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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erican Stock Story[2024]

경기 침체 이슈에 민감한 러셀2000지수가 7%가까이 하락 서상영님 시장리뷰 ㅣ 08/05 주간 이슈 점검: 경기침체, 되돌림 *총론 지난 주 글로벌 증시는 7월 FOMC의 결과 및 메타, 애플 등의 실적 발표가 긍정적인 영향을 줬지만, MS, 아마존 등의 실적 발표가 부담으로 작용. 여기에 그동안 제기되어 왔던 경기 침체 이슈가 지표 부진을 통해 주목을 받으며 부진. 특히 경기 침체 이슈에 민감한 러셀2000지수가 7%가까이 하락 했으며, 그동안 시장을 견인해왔던 반도체 업종은 상승/하락 변동성이 큰 폭으로 진행되는 등 투자심리가 위축. 그렇기 때문에 지난 주 변화 요인인 경기 침체 이슈에 영향을 주는 월요일 ISM 서비스업지수의 결과가 매우 중요. 결과에 따라 침체 우려가 완화되며 과도한 움직임을 보였던 만큼 지수 개선 기대가 높아질 수 있기 때문. *경기침.. 더보기
QT는 줄였지만 계속 진행하고.. TGA는 아직 쓸 생각이 없어보이고.. QT는 줄였지만 계속 진행하고.. TGA는 아직 쓸 생각이 없어보이고..하지만 잔고는 풍부함. 해리스 지원사격위해서 마지막 대선싸움때 풀까요? 8월은 일단 아닐듯하고... 9월은 금리인하로 대응하고 시장변화 보다가 경기침체 + 증시하락이 심각해지면 10월부터 풀까요? 이전 통계자료에 의하면 대선 3개월전 증시가 오르면 전정부가 한번더 승리할 가능성이 85%라고 합니다. 지금은 바닥을 찾는구간이고 진짜 대급등은 뒤에서 나올것같네요 지금 금리인하 다가와서 시장금리는 미리 빠지는데 역레포금리가 9월 FOMC까지 유지되면 역레포계좌로 자금 들어가는걸테구요 이러면 8월이 가장 심난한 시즌이긴 합니다. 뭔가 보험이 하나도없는 춘추전국시대..... 남은 3분기(fomc까지) 유동성 공백기를 잘 견뎌야하는데... 아무.. 더보기
현재 및 미래의 시나리오 예상입니다 #미국 현재 및 미래의 시나리오 예상입니다 1. 트럼프 당선을 원할 수도 있는? (미리 줄을 선다) 일본이 먼저 0.25%의 깜짝 큰 금리 인상을 합니다 2. 이러한 합의되지 않은 뒤통수에 재닛옐런이 한 대 맞아버렸고 시장마저 bad is bad로 생각하게 만드는 트리거가 됐습니다 3. 이제 미국이 금리인하를 50bp 이상 빅스텝을 밟아도 오히려 앤캐리 청산 물량에 의해 더 많은 하락을 불러올 수 있습니다 4. 25bp 인하라는 선택지 밖에 없는데 이제 남은것은 TGA 잔고의 풀개방입니다 5. 작년 말부터 풀어대던 유동성을 뒤로하고 최근엔 TGA잔고가 오히려 늘어났습니다 6.재닛옐런은 해리스 당선을 위해 선거전 TGA잔고를 풀개방 할 수 있습니다 7. 트럼프 당선이 확실시 되는 분위기라도 다음 정권이 싫.. 더보기
자산운용사 리벨런싱 + 일본투자자들 탈출로 미국증시가 쭉쭉 많이 빠졌네요 자산운용사 리벨런싱 + 일본투자자들 탈출로 미국증시가 쭉쭉 많이 빠졌네요 연준의장 선제적 금리인하대응을 개인뿐 아니라 여러 운용사들도 기대했는데 그게 무너졌습니다 여기에 더해 일본엔화로 투자하는 상품들 대량매도가 엄청났죠 그 대량매도만 없었으면 고용지표 , 실업률 발표 후 아래꼬리달고 바로당일 반등, 급등했을겁니다. 미국월가애들 똑똑한게 일본애들 대량매도하고 나가야하는게 뻔히 보이니까 갭하락시켜서 시작한다음 상승못하게 막고 아래에서 던지는 매물만 소화중입니다 나가야만하는 아이들이 없었다면 바로 반등했을텐데 생각보다 따라서 매도하는애들도 많네요 자신들도 팔고 , 겸사겸사 일본애들 매도물량도 받아내면 생각보다 엄청 물량이 많이 모일겁니다 이전에 다양한 위기때 지수가 -20%가량 빠졌었는데 지금은 -12~13.. 더보기
