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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 종목분석

신흥국은 기준금리를 인상하면서 인플레이션 압력에 맞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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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보는 오건영님 에세이 ㅇㅅㅇ 역시 매일매일 업데이트되는 내용을 챙겨보다보면 큰 도움이 됩니다

이제 우리나라 경제를 걱정하기보단 미국경제를 더 신경쓰고 걱정하게되네요^^



오건영님 시장리뷰 ) ㅣ 비가 많이 오네요. 일요일에는 산책을 하는데 되려 덥다는 느낌을 확 받았습니다. 과거에는 이런 날씨면 놀러나가고 싶다는 생각을 했는데요, 막상 그런 생각을 하다가도 사람 많으니까 피하고 싶어집니다. 나이가 들면 벚꽃 같은 계절 현상이 신기해지면서도 사람 많은 곳을 갈 때 설레임보다는 복잡할 것이라는 성가심이 커지나 봅니다. 점점 나이가 들어간다는 증거겠죠?^^

각설하고 에세이 시작합니다. 지난 2주 동안 중앙은행 사이드에서 참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우선 브라질과 멕시코 등의 남미계 신흥국은 기준금리를 인하했죠. 반면 자본 유출 등으로 힘겨워하는 터키와 이집트 같은 신흥국은 기준금리를 인상하면서 인플레이션 압력에 맞서고 있습니다. 선진국들의 변화 역시 큰 편이었는데요, 일본은 17년 만에 기준금리를 인상했죠. 마이너스 금리와 YCC역시 거의 8년 만에 철폐했습니다. 그리고 스위스 중앙은행은 기준금리를 인!하!합니다. 주요 선진국들 중에서는 처음으로 단행된 금리 인하라고 할 수 있을 겁니다.

유럽중앙은행은 기준금리를 동결했지만 인플레이션 압력이 다소 낮아지는 점에 주목하면서 6월 금리 인하 가능성을 강하게 드러내고 있습니다. 인플레가 조금 나아지니 이제 성장이 보이는 듯 하죠. 라가르드는 조심스럽게 6월 인하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네요. 그리고 많이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ECB는 기준금리 운영 프레임을 변경했는데요, 기존에 예금금리 4.0%, 리파이낸싱 금리 4.5%, 재할인율 4.75%였던 금리 체계를 바꾸었는데요, 예금금리와 리파이낸싱 금리 사이의 50bp 갭을 15bp로 줄이겠다고 말합니다. 오는 9월부터 적용될 예정인데요… 만약 그 때까지 금리가 인하되지 않는다면 예금금리 4.0% / 리파이낸싱금리 4.15% / 재할인율 4.4%로… 바뀔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연준이 가장 큰 이벤트였는데요.. 역시 기준금리를 동결했지만 일각에서 얘기하는 것처럼 기준금리 인하가 불가능할 것이라는 주장을 불식시키려는 듯 파월 의장을 앞세워서 지난 1~2월의 높아진 물가 지표는 일시적인 것일 수 있다… 그것만 보고 정책을 판단하지 않는다라고 말하면서 시장의 환호를 이끌어내었습니다. 영란은행 역시 기준금리를 동결했지만 추가 금리 인상의 가능성은 확실히 닫아버렸고, 이제는 금리 인하에 대한 고민을 시작해야 한다고 말했죠. 어쨌든 중앙은행을 모니터링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상당히 이슈가 많았던 한 주가 아닌가 싶습니다. 일단 간단하게 각 은행들의 변화에 대한 정리를 했는데요… 일본과 미국, 그리고 유럽을 한 번 파보도록 하죠. 너무 길면 중간에 끊고 향후에 또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이런 생각을 해보죠. 하늘로 무언가가 쏘아올려져서 치솟아 올라갑니다. 그걸 놓아두면 중력의 힘으로 밑으로 떨어지게 되죠. 올리면 밀려올라가고… 놓아두면 내려오고… 그렇게 되는데… 이걸 그냥 움직이지 않도록… 허공에… 그냥 그 자리에 머물러 있게 할 수 있을까요? 어쩌면 하늘로 올리는 것보다.. 혹은 밑으로 잡아내리는 것보다… 허공에.. 그 자리에 머물도록 하는 게 보다 힘들지 않을까요?

