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다우 나스닥 시황

미국도 이제는 신용경색을 주의해야

반응형

전 세계의 신용경색(Credit Crunch) 이제 막 시작되다

imf예측하셨던분이 이번에도 신용경색은 무조건 올것이라고 강조했었는데... 아무래도 그게 실현되나 봅니다

외국인자금이 다시한번 대대적으로 빠져나가는 모습이 보여지네요

이 위기를 견디고 잘 지나갈 수 있을지는...의문입니다

일반적으로 볼 때 미국의 GDP규모가 압도적으로 크기 때문에 미국의 소비가 둔화되면 전 세계의 소비가 둔화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건 그동안 많은 비슷한 케이스가 있었죠

달러가 세계의 기축통화이기 때문에 미국 금융시장의 유동성이 풀리면 전 세계의  유동성이 풀리는 사례들을 많이 봤기때문에.... 위기대응을 앞으로 잴 할 슈 있을지가 중요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계속해서 방관하다보면 한번쯤 큰 폭탄돌리기가 끝나고 터지는게 나오겠죠

미국 금융시장의 유동성이 긴축으로 돌면 세계의 유동성도 긴축으로 돌 가능성이 매우 높은데 작년 10월을 전후하여 미국의 통화량(M2)이 감소하기 시작했다는 기사를 보셨을겁니다

이는 미국 역사상 80여년만에 처음 발생한일이고
여러주체들도 대응책을 새롭게 내놔야하는 시점이 된것으로 보여집니다

특히, 미국의 은행들이 채권의 대규모 평가손실에 이어 상업용 부동산등 부동산대출에 의한 예상손실이 현실화 되기 시작하면서 최근 미국의 신용평가기관이 11개 지방은행의 신용등급을 강등하는 사태로 악화되고 있습니다...

그만큼 장세가 위태롭게 흘러가는.모습이고

이게 지수에 계속해서 잔잔하게 영향을 주네요

향후 미국 금융시장의 신용경색은 급격히 진행 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정도와 시간의 문제이기는 하지만 미국 금융시장의 신용경색은 결국에는 전 세계의 금융경색을 초래하게 될 것이다.

한국의 부동산이나 주식시장등은 신용경색에 특히 취약하므로 상당한 경계가 필요하다고 본다

320x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