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중 시황] 채권금리 하락에 KOSPI 외국인 유입환경 조성되나 [FICC리서치부 전략/시황: 이경민]
- KOSPI는 13시 55분 현재 +0.32% 상승한 2,763.57pt 전일 미국증시 상승, 채권금리 하락하며 외국인 매수세 유입. 외국인 3,951 억원 순매수, 기관 -3,004 억원 순매도, 개인 -722 억원 순매도. 전일 미국시장 엔비디아, 브로드컴 등 AI 모멘텀에 의한 기술주 상승 영향 및 전일 미국채 30년물 입찰 호조로 채권금리 안정되며 외국인 투자자 유입 환경이 조성, 현물-선물 외국인 매수세 유입.
- 아시아증시는 일본니케이지수(+0.25%) BOJ 통화정책 회의에서 채권매입 프로그램에 즉각적 변경이 없을 것이라 발표하며 반등. 대만가권지수(+0.47%), 반면 중국 증시는 EU와 미국의 관세분쟁 우려로 하락세, 중국상해종합지수(-0.37%), 홍콩항셍지수(-0.67%)
- 원/달러 환율은 국채금리 하락에도 불구하고 유럽 불안요소 등 영향으로 달러지수 상승하며 4원 상승한 1377.9원 원화 M2 통화량은 사상 처음으로 4천조를 돌파.
- 업종별로 음식료품(+4.31%), 운수창고(+2.93%), 운수장비(+1.44%) 상승.
현대차그룹 계열사인 현대모비스(+7.67%), 현대글로비스(+4.57%) 오전 한 때 정몽구 회장 확인되지 않은 신변이상설에 그룹사 지배구조 부각되며 급등. 음식료주 K-Food 열풍에 연이은 강세, CJ제일제당(+2.67%), 삼양식품(+8.50%), 농심(+1.65%), 이차전지주 전기차 시장 둔화에 따른 실적 부진 우려에 약세, LG에너지솔루션(-2.20%), 삼성SDI(-1.53%), 에코프로비엠(-3.83%) 하락.
- KOSDAQ 862.82pt, -0.98% 하락, 업종별로는 음식료·담배(+2.69%), 디지털컨텐츠(+1.17%), 의료·정밀기기(-0.04%) 강세, 일반전기전자(-2.85%), 인터넷(-2.40%)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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