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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뉴스

경기침체 이슈, 악재 시작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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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다시 중국 부동산이 디폴트에 들어간다
장기침체 L자형 침체에들어간다 등등.다양한 말이 많은데... 잘 해결하고 넘어갈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우리나리도 중국이랑 연결고리가 많은데 이게 해결점이 있을지 의구심이....

진짜 대폭락장이 오는게 아닌지 걱정입니다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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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ㅣ🎃🎃🎃🎃🎃🎃🎃🎃🎃🎃🎃🎃🎃🎃
오늘의 중국은 바로 내일의 한국이다

작년부터 FACEBOOK을 통하여 삼성 반도체의 위기를 지속적으로 지적해 왔고 중국은 언제 회복될지 알 길이 없는 통상적인 규모를 훨씬 뛰어 넘는 "대 불황"에 진입하고 있다는 주장을 해 왔다

특히 금년 3월 정부와 각종 언론에서 "중국 경제의 리오프닝"과 삼성 반도체의 회복으로 하반기에는 우리 경제가 회복된다고 하는 주장에 대하여 한 마디로 헛소리(?)라고  Facebook을 통하여 통렬히 비판한 적도 있다

우습게도 상황이 바뀌어 이제는 오히려 각종 매체에서 내용도 잘 모르는 온갖 어중이 떠중이들이 모두 나서서 마치 중국이 완전히 망했다는 식으로 이빨 들을 까고 있는 모습을 보고 있노라니 참으로 가관이다

중국은  2008년 세계 금융 위기 이후 정치적 목표인 GDP 성장율 달성을 사실상 부동산 등 고정 투자에 의존하는 "경제 운용 방식"을 지속해 왔는데 처음 몇 년 간은 효과를 보았지만

장기간 지속함에 따라 결국 부채의 증가율이 소득 증가율을 몇 배나 뛰어넘는 상황이 발생하였고 이러한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기존의 "경제 운용 방식"을 접고  새로운 경제 운용 방식을 모색했어야 했는데 "정치적인 타성"에 빠진 무능한 중국 정부는 그렇게 하지 못했다는 것이 개인적인 판단이다

중국 경제는 현재 100원의 소득을 올리기 위해서 285원의 부채 증가가 필요한 나라로 변해 있다
간단히 말해서 중국의 GDP가 늘어나는 것 보다 2.85배 수준으로 빠르게 부채가 늘어나게 되어있다

향후 대량 실업과 불황 등의 고통을 겪더라도 부동산등 고정투자에 의존하는 기존의 "경제 운용 방식"을 개선하지 못하는 한 중국 경제는 장기간의 "대불황"에서 벗어나기 어렵다고 본다

윤석열 정부도 부채 수준의 감축은 고사하고 "정치적 타성에 빠져서" 오히려 부채 규모를 계획적으로 늘리고 있어 대단히 못마땅하게 보고 있는데 중국의 사례에서도 알 수 있듯이 "소득이 증가하는 속도" 보다 "부채가 증가하는 속도"가 더 빠르면 시간문제 일 뿐 경제는 결국에는 몰락하게 되어 있다

그런 의미에서 중국 경제의 몰락은 결코 남의 나라 일이 아니며 바로 우리나라의 암울한 미래라고 본다 우리도 중국과 똑같은 잘못된 길을 가고 있다는 현실을 직시해야 한다


출처 https://www.facebook.com/100003336620209/posts/pfbid09CpCDJs2jSm1paCjdGxmQVtkWrXpjrmsT3yXFPoJcFDeMhCPBVDasJenH47dk7dvl/?mibextid=2JQ9o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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