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는 꾸준히 감소해왔습니다

7개월동안 일자리는 꾸준히 감소해왔습니다
이렇다는건... 7개월전부터 경기침체는 작했다는 뜻이되죠

심지어 감소한일자리속에서 그나마늘어난 일자리는 이민자들 알바생들 이었고... 양질의 일자리는 거진 대량으로 소멸했습니다.

편의점알바생 같은 서비스직이 증가했다고 취업이 잘되는 시장이라고 보긴 어렵죠

질적인 일자리가 줄고 양만 크게 늘어났는데
그럼에도 전체적인 일자리는 줄었습니다.

뭐 파월이나 옐런 그리고 월가는 경제가 아직은 튼튼하다고하며 인정하지않고 있지만요
(다들 슬슬 신뢰가 깨지기 시작합니다)

주말동안 위로멘트를 많이해주고 있고
다음주는 그나마 기대되는 지표가 있으니까 반등이 좀 나올수는 있는데... 자금규모가 큰 주체들은 다들 지금매도버튼을 눌러야하나
금리인하 일단보고 팔아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하고 있을겁니다



버핏이 6분기내내 매도중이었다는건
이미 100만개이상 일자리가 사라지고 알바생 단기취업만 늘었다는 지표를 보고 오를때마다 분할매도 했을것으로 보입니다.

문제는 이거말고도 다른것들을 미리 더 보셨을 수도 있습니다.

여튼 고용지표로 버핏은 이미 경기침체가 7개월보다 더 이전부터  보였다는 뜻일 수 있습니다.

이제 시장이 폭락할거야 라고 직접적인 언급은 안하시는분인데
항상 분할매수 분할매도를 잘하시는 분이죠

워낙 운용하는 자금규모가 크다보니까
매도판단을해도 파는데 시간이 오래걸리기때문입니다

버핏이 6분기 내내 팔았다는건
전량매도를 6분기전에 생각했다는뜻이고
이후에도 계속 매도가능성이 높습니다

버핏보다 자금이 낮은애들은 좀더 단타치겠지만

버핏처럼 비중이 큰 자산운용사들은 지금부터 팔기시작하면 매도하기 엄청 힘듭니다.

항상 버핏이 남들보다 6개월에서 1년 빠르죠

무엇을 보셨는지 모르겠지만
워렌버핏은 전량매도중이라고 봐야합니다.

안파는건 지분계약된 물량이거나
다른이유가 있는거겠죠

여튼 팔 수 있는건 다 팔고있다고 봐야합니다.


마지막으로 월가가 만약 트럼프를 지지한다면 (해리스 세금이 마음에 안들어서)

대선전에 급락시키려고 공격이 몇번 들어오리라 봅니다

파월하고 옐런이 잘 막아줄 수 있을지는 모르겠네요

우리나라 금투세도 다들 싫어하잖아요?

상속세 없애고 계층간이동을 막으려면
우리나라는 금투세 도입해야 됩니다.
(재원 마련할 다른 방법은 없어요 자영업자들한테 더 착취할수도 없고 ㅋ)

이건 국민의힘이나 민주당이나 서로둘다 원하는 법안입니다. 언론사는 민주당만 욕하지만...ㅋ

상속세폐지랑 금투세랑 같이 묶어서가는거임

뭐 여튼 미국도 이와비슷하게 몇개 법안이 공동체로 묶어서 대립하는데

월가나 언론사들이 해리스를 많이 욕하는 기사를 내는것보면 왜 재원마련위해 필요한지 자세하게 설명해줄 생각은없고
떨어지게만들고 싶어하는 의지만 보여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