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SPI는 외국인, 기관 순매수로 +1.9% 강세.

코스피 코스닥도 이제는 슬슬 올라갈까요?

일단 미국이 아무 문제없이 반등해주고

국내증시는 대통령이 바뀌어야...매수하기 좋을듯한데..ㅋㅋㅋ

뭐 여튼... 국내주식 투자하는 사람들만 불쌍하네요

국민의힘이 도둑질 다 해와서 세수펑크났는데

금투세 안만들면 돈을 어디서 가져오나 싶음...ㅋ

부자감세 난사했는데... 이젠 진짜 답없다

[장 중 시황] 美 경기둔화 + 中, 韓 경기호전 = KOSPI 상승 [FICC리서치부 전략/시황: 이경민]

- KOSPI는 외국인, 기관 순매수로 +1.9% 강세. 미국 4월 PCE가 예상치에 부합하면서 금리인하 후퇴 우려가 완화되는 모습. 미국채 2년물, 10년물 금리는 각각 61bp, 88bp 하락했고, 외국인은 선물시장에서 약 1.5조 계약 순매수하여 KOSPI 상방압력으로 작용. 한편, 중국 5월 차이신 제조업 PMI지수가 예상치를 상회하면서 중국 경기 확장 기대감 확대. 한국 5월 수출은 8개월 연속 두 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했으며, 반도체 수출은 전년대비 54.5% 증가. 중국, 한국 경기 확장은 Good Is Good 국면으로 KOSPI에 긍정적인 요인

- 아시아 증시는 전반적으로 강세. 홍콩 항셍지수, 일본 니케이지수가 각각 +2.4%, +1.7% 상승하는 반면, 중국 상해종합지수, 인도네시아 IDX종합 지수는 -0.5%, -0.9% 약세

- 원/달러 환율은 -7.9원 하락한 1,376.6원으로 거래. 미국 4월 PCE 발표로 물가 둔화가 확인되고, 위안화 강세에 따라 달러화는 약세 전개

- 업종별로는 전기가스업(+8.9%) 강세. 특히, 한국가스공사(+29.9%)는 포항 앞바다에 석유와 가스가 매장돼 있을 가능성으로 급등. 한국전력(+4.6%)도 신규 원전 건설 소식으로 강세. 뒤이어, 운수창고(+4.3%)는 해운업 주도로 상승.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가 3,044.77을 기록하여 1년 9개월 만에 3천선을 돌파했으며, 예맨 반군 선박 공격에 따른 수에즈운하 통항 차질로 운임비용 상승한 것이 주된 요인. 그중 흥아해운(+7.6%), HMM(+7.1%) 등 관련 업종 강세. 운수장비(+4.1%) 내에서 현대차(+5.5%), 기아(+3.3%)는 5월 미국 판매량이 긍정적으로 발표되며 강세. 한편, 삼성전자(+3.5%), SK하이닉스(+2.2%)는 반도체 수출 호조와 저가매수세 유입으로 강세. 반면, 기계(-2.2%) 약세. 특히, 한미반도체(-9.3%)가 외국인 순매도로 약세. 뒤이어, 섬유,의복(-1.5%)은 차익실현 매물 출회로 약세

- KOSDAQ은 외국인, 기관 순매수에 힘입어 약 +0.5% 강세. 업종별로는 유통(+2.8%) 강세. 금일 포항 앞바다 석유, 가스 매장 소식으로 에너지 관련 업종 상승하는 모습. 그중 흥구석유(+30.0%), 중앙에너비스(+26.6%)가 강세 주도. 뒤이어, 금속(+1.9%) 강세. 특히, 태광(+12.7%)이 외국인 순매수세로 4거래일만에 반등. 한편, LS마린솔루션(+4.9%)은 52주 신고가를 경신했고, 와이랩(+19.6%)은 나스닥 상장 기대감으로 강세. 반면, 방송서비스(-1.3%)는 CJ ENM(-2.0%) 주도로 약세. 뒤이어, 일반전기전자(-0.9%), 통신방송서비스(-0.8%)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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