일본은행은 이번에 금리 인상이라는 변화를 주었죠. 통화정책 정상화로의 첫걸음을 내디딘 겁니다. 아마 일본은행 그 누구도 17년 만의 변화가 선뜻 달가웠을리 없었을 겁니다. 과거 금리 인상을 했다가 실수를 했던 경험도 있구요… 지금 인상했다가 괜히 부작용이 생길까.. 걱정도 많이 되겠죠. 대표적인 부작용이 감당할 수 없는 엔화의 강세일 겁니다. 이제 금리가 인상되니.. 엔화가 강세로 갈 일 밖에는 없겠구나.. 하면서 엔 강세에 베팅하는 세력이 늘어나게 되면 엔화 강세가 정말 빠르게 진행될 수 있죠.

일본은 엔 강세 국면에서 항상 힘겨운 모습을 보였습니다. 85년 9월부터 95년 4월까지 진행되었던 10년간의 엔 강세 상황에서 일본 경제는 거의 그로기 상태에 빠졌었죠. 그리고 08년부터 2012년까지 진행되었던 두번째 슈퍼 엔고 상황에서도 일본 경제는 잃어버린 30년으로의 고속도로를 까는 느낌을 주었습니다. 그리고 2012년 이후 시작된 아베노믹스의 한계를 느끼면서 2016년에 잠시 엔 강세 국면이 도래했을 때 일본 금융 시장이 흔들리던 모습을 일본은행은 생생히 기억하고 있을 겁니다. 한 번 변화를 주면 엔 강세가 너무 도드라지게 빠른 속도로 진행되니 부담을 크게 느낄 수 밖에 없을 겁니다.

그럼 엔 약세를 선호하는가.. 맞는 것 같습니다. 근데요.. 그렇게 엔 약세를 좋아하기는 하지만 그게 너무 과도하면 이건 또 다른 얘기가 될 겁니다. 어느 국가나 내수와 수출로 성장하는데요… 엔 약세는 분명 수출 대기업에게는 좋은 소식이 될 것이구요.. 엔 약세로 배당금을 많이 주는 일본 기업 주식을 보유한 자산가들에게는 행복한 일이 될 겁니다. 그런데요.. 반대로 엔 약세는 수입 물가를 높이게 되죠. 일본의 내수 경제는 여전히 부진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금리를 올리고 엔 약세를 선물로 주게 되면… 정말 일본 내수 경제가 부담을 크게 느끼게 되겠죠. 기시다 내각의 지지율이 역대 최저를 뚫고 내려가고 있다고 합니다. 그럼 내수도 돌아봐야 하지 않을까요? 마냥 엔 약세를 좌시했을 때 나타날 수 있는 부작용 역시 상당할 겁니다.

그럼 빠른 엔 강세도, 추가적인 엔 약세도 일본은행 입장에서는 부담이 됩니다. 지금 상황에서 엔화 환율이 안정되면 좋겠죠. 너무 빠르게 내려가는 것도 싫고 더 환율이 올라오면서 엔 약세가 심화되는 것도 싫은…. 앞서 말씀드렸던 것처럼 오르지도 내리지도 않고… 그냥 현 수준에 따악 머물러 잠들 수 있었으면 하는 생각을 하고 있는 겁니다. 네… 가장 행복한 스위트 스팟이죠. 그런데.. 계속해서 환율이 거기에 머무르기 위해서는 부단한 노력을 해줘야 하지 않을까요?

