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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 종목분석

미국 제조업 PMI가 17개월만에 확장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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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점차 지표들이 정상화되어가네요

파월 연준의장이 원하는 결과가 나오고있긴합니다

다만 금리인하는.아직 시기상조

그렇기때문에 2024년은 큰 급락장이 온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물론 반대로 급등도 하지않고 박스권으로만 늘어질 가능성도 높죠



여러방면에서 볼때

미국증시가 일단 튼튼해야 다른나라들도 악재가 없을테니까 지금분위기가 매우 안정적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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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04. 02. 5분 미국 마감

#ISM제조업PMI #한국수출 #금리상승

NASDAQ 16,396(+0.11%)
미국채 10년 금리 4.316%(+2.64%)
달러인덱스 104.950p(+0.46%) NDF 1,356원(+7원)

미국 제조업 PMI가 17개월만에 확장세로 돌아서면서 오히려 투자심리 냉각 됐습니다. 경기가 좋으면 연준이 금리를 내릴 필요가 없어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인지 국채10년 금리가 10bp 상승했습니다.

미국 공급관리협회(ISM)는 3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50.3으로 집계됐다고 이날 발표했습니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시장 전망치 48.1과 전월치 47.8을 모두 훌쩍 웃도는 결과였습니다. 미국의 ISM 제조업 PMI가 업황 기준선인 '50'을 상회한 것은 2022년 9월 이후 처음 입니다. 주말 발표된 중국의 제조업 PMI도 50.8이 나오면서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는데 미국의 제조업 경기마저 확장세를 보였습니다.

어제 발표된 한국의 3월 수출 역시 6개월 연속 플러스를 기록하면서 전년대비 3.1% 증가했습니다. 반도체 수출이 3월 수출을 견인했습니다. 작년보다 35.7% 증가하며 2022년 수준으로 회복하는 모습입니다. 변동성이 큰 선박을 제외하면 반도체 다음으로 컴퓨터(+24%), 디스플레이(+16%), 무선통신(+5.5)의 수출이 크게 증가하였고 이차전지(-23%), 섬유(-14%), 일반기계(-10%)의 수출은 감소하였습니다.

G2의 제조업 경기가 좋아지고 있고, 한국의 수출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경기에 대한 우려는 할 필요가 없어 보입니다. 어제 업데이트된 애틀랜타 연은의 GDP Now를 보면 2분기 미국 경제 성장률은 2.8%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막연한 두려움에 뒷걸음질 칠 타이밍은 아니라고 봅니다. 코스피 2,747은 21년 고점인 3,316에서 17%나 아래에 있는 수준입니다. 삼성전자 실적 고비만 잘 넘기면 3천 포인트도 불가능한 지수는 아니라고 봅니다. 금리가 크게 오르긴 했지만 연준의 점도표나 파월의 발언을 감안하면 금리 정책을 크게 걱정할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올해는 말이죠.

오늘 하루도 화이팅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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