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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시 중요 뉴스정리

예상 부합한 물가 지표에 상승, 나스닥 사상 최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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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일 시황. 예상 부합한 PCE. 반도체 강세

예상 부합한 물가 지표에 상승, 나스닥 사상 최고치
1월 PCE 물가는 예상치 부합
전년비 2.4%, 전월비 0.3%. 근원은 2.8%, 0.4%
개인 소득은 전월 대비 1.0%, 예상 0.4% 상회
개인 지출은 0.2%로 예상 부합
CPI와 달랐던 것은 주거 비용 적용 비중 영향
35~40% 가량 적용되는 CPI 대비 PCE는 15~20% 수준
CPI를 높인 주거 비용 비율이 낮아 다른 흐름 보인 것
연초 기업들의 연이은 제품 가격 인상 고비 일단 넘긴
2월 연이은 가격 인상은 쉽지 않을 것으로 분석
즉, 물가 상승 요인 일부는 일단 진정되는 것으로 추정

메리 데일리, 필요하면 인하할 것. 다만 당장은 아니야
라파엘 보스틱, 여름 즈음 인히 시작하는 것이 적절
목표 가는 과정에서 약간의 인플레 변동성은 있을 것
오스틴 굴스비, 1월 PCE 반등했으나 인플레 큰 진전
고금리 너무 오래 유지하면 고용 시장에 문제 생겨
로레타 메스터, 올해 세 차례 인하 전망에 변함없어

에버코어, 새로운 악재는 없는 것. 6월 첫 인하 예상
LPL파이낼셜, 올해 금리인하는 '만약'이 아닌 '언제'의 문제
해리스 파이낸셜. 물가 상승 우려 과도하게 부풀려있어
크리스 자카렐리, 1월 CPI가 새로운 추세인지는 2월에 봐야

매수세가 분산되고 있다는 점도 주목 받는
올해 사상 최고치 경신 비율이 가장 높은 업종은 산업재
다음 IT, 임의소비재, 금융, 헬스케어 순
BoA, 기술적 분석상 S&P500 5,600p 가능할 듯

AMD 9% 급등하며 나스닥 상승 주도. 시총 3000억달러 돌파
씨티, 다양한 기업들이 AI 칩 구매해 시장 계속 성장
엔비디아, 브로드컴과 함께 선호 종목으로
엔비디아도 2%대, ARM 5%대 상승 마감

UBS, 아이폰 판매 추이 약해. 중립 의견 유지
WSJ, 투자자들 AI 성과 없어 보이는 것이 실망 중
RBC, 테슬라 배터리 사업 주목.  Outperform

97% 기업들이 실적 발표하면서 어닝 시즌 거의 종료
전년 대비 4% 가량 이익 증가한 것으로 집꼐
FactSet 기준, 올해는 11%, 내년 13% 이익 증가 예상

MSCI 한국지수 -0.06%, 야간선물 -0.24%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3월 1일)

1. 정부가 제시한 전공의 복귀 시한이 29일로 끝나면서 3월부터는 미복귀 전공의에 대한 사법 절차와 함께 면허정지 처분도 내려질 전망입니다. 업무개시명령을 받은 전공의 중 일부가 이날 병원에 돌아왔으나 복귀 인원이 전체 이탈자의 3%에 불과해 당장의 의료체계 정상화를 기대하긴 어려운 수준입니다.

2. 여야가 총선을 불과 41일 앞두고 선거구 획정에 합의했습니다. 합의된 획정안에 따르면 여야는 현재 47석인 비례대표를 1석 줄여 전북 지역구를 현행대로 10석을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22대 국회는 비례대표 46석, 지역구 254석으로 조정되며 총 의석수는 300석으로 유지됩니다

3. 퇴직연금 시장에서도 투자 고수들은 달랐습니다. 매일경제가 개인형퇴직연금(IRP) 수익률 상위 1%에 해당하는 1670명의 계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평균 51.94%의 수익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같은 기간 코스피 상승률(18.73%)의 2.7배를 넘는 수치입니다. 이들 연금 초고수들의 투자 포트폴리오에는 원금 보장형 상품 비중이 10%도 되지 않았습니다. 대신 대부분 상장지수펀드(ETF)가 담겨 있습니다.

4. 수도권 거주자 1000가구를 대상으로 한 ‘주거 불평등에 대한 국민 인식 수준 조사’ 결과 응답자의 87.2%는 현재 주거 불평등 수준을 ‘심각한 수준’이라고 답했습니다. 수도권에 집을 보유한 가구도 84.4%가 주거 불평등이 심각하다고 봤습니다. 유주택자와 고소득자일수록 ‘강남 쏠림 현상’을 주거 불평등 심화의 원인으로 꼽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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