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채금리 상승이 또 큰 조정을...

. 금리 하나로 다 설명되는 증시

◎ 해외 증시
국채금리 상승, 정부 셧다운 우려 겹치며 하락
금리, 학자금 대출, 파업, 셧다운, 유가 등

동시 이슈에 투자심리가 악화된 것이라는 분석
연준이 매파적이었다는 평가가 대부분

특히 내년 금리 전망이 높아진 점
시장은 4회 → 3회 인하 축소를 예상했었음
2회로 나오며 금리가 침체 유발할 것이라는 우려
블룸버그 설문. 172명중 58%가 2년물 더 오를 것
다수는 10년물도 4.5% 이상 오를 것으로 전망
10년물 4.48%, 2년물 5.19% 돌파하며 부담으로 작용
10년물은 2007년 이 후 가장 높은 수준
즉, 금융위기 부근에서나 보던 금리라는 의미
실업수당 청구 감소도 더해지며 상승 요인으로
실업수당청구는 20.1만. 예상 22.5만
샘 스토볼, 경기 침체 우려도 다시 커져
금리인하 전망은 내년 2분기 시작으로 본다고
골드만삭스, 첫 인하 전망 내년 4분기로
일부는 여전히 인상 끝났다는 주장도
UBS, 4분기 경기부담, 근원 물가 진정을 근거로
나스닥100 중 6종목만 상승
시총 30위 중 유나이티드헬스만 상승
제약이나 유가 관련주 일부 정도만 반등
금리 이 외 별다른 이슈가 없었던 하루

◎ 주요 지표
달러인덱스 105.38 (+0.25%)
국제유가 89.58달러 (-0.08%)
변동성지수 17.54 (+15.85%)
10년물 금리 4.49%
MSCI 한국지수 -2.64%
야간선물 -0.58%

◎ 전망과 전략
전일 증시는 표면적으로는 금리 전망 변화에 하락
내년 4회 인하에서 2회 인하로 바뀜
점도표대로면 내년에도 5%대 금리가 되는 것
여기에 사라졌던 경착륙 우려가 더해지며 낙폭 키운
채권 금리와 환율 상승, 외국인 선물 매도. 지수 약세
코스닥 하락 종목수는 역대 6위권 정도
강한 매도 대비 양도세 이슈 때문인지 매수는 제한
막판까지 낙폭을 줄이지 못한 이유
다만 재료를 과도하게 해석한 측면도
이미 5%대 금리 진입한 상황에서도 증시는 오름
인플레 우려 자극한 국제유가 상승세도 이번주 주춤
이번주 외국인 선물 매도가 집중되며 밀린 측면도
반등 위한 몇 가지 변화 나오는지 관찰
외국인 선물 반전, 대형주들 강한 수급 유입
코스닥 대형 업종에서 반등 시도하는 변화가 생겨야
코스닥은 5일 연속 하락, 8일 중 7일 하락
1~2일 추가 하락시 과매도권으로 다시 진입하는 단계
선제적으로 조정 받은 실적, 기관 수급주들 집중해 볼만


*특징 종목: AI 관련주 등 부진

아마존(-4.41%)은 웰스파고가 최근 아마존이 연말 쇼핑시즌을 앞두고 25만명 구인 계획을 발표한 점, 틱톡 숍과의 경쟁, 디젤 가격 상승으로 인한 운송비용 증가가 유입돼 4분기 영업이익에 압박을 줄 것이라고 전망하자 하락. 애플(-0.89%)은 아이폰 15 수요에 대한 우려와 기대가 혼재된 가운데 하락 출발했으나 이번에는 JP모건이 아이폰 14에 비해 대기시간이 늘어나 견고한 수요가 예상된다고 발표하자 상승 전환하기도 했음. 다만, 금리 이슈에 발목이 잡혀 결국 하락 마감.

브로드컴(-2.67%)은 구글이 자체적인 TPU 설계를 이유로 AI 반도체 공급 업체에서 퇴출시키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지자 장 초반 4% 넘게 하락. 그러나 구글이 브로드컴과의 관계 변화는 없다고 발표하자 낙폭을 축소. 엔비디아(-2.89%), AMD(-4.22%) 등은 AI 관련 모멘텀이 약화되었다는 평가로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 슈퍼 마이크로(-4.74%), 팔란티어(-5.02%) 등 AI 관련주도 하락해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1.76% 하락. 일라이릴리(-3.42%), 알파벳(-2.47%), 테슬라(-2.62%), 어도비(-4.09%) 등 상반기 화두가 되었던 종목군도 매물 소화하며 하락.