네.. 환율이 올라가면 쳐서 끌어내리고… 내려오면 쳐서 밀어올리고… 이 과정을 무수히 반복해야 현재의 레벨이 머물러 있을 수 있겠죠. 대충 상황 설명은 드린 것 같은데요… 그런데 이렇게 현재의 레벨에 머무르도록 하는 게 쉬울까요? 힘 조절 잘못해서 너무 강하게 밀어올리면… 엔화 환율이 치솟으면서 151엔을 넘게 됩니다. 그럼 워워워워 하면서 다시 밀어내려줘야 하구요.. 너무 강하게 밀어내리면… 에공… 하면서 돈을 풀어주면서 엔화 환율을 끌어올려줘야 합니다. 지난 19일 마이너스 금리를 폐지하기 직전인 18일 일본은행은 기습적으로 국채 매입 & 엔화 살포를 실시했죠. 금리가 인상된다… 그러니 엔화는 강세 & 시장 금리를 상승할거야.. 라면서 베팅을 했던 시장 참여자들이 그야말로 빈집털이를 당하는 순간이었습니다. 엔화가 쏟아져나오면서 시장 금리를 되려 하락하고 엔화는 약세로 전환되었으니까요.. 그런데요… 마이너스 금리를 폐지하고 나서도 엔 약세가 계속 진행되면 달러 당 152엔의 턱밑까지 올라오니 일본 재무상이 다시금 나서서 엔화의 과도한 약세를 계속해서 주시하고 있다고 말하죠. 네… 엔화 환율이 빠르게 내리니까 위로 쳐올린 것이구요.. 너무 올라가니.. 위에서 살포시 눌러주는 겁니다. 앞으로 이런 뉴스들을 많이 보게 될 것 같다는 느낌적인 느낌이 오는 건 왜 그럴까요?

그리고 항상 이런 오퍼레이션이 성공할까요? 처음에는 정말 잘 듣던 약도 한참을 쓰다보면 만성이 되는 경우가 있죠. 시장은 끊임없이 학습하면서 진화합니다. 일본은행의 속내를 계속해서 읽으려고 할 것이구요… 그럼 일본은행의 뜻대로 움직이지 않을 수 있죠. 그럼 현재 수준에 안정시키고자 하는 일본은행의 오퍼레이션 효력이 계속해서 약해질 수 있습니다. 그 한계에 봉착했을 때.. 일본은행은 추가로 금리 인상을 단행하거나 하겠죠. 그런 추가 금리 인상이 만약 미국의 금리 인하와 절묘하게 맞물린다면 생각보다 엔 강세 속도가 빨라질 수도 있을 겁니다. 애니웨이.. 현재 수준에 엔화를 묶어두고자 하면서 시간을 끄는 일본은행의 의도가… 향후 금리 인하로 방향을 선회하게 될 미국 연준과의 상황을 변수로 두면서 고차 방정식을 풀어야 할 듯 합니다. 아.. 고차방정식.. 단어만 들어도 현기증이 납니다. 패스하도록 하죠.

일본은행이 향후에 만나게 될 딜레마처럼 미국 연준 역시 상당한 고민을 하게 될 듯 합니다. 연준은 금리는 동결했지만 파월 의장의 입을 빌려서 비둘기 100마리를 하늘로 날려보냈죠. 이런 사례를 들어봅니다. 영어와 수학 점수가 필요한데요.. 둘 다 90이 넘어야 한다고 가정하죠. 현재 학생의 영어, 수학 점수는 각 100, 60점입니다. 그럼 영어는 이미 90이 넘었으니 여유가 있고… 수학은 한참 끌어올려야 하겠죠. 영어는 내깔려두고 수학 공부에 매진합니다. 수학이 어느 순간 80점까지 올라온 겁니다. 와.. 그런데요.. 영어를 보니 91점 정도라는 거죠. 그럼 학생은 욕심이 날 겁니다. 둘 다 90을 넘기려는 욕심.. 수학 점수가 80점에서 쉽게 오르지 않지만 그래도 시간을 두고 90을 향해 갈 거예요.. 라고 말하면서 영어 공부에 매진하기 시작하는 것이죠. 수학 공부를 줄이는 초강수를 둔 겁니다. 이 학생은 둘 다 90을 맞을 수 있을까… 이런 질문을 드리면서 이 사례는 끝나게 됩니다.

