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SPI는 외국인 순매수세에 힘입어 +0.5% 강세.

외국인들 코스피 코스닥에 미리들어오는것보면...

cpi발표 후 급등시키려고 이러는건가? 싶기도하네요

뭐 여튼... 미장은 빅테크 메가테크 회사들이 계속 시장견인을 돌아가며 해주는군요

개별주장세로는 최고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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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중 시황] APPLE이 만들어낸 기술주 상승탄력 [FICC리서치부 전략/시황: 이경민]

- KOSPI는 외국인 순매수세에 힘입어 +0.5% 강세. 애플의 WWDC 발표가 긍정적으로 재해석 되면서 애플 주도 기술주 강세로 미국 증시 상승 마감. 한편, 미국채 2년물, 10년물 금리는 각각 123bp, 179bp 하락했고, 외국인은 현, 선물시장에서 모두 순매수하며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 금일 오전 발표된 중국 5월 CPI, PPI는 전년대비 0.3%, -1.4%로 예상치와 크게 다르지 않았으며 국내 주식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

- 아시아 증시는 혼조세 양상. 미국 GAA, HBM 추가 제재 우려에 따라 홍콩 항셍지수가 -1.5% 약세. 반면 대만 가권지수는 +1.0%로 강세. 한편,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0.0%로 약보합세 전개했고, 일본 니케이지수는 -0.6% 약세

- 원/달러 환율은 -0.8원 하락한 1,377.6원으로 거래. 미국 CPI를 앞두고 관망 심리가 유입되는 가운데, 위안화 강세에 따른 하락 압력을 소화

- 업종별로는 기계(+4.5%) 강세. 특히, 한미반도체(+8.4%)는 AI 반도체 기대감에 따른 외국인 투자자 순매수로 급등하여 장 중 52주 신고가 경신. 이어서 최근 KOSPI200에 편입된 두산로보틱스(+7.8%)는 7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며 업종 강세 기여. 뒤이어, 음식료품(+1.4%) 강세. 특히, 대상(+6.9%)은 해외 수출 실적 상승 기대감으로 급등하며 강세 주도. 화학(+1.0%) 내 화장품 업종은 미국 수출 호조 모멘텀으로 강세. 그중 코스맥스(+9.0%), 아모레퍼시픽(+8.0%), 한국콜마(+7.1%) 등 대부분 업종 강세. 한편, LG이노텍(+13.1%)은 애플 주가가 AI 전략 발표에 따라 강세 전개하면서 수혜 기대감으로 급등. 반면, 의료정밀(-1.3%)은 디아이(-4.8%) 차익실현 매물 출회되어 약세. 뒤이어, 운수창고(-1.0%)는 HMM(-2.2%)이 3거래일 연속 하락하면서 약세

- KOSDAQ은 기관, 개인 순매수로 약 +0.2% 강세. 업종별로는 의료,정밀기기(+2.2%) 강세. 금일 수출 호조에 따라 미용기기, 화장품 업종 강세 전개하는 가운데, 클래시스(+9.5%), 파마리서치(+6.4%), 원텍(+5.0%) 등 전반적인 업종 강세. 또한 제약,바이오 업종 강세로 셀트리온제약(+3.0%), 삼천당제약(+5.3%), 펩트론(12.0%) 강세. 뒤이어, 반도체 업종 강세 전개했고, 그중 심텍(+7.7%), 주성엔지니어링(+6.9%), 예스티(+3.5%), 피에스케이홀딩스(+3.2%) 강세. 반면, 일반전기전자(-1.9%)는 LS머트리얼즈(-4.3%), 서진시스템(-3.8%)가 약세 주도. 뒤이어, 오락,문화(-0.9%), 건설(-0.7%)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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