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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뉴스

중국의 실업율이 낮은 이유는? 와... 중국은 아무일 없이 잘 지내는줄 알았는데 아래글 읽어보니 심각한게 느껴지네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중국의 실업율이 낮은 이유는? 중국에는 "國有기업"만 46만 개가 존재하고 있다는 사실과 공무원과 국유기업등의 종업원을 포함하여 약 1억명 정도를 국가가 사실상 직접 고용하고 있다는 현실을 제대로 알고 있는 사람은 극히 드물다( 全国 有体制内 人员 大约1亿人。其中,包括公务员800万、事业编3000万、国企4600万) 중국내 고용 시장의 30% 정도는 사실상 정부가 직접 좌우하고 있기 때문에 중국의 경제가 불황이 되어도 표면상 실업율이 미국이나 유럽 등과 같이 급변하는 사례는 없다. 특히 공산당 정부 입장에서 가장 중요한 과제는 사회의 안정이기 때문에 더 더욱 그렇다 결국 실업율의 급증을 감당할.. 더보기
일본 경제는 훈풍, 한국 경제는 냉풍? *일본 경제는 훈풍, 한국 경제는 냉풍? 1. 최근 한일 관계에 부쩍 봄바람이 불지만, 기실 한국과 일본 경제부처 간에는 그간 묘한 긴장관계가 존재해 왔다. 예를 들어 2008년 금융위기 당시 미국과 무제한 통화 스와프를 맺은 일본이 한국에 스와프 라인을 열어주는데 소극적이었던 것이나, 그 뒤 독도, 위안부 소녀상 건 등으로 일본 정부가 한일 통화 스와프에 부정적인 입장을 보일 때마다 우리 경제 관료들이 발끈했던 것 등이 그런 사례다. 우스갯소리로 한국 기획재정부와 일본 재무성 간 교류를 위한 친선 체육대회에서도 긴장감이 팽팽하다고 한다. 2. 그래서인지 경제 쪽에서도 한일 비교를 많이 한다. 예컨대 IMF 같은 국제기구가 한국의 성장률 전망치를 일본보다 낮게 제시하면 언론에 비중있게 다뤄지고 이를 유쾌.. 더보기
주요 경제뉴스, 증시뉴스 1. "3기 신도시 지하철 환승없이 서울 진입".. LH, '선교통·후입주' 체계 구축 3기 신도시와 서울지하철을 연결되는 노선이 환승 없이 직결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 2. "검단 GS 전면 재시공, 예단해서 판단하는 건 부적절" “GS건설이 시공에 참여한 검단 아파트 주차장 붕괴 사고가 나자마자 현장에 가서 봤고 ​ 3. "전세사기 피해 보증금 5억으로 확대" 전세사기 특별법 제정이 난항을 겪는 가운데 정부가 야당이 주장하는 '최우선변제권 ​ 4. 연체할 것 같으면?…카드사 '옵션' 말고 은행으로 먼저 기사내용 요약 연체금액 10만원 미만·5영업일 이내까지 신용평점에 영향 없어 평균 ​ 5. 강남 아닌데, 분양가 '평당 1억' 찍는다…상한 풀리자 대박난 곳 분양가상한제 해제 희비 얼어붙었던 주택.. 더보기
부채한도 실무진 협상이 주말에도 이어진 가운데 조 바이든 대통령과 케빈 매카시 하원의장이 월요일 만나기로 함 Bloomberg News 1. 바이든-매카시 월요일 회동 부채한도 실무진 협상이 주말에도 이어진 가운데 조 바이든 대통령과 케빈 매카시 하원의장이 월요일 만나기로 함. 매카시는 일본서 열린 G-7 정상회담에서 귀국길에 오른 바이든과 일요일 “생산적” 통화를 했다며 좀더 낙관적 전망으로 돌아섬. 그는 양측이 아직 합의를 하지 못했다며 “시간이 절대적으로 중요하다”고 강조. 재닛 옐런 재무장관은 미국 연방정부의 채무 이행 능력이 6월 중순까지 버틸 수 있을지 의문이라며, 부채 한도 상향이 시급하다고 지적. 그는 현지시간 일요일 NBC에 출연해 “세수와 지출에 대한 불확실성은 항상 존재한다. 따라서 이를 절대적으로 확신하기는 어렵지만, 내 판단은 우리가 모든 청구서를 지불하면서 6월 15일에 도달할 확률은 .. 더보기
