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증시, 마이런 연준 이사 발언과 미-중 우려 속 매물 소화 후 반등
10/16 미국증시, 마이런 연준 이사 발언과 미-중 우려 속 매물 소화 후 반등미 증시는 미-중 마찰에도 불구하고 견조한 금융주의 실적 발표에 힘입어 상승 출발. 베센트 재무장관의 대 중국 온건한 발언도 긍정적. 그러나 스티브 마이런 연준 이사의 발언 후 금리 상승 확대와 주식시장의 매물 출회. 이는 옵션만기일을 앞두고 있다는 점, 미-중 갈등에 대한 불안으로 매물 출회 빌미로 작용한 것으로 추정. 그러나 월러 연준 이사 발언등을 통해 AI 산업에 대한 기대 등을 반영하며 반도체 기업들이 견조한 가운데 결국 혼조 마감(다우 -0.04%, 나스닥 +0.66%, S&P500 +0.40%, 러셀2000 +0.97%,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2.99%)*변화요인: 마이런, 베센트, 월러 발언, 베이지북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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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 그리어, 파월 의장 발언에 힘입어 반등했지만 트럼프로 인해 재차 매물 출회
10/15 미국 증시, 그리어, 파월 의장 발언에 힘입어 반등했지만 트럼프로 인해 재차 매물 출회ㅡ서상영님글미 증시는 장 초반 미-중 해운을 둘러싼 세금 부과로 갈등이 심화되자 나스닥이 2% 넘게 하락 출발. 그러나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가 전일 중국과 만나서 긍정적인 회의를 했다고 언급하자 낙폭 축소. 물론, 실적 발표한 금융주의 강세도 시장을 견인. 여기에 파월 연준의장이 QT를 중단할 수 있다는 언급에 상승 확대 및 낙폭 축소. 그러나 장 마감 직전 트럼프가 중국에 대한 강경 발언으로 재차 하락하거나 상승 반납(다우 +0.44%, 나스닥 -0.76%, S&P500 -0.16%, 러셀2000 +1.38%,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2.28%)*변화요인: 미-중 갈등, 파월의 발언, 실적 시즌 시작전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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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 트럼프, 베센트 발언에 상승한 가운데 JP모건의 힘으로 테마주 급등
서상영님 시장리뷰 ㅣ 10/14 미국 증시, 트럼프, 베센트 발언에 상승한 가운데 JP모건의 힘으로 테마주 급등미 증시는 주말에 트럼프 미 대통령이 중국에 대해 완화적인 발언을 한 데 힘입어 상승 출발. 여기에 베센트 재무장관이 주말에 중국측과 만남을 가졌고 조만간 미-중 정상회담이 개최될 것이라고 언급하자 상승이 확대. 더불어 JP모건이 국가안보 관련해서 1.5조 달러 규모의 자금 투입 발표에 양자, 희토류 등 많은 테마주들이 폭등한 점도 영향. 결국 시장은 호재성 재료를 통해 상승 지속했으며 AI 등 여타 테마주들의 상승이 특징(다우 +1.29%, 나스닥 +2.21%, S&P500 +1.56%, 러셀2000 +2.79%,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4.93%)*변화요인: 베센트 재무장관, JP모건지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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