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이경민] [주간 퀀틴전시 플랜] 이번주 KOSPI 2,800선 돌파 조건 완성. 어디까지 갈 수 있나?
시장 이슈
6월 FOMC: 매파적 점도표 발표, 금리인하 시점 지연일 뿐 금리인하 사이클 유효. 24년 금리인하 1회보다 매파적인 1회로 점도표 확인. 글로벌 금융시장은 5월 CPI 둔화에 환호, 금리인하 시점 지연에도 금리인하 사이클은 여전히 견고함.
5월 CPI: 두 달 연속 둔화, 연내 금리인하 기대 지속. 5월 CPI와 PPI가 시장 컨센서스를 하회, 전월 대비 둔화. 5월 PCE도 둔화가 예상되며 6월말 ~ 7월초 미국 물가 불안 진정과 연내 금리인하 기대가 지속될 전망.
급반등한 달러: 유럽 정치적 불확실성 여파로 달러 급반등. 펀더멘털 환경은 여전히 달러 약세, 유로화 강세 지지. 21일 유로존 PMI와 미국 PMI 주목.
중국 소비 모멘텀 반등: 5월 실물지표 개선 기대, 위안화 및 원화 강세. 5월 소매판매 큰 폭 개선 가능성, 제조업 경기 회복과 소비 모멘텀 강화. 중국 경기회복 기대가 KOSPI의 상대적 강세로 이어질 전망.
리스크 지표 정점 통과: 단기 매크로 리스크 인덱스 하락, 미국 경기 둔화 지속. 17일 미국 소매판매, 산업생산 예상 하회 가능성, 21일 S&P 미국 PMI는 전월 대비 둔화 예상.
대응 전략
성장주 주목: 반도체, 2차전지, 인터넷, 제약/바이오. 6월 상승을 주도할 전망. 삼성전자, 200일 이동평균선 지지력 바탕으로 강한 추세 반전 모색.
외국인 투자자 매매 패턴 변화: 원화 약세 국면에서 매수했던 업종 차익 매물 출회, 상대적으로 부진했던 대형주 중심의 내수 우위 업종 주목.
기술적 분석 및 목표 설정: KOSPI 2,800선 돌파를 시도, 1차 목표 2,830선, 2차 목표 2,870 ~ 2,890선. 채권금리 레벨다운과 환율 안정성 확보가 KOSPI 상승을 뒷받침할 전망.
실적대비 저평가 매력 확대: 반도체, 2차전지, 인터넷, 제약/바이오 성장주. 12개월 선행 EPS 상승 지속, 실적 대비 저평가 매력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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