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침체 썸네일형 리스트형 유가증권시장의 거래대금이 급감하고 있다. 하루 평균 거래대금이 3년 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경기침체는 지속중) 작년 2월 거래대금 급감으로 증권사 먹거리 걱정하기 시작. 이후 시장은 지속 하락했고 인플레 이슈로 금리는 오르고 역머니무브로 투자자 선택지는 고금리로 향하다 보니 증권사도 리테일채권에 관심 높히는 분위기 조성 그러다 4분기에 김진태 삽질로 (레고랜드) PF발 크레딧 이슈 발생하고 그렇게 해서 주식시장에 이어 채권시장까지 힘 없이 연말 연초를 맞이하기 되었는데 그결과 여전히 시장거래대금 회복이 안되며 코스피 코스닥 합산 일평균 11조 수준에 그치고 있다. 그동안 레버리지 이용하는 투자자들의 대출이자수익도 갈수록 줄고 있는데 이는 잔고 줄고 금리 상승으로 스프레드도 줄어든 결과고. 해서 증권사 수익은 계속 감소하는 추세. 연말 채권도 몸 사리며 투자하는 분위기였는데 그나마 최근에는 금리가 좀 진정되며 채권.. 더보기 금리 인상에도 끄떡없는 美고용과 소비심리 / 경기침체 거리멀다. [Bloomberg new] 1. 금리 인상에도 끄떡없는 美고용과 소비심리 : 미국 노동부의 구인이직보고서(JOLTs)에 따르면 구인건수는 7월 1124만건으로 블룸버그 사전 설문의 모든 예상치를 뛰어넘었고, 6월 수치 역시 1100만건으로 상향 조정. 파월 연준의장이 주시하는 실업자 1명당 가능한 일자리 수는 7월 약 2개로 늘어남. 미국 소비자들의 경우 휘발유 가격이 내려가면서 경제에 보다 낙관적으로 바뀌고 있음. ㄴ유가만 조금더 빨리 빠지면 증시가 갑자기 더 좋아질것같은데... 그래도 쭉 오르지않고 횡보하며 다시 빠져서 다행이긴하네요 (문제는 겨울이....) 공격적인 연준의 금리 인상에도 고용이 여전히 견조하고 소비심리 역시 강해 인플레이션 압력이 지속될 위험이 우려되는 부분. 웰스파고는 “고용 수.. 더보기 가을 유가상승 주의해야, 인플레이션 아직 끝난게 아니다. 오건영님 펌글) 뉴욕 증시가 다시 한 번 힘차게 날아오르면서 S&P500지수 기준 4200선을 탈환했죠. 3대 지수가 대부분 강한 상승세를 보였구요… 인플레이션 둔화에 대한 기대를 강하게 반영하면서 매우 매우 강한 탄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아시는 것처럼 전일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는 피크아웃 징후를 강하게 보여줬는데요, CPI가 8.5%로 큰 폭 하락했습니다. 3월 CPI가 8.5%, 4월에는 8.3%, 5월에는 8.6%, 그리고 6월에는 9.1%까지 올라서 눈이 튀어나오게 했었지만 큰 폭으로 둔화되면서 8.5%를 기록하니 시장이 안도의 한숨을 쉬는 모습입니다. 우선 뉴욕 증시가 큰 폭 상승했구요, 연준 금리 인상에 대한 기대감이 크게 낮아지면서 2년과 10년 국채 금리 역시 소폭 하락했습니다. 미국 10년.. 더보기 이제 리세션 진입, 미국 2분기 실질 GDP 마이너스0.9%로 발표. (이제 리세션으로) 방금 미 2분기 실질GDP가 연율로 마이너스 0.9%로 발표되었습니다. 두 분기 연속 역성장하면서 경기침체(recession)의 가장 중요한 요건을 충족했는데요. 충격적인 것은 경제를 역성장으로 끌고 간 가장 큰 이유가 기업의 민간투자 급감이라는 것입니다. 무려 -13.5%를 보였는데요. 시설설비투자와 주택투자가 각각 -11.7%, -14% 급감했습니다. 성장의 동력인 소비의 질도 좋지 못합니다. 재화(goods)에 대한 소비는 -4.4% 감소로 나타났습니다. 다만 서비스에 대한 소비가 증가해서 소비는 전체적으로 1%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추후 전망은 그렇게 좋지는 않습니다. 그나마 수출이 18% 급증해서 어느 정도 선방했습니다. NBER의 공식적인 리세션 선언에는 시간이 걸리.. 더보기 금리 인하가 임박한 5가지 이유? 기록적인 높은 인플레이션을 감안할 때 실질금리는 여전히 마이너스를 기록하고 있어 현재 글로벌 금리 인상 사이클이 종료되기까지 많은 시간이 남은 것으로 치부되는데 이는 잘못된 평가로 판명될 것. 현재의 금리 인상 사이클은 최근 수십 년 동안 역사상 가장 짧고 약한 것으로 기록될 수 있음 1. 경기 둔화 상당수 데이터가 경제 전망이 더 부진해질 것을 시사 -원자재 선물 시장은 7월 중순 기준 중간 고점에서 크게 후퇴. 대표적 지표인 구리는 3월 고점에서 약 35% 하락. 알루미늄은 약 40%, 니켈은 약 55%, 철강은 50% 이상, 목재는 약 60%, 오일은 20% 이상 하락 -미국 소비자신뢰지수는 70년 통계 작성 이래 최저 수준으로 베트남 전쟁, 1970~80년대 금수 조치도, 이라크 전쟁, 닷컴버블,..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