연준이 바라보는 실업률은 3.9%로 올라왔죠. 여전히 낮은 수준입니다. 반면 인플레이션 지표는 지난 해 6월 3.0%까지 주저앉은 이후 계속해서 횡보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죠. 조금 답답하긴 합니다만… 주거비만 내려오면 될 것 같은 겁니다. 그래서 파월은 말합니다. 인플레는 크게 걱정하지 않는다구요… 라스트 마일… 최종 1마일을 놓아두고 너무 쉬운 발언을 한 게 아닐까 싶네요.. 80에서 90으로 올리는 길목에서 조금 더 독한 마음을 먹고 밀어붙여야 하는데… 조금 방심한 게 아닐까요?

매경에서 진행하는 유튜브 중에 “불앤베어”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도 종종 보는 채널인데요…이번에 불앤베어에서 지난 주 토요일에 진행된 Fed Listens 행사에서 나온 얘기를 담았죠. 연준이 정기적으로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는 자리입니다. 파월 의장부터 연준 부의장들이 참석을 한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현재의 어려운 경기를 충분히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죠. 다들 현재의 고금리가 어렵다고 토로한 겁니다.

그 내용을 보면서 생각난 것은… 지난 21년 3월의 이야기입니다. 파월 의장이 연준으로 출근하는 길에 노숙자들이 힘겨운 생활을 하는 것을 보면서 너무나 가슴이 아팠다는 말을 하죠. 그러면서 양적완화를 이어갔던 겁니다. 물가가 올라오는데도… 그러면서 말했죠. 현재의 인플레이션은 일시적인 것이라구요… 그리고 그 실수가 2022년부터 현재까지 고금리의 늪에 미국의 서민들을 밀어넣은 셈이 된 겁니다. 지금의 고금리로 힘든 사람들을 보면서 연준이 너무 성급하게 완화적 통화 정책으로 전환하거나.. 혹은 그런 시그널을 던져주게 되면 어떻게 될까요? 현재 수준의 인플레이션이 고착화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런 인플레 고착화가 현재 단계에서는 가장 무서운 소식이 아닐까 싶습니다.

사람들은 미래를 보면서 투자합니다. 그리고 낙관적 마인드를 갖게되는 투자자들은 그 미래의 시계를 아주 길게 느리게 되죠. 당장 금리 인하를 안하더라도 언젠가 결국은 금리 인하를 할 수 있다면 기꺼이 웃어드리리다.. 라고 말합니다. 그런데 인플레이션 고착화가 된다면?? 미래 금리 인하가 쉽지 않을 수 있구요… 혹은 금리 인하를 설령 하더라도 인플레이션이 재차 재발하면서 다시금 금리를 올려야 하는 일이 벌어질 수 있죠. 그럼 낙관론이 먼 미래를 보더라도 고착화 앞에서는 힘겨워하게 되지 않을까요? 마지막 1마일을 남기고 보여주는 연준의 안이한 모습을 보면서 조금은 걱정이 앞서게 됩니다. 주말에 못올린 에세이 줄입니다. 감사합니다.



minutes closing in U.S

NASDAQ 15,942(-0.30%)
10-year U.S. bond interest rate 4.1821% (+0.44%)
USD Index 104.118p (+0.05%) NDF 1,329 KRW (-2 KRW)

#ARMHolding #NVIDIA #interest rates

Shares of ARM Holdings, which soared just before the holiday, took a day off and surged again, doubling in three trading days. The AI semiconductor craze continued, with Nvidia's stock also exceeding Amazon's market cap. On Monday, the overheated stock price was slightly adjusted, but the drop did not appear to be significant.

Over the Lunar New Year holiday, the Nasdaq rose on Thursday and Friday in a row, but was slightly adjusted by 0.3% on Monday. Bond rates also rose for the second consecutive day, before rising again after a slight correction on Monday. They are now at 4.18% on the 10-year rate, the highest level this year. This week, there is a CPI announcement. Tonight's CPI estimate is 2.9%, which is likely to be down a lot from 3.4% the previous month. If the PCE price index released at the end of last month comes down to 2% and even the CPI comes down to 2%, expectations for a rate cut could grow a little more. It looks like an opportunity to buy low-priced U.S. bonds.

