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충분히 상속세를 안내려고 머리를 엄청 굴리는데
이걸 개편하면... 양극화는 심각해진다.
홍콩처럼 10평에 100억 200억 시대로 가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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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적인 신영이 좀 안 어울리는 외사랑 협업해서 글로벌 펀드를 내놨는데
잘 하면 신영 자체로 부족했던 해외펀드 비즈니스 확대 기회가 될테고 안되면, “고집스런 가치하우스”라는 오랜 이미지가 훼손될테고
~ 엄준흠 신영자산운용 대표와 데이비드 헨더슨 베일리기포드 아시아태평양비즈니스 대표는 지난 13일 서울 여의도 본사 사옥에서 진행된 한국경제TV와의 인터뷰에서 성장성이 높은 가치주에 투자해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내기 위해 손을 잡았다며 이같이 말했다. 특히 400조 원이 넘는 운용자산(AUM)을 굴리는 베일리기포드는 116년 역사를 지닌 영국 액티브 자산운용사로, 세법 개정을 통해 한국 증시가 재평가받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영문 공시 대환영…기업 지배구조 개선 필수"
올해 정부의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발표 이후 저평가 가치주가 재조명받는 가운데, 신영자산운용은 가치투자를 근간으로 개인 투자자들의 퇴직연금과 연금저축 등 노후 자산을 잘 운용하기 위해 액티브 공모펀드에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엄 대표는 "올해 하반기에 공개되는 밸류업 상장지수펀드(ETF)는 단순히 지수를 추종하는 패시브 형태로, 신영자산운용만의 차별화된 분석이 깃든 포트폴리오를 선보이겠다"며 "정부의 밸류업 프로그램이 '이벤트성 정책'은 아니지만, 기업에 인센티브나 페널티 등 분명한 목표를 제시함으로써 탄력 있게 운영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헨더슨 대표도 밸류업 프로그램은 주식시장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줄 수 있을 것이라는 설명이다. 그는 "한국뿐만 아니라 일본과 영국 등 주요 선진국에서도 밸류업 정책을 펼치고 있는데, 외국인 투자자로서 기업 영문 공시 의무화 방안을 대환영한다"며 "결과적으로 많은 기업들이 자금 유치를 위해 경쟁하는 긍정적인 환경을 조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그는 밸류업 정책의 보완점과 관련 "한국 재벌 기업들의 경우 복잡한 지배구조가 개선되길 바란다"며 "다른 나라보다 한국은 배당금이 적은 편인데, 상속세 등 세금 문제들이 해결된다면 글로벌 투자자들이 투자 의사 결정을 하는 데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본다"고 분석했다.
출처 https://n.news.naver.com/article/215/0001166771?sid=101&fbclid=IwZXh0bgNhZW0CMTEAAR2Uziw2E9CxAfbTt60AOvDwAAxWsvvlDfuT_EzBM-lDjsvwu14oDyHKs_U_aem_ZmFrZWR1bW15MTZieXRlc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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