아놀드 슈워제네거 전 캘리포니아 주지사 정상회의 연설문 배우이자 캘리포니아 주 지사를 지낸 아놀드 슈바르체네거가 호주에서 열린 Australian World Summit에서 발표한 연설인데 너무 공감인 간다… ㅇ 과거의 환경운동은 개발이나 성장이라는 것에 대한 반대로 이루어 졌는데 화석연료에 의한 거부감에서 이루어진 것이니 타당성을 갖추었다. ㅇ 이제 환경운동은 정정에너지 프로젝트를 촉진하는 방향으로 변모해야 한다. 수 많은 프로젝트가 관료주의로 인해 지연되고 있는데 이 문제를 집중 해결하는 방향으로 바꿔야 한다! ===== 아놀드 슈워제네거 전 캘리포니아 주지사가 화요일 오스트리아 세계 정상회의에서 행한 연설의 편집본입니다. " 오늘날 저는 그 신선한 눈으로 우리의 환경 운동을 바라볼 때 절실한 필요성을 느낍니다. 우리는 건설과 성장, 상식에 기반한 새로운.. 더보기
주택경기 전망치 수요증가? 우주 최강의 부동산 예측 전문가인 소생이 믿등가 말등가 전망을 말씀드려 보겠다. 1. 지금은 대세 반전으로 바닥찍고 반등이 아니라, 규제 해제로 인한 실수요자 매수세 유입이다. 애들 크고 해서 집 넓혀 이사 가야되는데 좀 참았던 이들이 전세로 갈까 하다가 규제 풀리고 대출 풀리니 사는 중. 2. 이런 수요가 소진되고 나서가 본격적인 판단 장세가 됨. 3. 핵심은 공급자가 주택을 계속 공급할 메리트가 있느냐임. 현 시세에서 공급 규제가 풀린다면 이윤이 남기에 아마도 공세적으로 공급하려 할 것임. 특히 내년에 발표될 수도권1기 재개발 등이 있기에.. 4. 늘어나는 공급과 대기 실수요가 만나는 선까지는 가격 급등은 없을 것임. 이걸 투기적으로 구매하면 이자율 까고 남는 거 없을 것. 결론 : 윤석열 정부하에서.. 더보기
우리나라 공인중개사 제도 바꿔야하는게 아닌가? 아니, .. 보증금 애스크로 제도가 뭐가 문제인데 임대인들이 발끈하냐고! 임대인이 '아무 문제 없다'고 하는 것에 임차인이 동의해서 주택보증공사에 애스크로로 납입하면, 공사가 계약의 안정성을 검토한 후 문제가 없으면 집주인에게 입금시켜 주는 제도 아니냐고. 그런데 이게 왜 문제라는 거야? 기관이 전세금 가로채기라도 한다는 거야? 아주 웃기는 놈들일쎄... 싫으면 월세를 놓든지. 중개사들이 제대로 일을 못하니 이런 사단이 나는 거 아니냐. 그럴 거면 중개사 면허제도를 왜 해?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사기당하지 않도록... 세입자와 집주인이 소송싸움 일어나지않도록 보호해주어야하는 자들이 수수료만 받고 빠져나가려고하니... 크몽처럼 사기방관을 하는게 아닌가 싶다 피해자가 나오는 시스템은 처음부터 .. 더보기
2023년 1분기 말 버크셔 해서웨이 보유종목 포트폴리오 버핏 워너비를 위한 워런 버핏 이야기⑦입니다. 7번째로 좋은 아이디어에 투자해서 부자가 된 사람은 없다는 말이 와닿습니다. 애플주식 200조도 몰빵이라긴 그렇지만 버핏은 투자에 대해서라면 정말 ‘상남자’입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애플에 200조 '몰빵'한 버핏…그가 말하는 집중투자론 [김재현의 투자대가 읽기] '오마하의 현인' 워런 버핏(93)이 이끄는 버크셔 해서웨이가 애플 주식을 자그마치 1510억달러(200조원)어치 보유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버핏의 애플 투자를 통해 버핏이 말하는 집중투자와 분산투자에 대해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버크셔 해서웨이는 주식을 수년 심지어 수십 년 동안 보유할 정도로 회전율이 낮으며 소수의 종목을 집중 보유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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