ARM Holdings' stock price has risen steeply. Perhaps it is because supply and demand are concentrated. Softbank holds a 90% stake, so there is not much circulation on the market. In addition, the stock price suddenly soared, and short-selling short covers must have flowed in rapidly. The stock price doubled in five months after the listing, and in March, Softbank's protection will be lifted. I wonder what the stock price will be like after March. Anyway, the AI semiconductor craze is hot. The Korea-U.S. semiconductor market also closed sharply just before the holiday. For the time being, the semiconductor craze is expected to continue.

The U.S. stock market was not bad during the holiday. Let's hope our stock market starts up.

NASDAQ 15,655(-1.80%)
10-year U.S. bond interest rate 4.2651% (+1.98%)
Dollar Index 104.885p (+0.74%) NDF 1,342 (+13)
2024. 02. 13. Closing market price at a glance

the relentless net buying of foreigners

While we were on a break, the U.S. market continued to rebound as big tech and AI companies rose sharply. Foreigners bought a net 500 billion won worth of SK Hynix in two days. AI-related stocks are soaring. If the Korea-U.S. semiconductor soared on Thursday last week, the market seems to be spreading to small and medium-sized stocks such as Gaon Chips, HPSP, and TSE today. The news that OpenAI CEO Sam Altman has started attracting $7 trillion in investment has fueled the AI semiconductor market once again. Nvidia's earnings will be announced on the 21st of this month, and the upward trend will not be effective until then.
In addition to AI semiconductors, the rise of bio/healthcare companies was also noticeable. Celltrion rose more than 4%, and bio/healthcare stocks, such as Alteogen and Hanall Biopharma, which have been weak recently due to the decline in growth stocks, also attracted foreign and institutional buying.

With the rise of growth stocks, low PBR value stocks have slowed down, and the rise is still valid, but it does not seem to have the same explosive power as at the end of January. Presumably, the upward trend is valid until the government's specific plan is announced, but I think we should buy it and sell it to the news.

The KOSPI already has only about 1% of its all-time high of 2,675 points. The pressure on the index is slowly increasing. However, if the index breaks above the all-time high, it seems necessary to keep the upper part of the index open. It is highly likely that foreigners will be responsible for raising the index. However, Hyundai Motor (1.3 trillion net purchases) is unusually ranked first in terms of cumulative net purchases since January 19 when foreigners began buying. Samsung Electronics is ranked second by a slight margin, but it seems that a different pattern than before may emerge. Personally, rather than Samsung Electronics, a strategy is needed to increase the proportion of SK Hynix or increase the proportion of small and medium-sized stocks.

It's a stock market in February that's different from January. I hope you all have a profitable February.
#CPI #Soundadjustment #Fear Greed Index #Rate Surge

The market fell sharply as the CPI came out higher than expected in January. It rose 3.1% year-on-year, slightly higher than expected 2.9%, but the market shock was large. The disappointment is also great because there were high expectations to see inflation in the 2% range. It seems that the stock was sold using the CPI as an excuse because the stock price has risen a lot recently. 463 of the S&P 500 stocks fell, which was enough to give the market a sense of fear. However, as stocks were adjusted, the CNBC Fear & Greed Index fell a lot in one day. The Fear & Greed Index, which rose to 78p on Monday, fell to 74 and fell to the Greed section. I think it was an event to cool down the overheated market a little.

Talking a little more about CPI, the rise in housing costs has had a CPI impact. It's up 0.6% month-on-month, affecting about two-thirds of January's gains. Anxiety about inflation has grown as the core CPI (MoM) is 0.4% higher than the previous month's 0.3% as well as expectations. Fed Watch's expectations for a rate cut in May have come down to the 30% range and the likelihood of a freeze has doubled to 64%. Treasury rates and the dollar index have surged as the likelihood of an early rate cut has retreated significantly.

Most of the Nasdaq's top cap stocks, except Nvidia, fell. Maybe because of expectations for next week's earnings release, Nvidia was strong alone, while Eli Lilly and Visa edged higher on the s&p 500 and the majority of stocks fell. ARM Holdings, which had recently seen a stock surge, ended 19% lower.

The market was surprised by higher-than-expected prices, but I think it's a solid adjustment. Prices are higher than expected, but they are steadily falling compared to the previous year. I think it's a section to adjust excessive expectations, and it seems to be an opportunity to buy it chea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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