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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stocks [2025] ISSUE arrangemet

북한의 암호화폐 절도 관련 주장 사실 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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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암호화폐 절도 관련 주장 사실 여부

1. 주장: "작년 북한이 코인 도적질로 2조 원이 넘게 쓸어갔다"

사실 여부 확인:
2024년 북한의 암호화폐 절도 규모에 대한 정확한 수치는 WSJ 기사 원문을 확인하지 못해 단정할 수 없으나, 관련 신뢰할 수 있는 자료를 통해 추정 가능하다. 블록체인 분석 업체 Chainalysis의 2024년 보고서에 따르면, 북한 연계 해커들이 2023년에 약 6억 달러(약 8,000억 원) 규모의 암호화폐를 탈취한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2024년 11월 서울신문 보도에 따르면, 북한 정찰총국 산하 해킹 조직이 2019년 국내 거래소에서 약 1조 4,700억 원(현재 가치 기준)을 탈취한 사례가 확인되었다. 이 외에도 2024년 동안 추가 탈취가 있었을 가능성이 있으며, 일부 전문가들은 2024년 총액이 1조~2조 원에 이를 수 있다고 추정한다. 따라서 "2조 원이 넘는다"는 주장은 과장 가능성이 있지만, 1조 원 이상은 현실성 있는 수치로 보인다.

분석:
북한의 암호화폐 절도는 주로 정찰총국 산하 '라자루스 그룹'과 같은 조직이 주도하며, 탈취 금액은 매년 변동이 크다. 2024년의 경우, 글로벌 암호화폐 시장의 변동성과 해킹 빈도 증가로 인해 2조 원에 근접했을 가능성은 배제할 수 없다. 다만, 정확한 통계는 실시간 추적이 어렵고 사후 분석에 의존하므로 WSJ의 구체적 수치가 필요하다.

2. 주장: "작년 LG전자 순이익의 3배 넘는 금액이다"

사실 여부 확인:
LG전자의 2024년 순이익은 공식 재무제표가 아직 발표되지 않았으나, 2023년 순이익은 약 7,500억 원 수준이었다(전자공시시스템 기준). 2024년 실적이 비슷하거나 약간 증가했다고 가정하면, 순이익은 약 8,000억1조 원 사이로 추정된다. 북한의 암호화폐 절도 금액이 2조 원이라면, 이는 LG전자 순이익의 약 22.5배에 해당한다. "3배 넘는다"는 주장은 약간 과장된 수치로 보인다.

분석:
LG전자의 순이익은 매출과 영업이익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며, 암호화폐 절도 금액은 단일 사건으로 큰 수익을 창출할 수 있어 비교 시 차이가 두드러진다. 그러나 3배를 초과하려면 북한의 절도 금액이 2.4조 원 이상이어야 하므로, 이 주장은 수치적으로 근소한 차이로 과장된 것으로 판단된다.

3. 주장: "2017년부터 카운트하면 9조 원 좀 안되는 금액을 슈킹"

사실 여부 확인:
Chainalysis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보고서에 따르면, 2017년부터 2023년까지 북한의 암호화폐 절도 총액은 약 30억 달러(약 4조 원)에서 50억 달러(약 6.5조 원) 사이로 추정된다. 2024년 추가분(1조2조 원)을 포함하면 총액은 5조8.5조 원에 이를 가능성이 높다. "9조 원 좀 안된다"는 주장은 상한선에 가까운 추정치로, 과장되지 않은 현실적인 수치로 보인다.

분석:
북한은 2017년 이후 암호화폐 거래소 해킹을 본격화했으며, 특히 2019년과 2022년에 대규모 탈취 사례가 보고되었다. 9조 원에 근접하려면 2024년 절도 금액이 상위 추정치에 해당해야 하며, 이는 충분히 가능성 있는 시나리오로 평가된다.

4. 주장: "작년 우리나라 증여세 9.6조, 국방비 60조와 비교"

사실 여부 확인:
2024년 대한민국 증여세 수입은 국세청 공식 발표가 없으나, 2023년 실적이 약 9.6조 원으로 알려져 있다. 2024년도 비슷한 수준으로 가정하면 "9.6조 원"은 사실에 부합한다. 국방비는 2024년 예산 기준 약 59.4조 원으로, "60조가 조금 안된다"는 주장과 거의 일치한다. 북한의 2조 원 절도 금액은 증여세의 약 20%, 국방비의 약 3.3%에 해당한다.

분석:
이 비교는 북한의 불법 자금 조달 규모가 국가 재정과 비교해도 무시할 수 없는 수준임을 보여준다. 특히 국방비와의 대비는 북한이 이 자금을 군사적 목적(핵·미사일 개발 등)에 사용할 가능성을 시사한다.

5. 주장: "전체 코인 도적질에서 북한이 차지하는 비중이 90%에 달한다"

사실 여부 확인:
Chainalysis의 2024년 보고서에 따르면, 2023년 전 세계 암호화폐 탈취 금액 중 북한 연계 해커의 비중은 약 33%(3분의 1)로 추정된다. 2024년 데이터는 아직 완전하지 않으나, 일부 전문가(VOA 보도 등)는 북한의 비중이 증가했다고 언급한다. 그러나 90%에 달한다는 주장은 과장된 수치로, 현재까지의 자료로는 50%를 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분석:
북한은 암호화폐 절도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지만, 러시아, 동유럽, 개인 해커 등 다른 주체도 상당한 비중을 차지한다. 90%는 현실적이지 않으며, 이는 WSJ 기사의 과장된 표현이거나 오역일 가능성이 있다.



사실 여부 확인:
유엔 안보리 보고서와 미국 재무부 분석에 따르면, 북한은 암호화폐 절도 자금을 핵·미사일 개발, 제재 회피, 정권 유지 등에 사용한다. 2024년에도 미사일 발사와 핵 프로그램 관련 활동이 지속되었으므로, 이 주장은 높은 개연성을 가진다.

분석:
북한의 군사적 도발(2024년 미사일 발사 등)과 자금 흐름을 고려할 때, 절도 자금이 핵·미사일 개발에 투입되었을 가능성은 매우 높다. 이는 국제 사회의 주요 우려 사항으로, 제재에도 불구하고 자금 조달이 계속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종합 결론

사실 여부:
사용자가 제시한 내용은 일부 과장된 수치(예: 90% 비중, LG전자 순이익 3배)를 포함하지만, 전반적으로 북한의 암호화폐 절도 규모와 그 영향력은 사실에 근거한다. 2024년 2조 원, 2017년 이후 9조 원 미만, 핵·미사일 자금 사용 등은 신뢰할 만한 자료와 부합하거나 근접한다.

분석:
북한은 암호화폐 절도를 통해 막대한 자금을 확보하며, 이는 국가 재정(증여세, 국방비)과 비교해도 상당한 수준이다. 그러나 전체 절도에서 90%를 차지한다는 주장은 과장이며, 실제 비중은 30~50% 사이로 추정된다. 이 자금은 핵·미사일 개발 등 군사적 목적에 활용될 가능성이 크며, 이는 한민족의 기술적 우수성보다는 국제 안보 위협으로 해석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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