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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뉴스

“불러드 총재는 인플레이션이 정점에 이르렀다고 말할 준비가 되지 않았다" 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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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건영님 펌글))

오늘 새벽 뉴욕 증시를 비롯한 글로벌 금융 시장이 큰 폭 하락했죠. 가장 큰 이유는 미국의 장단기 금리가 전체적으로 상승 기조를 나타냈기 때문인데요.. 특히 장기 금리인 10년 국채 금리의 상승폭이 상당했습니다. 미국 10년 금리는 거의 3% 수준에 다가왔구요.. 미국 뿐 아니라 유로존의 국채 금리도 폭발적으로 반등했죠.

유럽의 생산자물가지수가 발표되었는데요, 전년 대비 30%가 넘는 상승세를 보였고 전월 대비로도 5%이상 물가가 올랐습니다. 에너지 가격에 기인한 바가 크다고 하는데요.. 무엇이 원인이건 이렇게 물가가 빠르고 강한 속도로 오르게 된다면 유로존 역시 기준금리 인상 카드를 고려할 수 밖에 없겠죠. ECB 이사 중 한 명이 50bp추가 인상에 대한 가능성을 언급한 이후 유로존의 국채 금리 역시 강하게 뛰어올랐구요, 그 중에서도 이탈리아와 그리스 국채 금리의 상승폭이 다시금 높아지고 있습니다.

지난 6월 16일 10년 국채 금리가 고점을 찍고 내려오기 시작했죠. 이렇게 높은 금리는 경기 침체를 부를 것이라는 두려움이 작용했던 겁니다. 그럼 연준이 금리를 인하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라는 생각이 든 것이구요.. 금리를 인하하기 시작하면 지금 계획하고 있는 양적 긴축 역시 중단할 수 밖에 없겠죠. 금리를 인하하는 것은 돈을 푸는 것인데.. 금리 인하로 돈을 풀면서 양적 긴축으로 시중 돈을 빨아들이는 뻘 짓을 하는 건 이치에 맞지 않죠. 그럼 결국 연준의 긴축은 다시금 수포로 돌아갈 것이라는.. 이른 바 연준 피봇(pivot)에 대한 기대감이 커졌던 겁니다.

그리고 이런 기대감의 불꽃이 커지는데 기름을 들이부은 것이 바로 지난 7월 FOMC의 파월 발언이죠. 속도 조절에 대한 가능성을 언급하면서 시장에서는 7월 75bp금리 인상보다는 이후의 금리 인하라는 흐뭇한 상상을 하면서 환호성을 질러대기 시작합니다. 시장이 바라보는 연준 금리 인상 확률에서는 내년 초면 금리 인하로 돌아설 수 밖에 없을 것이라는 기대를 나타내게 되었죠. 이런 분위기에 화룡점정을 가한 것이 바로 소비자물가지수 발표였죠. 8.5%로 내려온 소비자물가지수에 시장은 꺄오~라고 환호하면서 내년 금리 인하를 기정사실화해버리는 반응을 보이죠.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주인만을 바라보는 강아지가 있다고 해보죠. 그 주인이 예측을 해봅니다. 강아지가 1시간 후에 어디에 있을지를요… 그런데.. 이게 예측이 참 의미가 없는 것이 그 주인이 어디로 이동하는지에 따르겠죠. 주인이 부엌에 있으면 부엌에 가서 앉아있을 것이고… 화장실에 가면 화장실 문 앞에서 기다리고 있겠죠. 거실에 있으면 소파 밑에서 잠자고 있을 겁니다. 네.. 주인이 어떻게 움직이는지에 따라서 강아지의 위치가 달라집니다. 결국 여기서 예측의 메인 팩터이자 주체는 주인이 되는 거겠죠. 조금은 어색하지만 인플레이션이 어떻게 될 것인지를 예측하기 위해서는 연준이 어떤 행동을 취하는지에 따라 상당한 차이를 보일 수 있을 겁니다. 왜냐구요… 인플레를 잡는 유일한 기관은 연준이기 때문이죠. 연준이 이를 악물면 인플레를 제압할 수 있을 것이구요… 조금 수그러든다고 해서 다시 손에 사정을 두기 시작하면 다시금 인플레이션이 고개를 들기 시작할 겁니다.

인플레이션은 잡초와 같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이 잡초라는 넘이 참 할 말이 많은데요.. 지금 올라온 잡초를 제거하는 것도 참 힘든데… 문제는 제거를 해도 금새 기가막히게 비슷한 크기로 1주일만에 올라와버립니다. 네.. 인플레이션이 얼마나 잡기 어려웠으면.. 그리고 얼마나 재발에 재발에 재발을 했으면 인플레이션은 잡초와 같다는 비유가 나왔을까요. 제발 재발 좀 안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겠죠..ㅎㅎ (회심의 유모였는데.. 아재 개그 정도로 끝난 듯 하네요..)

