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로보택시 $TSLA 8월8일 계획발표 예정

테슬라 로보택시 $TSLA

Tesla는 판매 부진과 저렴한 중국 EV와의 경쟁으로 인해 전기 자동차 제조업체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오랫동안 약속해 온 로보택시를 올해 말 공개할 계획입니다.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는 금요일 자신의 소셜미디어 사이트 X를 통해 테슬라의 로보택시가 8월 8일 공개될 것이라고 밝혔다.

뉴욕 시장 후 거래에서 주가는 5.1%나 상승했습니다. 테슬라 주가는 올해 금요일 마감까지 34% 하락했다. 머스크는 로봇택시 소식을 게시하기 직전 메타플랫폼(Meta Platforms Inc.)의 CEO인 마크 주커버그에게 세계 3위 부자 자리를 빼앗겼다.

로보택시 계획을 미리...말해가지고

주가가 반등하긴 할것같은데

장기적으로 우상향으로 갈 수 있는? 파워가 나올 수 있을지는 의구심이 드네요

지수 올라갈때 같이가야...좋은데 말입니다.



Financial freedom shouldn't be bounded by any of the political interests or agenda.

Progressive side always a forerunner of innovation and breakthrough.


<금투세 도입 시기상조?>

미국은 장기투자자에게 직접적인 세제 혜택이 있습니다. 주식을 1년 미만으로 보유했을 때와 1년 이상 보유했을 때, 세금비율이 달라집니다.

"1년 이상의 장기투자자에게 세제 해택"
"매입 후 1년 이상이 지난 후 매각 시, 양도차익에 대해서 저율로 ‘분리과세’"
"분리과세율은 개인 소득 규모에 따라 0%, 15%, 20%"

저소득층은 0%이며, 최대 20%까지 양도소득세를 부과합니다. 1년 이상 보유하면, 일반 소득의 세율보다 주식 투자의 세율이 낮은 셈입니다. 1년 이상의 장기투자를 장려하는 정책은 시장 안정화, 투기방지에 효과적이라고 생각됩니다.소득 규모에 따라 세율을 달리하는 것 또한 합리적입니다.

"주식에서 손실 발생 시, 일반 소득 세금에서 3,000달러(약 360만원)까지 공제"

또한 손실 발생에 대해 국가가 세금을 제해주는 제도도 마련되어있습니다. 미국의 주식에 대한 양도세 정책을 통해 선진적인 금융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해외 주식의 안정성과 선진적인 정책 기반은 미국증시 기반의 글로벌 투자를 장려하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신흥국다운 금융에서 선진국다운 금융으로 탈바꿈하려면 철저한 벤치마킹이 시급할것 같습니다.

hankyung.com/amp/2024040121…


미국과 일본, 유럽 선진국들은 증권거래세 없이 시세차익에 대해서만 세금을 물리는데, 국내는 증권거래세가 있는 상황에서 금투세까지 도입할 경우 주식투자자들 (국장) 세금 부담이 높아질 가능성이 다분한거죠.

염려되는건 이게 시행이 된다면 미장으로 범위가 넓어질 가능성이 높아지기도 하죠.

미국은 벤치마킹의 예시로 공유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