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04 주간 이슈 점검: 파월 청문회, 고용보고서, 브로드컴 실적
발언 및 통화정책회의: 파월 발언, 베이지묵, BOC, ECB 회의
파월 연준의장을 비롯해 연준 위원들의 발언, 그리고 FOMC를 일부 예단할 수 있는 베이지북 등의 발표에 주목. 특히 파월 의장의 상, 하원 의회 청문회를 통해 통화정책과 경제 전망 등의 발언에 주목. 의원들은 높은 금리를 바탕으로 중산층 이하의 국민들이 극심한 피해를 보고 있다며 금리인하에 대한 전망을 질문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음. 이런 가운데 시장 참여자들은 파월 발언과 베이지북을 통해 경기 전망에 더 주목. 최근 위축되고 있는 미국 경제에 대한 우려를 표명할 경우 달러와 금리의 변동성이 커질 수 있기 때문.
이런가운데 이번 주는 캐나다와 ECB 등의 통화정책회의가 있는데 금리 동결을 시장은 전망하고 있음. 여기에 라가르드 총재 등은 미 연준 위원들의 발언 처럼 조기 금리 인하 가능성이 크지 않음을 보여 줄 것으로 시장 참여자들은 예상하고 있음. 다만, 금리인상 가능성도 언급하지 않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어 최근 미 연준 위원들의 발언과 괘를 같이 할 것으로 예상.
경제지표: 미국 고용보고서
이번 주는 미국의 고용보고서가 중요. 지난 1월 고용이 전문 및 비즈니스 중심으로 급증하며 시장 예상을 상회했으나, 관련 고용은 연속성이 약하다는 점에서 이번 2월 고용에 대해 시장 참여자들은 35.3만 건에서 19만 건으로 감소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고, 임금도 전월 대비 0.6% 증가에서 0.2% 증가에 그칠 것으로 전망하고 있음. 최근 미국 주요 경제지표가 둔화되고 있는 가운데 미국 고용도 둔화될 경우 국채 금리와 달러 등에 영향을 줄 수 있어 주목해야 함. 그외 경제지표를 보면 중국 무역수지는 전월 대비 수출입 모두 증가했을 것으로 시장은 전망하고 있으며, 미국 경제지표는 구인구직 보고서 JOLTs와 ISM 서비스업지수를 비롯해 이번 주 발표되는 경제지표도 시장 참여자들은 대부분 둔화를 전망하고 있음.
실적시즌: 브로드컴
이번주는 브로드컴의 실적에 주목. 최근 쏠림 현상이 지속되며 AI 관련 종목군의 강세가 뚜렷한 가운데 관련된 흐름을 이어가게 할 수 있을지 여부를 판가름할 브로드컴 실적이 더욱 중요해졌기 때문. 물론, 관련해서 도큐사인 등 일부 소형 기술주 실적도 주목해야 하는데 이들의 가이던스 결과가 AI 산업의 미래를 일부분 갸늠할 수 있기 때문. 이 외에 니오와 진둥닷컴 등 중국 기업들과 코스트코, 풋록커, 로스스토어 등 소매 유통업종 실적도 있음. 중국과 미국의 소비행태를 알 수 있기 때문
03/04(월)
중국: 정협 개막
한국: 산업생산, 소매판매
실적: Sea 리미트(SE)
03/05(화)
한국: 4Q GDP 성장률
중국: 차이신 서비스업지수, 전인대 개막
유로존, 독일, 영국: 서비스업 PMI
미국: ISM 서비스업지수
정치: 미국 슈퍼화요일(민주당, 공화당 경선)
발언: 마이클 바 연준 부의장
실적: 니오(NIO), 클라우드 스트라이크(CRWD), 타겟 (TGT), 차지 포인트(CHPT), 노드스트롬 (JWN), 로스스토어(ROST)
03/06(수)
한국: 소비자물가지수
유로존: 소매판매
미국: ADP 민간고용보고서, 구인구직보고서 JOLTs
보고서: 베이지북
캐나다 중앙은행 통화정책회의
발언: 파월 연준의장(하원 청문회),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
실적: 진둥닷컴(JD), 풋롯커(FL), 캠벨스프(CPB)
03/07(목)
중국: 수출입통계
ECB 통화정책회의
발언: 파월 연준의장(상원 청문회), 라가르드 ECB 총재, 로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
실적: 브로드컴(AVGO), 코스트코(COST), 도큐사인(DOCU), 크로거(KR0, 몽고DB(MDB), 빌리빌리(BILI), 갭(GPS)
03/08(금)
한국: 경상수지
독일: 산업생산, 생산자물가지수
유로존 4Q GDP 성장률
미국: 고용보고서
발언: 존 윌리엄스 뉴욕 연은 총재
03/09(토)
중국: 소비자물가지수, 생산자물가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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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4 주간 이슈 점검: 파월 청문회, 고용보고서, 브로드컴 실적
발언 및 통화정책회의: 파월 발언, 베이지묵, BOC, ECB 회의
파월 연준의장을 비롯해 연준 위원들의 발언, 그리고 FOMC를 일부 예단할 수 있는 베이지북 등의 발표에 주목. 특히 파월 의장의 상, 하원 의회 청문회를 통해 통화정책과 경제 전망 등의 발언에 주목. 의원들은 높은 금리를 바탕으로 중산층 이하의 국민들이 극심한 피해를 보고 있다며 금리인하에 대한 전망을 질문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음. 이런 가운데 시장 참여자들은 파월 발언과 베이지북을 통해 경기 전망에 더 주목. 최근 위축되고 있는 미국 경제에 대한 우려를 표명할 경우 달러와 금리의 변동성이 커질 수 있기 때문.