연준이 강한 긴축을 이어가면서 확실히 인플레이션을 잡겠다는 의지를 지속적으로 표출하면 인플레이션을 잡을 수 있을 겁니다. 그리고 그 뿌리까지 뽑을 수 있겠죠. 그렇지만 이제 조금 수그러드는 것 같으니까 이제 좀 살살합시다.. 라고 하면 얘기가 달라질 수 있겠죠. 연준이 금리 인하로 돌아서는 등의 연준 피봇을 하게 되면 인플레이션 기대 심리가 다시금 올라올 수 있죠. 그럼 이런 인플레이션 기대를 제압하기 위해 더 큰 폭의.. 더 오랜 기간 동안의 금리 인상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적어도 지난 7월의 파월 발언에서 시장이 환호했던 것들.. 이걸 되돌리기 위해 연준 위원들이 매파/비둘기파 가릴 것 없이 지금 열일하고 있죠. 디테일은 다르지만 이구동성으로 강조하는 것은 김칫국 마시지 말라는 겁니다. 그렇지만 시장은 얘기하고 있죠.. ‘에이… 그냥 뻥카 날리는 거야.. 속으로는 겁나 걱정하면서.. 내년에 바로 금리 내릴 새가슴들이야..’라구요..

이들의 입장을 연준 내 매파, 비둘기파, 그리고 시장 참여자로 나누어서 정리를 해보죠. 연준 내 매파는 이렇게 주장합니다. 올해 빠른 금리 인상이 필요하다라구요.. 그렇게 빠른 금리 인상을 통해 인플레이션을 조기에 발본색원하면 내년에는 금리 인하도 가능하다.. 이런 얘기입니다. 연준 내 비둘기파는요.. 빠른 금리 인상보다는 올해 내에는 3.25~3.5%정도까지 인상을 하자.. 그리고 내년에 추가로 2회 정도 더 인상하자.. 이런 반응입니다. 매파는 말하죠.. 빨리 인상을 해줘야 내년에 화악 금리를 잡아내릴 수 있다라구요.. 반면 비둘기파는 금리가 화악 올라가고 화악 내려가는게 더 안좋아.. 닥쳐.. 이렇게 대응하고 있는 겁니다. 이런 연준 내 비둘기와 매의 논쟁을 보면서 시장은 이렇게 말하죠.. 연내 천천히 금리를 인상하고 내년에는 금리를 인하한다.. 네.. 매파와 비둘기파 얘기 중 시장이 원하는 옵션들만 쏘옥 빼서 결합시켜놓은 것이죠. 이걸 바탕으로 시장은 연내 3.25~3.5%까지 금리 인상을 하고 내년 초부터 금리 인하에 들어가게 된다는 아름다운 시나리오를 꿈꾸고 있었던 겁니다. 연준 매파, 비둘기파, 그리고 시장의 생각이 모두 다른 것이죠.

연준 매파의 거두 불라드 역시 지금 이 상황을 보면서 한가지를 확실히 철회한 듯 합니다. 최근 불라드의 코멘트를 읽어보시죠.

“불러드 총재는 인플레이션이 정점에 이르렀다고 말할 준비가 되지 않았으며, 연준이 내년에 뭘 해야 할지를 고려하기 전에 연말까지 목표 금리를 3.75~4% 범위로 유지하는 것이 여전히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물가 압력을 연준의 2% 목표로 되돌리는데 약 18개월 정도가 걸릴 것이며, 경로가 고르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불러드 총재는 올해 연준이 금리를 앞당겨 인상함으로써 내년에 옵션을 가질 수 있다며 금리 인하에 대해 생각하는 것은 시기상조라고 말했다.”(연합인포맥스, 22. 8. 19)

첫번째 문단은 기존에 보셨던 스탠스와 동일하구요… 두번째 문단을 보시면.. 금리 인하에 대해 생각하는 것은 시기상조.. 라는 말이 나오죠.. 내년 금리 인하라는 꿈을 꾸게 만든 장본인이 바로 불라드인데요.. 본인도 이 가능성을 우선적으로 차단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외 비둘기파 역시 내년 금리 인상까지 바라보는 것은 상당히 성급한 생각임을 강조하고 있죠. 천천히 금리 인상을 단행하고.. 꽤 오랜 기간 머물도록 만드는 것이 중요함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네.. 유로존도 그렇지만 미국 역시 연준의 의지와 시장의 해석.. 그 사이의 괴리가 상당히 크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런 시장과의 괴리에 대해 연준 위원이 직접 코멘트한 게 있는데요.. 바로 캔자스시티 연은의 에스더 조지 총재입니다. 이 분은 기존에도 자산 가격에 대한 코멘트를 직접 주시기도 했는데요.. 이번에도 의미있는 얘기를 해주었죠. 코멘트 가져와봤습니다. 보시죠.


