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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경제팀
재무장관 스캇 베센트 : 헤지펀드 매니저. 트럼프 팀에서 가장 똘똘할 듯.
상무장관 하워드 루트닉 : 코인충. 이자를 임명한 것은 정실 자본주의가 의심됨.
백악관 경제 보좌관 케빈 해셋 : 닷컴버블 당시 악명높은 다우 36,000이란 책의 저자. 당시 다우 지수는 10,951.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 트럼프 1기 대중무역 담당. 이번에도 같은 자리가 예정되어 있었으나 본인이 재무장관 아니면 상무장관을 달라고 하다가 팽당함.
그의 부하였던 제임슨 그리어가 그 대신 USTR 대표가 되는데 그는 라이트하이저와 같은 집념과 추진력이 없음.
그 외 피터 나바로가 백악관에서 경제 부처 수장이 된다는데 포지션은 정해지지 않음.
결론 :
1. 관세는 협상의 수단에 머물고 실제로 부과되지 않을 듯.
2. 베센트는 재정적자를 3%로 내린다고 하지만 결코 실현되지 않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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