 포트란, 파스칼, 코볼 이런 언어에서
      객체형 언어인 자바 C++로 획기적 진화를 했지만
      지금은 파이선으로 진화해서 너무나 쉽게 배울수 있는 언어로
      까지 왔지만 이젠 그것도 필요없어진다는 말이다...

      이는 엄청난 혁명이다. 진보가 아니라 혁명의 시대가 왔기
      때문에  혁명의 시대는 계급의 전환이 일어난다.
      이 혁명의 시대에 누가 새로운 계급으로 진화하고 누구는
      낙후될 것인다... 쉽게말해서 계급의 즉 사회계급의 이전이
      급격히 발생할 것 같다.

     챗GPT-5는 개인화이다. 이번 수조달러 투자를 요청한 샘트란은
    그돈으로 개인화된 챗GPT를 만들어 주겠다고 한다  나보다 더
     잘아는 내가 탄생하게 된다. 이말은 이것이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의 격차는 점점 더 커질것이다. 나를 잘아는 나보다 더 잘아는
     챗GPT가 있으면 그는 내가 뭐를 잘하고 뭐를 못하고
     사업시에도 이것을 조심하고 이것을 하지말고
      하루 일과도 체크하고 나의 감정도 알아서 콘트롤해주고
     결국 모든 부분에 나를 도와줄 개인교사가 있게 되니
      이는 생산력에 엄청난 차이가 생기게된다. 회사에서도
      하나인 나와 둘인 내가 있게 되는 것이니 말이다.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기술변화는 사회구조를 급속히
     변화시키고 있다. 내가 이 변화에 적응하는가 못하는가는
     선택의 문제가 아니면서 동시에 사회의 계급분화 과정에
     어디에 위치할 것인가의 문제가 된다.
    
     나이든 사람은 걱정을 해야할 일이다.


테슬라 모델3 인도받은지 4년이 되는 날입니다! 그동안 87,093km를 주행했고 배터리 열화는 거의 없었습니다. 오토파일럿과 사고회피기능 덕에 운행 중에 아찔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해준게 수차례이고 놀랍도록 저렴한 유지비용과 안전성, 그리고 프렁크같은 수납공간때문에 우리 기족에게 캠핑이라는 취미를 선사해준 보배같은 존재입니다. 언젠가 활성화될 자율주행기능이 너무나 기대되고 놀라운 내구성덕에 앞으로 20년 이상 운용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

🤔 생성AI 랠리...엔비디아와 SMCI 다음은 뭘까?

생성AI가 시장을 흔들고 있습니다. 최대 수혜주는 모두가 알고있는 엔비디아와 SMCI입니다. 더밀크는 챗GPT 이후 SMCI를 아마도 가장 먼저 숨겨진 수혜주로 소개하지 않았나 싶은데요. (3/4일 리포트: 숨겨진 AI 최대 수혜주)

이제 우리의 관심은 그 다음으로 넘어가고 있습니다. 많은 투자자들이 생성AI 버블이 끝물이다라는 우려도 하고 있지만 우린 이제 시작이다!라고 보고 있습니다.

이를 증명하기 위해서는 생성AI의 밸류체인을 확인해야 합니다. 전체적인 가치사슬을 통해 현재 생성AI 시장이 어느 단계에 있는지 그리고 이후 시장의 포커스가 어느 산업과 기업으로 향할 수 있는지 분석이필요한시대

20년 전 일이지만, 300mm 웨이퍼 라인을 하나 까는데 10억불이 든다고 했음. 그래서 삼성전자는 10억불 들여서 300mm 라인 깔았음.

그런데 그 당시 하이닉스는 갚아야 할 이자만 몇억불씩이었는데 돈이 어딨어. 단돈 1억불 써서 기존에 쓰던 240mm 라인을 고쳐서 300mm라인을 깔았음. 삼성전자보다 6개월밖에 안 늦었음.

어떻게? 하이닉스 엔지니어들이 월등하게 실력이 좋았으니까.

그리고 그건 지금도 마찬가지임. 얼마나 실력이 좋으면 황회장님한테서 선금을 받아서 그 돈으로 제품을 만들겠냐 이거지.

삼성전자는 원래부터 기술이 그닥 뛰어난 회사는 아니었음. 돈빨 물량빨로 밀어부친건데 그게 잘 먹혔을 뿐임. 삼성전자가 돈빨 물량빨 외에 잘하는게 또 하나 있는데, 말빨임. 삼성전자는 언론 다루는 기술은 전세계 누구도 못 따라오는 초초초초초격차를 Yuji 중임.  

그러나 아무리 언론을 잘 다루면 뭐하는가. 하이닉스는 선금을 받아서 제품을 만들어 납품하니까 이제 돈빨도 안 통하고, 삼성전자는 애초에 제품을 만들 수가 없으니 물량빨도 안 통함.

남은건 말빨인데, 반도체 칩을 로비로 만드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