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전기차 시장점유율 사상 첫 40% 돌파 (매일경제)

미국이 중국업체의 SW도 미국에서 못쓰게 만들 모양이군요 다시 미중무역전쟁이 시작되는 시그널이 계속 보여지네요 귀찮아지는 상황.
일단 관세 100%로 전기차가 막혔으니 SW은 하지 않아도 될 듯 한데...하나하나 안봐주고 계속 공격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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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자동차 김준성]
MOBILITY at a glance 2024.7.18 (목)

안녕하세요 메리츠증권 김준성입니다.
데일리 업데이트 드리겠습니다.

▶ 이번엔 글로비스 협력사 파업...현대차, 울산공장 생산 차질 (파이낸설뉴스)
han.gl/9Yx4e
- 현대모비스 자회사들의 임금타협이 얼마 지나지 않아, 현대글로비스의 협력사 파업으로 인해 현대차 울산 공장이 생산 차질을 빚은 것으로 확인됨. 17-19일 동안 총 36시간 파업 예정으로 약 9천대 수준 자동차 생산에 차질이 생길 수 있음

▶ 상반기 자동차 수출 370억불 '역대 최고'…북미 26% 증가 (뉴시스)
han.gl/IeGgo
- 상반기 자동차 수출액이 370억 달러를 넘기며 사상 최고 실적을 경신함. 북미지역 수출 호조세 지속과 HEV 수요 확대가 실적을 견인했으며, 기아 광명공장이 EV 전환 공사를 마치고 가동을 본격화하며 하반기 수출에 더욱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됨

▶ 현대차그룹, 2분기 美 전기차 3.5만대 판매…테슬라 제외하면 '4대 중 1대꼴' (더구루)
url.kr/763yje
- 현대차그룹이 비테슬라 진영에서 2분기 총 3.5만대 (+76%% YoY)를 판매하며 포드 (2.4만대), GM (2.2만대)를 제치고 전기차 시장 1위를 기록함. 미국의 전기차 시장은 테슬라 제외 14.2만대(+36% YoY)로 이 중 HMG가 25%의 점유율에 차지했음

▶ Tesla Cybertruck Was Among The Top 5 Most Registered EVs In The U.S. In May (InsideEVs)
han.gl/tHwLg
- 2023년 11월 미국 시장에 진출한 테슬라 사이버트럭은 5월 3907대가 등록되며 단기간에 가장 많이 판매된 순수 전기차로 등록됨. 사이버트럭은 이미 전기차 픽업 부문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F-150 라이트닝과 RT1을 합친 대수보다 많음

▶ Tesla planning to ship dry electrode 4680 battery cells by end of 2024: report (Teslarati)
han.gl/yQR7K
- 테슬라가 올해 말까지 건식 전극이 적용된 완성형 4680 셀을 대량 생산해 소비자 차량에 장착할 계획임. 양극은 현재 배터리 자체에서 가장 높은 원가 비중을 차지하며, 전체 셀 비용의 35%를 초과하나 테슬라는 건식 공정 양극 설계를 마무리함

▶ U.S. Plans Restrictions On Chinese Car Software (InsideEVs)
han.gl/INfsS
- 8월 미국 상무부는 커넥티드 차량에 대한 규칙안을 발표할 계획이며 중국과 적국으로 간주되는 타국에서 만든 일부 S/W를 제한할 것이라고 밝힘. 수출 통제 책임자는 S/W 및 차량 데이터 관리 부품 일부는 동맹국에서 만들어야 할 것이라고 언급함

▶ 中, 전기차 시장점유율 사상 첫 40% 돌파 (매일경제)
han.gl/zmjn6
- 중국 내 전기차를 비롯한 신에너지 차량의 시장점유율이 사상 최대 규모 41.1%를 기록함. 상반기 중국 NEV 생산량과 판매량은 각각 492.9만대 (+30% YoY), 494.4만대 (+32% YoY) 이며, 토종 브랜드의 해외 수출은 60.5만대 (+13% YoY) 증가함

▶ Huawei's auto business rakes in more revenue in H1 2024 than past 2 years combined, report says (CnEVPost)
han.gl/VBa7B
- 화웨이는 Seres와 협력해 개발한 Aito 브랜드 모델 판매 호조로 지능형 자동차 솔루션(IAS) 사업부 매출이 1H24 100억 위안에 달했다고 발표됨. 지난 2년 IAS 총 매출 (22년 21억 위안, 23년 47억 위안)을 합친 것 보다 큰 수익을 창출함

▶ 포드, 독일서 익스플로러 EV 생산 시작…유럽 전기차 시장 '정조준' (더구루)
url.kr/8cc94r
- 미국 포드가 유럽 전기차 시장 공략을 위해 공들인 준중형 전기 SUV 모델 '익스플로러EV' 생산을 본격화함. 탄탄한 내구성에 더해 저렴한 가격을 내세워 가성비 측면서 긍정적인 평가를 얻을 것으로 기대되며 유럽 현지 운전자들에게 큰 관심을 끌 전망임

▶ GM not reiterating 2025 1 million EV production capacity forecast (Reuters)
han.gl/czPbR
- GM 대변인은 "전기차 수요는 충족할테지만, 이전 생산 목표를 유지하지는 않겠다"고 언급하며 25년 말까지 북미에서 100만대 EV 생산능력을 갖추겠다는 이전 발표 내용이 의심받고 있음.  7/23 발표되는 2분기 실적발표에서 확인될것으로 기대됨

업무에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Breaking news 🔥🔥🔥🔥🔥

If things don't improve by the end of the year, Elon Musk may abandon Tesla's 4680 battery cell production.

Tesla's 4680 battery cell is the carmaker's first effort to produce its own, but it hasn't gone smoothly, at least.
First announced in 2020, it promised to enable significantly lower costs, longer mileage, and faster charging. Ultimately, Tesla will be able to produce more electric vehicles at a lower cost.
However, such a result has not yet been realized.
Tesla has ramped up production of 4680 cells on a gigawatt-hour scale, but production is still only a fraction of what Tesla has planned so far, and the cells are now only used for $100,000 Cybertrucks. However, they have been used for some time on some Model Ys produced in Gigafactory Texas.
The limited use of the 4680 cells produced by Tesla is believed to be due to the cells failing to reach Tesla's planned levels, both in terms of performance and cost.
Now, The Information reports that Musk has given Tesla's 4680 team a deadline by the end of the year to repair the cells.
In May, Musk told the team working on the 4680 (the nickname for a cylindrical battery 46mm in diameter and 80mm in height) to cut costs and expand one of its key innovations by the end of the year, three people with knowledge of the matter said. And in recent months, Musk has told them he wants to see a solution to a tricky technical problem that can cause the battery to collapse on its own while in use, one of the people said.
Two people interviewed by Information said Musk may abandon cell expansion if the problem is not resolved by the end of the year.
One of the biggest obstacles seems to be the dry coating of the anode. The dry coating is a technology Tesla acquired by acquiring Maxwell Technologies, which is expected to contribute the most to the expected performance and cost improvement of the 4680 cell.
This removes an expensive wet process that Tesla has successfully implemented on the anode, but not on the more expensive cathode.
The report said Tesla plans to address this by the end of the year to meet this goal, or Tesla could abandon its plans.
Tesla recently said it expects to outpace the cost per kWh of cell suppliers with its 4680 cells by the end of the ye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