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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로시

미국의 반도체 제재로 결국 중공의 기술자립이 폭발할 것 미국의 반도체 제재로 결국 중공의 기술자립이 폭발할 것이다 불과 하루 전, Byeongho Kang님이 미국의 반도체 제재가 과연 정말로 중공을 옭아맬 수 있을까- 라는 내용을 블로그에 쓰셨는데, 똑같은 내용이 FT.com에 올라옴. 이번에 발표된, 중공에 하이엔드 AI 반도체 수출 즉시 금지- 는 불과 몇 주 전 중공에 EDA 소프트웨어 판매 금지 조치 후에 나온 것이다. EDA는 칩 설계 소프트웨어. 근데 투자은행 Jefferies의 애널리스트는 중공이 결국 자신들만의 EDA를 만들어낼 것이라고 보고 있다. 미국의 제재가 효과를 발휘할 거라고 보는 전문가들이 드는 근거는, 반도체 업계는 한 회사가 모든 걸 다 잘 할 수는 없다는 것. 대표적인 사례는 화위다. 미국이 제재 좀 때리니까 (특히 스마트폰 .. 더보기
펠로시 윤석열때문에 빡침. 국가 안보위기 상황에... 미국한테 빨리 협조해야지 진짜 하는거없이 술만먹고 있고... 답답하네요... 답답... 바보같은 대통령을 왜 뽑는지 이해가 안된다... 더보기
<시진핑은 왜 펠로시가 떠난 타이완을 포위할까?>ㅌ - 중국의 무력시위가 격하게 전개되고 있지만, 중국도 내부적으로는 그럴 수밖에 없는 이유가 있음. 그렇게 오지 말라고 했던 펠로시가 타이완을 휩쓸고 지나갔는데, 3연임을 앞둔 시진핑이 이를 그냥 두고 볼 수는 없기 때문. 내부 정치 때문에라도 타이완을 때릴 수 있다는 위협 행동을 최대한 크게 할 수밖에 없음. - 백악관도 펠로시 의장의 방문을 막을 수가 없었음. 바이든은 초기 부정적인 입장이었지만, 펠로시는 바이든을 꺾기 위해 언론의 단독 보도를 통해 일정을 공개해버림. 이 일이 공론화되면서 중국이 오지 말라고 협박. 그러자 펠로시라고 하면 치를 떠는 공화당 의원들까지 지지 성명을 냈고, 노회한 미치 매코널 공화당 상원 원내대표도 바이든을 비난하며, 펠로시가 중국에 갈 권리가 있다고 공개적으로 두둔. 펠.. 더보기
윤석열은 왜 펠로시를 만나지 않았을까? 1. 윤석열은 왜 펠로시를 만나지 않았을까? 고위급이 만나면 날씨 얘기나 하는 게 아니다. 어젠다에 관한 자신의 입장(그게 아무리 충분히 상상 가능한 거라도) 분명하게 전달하고, 상대방의 입장과 생각을 확인하고 조율하는 거다. 물론 조율에 실패하는 일은 흔하다. 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각자의 입장이 확고할 때 일어나는 일이다. 2. 그런데 중국과 미국이 대립하고, 대만과 반도체, 중국시장, 일본과 미국의 돈독해지는 관계 등등 moving parts가 많은 한국의 현재 상황을 이해하고 분명한 방향을 결정하는 건 엄청난 공부가 필요한 일이다. 대통령이 전문가에게 듣는 공부가 아니라, 이 문제를 두고 정부 내에서 다양한 입장을 듣고 여론까지 포함해서 결정을 내려야 하는 아주 어려운 문제다. 물론 평소 생각을 .. 더보기
펠로시 순방으로인해, 중국정부가 신경질적 반응. 펠로시가 아시아국가 전부 돌아다닐 생각인데 그렇다보니 중국이 굉장히 예민하게 굴고 군사 시위 , 도발을 하는중... 대만 싱가포르 대한민국 여기저기 펠로시가 가려고하는곳마다 근처에서 군사훈련하려고 함. 미국도 해당위치에서 연합훈련으로 맞불대응 외교 , 군사적으로 계속 신경질적으로 싸우네요 중국이 고의로 침략하려는 의도가 가득한가? 했는데 자세히 보니, 결론은 펠로시가 돌아다니는게 마음에 안든다 이거라 실제 전쟁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낮아보이긴 합니다 진짜로 전쟁할 생각이라면 조용히 군사훈련이라며 병력을 집중시켰겠죠? 러시아처럼. 증시에 큰 악재로 작용할까 우려했는데 뭐 그다지 아직은 선넘지는 않네요 #대만 #중국 #전쟁위기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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