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엄청난 성장력 파격적

< 모델Y RWD는 어떤 파급력을 가졌길래 국가가 보조금 확정을 늦추는가? >

많은 분들이 아직 인식하지 못하고 계시지만, 현재 대한민국은 테슬라와 조용한 전쟁을 진행중입니다.

'테슬라의 한반도 침공'이 이뤄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현대의 내연기관과 가격 경쟁이 가능해진 테슬라가 침공의 선봉장으로 모델Y RWD를 5699만원이라는 불가항력적인 가격에 내놓았고,

들리는 이야기로는 며칠만에 2만대 이상의 계약을 이끌어냈다 합니다. 지금은 한참을 넘어서겠죠.

한국 자동차 업계에 단 한번도 중형 전기 SUV가 5,000만원대에 나온적이 없었습니다. 혁명적인 일인것입니다.

국가가 나서서 모델Y에 패널티를 걸지 않는한 현 보조금 규정상으로 모델Y RWD는 차량당 450~ 1200만원까지 보조금을 받을것으로 예상됩니다.

평균적인 보조금 지급액을 약 500만원이라고 가정시 2만대의 보조금이 지급된다면

약 1,000억원이 보조금으로 지급되게 됩니다.

이것은 시작일 뿐, 모델3 하이랜드가 수입되기 시작하면 그 액수는 2천억원을 넘어 폭발적으로 늘어날것이죠.

모델2가 들어오기 시작한다면 급이 완전히 달라집니다.

또한, 현대차도 전기차를 팔아가긴 해야되기 때문에 지금 현대차-보조금 관련 정부 수뇌부끼리의 머리를 맞댄 고심은 지속되고 있을것입니다.

보조금 확정의 지연은 이러한 과정을 증명합니다.

조용한 전쟁이 벌어지고 있는 흔적인거죠.

테슬라는 이미 내연기관 차량 수준으로 값을 낮췄고, 반면에 높은 상품성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미 경쟁력이 너무 압도적입니다.

그렇기에 언론선동, 정부정책으로 이 상황을 타개할 수 있단 믿음은 접었으면 좋겠습니다.

한국 정부와 기업은 과감하게 가치 성장으로써 이겨내야할 것입니다.

어차피 10년내 테슬라가 국내 시장의 2위기업이 되는것은 정해져 있다고 보기에

지금처럼 비합리적 대응은 한국의 경쟁력만 떨어뜨리는 안일한 대응이란 본질을 꿰뚫어볼 필요가 있으며

본질적 대응력을 빠르게 길러내길 바랍니다.

$TSLA , Baird가 올해의 다른 '촉매'인 사이버트럭을 강조한 후 7% 상승.

- PT : $300
- Ratings : Outperform

🔸주식에 대한 잠재적인 다가오는 촉매제는

- 사이버트럭 출시,
- [완전 셀프 드라이빙, 도시 거리를 탐색하기 위한 테슬라의 고급 운전자 지원 시스템 제품군]의 광범위한 채택,
- 에너지 사업의 지속적인 성장,
- 새로운 시장으로의 확장,
- 그리고 가능한 AI의 날을 포함한다

라고 분석가는 테슬라와 다른 회사에 대해 고객에게 보내는 메모에 썼다.

한국에서 EV 증가세가 둔화되고 있다고 합니다.
정말 그렇다면 EV 보조금을 줄이고 없애는 정책이 아니라 오히려 더 지원하여 구매를 장려하는 것이 맞지 않나요?

It is said that EV growth is slowing in S.Korea.
If so, isn't it right to encourage purchase by providing more subsidies rather than reducing or eliminating EV subsidies?

속보] 테슬라 ESS출하 1위 달성(23년 상반기 기준)

news.metal.com/newscontent/10…

SMM 통계에 따르면 2023H1의 글로벌 에너지 저장 시스템 출하량은 72.4 Gwh에 달했다. 중국기업 출하량은 65%인 47Gwh였고, 중국외기업 출하량은 25.4Gwh로 35%를 차지했으며, 글로벌 에너지 저장 시스템 출하량은 여전히 중국이 지배하고 있었다. 테슬라의 상반기 출하량은 7Gwh를 넘어 세계 1위를 차지했다.

상위 10개 공급업체는 테슬라, BYD, 성로우, 하이퍼스트롱, 넥스테라, 화웨이, 플루언스, 포윈, KEHUA TECH, 나라다였다. 상위 3개 공급업체인 테슬라, BYD, 성로우의 선적은 상반기 7Gwh 이상이었다. 자동차 판매처 등 채널을 통해 직접 사용자에게 도달한 테살과 BYD는 좋은 판매 채널을 형성했고, 선적량이 최고에 달했으며, 상위 4-10개 공급업체의 선적량은 시스템 통합이긴 하지만 국내외 판매를 포함한 2.5-4Gwh였다.

2023년 상반기 중국내 에너지 저장 시스템 출하량이 47Gwh에 달했다. 상위 10개 기업은 34Gwh에 가까운 화물을 출하해 약 70%를 차지했으며, 다른 중국내 기업은 약 13Gwh를 출하해 30%를 차지했다. BYD와 성로우의 출하량은 근접했고, 상반기 7Gwh에 육박해 최고 30%를 차지했다. 상위 5-10개 공급업체의 출하량이 3-5%를 차지했다.

2023년 상반기 중국외 기업의 총 출하량은 중국내 기업에 비해 낮았고, 약 25Gwh였다. 상반기 1위 공급업체인 테슬라의 출하량이 7Gwh를 넘어 출하량의 20%를 차지했다. 상위 2개 공급업체 넥스테라와 상위 3개 공급업체 플루언스, 상위 4개 공급업체 포윈의 총 출하량은 약 3Gwh였다. 상반기 다른 해외 기업의 출하량은 약 1Gwh였다.

m.clien.net/service/board/…


프랑스 정부, 탄소 배출량에 따라 전기차 보조금을 지급하도록하는 개편안 발표

사실상 중국을 견제하기 위함이지만 우리나라도 불똥이 많이 튀게 생겼다. 현대차만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의 수많은 제조 기업에 문제가 될 것 같다.

중국과 우리나라는 유럽과 비교해 ‘화석연료 발전 비중’이 높아 제조기업들 탄소가 더 많이 배출될 수 밖에 없는 구조

향후 탄소 footprint 제대로 적용되기라도 하면 우리나라 많이 힘들어지겠다.

국가별 탄소배출 계수 by 프랑스 정부
철강 / 알루미늄 1kg 당
유럽연합 : 1.4kg / 8.6kg
한국 : 1.7kg / 18.5kg
중국 : 2.0kg / 20.0k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