이런가운데 이번 주는 캐나다와 ECB 등의 통화정책회의가 있는데 금리 동결을 시장은 전망하고 있음. 여기에 라가르드 총재 등은 미 연준 위원들의 발언 처럼 조기 금리 인하 가능성이 크지 않음을 보여 줄 것으로 시장 참여자들은 예상하고 있음. 다만, 금리인상 가능성도 언급하지 않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어 최근 미 연준 위원들의 발언과 괘를 같이 할 것으로 예상.
경제지표: 미국 고용보고서
이번 주는 미국의 고용보고서가 중요. 지난 1월 고용이 전문 및 비즈니스 중심으로 급증하며 시장 예상을 상회했으나, 관련 고용은 연속성이 약하다는 점에서 이번 2월 고용에 대해 시장 참여자들은 35.3만 건에서 19만 건으로 감소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고, 임금도 전월 대비 0.6% 증가에서 0.2% 증가에 그칠 것으로 전망하고 있음. 최근 미국 주요 경제지표가 둔화되고 있는 가운데 미국 고용도 둔화될 경우 국채 금리와 달러 등에 영향을 줄 수 있어 주목해야 함. 그외 경제지표를 보면 중국 무역수지는 전월 대비 수출입 모두 증가했을 것으로 시장은 전망하고 있으며, 미국 경제지표는 구인구직 보고서 JOLTs와 ISM 서비스업지수를 비롯해 이번 주 발표되는 경제지표도 시장 참여자들은 대부분 둔화를 전망하고 있음.
실적시즌: 브로드컴
이번주는 브로드컴의 실적에 주목. 최근 쏠림 현상이 지속되며 AI 관련 종목군의 강세가 뚜렷한 가운데 관련된 흐름을 이어가게 할 수 있을지 여부를 판가름할 브로드컴 실적이 더욱 중요해졌기 때문. 물론, 관련해서 도큐사인 등 일부 소형 기술주 실적도 주목해야 하는데 이들의 가이던스 결과가 AI 산업의 미래를 일부분 갸늠할 수 있기 때문. 이 외에 니오와 진둥닷컴 등 중국 기업들과 코스트코, 풋록커, 로스스토어 등 소매 유통업종 실적도 있음. 중국과 미국의 소비행태를 알 수 있기 때문
03/04(월)
중국: 정협 개막
한국: 산업생산, 소매판매
실적: Sea 리미트(SE)
03/05(화)
한국: 4Q GDP 성장률
중국: 차이신 서비스업지수, 전인대 개막
유로존, 독일, 영국: 서비스업 PMI
미국: ISM 서비스업지수
정치: 미국 슈퍼화요일(민주당, 공화당 경선)
발언: 마이클 바 연준 부의장
실적: 니오(NIO), 클라우드 스트라이크(CRWD), 타겟 (TGT), 차지 포인트(CHPT), 노드스트롬 (JWN), 로스스토어(ROST)
03/06(수)
한국: 소비자물가지수
유로존: 소매판매
미국: ADP 민간고용보고서, 구인구직보고서 JOLTs
보고서: 베이지북
캐나다 중앙은행 통화정책회의
발언: 파월 연준의장(하원 청문회),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
실적: 진둥닷컴(JD), 풋롯커(FL), 캠벨스프(CPB)
03/07(목)
중국: 수출입통계
ECB 통화정책회의
발언: 파월 연준의장(상원 청문회), 라가르드 ECB 총재, 로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
실적: 브로드컴(AVGO), 코스트코(COST), 도큐사인(DOCU), 크로거(KR0, 몽고DB(MDB), 빌리빌리(BILI), 갭(GPS)
03/08(금)
한국: 경상수지
독일: 산업생산, 생산자물가지수
유로존 4Q GDP 성장률
미국: 고용보고서
발언: 존 윌리엄스 뉴욕 연은 총재
03/09(토)
중국: 소비자물가지수, 생산자물가지수
이젠 실적으로 보여줄 때 : 어닝 vs 밸류 사이클
이제 어닝의 전환전을 지나오면서,
앞으로는 S&P500의 후행 EPS가 개선되면서,
이미 올랐던 밸류에이션이 정당화되어야합니다.
후행 주당순이익(EPS)가 23배, 선행 EPS가 21배인 것을 보아, 반드시 필요합니다.
맞든 아니든 간에, 시장은 소프트 랜딩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경기침체가 곧 올 수도 있겠지만,
23년에 밸류에이션(PER)이 먼저 확장되고,
24년에 어닝(EPS)가 회복하는 것은,
경기 사이클의 초반~중반으로 보입니다.
1 차트를 보면, PER의 확장과 EPS의 회복이 동시에 일어나는 시기는
회복 사이클의 초반 혹은 소프트랜딩의 중반에서 나타나며,
거의 사이클 후반부에서는 보이지 않습니다.
1966, 1984, 1995, 2016년 소프트랜딩을 보면,
위와 같은 상황은 모두 사이클 중반에서 나왔습니다.
2 현재 사이클 후반부의 분위기가 경기침체를 지나지 않고,
다기 사이클 중반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
팬데믹과 그 많던 재정정책이 전통적인 비즈니스 사이클 논쟁을 어그러트렸을까요?
이제 경기를 움직이는 동력은
'통화'정책에서 '재정'정책으로 넘어간 걸까요?
아니면 인공지능과 Mag7이 머리채잡고 끌고 가는 걸까요?
상황이 좋아도 나빠도 언제나 시장은
저희에게 질문을 던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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