스플렁크(+20.77%)는 시스코(-3.89%)에 280억 달러 규모로 매각된 다는 소식에 급등. 시스코는 AI 산업 역량을 위해 인수했지만 관련 비용 부담으로 하락. 페덱스(+4.52%)는 예상을 상회한 실적과 마진 개선을 이유로 올해 영업이익 전망 상향 조정하자 상승. 건설업체인 DR호튼(-3.67%), KB홈(-4.29%)은 기존주택 판매 건수 감소 등으로 하락.


2023년 09월 22일 [금]

💘아침 뉴스 헤드라인💞


1. 교단 분노에 '교권4법' 국회 통과…무너진 교권 다시 세운다

2. 경찰 '0∼6시' 심야 집회·시위 전면금지 추진

3. 황선홍호, 태국전 홍현석·설영우 선봉…이강인은 명단 제외

4. [날씨] 아침 15도 내외 '쌀쌀'…경기·강원 일부는 10도 안팎

5. '부산 돌려차기' 징역 20년 확정…대법 "형량 부당하지 않다“

6. 정부, 강순남 北국방상 등 독자제재…무기거래·미사일개발 대응

7. 美고위당국자 "북, 러 무기 안준다지만 알수없어…면밀 주시중“

8. 저항 곤란해야 처벌됐던 강제추행, 40년만에 범위 넓어진다

9. 신분당선 내달 요금 또 인상…승객·인터넷 카페 '부글부글’