“이어 조지 총재는 "미래의 금리 인상 속도와 궁극적인 수준이 여전히 논쟁거리"라며 "그 정지점이 어디인지 알기 위해서는 우리는 (인플레이션) 수치가 떨어지고 있다는 것을 완전히 확신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그는 최근 주가 급등을 포함한 미국 금융 상황의 완화가 인플레이션이 정점에 이르렀고 금리 인상 속도가 느려질 가능성이 있다는 지나치게 낙관적인 인식에 근거했을 수 있다고 평가했다.

조지 총재는 정책 입안자들이 다음 달에 회의를 열 때 연준이 세 번째 연속 75bp 인상을 승인할지 아니면 더 적은 50bp인상이 나은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또 그는 7월 미국의 인플레이션 하락이 좋은 소식이기는 하지만 근본적인 문제가 해결되었다는 증거가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물가 하락의 대부분이 에너지 비용과 관련이 있는 반면 기타 서비스 및 상품 가격은 계속 상승하고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

조지 총재는 "최근 물가 둔화 수치로는 거의 위로가 되지 않는다"며 "최근 발표된 생산성 수치를 보면 인플레이션 통제가 훨씬 더 어려울 가능성이 있다고 볼 수 있다"고 밝혔다. “(연합인포맥스, 22. 8. 19)

두번째와 세번째 문단은 참고로 읽어보시면 되구요.. 첫번째 문단을 잠깐 보시죠. 인플레이션이 확실히 떨어진다는 것을 확신할 때까지는 금리 인상을 이어가야 함을 강조하고 있죠. 그리고 그 뒤에 있는 문장을 보시면… 최근 주가 급등을 포함한 미국 금융 상황의 완화가… 라는 문구가 나옵니다. 네.. 금융 상황이 완화되었다고 연준 위원이 평가하고 있죠. 긴축을 하고 있는데 금융 상황이 완화되는 참.. 아이러니한 상황이 나타나는 겁니다. 75bp의 금리 인상 속에서도 내년 초의 금리 인하를 생각하면서 흐뭇하게 웃고 있는 것이죠. 지금 공부 열심히해서 연말에 시험 잘 보면.. 내년 초에 게임할 수 있다는 얘기인데.. 지금 공부를 힘들게 하면서 내년 초에 게임할 생각에 흐뭇해하고 있는 겁니다.

그 가운데.. 시험을 잘 볼지 못 볼지는 중요하지 않은 거죠.. 이렇게 흐뭇한 생각만을 하면… 시험 성적이.. 글쎄요..ㅎㅎ 그리고 그 뒤에서 조지 총재는 시장에서 연준의 금리 인상 속도가 느려질 것이라는 지!나!치!게! 낙!관!적!인! 인식에 근거했음을 말하고 있죠. 시장 참여자들과 연준 스탠스와의 동상이몽.. 여기에 대해 조지 총재는 신경을 쓰고 있는 겁니다.

그리고 마지막 문단을 보시면요… 이게 사실 할 얘기가 참 많은 내용인데요.. 미국의 생산성이 마이너스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생산성이 낮아지게 되면… 한 단위 노동이나 자본, 혹은 원자재를 투입해서 생산할 수 있는 재화의 양이 늘어나지 않는다는 얘기가 되죠. 생산성이 개선이 되어야가성비가 높은 상품들을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대량생산과 같은 것이 생산성을 크게 높이는 대표적인 사례죠. 이를 통해 보다 낮은 가격에 보다 좋은 제품을 소비자에게 공급하게 되는 겁니다. 그런데 생산성이 낮아요.. 반대로 소비 수요가 높아요.. 그럼 공급은 제대로 되지 않는데.. 수요는 폭발하는 형국이니 물가가 크게 뛸 수 있죠. 그럼 어쩌면 물가를 잡기 위해 필요 이상으로 소비 수요를 눌러야 하는 문제가 생길 수 있음을 우려하는 발언이라고 할 수 있겠죠.

참고로 이번 주에 잭슨홀 미팅이 있습니다. 잭슨홀 미팅의 주관은 캔자스시티 연준이죠. 거기 총재는 에스더 조지라는 분입니다. 그 분이 하신 얘기가 앞에 잔뜩 나와있죠. 이번 주제가 Reassessing Constraints on the Economy and Policy 입니다.

