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탈릭 부테린이 보는, 이더리움 미래 성장가치 그리고 기술

코리아블록체인위크 2022의 메인 콘퍼런스가 2022년 8월 8일과 9일 이틀에 걸쳐 열렸는데요.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은 연설은 이더리움 창시자인 비탈릭 부테린의 '포스트 머지 : 이더리움의 미래'였습니다. 비탈릭 부테린의 연설에서 중요 키워드 4가지를 꼽아봤습니다.

1. 머지(Merge). 이더리움의 머지 업그레이드는 2022년 9월로 잠정 예정돼 있습니다. 업그레이드의 최종 테스트 성공 소식이 알려지면서 이더리움의 가격이 급상승하기도 했죠. 머지 업그레이드는 이더리움을 생성하는 합의 방식을 작업증명에서 지분증명으로 바꾸는 일입니다.


2. 확장성. 부테린이 연설 내내 강조한 개념인데요. 확장성을 강조하는 이유는 이더리움이 디앱을 개발하고 운영할 수 있는 플랫폼이기 때문입니다. 부테린은 이더리움의 확장성 문제를 해결해 블록체인의 판도를 바꿀 것이라 말했습니다.


3. 암호화폐 결제. 부테린은 암호화폐 결제의 일상화가 2~3년 내에 올 것이라 전망했는데요. 이더리움은 그간 높은 수수료(가스비)로 골머리를 앓아왔습니다. 머지 업그레이드 이후 거래 처리 속도가 빨라지면 많은 거래를 한 번에 처리할 수 있기에 거래 수수료는 낮아질 전망입니다.


4. 이더리움 네임 서비스(ENS). ENS는 40글자가 넘는 긴 이더리움 주소를 읽기 쉬운 형태로 변환해 주는 서비스입니다. ENS는 이용자의 송금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등장했는데요. 영문과 숫자로 이뤄진 복잡하고 긴 이더리움 주소를 읽기 쉬운 이름 형태로 표시해 줍니다.



ㄴ 이 사람이 말하는걸 들어보면 비트코인 이더리움은 뭔가... 향후 대박느낌이 강한데

움직임보면 너무 무섭고...ㅋ 블록체인 기술은 아무리 공부해도 너무 응용범위가 넓어서 이해도 안되고
어렵네요

좋은 기술인건 알겠는데 탈중화는 성공가능성이 매우 낮아보이긴 하네요
(지금까지 뭐 보여준게 없음...)

위기상황에서 뭔가 보여주어야하는데 오히려 마지막까지도 편법으로 사용되는것 외엔... 별다른 도움이 안되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