10. 다둥이 임신·출산하면 태아당 진료비 100만원 준다

11. 차량 19대 파손…안산 음주난동 차량 운전자 결국 구속

12. 코스피, 긴축 장기화 전망에 2,510대로 밀려…기관 대량 매도

13. 이균용 대법원장 후보자 임명동의안, 오늘 본회의 상정 않기로

14. 추석연휴 일주일 앞으로…농식품차관 "물가부담 완화에 총력“

15. 계곡살인 이은해 무기징역 확정 …'심리지배 직접살인' 인정안돼

16. "살려주세요" 부산 온천천 실종자…구조직전 물살에 휩쓸려

17. 경기북부경찰청장 "의정부 교사 사망, 돈 강요 여부 중점 수사“

18. 대법 "공공부문 무기계약직에 공무원 수당 안줘도 차별 아냐“

19. 5·18 당시 국군통합병원 인근 민간인 학살 실상 드러나

20. 김행 "내가 언제 성폭행당한 여성에게 출산 강요했나…가짜뉴스“

21. '필수의료 붕괴' 위기에 수가 대폭 손질…중증수술 수가 높인다

22. 하남 '슈퍼팝 2023' 무대 붕괴 원인은?…경찰, 현장 합동 감식

23. '노란버스' 아니어도 수학여행 갈 때 문제 없다

24. 전두환 손자 전우원, 마약 혐의 불구속 기소…검찰 "반성 고려“

25. 공군 KF-16 전투기 이륙 중 기지내 추락…탈출 조종사 무사

26. 잇단 본토 공격에…러, 시민들에 "드론 신고용 앱 다운받아라“

27. 발사 수요 늘리고 '지원 대신 구매'…발사체 기업 육성안 마련

28. 방심위, 인터넷 언론사 글·영상까지 심의 확대

29. 시대전환 조정훈, 국민의힘과 '동행' 선언…"혁신 힘 보태겠다“

30. 작년 사망원인 1위 '암'…10∼30대는 자살이 가장 많아

31. 수도권 아파트 매매가 상승세 지속…서울은 상승폭 줄어

32. 경남은행 횡령사고 순손실은 595억 추정…"300억원 이상 회수“

33. 막 오른 한화오션 470억 손배소 재판…피해액 산정 쟁점 전망

34. 외도로 낳은 아이 출산 뒤 방치해 살해한 40대 항소심서 감형

35. 사고로 멈춘 벤츠, 뒤따르던 차량 5대가 충돌…8명 사상

36. 출소 5개월 만에 살인 저지른 전과 28범 "우발 범행" 선처 호소

37. 대전 신협 강도 피의자 "죄송"…베트남 도주 한달만에 국내송환

38. "칼 찔렸다" 듣고도 현장 이탈…해임경찰 2명 직무유기 유죄

39. 동서울터미널에 40층 전망대·한강보행로…'서울 대개조' 시동

40. 추석 앞둔 양양송이 고공행진…1등급 1㎏에 156만2천원 기록

41. 폭행 신고한 전처 흉기로 보복 살해…50대 징역 25년

42. '시동 안끄고 내렸다가…' 시멘트공장서 지게차 운전자 숨져

43. 평소엔 산책로, 비 오면 급류…도심하천의 두 얼굴

44. 스쿨존서 오토바이로 초등생 치어 다치게 한 20대 징역 1년2개월

45. 보호사들과 짜고 요양급여 5억여원 가로챈 복지센터장 실형

46. 협박죄 재판 중 교도소에서 또 협박 편지…추가 징역형 선고

47. "물건 대신 주문하면 알바비 준다더니"…구매대행 사기 속출

48. 환자 유치해 진료비 부풀린 병원 직원들, 항소심도 징역형

49. "학폭 소송 이겼는데…가해자 소송비용 물어내라니 억울“

50. "버릴 거면 우리줘"…이탈리아 푸른꽃게 수입 가능성은





💜 오늘의 영어   ㅡ

네가 보고 싶어 죽겠어.
I'm dying to see you.
'be dying to ~'는 "~을네가 보고 싶어 죽겠어.
I'm dying to see you.
'be dying to ~'는 "~을 하고 싶어 죽겠어"

만나서 감격스럽다.
I'm thrilled to see you.
thrilled : 감격시키다, 전율하게 하다, 감동시키다

하루 종일 너를 못 봤네.
Haven't see you all day long.
all day long : 온종일, 아침부터 밤까지


국내.해외 증시
http://me2.do/Gki0Dbtu



좋은 아침입니다☀️

Morning Report(2023.09.22.금)

☀️모닝 브리핑

전일 미국 증시는 연방준비제도(FED)의 추가 금리 인상 여파로 3대 시장 하락 마감하였습니다. 전일 주요 체크 사항은 아래와 같습니다.

1. 10년 국채 금리 +3.56% 상승하며, 2007년 이후 최고치

2. S&P 11개 업종 전부 하락세 보이며 부동산, 임의소비재, 소재 관련주들 낙폭 확대.

3.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 전주 대비 2만건 줄어들며 8개월래 최저 수준, 고금리 장기화 우려 확대

금일 국내 증시 하방 압력이 강할 것으로 보이고, 정치주, 개별주 위주의 빠른 순환매를 예상. 관망하거나 무리하지 않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 예상 주요 섹터

이재명 체포안, 149명 찬성에 가결…정족수 1명 넘어(갭상승 주의)

국회는 21일 본회의에서 이 대표 체포동의안을 표결한 결과 찬성 149명, 반대 136명, 기권 6명, 무효 4명으로 가결했다.

체포동의안 표결에는 재적의원(298명) 중 295명이 참여했다. 입원 중인 이 대표를 비롯해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방문을 수행 중인 국민의힘 소속 박진 외교부 장관, 수감 중인 무소속 윤관석 의원 등 3명을 제외한 전원이 표결에 참여했다. 체포동의안 가결 요건은 출석의원 과반(148명)으로, 이번 표결에서는 찬성표가 가결 정족수보다 1명 많았다.

검찰은 백현동 개발 특혜 의혹(200억원 배임), 쌍방울 그룹 대북 송금 의혹(800만달러 뇌물)으로 이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209309?sid=100

이낙연 : 범양건영, 남화토건, 국영지앤엠, 남선알미늄, 서원, 남화산업, 부국철강, 남성, 주연테크, 이월드, 티케이케미칼, 삼부토건, SDN, 금호전기, 우원개발, 시너지이노베이션, 대창

한동훈 : 태양금속, 오파스넷, 노을, 부방, 체시스, 오리콤, 디지캡, 태평양물산, 금비, 나우IB, 극동유화, 유니드비티플러스, 삼화왕관, 토비스,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썸에이지

김동연 : PN풍년, SG글로벌, 코메론, 화신정공, 화신, 태경케미컬, 대성산업, 성창오토텍, 씨에스베어링, 윈하이텍, 모트렉스, 대모, 제이씨현시스템, 경농, 하림

김두관 : 아즈텍WB, 대성파인텍

조국 : 화천기계, 상상인, 골드앤에스



좋은 아침입니다☀️

Morning Report(2023.09.22.금)

☀️모닝 브리핑

전일 미국 증시는 연방준비제도(FED)의 추가 금리 인상 여파로 3대 시장 하락 마감하였습니다. 전일 주요 체크 사항은 아래와 같습니다.

