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 1Q24 실적 컨퍼런스콜 노트]
*실적요약
매출액: 14조 6천억(-6.6%yoy, 이하 yoy) 영업이익: 6,391억 (-4.2%)
1)모듈/핵심부품: 매출액 11.7조(-10%). 영업이익 -1,2421억
- 전동화 : 매출액 1.7조 (-53.9%) 배터리셀 가격 -42.4%하락, 현기차 생산량 11% 감소
- 부품제조: 매출액 3.3조 (+21.3%) 전장부품 중심 고부가가치 제품 믹스 확대
- 모듈조립: 매출액 6.6조 (+2.1%)
- 영업이익 적자 지속: 품질비용 400억, 고정비 부담 증가
2)A/S: 매출액 2.96조(+9.9%) 영업이익 7,602억(+34%), 영업이익률 25.6%
-강한 글로벌 수요 지속 및 인플레에 따른 가격조정. 물류비 정상화, 우호적 환율로 높은 이익률 기록
* 지역별 실적
(미주) 매출액 3.6조 영업이익 1,225억, 영업이익률 3.4%
- 모듈: 매출액 2조 6,139억 (+9.8%) 완성차 생산량 1% 감소, 그러나, 제품믹스 개선 및 환율효과
- AS: 1조(+6.9%)
(유럽) 매출액 2.1조, 영업이익 1,505억, 영업이익률 7%
- 모듈: 매출액 1조 6,258억 (-3.5%) 완성차 생산 3.3% 증가. 배터리셀 사급 전환 효과
- AS: 매출액 5,187억 (+12.6%)
(중국) 매출액 6,827억(+13.2%), 영업이익 97억(흑자전환), 영업이익률 1.4%
-모듈: 완성차 생산 증가(+10.2%)
(기타) 매출 9,402억, 영업이익 924억, 영업이익률 9.8%
- 모듈: 매출액 5,233억(+2%)
- AS: 매출액 4,168억(16.2%)
*2분기 전동화 매출 감소 설명
- 전년 동기 대비 매출 주요 감소 요인은 1) 배터리셀 물량감소(-5,900억), 2)셀가격하락(-4,600억), 3)셀사급효과(-2,700억) 4)믹스영향(-7,000억)이 있었음. 1,2,3의 요인은 손익에 영향을 주지 않는 매출 감소임
*하반기, 제조 부문 판매가격 인상 등의 노력 하며 흑자전환 목표로 노력하겠다. 수익성 더 챙길 것.
질의응답
Q. AS 부문 환율효과로 마진 많이 개선되었음. 현재 물류비가 가파르게 상승 중인데 이 물류비는 언제 반영돼서 올라올지?
A. 상승된 물류비는 7월부터 일부 반영되고 있음. 통상 1~2분기 가량 래깅됨. 실제로 미치는 것은 4분기 이후라고 봐주시면 될듯.
Q. 5년전에 비해 탑라인 성장했음에도 마진은 여전히 안좋음. 핵심부품 늘어도 마진 안좋을건지? 적자구조 언제 유의미하게 개선될것이라고 보는지?
A. 전기차 수요 둔화의 영향으로 6~700억 영향 있었으나, 2분기에도 품질비용 400억 정도 발생, 인건비 증가 등 다른 비용 요소의 영향도 큼. 품질비용의 경우 하반기는 상반기보다 보수적으로 쌓아서 좀 적을 것으로 예상됨. 인건비는 작년에 성과급 3,4분기에 추가분을 쌓으며 하반기에 이익이 많이 안좋았음. 올해는 1분기부터 양분해서 쌓고있음. 하반기에 추가되는 금액 크지 않을 것. 비용 증가분이 하반기에 상반기보다 좀 더 여유 있을 것 으로 보인다. 판가인상 위한 활동들도 할 것. 하반기 흑자 목표임
Q. 올해 내년 중요한 이벤트가 미국 현대차그룹 신공장 가동임. 그래서 캐팩스 증가한 것 같다. 완성차 그룹에서는 신공장에서 하이브리드 전환에 대해 얘기하고있음. 기존 전기차 배터리 팩 투자했지만, 하이브리드로 전환 시 손익 확보 가능한지?
A. 하이브리드 전환시 1) 배터리 관련 매출 감소 할 것 2) 하이브리드로 가면 부품 수가 줄어들며 영향 미칠 수 있다. 1)의 경우에는 직접적으로 손익에 영향 미치지 않음 그러나 2)는 네거티브하게 영향 미칠 것. 램프업 스케쥴 조정같은것은 시장 상황에 맞춰 소통할것이지만 장기적으로 전기차로 간다고 생각하고 투자 중임.
Q. ADAS . 파킹쪽은 언제부터 공급 가능할지? ADAS 매출 어느정도 나오는지?
A. 주차는 100% 로 다 들어가고있다. 그러나 이원화 전략 진행에 따라 MS 좀 뺏길 여지가 있어, 주행쪽 추가 수주 하는 상황.매출규모는 회사마다 잡고있는 기준이 달라서 다를텐데 저희가 추정하는것은 개별합산 기준 1조 (연결 기준으로 하면 또 달라질 듯)
Q. 판매가 인상 노력 지속하고 있다고 하셨음. 구체적인 방향성?
A. 현재까지는 신규부품 투자와 관련해서 연구개발비도 많았고, 생산설비 투자 등 고정비 부담이 크다. 이 때문에 글로벌 OE 수주 하려고 많이 몇년 전부터 노력햇음. 부하율 극대화에 방점을 두고 수익성을 약간 양보했음. 진입비용이라고 생각하심 됨. 이제는 기존 고객에서 판가인상 통해 수익성 챙기려고 할 것. 또한, 양산 이후에는 원가 관리가 쉽지 않음. 따라서 신차 개발단계서부터 수익성 관리를 강화하고 실제 양산 이후에도 수익성 유지되도록 하고 있음. BEP는 하반기부터 노력. 26년~27년 제조부분의 수익성 구조는 전반적으로 개선되지 않을까
Q. 성과급 기사 관련 사측 입장?
A. 기사는 사실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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