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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 종목분석

파월 연준의장은 경제에 대해 불황에 있거나 불황으로 다가서고 있다는 신호는 없다며 경기에 대한 자신감을 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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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월연준의장이 저렇게 말해주니까

안심은 되네요

문제는 테슬라 주가가... 오르질 못하는점이 아쉬움

그외 다우 나스닥은 약조정 후 다시 강한 반등이

가능해 보입니다 역성장 문제가 나타나는 종목들이 지금은 가장 큰 문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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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상영님글 ㅣ 04/01 미국 등 휴장인 가운데 발표된 물가지표와 파월 발언

미국과 유럽 등 글로벌 주요 증시가 성금요일 휴장을 맞은 가운데 미국에서는 2월 개인 소득, 지출 지표가 발표. 이후 파월 의장의 발언도 있었으며, 달러화가 이를 반영하며 여타 환율에 대해 소폭 하락

개인 소득의 경우 지난달 발표된 전월 대비 1.0% 증가에서 0.3% 증가로 크게 둔화 됐지만, 소비지출은 전월 대비 0.2%에서 0.8%로 증가.

지난 고용보고서 결과 임금 상승률이 0.52% 증가에서 0.14% 증가로 크게 둔화된 점, 1월 추위를 뒤로하고 2월 온화한 기온을 맞아 소매판매가 1.1% 감소에서 0.6% 증가로 전환했던 점 등 최근 경제지표 결과와 부합.

그런 가운데 연준이 참고하는 PCE 가격 지수는 전월 대비 0.4%에서 0.3%로 둔화. 서비스가격이 0.3%, 상품가격이 0.5% 상승. 전년 대비로는 2.4%에서 2.5%로 소폭 상승. 근원 PCE 가격 지수는 전월 대비 0.5%에서 0.3%로 둔화된 가운데 전년 대비로도 2.9%에서 2.8%로 둔화. 특히 주거비 제외한 서비스 품목이 1월에 발표된 전월 대비 0.66% 급등을 뒤로하고 0.18% 상승에 그쳐 인플레 둔화 기대를 더욱 확산.

한편, 이날 파월 연준의장은 경제에 대해 불황에 있거나 불황으로 다가서고 있다는 신호는 없다며 경기에 대한 자신감을 표명. 대차대조표 조정에 대해서는 특정 시점이 되면 속도를 줄일 것이며 경제전망과는 전혀 관련이 없다고 주장. 인플레이션에 대해서는 보고싶은 수준에 확실히 가까워졌다며 인플레 둔화에  만족을 표명. 이날 발표된 2월 PCE 가격 지수에 대해서 “확실히 우리가 보고 싶은 것과 더 일치 한다” 라고 언급

통화정책과 관련해서는 “고용시장이 예상치 못한 약세를 보일 경우 정책적 대응이 나올 수 있다” 라며 고용시장에 주목하고 있음을 보여줌. 특히 인플레이션에 대한 목표에 이르지 못했지만, 균형을 이루고 있고 정말 중요한 진전을 보였다고 인플레 둔화에 대한 자신감을 표명. 물론, 현재 진행중인 인플레 둔화 등이 지속되지 않을 경우 높은 금리는 유지 될 것이라고도 주장. 더 나아가 너무 이른 인하는 파괴적이며, 너무 늦으면 경제와 노동시장에 불필요한 피해를 입힐 수 있다고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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