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인하하면 달러가 약세로 약간? 들어가긴 하겠지만
연준이 원하는건 강달러라
어느정도 하락은 이해하겠지만, 폭락하면 바로 멘트를 고쳐서 던질겁니다
달러강세가 유지되어야 돈이 확 빠져나가지 않을테니까요
9월에 금리인하 한다고하면 환율이 한단계 푹 빠지고
그다음 사람들이 횟수를 물어보면
내년에 더 할지말지 모르겠다 , 2회정돈 한다 , 4회 하겠다
이런 멘트따라서 환율이랑, 미국증시 지수가 요동칠겁니다
일단 FOMC전에 다들 무서워서 현금화를 어느정도하고 크게 증시가 빠졌는데 연준의장과 옐런이 무슨말해주는지 따라서 급등 급락 단타가 많이 나올것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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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상영님 시장리뷰 ㅣ 07/29 주간 이슈 점검: FOMC, 실적, 고용보고서
*총론
최근 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지만, FOMC, 경제지표 등 주요 변화 요인으로 달러 약세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주식시장은 안정을 보일 것으로 시장 참여자들은 전망하고 있음. 여기에 월말 월초 주요 경제지표들도 경기 침체 우려를 자극하기에는 견조한 모습을 보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어 이보다는 달러 약세 요인으로 작용이 예상. 이러한 달러 약세로 채권과 주식시장의 강세가 기대
*FOMC, BOJ, BOE 통화정책: 달러 약세 요인
FOMC 결과에서 금리 동결과 9월 인하를 시사하는 내용을 언급할 것으로 시장은 기대. 특히 지난 6월 회의 이후 물가 특히 주택의 둔화가 확대되고 있고, 고용 위축이 지속화 하고 있기 때문. 물론, 파월은 9월이라는 특정 시기를 언급하기 보다는 매번 회의때 인하를 논의할 것이라고 언급하며 9월 인하를 시사할 것으로 예상. 이는 달러 약세 요인
BOE는 통화정책회의에서 시장은 6:3으로 25bp 인하를 전망하고 있지만, 노무라 등 일부는 5:4로 전망하며 균형이 잡힐 것으로 예상. 관련 수치와 함께 경제전망, 베일리 총재의 발언 등으로 균형있는 정책 언급을 기대하고 있어 파운드화 강세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기대. 이는 달러 약세 요인
BOJ는 금리인상과 동결이 팽배. 많은 투자자들은 금리는 7월보다는 4분기로 미루는 대신 채권 시장 정책을 변화하는 정도에 그칠 것으로 전망. 경제학자들은 7월 인상이 제일 많고, 7~10월 인상 확률이 90%일 정도 금리인상 가능성이 높음. 시장의 기대와 달리 금리를 인상한다면 엔화 강세, 달러 약세 예상.
*실적 시즌: 예상 상회는 당연
최근 경제 상황이 변화를 하며 소형주가 대형 기술주에 비해 상승이 컸음. 이러한 추세가 연속적으로 진행될지 여부는 좀더 지켜봐야 하는데 소형주는 경제에 민감하기 때문. 그럼에도 ‘쏠림 현상’이 과도하게 진행 됐던 만큼, 쏠림이 해소되는 과정 속 소외주들이 강세가 뚜렷할 것으로 예상. 시장 참여자들은 이에 대해 헤지를 해야 하는데 내재상관관계가 사상 최저 수준이라 풋옵션 매수를 통한 헤지에는 비용이 많이 들어감. 그렇기 때문에 시장 참여자들은 동일 가중 ETF나 반도체 및 대형기술주 매도에 나서고 있는 상태. 그렇기 때문에 대형 기술주 실적 발표가 어느때보다 중요. 변동성 확대 요인이기 때문.
한편, 시장 조사업체 팩트셋에 따르면 S&P500 기업 중 40%가 실적을 발표한 가운데 EPS 서프라이즈율은 78%로 평균을 상회 했지만, 매출 서프라이즈율은 60%에 불과해 평균 하회. 이에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9.8% 증가해 2021년 4분기 이후 가장 크게 증가. 미진율도 지난해 4분기(11.2%)에서 12.1%로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어 견고한 모습. 물론, 최근 일부 조정으로 12m Fwd PER이 20.6배로 여전히 10년 평균인 17.9배를 상회하고 있지만 일부 완화.
*고용보고서
지난 4월 10.8만 건 증가에 그쳤던 비농업고용자수는 5월에 21.8만 건, 6월에 20.6천 건 증가했으나 대부분 하향 수정돼 왔던 점을 감안 7월에는 18만 건 증가에 그칠 것으로 시장은 전망. 다만 고용보고서 기준 주에 허리케인 베일이 상륙 했기에 왜곡 가능성도 있다는 점은 주목. 주간 평균 근무시간 축소로 평균 임금이 상승이 확대될 수 있으며, 고용자 수도 둔화 가능성이 높음. 이러한 왜곡을 감안해야 함. 그럼에도 최근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증가하고 있고, 채용 공고도 약화되는 등 고용 둔화가 확대되고 있어 대체로 고용시장 둔화는 지속. 이 또한 달러 약세 요인
07/29(월)
독일: 소매판매
미국: 재무부 국채 발행계획
실적: 맥도날드, ON 세미컨덕터
발언: 엔비디아 젠슨황과 메타의 주커버그
07/30(화)
독일: 소비자물가지수
유로존: 2Q GDP성장률
미국: Jolts(구인구직건수), 소비자신뢰지수
실적: MS, P&G, 머크, 화이자, 리오틴토, 아리스타 네트웍, 스타벅스, 페이팔, 퍼스트솔라, 스카이웍
07/31(수)
한국: 산업생산, 소매판매
중국: 제조업, 서비스업 PMI
유로존: 소비자물가지수
미국: ADP 민간고용보고서
은행: FOMC, BOJ 통화정책회의
발언: 파월 얀준의장, 우에다 BOJ 총재
실적: 메타플랫폼, 마스터카드, 퀄컴, 램리서치, ARM, 보잉, 휴마나, 이베이, 바클레이즈, 도더대쉬, 블락, 바이오젠
08/01(목)
한국: 수출입동향
중국: 차이신 제조업 PMI
미국: ISM 제조업지수, 건설지출
은행: BOE 통화정책회의
발언: 베일리 BOE 총재
실적: 애플, 아마존, 인텔, 코노코필립스, 버텍스,
08/02(금)
한국: 소비자물가지수
미국: 고용보고서
실적: 엑손모빌, 셰브론, 엔브릿지, PP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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