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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코스닥 전망

KOSPI는 외국인 순매수세에 힘입어 +0.9%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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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중 시황] 반가운 삼성전자 호재, KOSPI 2,700 회복시도 [FICC리서치부 전략/시황: 이경민]

- KOSPI는 외국인 순매수세에 힘입어 +0.9% 강세. 부진했던 미국 5월 ISM PMI에 이어서 미국 4월 노동부 JOLTs 구인, 이직건수가 805.9만건으로 예상치를 하회. 미국 경기 둔화에 따른 금리인하 기대감이 확대되는 가운데, 미국채 2, 10년물 금리는 4거래일 연속 하락. 외국인은 현, 선물 순매수 전환하면서 수급 여건 개선

- 아시아 증시는 혼조세 양상. 홍콩 항셍지수, 대만 가권지수는 각각 +0.3%, +0.5% 상승하는 반면, 중국 상해종합지수, 일본 니케이지수는 -0.4%, -1.1% 약세

- 원/달러 환율은 -5.8원 하락한 1,370.2원으로 거래. 미국 고용시장 둔화에 따른 금리인하 기대감이 반영되어 원/달러 환율 하락

- 업종별로는 전기,전자(+1.6%) 강세. 그중 이차전지 업종은 글로벌 전기차 배터리 사용량 증가에 금리인하 기대감까지 더해져 상승세 뚜렷. 특히, 에코프로머티(+9.7%)가 급등했고, 포스코퓨처엠(+5.3%), LG에너지솔루션(+3.4%) 등 대부분 업종 강세. 한편, 삼성전자(+2.3%)는 엔비디아 CEO 젠슨 황의 HBM 퀄테스트 실패 부인과 저가매수세 유입으로 상승 반전. 뒤이어, 제조업(+1.5%) 강세. 특히, 넥스틸(+26.9%), 동양철관(+24.1%), TCC스틸(+9.6%)은 포항 석유, 가스 매장 가능성 기대에 따른 가스관 테마로 급등. 반면, 종이,목재(-1.2%) 약세. 그중 모나리자(-14.4%)는 전일 매각 이슈로 급등했으나, 차익 매물 출회되며 급락. 뒤이어, 건설업(-0.7%)은 SK이터닉스(-8.3%) 주도로 약세. 보험(-0.2%)은 전일에 이어 삼성생명(-1.0%) 하락하면서 약세

- KOSDAQ은 외국인, 기관 순매수로 약 +0.5% 강세. 업종별로는 비금속(+4.3%) 강세. 그중 시멘트 업종은 포항 석유, 가스 매장 가능성이 존재하는 상황 속 석유, 가스 탐사 시추에 필요한 케이싱, 시멘팅 작업으로 급등했고, 삼표시멘트(+15.6%), 고려시멘트(+23.6%) 강세. 뒤이어, 제약,바이오 업종은 금리인하 기대감으로 대형주 위주 강세. 그중 알테오젠(+1.9%), HLB(+3.3%), 셀트리온제약(+1.5%) 강세. 한편, 금일 순환매 장세로 이차전지 업종으로 수급이 몰리며 에코프로비엠(+5.1%), 에코프로(+3.4%) 강세. 반면, 섬유,의류(-3.6%)는 씨싸이트(-16.8%)가 급락하면서 약세. 이어서 건설(-1.9%) 내 LS마린솔루션(-6.6%)은 차익실현 매물로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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