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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 종목분석/전기차

TSLA 테슬라 목표가 다시 300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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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 때는 어김없이 돌아온다

극단의 탐욕 이후 공포가 젖어들고 있습니다.

S&P500의 주요한 저점에서 공포&탐욕 지수와 미국 액티브 매니저의 노출지수(NAAIM)를 나타낸 차트입니다.

현재 공포 지수는 45, NAAIM는 60입니다.

언젠가는 매수 시기가 오기 마련입니다.


사이버트럭과 중국에서의 새로운 모델 3에 대한 흥미가 커지면서 테슬라(Tesla TSLA) 주식이 월요일에 반등했습니다.

7/21/23 11:30am story by Kit Norton

이번 주목받는 이벤트들로 주식이 회복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테슬라 주식은 6일 연속 하락한 후, 사이버트럭과 중국에서 업그레이드된 모델 3 차량에 대한 흥미가 높아지며 월요일에 5.3% 상승했습니다.

바이어드 분석가 벤 칼로는 올해 하반기 주식에 대한 몇 가지 촉매를 제시하며, 주식은 상승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칼로는 월요일에 글을 써서 차량 가격 인하와 테슬라의 총매출 마진 압력이 글로벌 전기차 거대기업의 주요 이야기로 남을 것이라고 썼습니다. 그러나 칼로는 사이버트럭 출시와 같은 요소로 인해 TSLA가 상승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바이어드는 TSLA에 대해 300 달러의 목표주가와 함께 '과행' 등급을 유지하고 있으며, 주가는 현재 거래되는 가격보다 39% 높습니다.

미국 도로에서 사이버트럭이 수차례 목격되는 것이 기대되는 차량 출시 주위에서 온라인에서 흥미가 불타고 있습니다. 소셜 미디어 사용자들은 최근 아이슬란드에서도 사이버트럭을 발견했으며, 홍보 비디오로 보이는 것 같습니다.

또한 테슬라는 중국에서 업데이트된 모델 3, 코드명 '하이랜드',을 출시할 예정입니다. 일부 상점은 이미 예약을 받고 있다고 현지 보도에 따르면, 지난 주 말에는 블룸버그가 새로운 모델 3의 대량 생산이 9월에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도했습니다.

테슬라 주식의 움직임

테슬라 주식은 7월 19일에 두 번째 분기 재무 실적을 발표한 이후에 하락했습니다. 세계적인 전기차 기업의 예측을 상회하는 수익과 매출보다는 총매출 마진 하락에 대한 투자자의 우려가 주를 이뤄왔습니다. 캐시 우드의 ARK 투자 ETF에서의 매출 소식이 하락 동력을 더 부추길 수도 있었습니다.

테슬라 주식은 6일 연속 하락한 후 지난 주에 215.49로 떨어졌습니다. 주식은 여전히 200일 이동평균선 위에 있습니다. 현재 TSLA는 6월 2일에 213.97로 마감한 이후 최저치입니다. 2주 전에는 테슬라 주식이 주식의 50일 및 10주 이동평균선을 밑돌렸습니다. 이는 IBD 분석에 따르면 명확한 매도 신호입니다.

8월에 거의 20% 가까이 하락한 테슬라 주식이지만 지난 수요일에는 오래전부터 테슬라 호전적인 입장을 취해온 웨드부시 분석가 다니엘 아이브스가 CNBC에 말하길 "나는 이것을 분기 후 팔림으로 보고, 중국에 대한 걱정"이라고 했습니다. 분석가는 "기회로 본다"며 테슬라가 이 수준에서는 "확고한 인상을 남길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테슬라 주식은 IBD의 자동차 제조업 그룹에서 4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주식은 99 중 91의 복합 등급을 받았습니다. 테슬라 주식의 상대 강도 등급은 79이며, EPS 등급은 99 중 94입니다.


시장이 하락하면서 어김없이
'지금 안 사면 언제?' vs '좀 더 기다렸다가'
의견이 갈리고 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다방면의 정보를 수집해야합니다.

먼저 과매도/과매수 상태를 보기 위해서 RSI도 있지만, 20일 이평선 위에서 거래되는 주식비율을 보겠습니다.

이제 막 과매도 상태로 진입했습니다




전기차 수요 둔화에 내년 예산 소폭 삭감...시장 혼선 우려

- 구매보조금 남아돌아…보급사업 속도조절
- 집행률 부진에 내년 보급 예산 삭감 불가피
- 2030년까지 '450만대 보급' 목표 일단 유지

[세종=뉴스핌] 성소의 기자 = 전기차 수요가 둔화하면서 구매보조금이 남아돌자 무공해차 보급 관련 내년 예산도 소폭 삭감될 전망이다.

2030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NDC)가 40%로 상향된 이후 이 사업 예산이 전년 대비 줄어드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정부는 내년 예산을 소폭 줄이는 것은 맞지만 큰 틀의 정책 목표와 방향에는 변함이 없다는 입장이다.

◆ 구매보조금 남아돌아…전기차 보급사업 속도 조절

21일 관계부처에 따르면 환경부는 재정당국에 무공해차 보급 사업 예산을 올해보다 소폭 줄이는 안을 제출했고, 이를 바탕으로 재정당국과 내년도 예산안을 협의 중이다.

이 안은 재정당국과 협의를 거쳐 이달 말 확정된다. 정부안이 국회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되면 내년 무공해차 보급 사업 예산은 올해보다 소폭 줄어들 전망이다.

올해 무공해차 보급사업에 편성된 확정예산은 2조1746억원으로 감액 규모를 5% 안팎으로 가정하면 내년 예산 규모는 2조원 이내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전기승용차 보급 관련 예산이 대폭 깎일 것으로 관측된다. 무공해차 보급 사업 가운데 전기승용차 보급에 편성된 예산만 1조5412억원(국비)으로 수소차(6334억원)의 약 두배에 달한다.

무공해차 사업 예산이 전년보다 줄어드는 것은 정부가 2030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를 상향 조정한 2021년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m.newspim.com/news/view/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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