1. 10년 국채 금리 +3.56% 상승하며, 2007년 이후 최고치

2. S&P 11개 업종 전부 하락세 보이며 부동산, 임의소비재, 소재 관련주들 낙폭 확대.

3.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 전주 대비 2만건 줄어들며 8개월래 최저 수준, 고금리 장기화 우려 확대

금일 국내 증시 하방 압력이 강할 것으로 보이고, 정치주, 개별주 위주의 빠른 순환매를 예상. 관망하거나 무리하지 않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 예상 주요 섹터

이재명 체포안, 149명 찬성에 가결…정족수 1명 넘어(갭상승 주의)

국회는 21일 본회의에서 이 대표 체포동의안을 표결한 결과 찬성 149명, 반대 136명, 기권 6명, 무효 4명으로 가결했다.

체포동의안 표결에는 재적의원(298명) 중 295명이 참여했다. 입원 중인 이 대표를 비롯해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방문을 수행 중인 국민의힘 소속 박진 외교부 장관, 수감 중인 무소속 윤관석 의원 등 3명을 제외한 전원이 표결에 참여했다. 체포동의안 가결 요건은 출석의원 과반(148명)으로, 이번 표결에서는 찬성표가 가결 정족수보다 1명 많았다.

검찰은 백현동 개발 특혜 의혹(200억원 배임), 쌍방울 그룹 대북 송금 의혹(800만달러 뇌물)으로 이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209309?sid=100

이낙연 : 범양건영, 남화토건, 국영지앤엠, 남선알미늄, 서원, 남화산업, 부국철강, 남성, 주연테크, 이월드, 티케이케미칼, 삼부토건, SDN, 금호전기, 우원개발, 시너지이노베이션, 대창

한동훈 : 태양금속, 오파스넷, 노을, 부방, 체시스, 오리콤, 디지캡, 태평양물산, 금비, 나우IB, 극동유화, 유니드비티플러스, 삼화왕관, 토비스,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썸에이지

김동연 : PN풍년, SG글로벌, 코메론, 화신정공, 화신, 태경케미컬, 대성산업, 성창오토텍, 씨에스베어링, 윈하이텍, 모트렉스, 대모, 제이씨현시스템, 경농, 하림

김두관 : 아즈텍WB, 대성파인텍

조국 : 화천기계, 상상인, 골드앤에스

2023.09.22 금 시황

1. 금일 시장전략

- 미국 다우 1%, 나스닥 1.8% 필라델피아 반도체 1.76% 하락

- FOMC에서의 매파적 결과에 이어서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 고용지표가 오히려 좋게 나오면서 금리 상승을 부추김  

미국 대부분의 업종이 하락하면서 특별한 반전의 종목이 없었음

- 정치테마주, 하락장과 맞물려서 이재명 민주당대표의 체포동의안이 국회에서 가결, 헌정사상 최초 야당대표 체포동의안 가결, 시간외로 정치테마주 급등  

이낙연, 한동훈, 김동연, 오세훈등 유력주자들의 테마주가 가릴것없이 시간외 강세

이르면 다음주내 영장실질심사예정인데 법원의 구속영장 발부여부에 따라 또 테마주의 희비가 갈릴수는 있음,  

법원에서 구속영장 기각이된다면 다시 이재명테마주가 반전이 될것  

일단 하락국면에서 나온 대형 정치이벤트로 인해서 시장의 단기수급은 정치테마주로 집중될것  

- 제약바이오, 11월 15~17일 글로벌파트너십데이, 국내제약사와 글로벌 빅파마간의 오픈이노베이션

로슈 머크 사노피 J&J와 가장 핫한 노보노디스크까지 참석확정, 일정즈음으로 비만치료제 체크  

- 코스피주간 3.3% 하락, 금일도 하락한다면 올해들어 주간하락률이 가장 높은 한주가 될것  

전일 삼성전자 외국인 1500억 정도매수하며 1%정도하락으로 방어, 코스피 2490p 8월 저점지지에서 삼성전자로 외국인이 얼마나 방어해줄수 있을지 여부  

2. 금일발간주요레포트  

- 하나증권 김홍식애널 5g 물릴각오로 비중확대 나설시점 보고서, 6g 가기전 단계인 6g Ready 장비의 발주가 시작될수 있고 선반영되어 1차상승이 시작되는 시점  

- 자람테크놀로지, 통신 반도체 팹리스 기업으로 XGSPON 제품, 여러개의 기지국을 하나로묶는 1:N 통신기술, 화웨이 노키아등 글로벌 통신장비업체로 부터 수주  

#울산고래시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