무언가 현재의 경제 상황과 이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 상의 제약 사항들을 재평가해보는 내용이라고 할 수 있겠죠. 생산성이 낮아진 환경… 혹은 특정 정책을 사용할 때 정책 집행 기관인 연준과 시장의 괴리가 커지는 현상 등이 대표적인 제약 사항이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요? 한국 시간으로 이번 주 금요일 밤 11시에 파월 의장의 발언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7월 FOMC에서 연준 피봇에 대한 기대를 키워놓은 만큼 이번에는 어떤 발언을 하게 될지 지켜보실 필요가 있겠습니다.

끝으로 간단하게… 잭슨홀에서 어떤 얘기가 나올지… 주중 에세이에서 다루어볼 건데요.. 간단 간단하게 타이틀만 생각해봅니다. 위의 타이틀로만 보면.. 현재 인플레이션 경제 상황 하.. 긴축 정책을 시행할 때 나타날 수 있는 문제점들을 다룰 겁니다. 그럼 그런 제약 사항 중에는 앞서 말씀드린 생산성의 이슈도 있을 것이구요.. 시장과의 괴리 이슈도 존재할 겁니다. 그런 시장과의 괴리를 만들어낸 것 대표적인 사례가 포워드 가이던스죠. 참고로 지난 7월 FOMC 부터 파월 의장은 포워드 가이던스를 주지 않고 있습니다.

그리고 가장 큰 이슈 중 하나인 경기 침체죠. 인플레를 잡다가 과도한 긴축으로 경기를 잡을 위험에 대한 고민이 있을 겁니다. 그럼 과도한 긴축의 폐해와 과소 긴축으로 인해 인플레이션이 오랜 동안 이어질 위험.. 이 사이에서의 고민이 다루어질 수 있죠. 그리고 최근 나타나고 있는 장단기 금리 역전에 대한 고민 역시 나올 수 있을 겁니다. 기준 금리 인상을 통해 단기 금리가 과도하게 높아지고… 이로 인해 장단기 금리 역전이 커지게 되면 이게 실물 경기의 침체를 보다 앞당길 수 있죠. 이를 제어하기 위한 방책 중 하나가 양적긴축이 될 수 있습니다. 양적 긴축에 대한 보다 클리어한 가이던스를 볼 수 있을 듯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요게 가장 궁금합니다..) 그리고 이창용 한은 총재께서 연설을 하신다고 하는데요… 미국 금리 인상의 제약 사항 중 하나가 미국만 금리를 강하게 올리게 되면… 미국과의 금리차가 벌어지게 되면서 미국 이외 국가들에 상당한 충격이 가해질 수 있죠. 미국과의 금리차 확대는 자본 유출에 대한 우려를 높일 수 있습니다. 한국은행 역시 이 점을 고려해서 금리 인상에 만전을 기울이고 있죠. Non-US국가 입장에서 나타날 수 있는 Side Effect에 대한 얘기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상상도 해봅니다.

긴 상상의 얘기를 해드렸네요. 시장과 연준의 긴축에 대한 인식 괴리.. 이게 좁혀지는 한 주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그 끝에는 잭슨홀이 기다리고 있죠. 2019년에는 무역 전쟁까지 중앙은행이 해결해야 한다는 푸념의 코멘트와 함께 어쩔 수 없지만 나서야 한다는 점을 피력했던 연준입니다. 2020년에는 코로나 사태로 인한 상흔으로 나타날 수 있는 디플레 압력을 제어하기 위해 긴축까지는 정말 많은 시간이 필요할 것 같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평균 물가 목표제를 강조했던 연준이었죠. 지난 해에는 연내 테이퍼링에 대한 이슈로 인해 시장이 첨예하게 고민하고 있을 때 파월 특유의 이상한 어법… (I was of the view로 대변되죠..)으로 연내 테이퍼링을 시사했었죠. 이번에는 어떤 얘기들이 오갈지 기대를 해봅니다. 경기 침체, 강달러, 신흥국 자본유출, 생산성 이슈, 포워드 가이던스, 장단기 금리 역전과 양적 긴축 등의 이슈들 중 몇 가지는 힌트를 얻을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주말 에세이 줄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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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미국이 금리인상을 차차하면서

경기지표가 돌아오니

증시도 조정받으면서 우상향해왔는데

이번에도 그런식으로 흘러갈 가능성은 높습니다

박스권에서 , 우상향 이 둘중하나로 계속 갈 가능성이 높죠

다만, 만약 중국이 계속해서 침공계획을 실행하려는 ㅣ도가 보여지면...

자산운용사들은 미리 현금화를 부분적으로라도 더 할 생각을 할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참 신경써야할 요소가 많네요 ㄷ ㄷ


https://m.blog.naver.com/whwkdns2/222853436550

남북관계 정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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