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달러숏친애들이 은근히 많나봄
韓 탄핵정국과 원화 강세
씨티그룹은 윤석열 대통령 탄핵 결정이 3월 28일~4월 중순 사이 나올 가능성을 언급하며, 단기적으로 달러-원 환율이 1,450원, 중장기적으로 1,435원 수준을 예상. 정치적 불확실성 완화 기대감과 FTSE 리밸런싱에 따른 외국인 순매수(8,000억 원 이상)로 원화 강세. 그러나 변동성은 여전하며, 리밸런싱 영향이 일시적일 가능성도.
트럼프 당선 후 달러 숏 전환
트럼프 정책 불확실성과 경제 전망 우려로 투기적 트레이더들이 달러 약세 베팅(9억 3,200만 달러)으로 전환. ‘트럼프 트레이드’ 붕괴와 정책 혼란으로 시장 심리 악화. 달러 약세가 지속될 경우 글로벌 자산 배분 변화와 원화 등 기타 통화 강세 가능성.
연준 인사들의 신중론
윌리엄스와 굴스비 연은 총재는 트럼프 정책(관세 등)의 경제적 영향이 불확실하나, 관세로 인한 인플레이션은 단기적일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 통화정책은 현 수준 유지하며 상황 대응 가능성 시사. 시장은 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를 낮추고 관망세 유지 가능.
글로벌 증시 자금 유입과 관세 위험
BofA는 글로벌 주식 시장에 대규모 자본 유입 지속 중이나, 투자자들이 관세 전쟁 리스크를 과소평가하고 있다고 경고. 미국의 4월 상호관세 계획이 심리적 부담으로 작용 중. 주식 대비 채권과 금이 상대적으로 안전자산으로 부각될 가능성.
유럽 재정 불안과 채권 금리 상승
독일의 대규모 지출 법안 상원 통과로 유럽 차입 비용 상승. 이탈리아, 그리스 등 주변국 채권 금리 30bp 상승하며 재정 안정성 우려 재점화. 독일의 재정 완화가 EU 전역으로 확산될 경우, 장기적으로 금리 상승 압력과 함께 유럽 통화정책 조정 가능성 대두.
종합: 정치적 불확실성(한국, 미국)과 글로벌 재정·통화정책 리스크가 혼재. 원화 강세와 주식 유입은 단기 호재이나, 관세와 재정 불안은 중장기적 위험 요인. 시장은 변동성 대비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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