미국 7월 비농업 고용자수는 지난달 발표된 17.9만건 보다 크게 감소한 11.4만 건 증가에 그침. 8월부터 0.25정돈 낮춰주면 좋았을텐데 9월에는 다들 파격적인 금리인하를 기대하는군요 근데 물가가 그동안 오르는폭을 보면 쉽게 내려주긴... 힘들것같기도...?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서상영님 시장리뷰 ㅣ 08/05 미 증시, ISM 제조업지수에 이어 고용보고서를 빌미로 경기 침체 우려로 하락 미 증시는 비농업고용자수가 크게 둔화된 가운데 실업률이 4.3%로 올라서자 경기 침체 우려를 반영하며 하락. 전일 ISM 제조업지수를 빌미로 경기 침체 이슈가 부각된 가운데 이날은 고용 둔화를 이유로 관련 우려를 더욱 확대. 이에 그동안 상승을 주도 했던 반도체 업종이 크게 하락한 가운데 경기 침체에 가장 큰 피해를 보는 중소형 종목군등 대부분 종목의 부진이 뚜렷. 장 후반에도 특별히 반등 없이 하락 후 매물 소화.. 더보기
미국 경제 둔화 우려가 커지면서 미국에서 자금이 역류합니다. 오건영님 시장리뷰 ㅣ 자산 시장이 다시 한 번 휘청하는 모습입니다. 전형적으로 캐리 트레이드가 청산되면서 나타나는 조정의 양상인데요... 보통 리스크 국면이 발생하면 안전 자산인 달러 쪽으로 자금이 몰려가게 됩니다. 그럼 이른 바 킹달러가 되거든요.. 그런데 이번에는 그렇게 강하던 미국의 성장이 흔들리는 겁니다. 그리고 그런 성장의 둔화를 벌충하기 위해 연준의 달러 살포가 시작될 것이라는 기대까지 생기는 거죠. 미국의 성장이 둔화되고 금리도 낮아질 겁니다. 그럼 달러는 약세를 보여야 하겠죠. 그리고 달러가 약세가 된 만큼 달러 표시 미국 자산의 성과 역시 부진합니다. 미국의 강한 성장에 의존해서 달러 강세와 함께 미국 자산 선호 현상이 뚜렷하게 나타났던 지난 몇 년과는 또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는 거죠... 더보기
뉴욕증시가 제조업 불황에 대한 공포감으로 급락했다. 뉴욕증시가 제조업 불황에 대한 공포감으로 급락했다. 하루하루 1% 이상 급변동하는 변동성 장세가 이어지면서 투자자들의 불안심리도 더 강해졌다. 1일(미국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94.82포인트(1.21%) 하락한 40,347.97에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75.62포인트(1.37%) 밀린 5,446.68, 나스닥종합지수는 전장보다 405.25포인트(2.30%) 급락한 17,194.15에 장을 마쳤다. 전날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9월 금리인하 가능성이 고조된 후 급반등했던 주요 주가지수는 하루 만에 급락세로 돌아섰다. 미국 제조업 업황이 예상보다 더 나빠졌다는 소식에 이날 투자심리가 무너졌다. 미국 공급.. 더보기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1.58% 내렸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76% 내렸다. 8월 첫 거래일인 1일(현지시간) 뉴욕 증시에서 3대 지수가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로 큰 폭의 하락세를 나타냈다. 뉴욕 증시에서 이날 오후 2시 25분(서부 오전 11시 25분)에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1.78% 하락했다.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1.58% 내렸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76% 내렸다. 이들 지수는 시간이 지날수록 낙폭을 확대하고 있다. 뉴욕 증시는 전날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제롬 파월 의장의 발언으로 9월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이 커지고, 빅테크의 호실적이 뒷받침되면서 투자에 대한 기대감이 부풀어 상승 마감했다. 하지만 이날 발표된 경제 지표가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를 불러일으키면서 매물이 대거 쏟아지고 있다. 이날 미국 공급관리협회(I..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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