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미국증시 중요 뉴스정리

FED 연준의장 파월 연설요약

반응형


여러가지 면에서... 코스피 코스닥... 그리고 다우 나스닥
참 어려운 상황이 지속되네요

향후 해결방안이...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계속 중간중간 대응하며
여러가지 해결책을 강구하는 방법밖에는...없을것같습니다

미국이 말하는 소프트랜딩도... 이제는 신뢰하기 힘든 구조가 아닌가 싶네요

경기침체가 있어야... 이 긴축은 성공으로 마무리할 수 있을것으로 보여집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 파월 연설 Live) 오프닝 연설 스크립트

토론에 앞서 최근 경제지표와 통화정책 전망에 대해 잠시 말씀드리겠습니다.

최근 경제 데이터
최근 몇 달 동안의 데이터는 최대 고용과 물가 안정이라는 두 가지 목표에 대한 지속적인 진전을 보여줍니다.

인플레이션
2022년 3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금리를 인상할 당시만 해도 물가 안정을 회복하려면 팬데믹으로 인한 수요와 공급의 왜곡을 완화하는 동시에 강한 수요를 진정시키고 공급이 따라잡을 시간을 주기 위한 제한적인 통화정책이 필요하다는 것이 분명했습니다. 이제 이러한 힘들이 함께 인플레이션을 낮추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2022년 6월 7.1%로 정점을 찍은 12개월 헤드라인 PCE(개인소비지출) 인플레이션은 9월까지 3.5%로 추정됩니다. 변동성이 큰 식품 및 에너지 구성요소를 제외한 핵심 PCE 인플레이션은 인플레이션이 어디로 향하고 있는지 더 잘 보여주는 지표가 됩니다. 12개월 핵심 PCE 인플레이션은 2022년 2월에 5.6%로 정점을 찍었으며 9월까지 3.7%로 추정됩니다.

인플레이션 수치는 여름 동안 하락세로 돌아섰는데 이는 매우 호의적인 현상입니다. 9월 인플레이션 데이터는 하락 추세를 이어갔지만 다소 덜 고무적이었습니다. 최근 3개월 및 6개월 동안의 핵심 인플레이션에 대한 단기 측정치는 현재 3% 미만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단기 지표는 변동성이 큰 경우가 많습니다. 어쨌든 인플레이션은 여전히 너무 높으며, 몇 달간의 양호한 데이터는 인플레이션이 목표를 향해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다는 확신을 구축하는 데 필요한 시작에 불과합니다. 이러한 낮은 수치가 얼마나 오래 지속될지, 앞으로 몇 분기 동안 인플레이션이 어느 정도 안정될지는 아직 알 수 없습니다. 그 길은 험난하고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이지만, 저와 동료들은 인플레이션을 2%로 지속 가능하게 낮추기 위한 노력에 단합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노동 시장
노동 시장에서는 경제활동 참가율이 높아지고 이민이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반등하면서 일자리 창출이 활발해져 근로자 공급이 반갑게 증가했습니다. 여러 지표에 따르면 여전히 어려운 상황이지만 노동 시장이 점차 냉각되고 있습니다. 채용 공고는 최고치에서 크게 하락하여 현재 팬데믹 이전 수준을 약간 상회하는 수준에 머물러 있습니다. 이직률은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돌아갔으며, 이직자가 받는 임금 프리미엄도 마찬가지입니다. 근로자와 고용주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팬데믹 이전 수준의 긴축으로 돌아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임금 성장률 지표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2% 인플레이션과 일치하는 수준으로 점진적으로 하락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성장
현재까지 인플레이션 하락으로 인해 실업률이 의미 있게 높아지지는 않았으며, 이는 매우 환영할 만한 발전이지만 역사적으로 이례적인 현상입니다. 노동시장의 수요와 공급의 재균형과 함께 공급망이 회복되면서 경제 활동이 크게 약화되지 않고 디스인플레이션을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 실제로 이번 주 초에 발표된 소매 판매 데이터의 호조에서 볼 수 있듯이 올해 경제 성장률은 지속적으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예측가들은 일반적으로 국내총생산이 3분기에 매우 강세를 보이다가 4분기와 내년에 냉각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 인플레이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추세 이하의 성장과 노동시장 여건의 추가적인 완화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정학적 긴장은 매우 고조되어 있으며 글로벌 경제 활동에 중요한 위험을 초래하고 있습니다. 연준의 제도적 역할은 이러한 상황이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모니터링하는 것인데, 불확실성이 여전히 높습니다. 제 자신을 대표해서 말하자면, 이스라엘에 대한 공격은 무고한 인명 손실이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과 마찬가지로 끔찍한 일이었습니다.

통화 정책
통화 정책으로 눈을 돌려보면, 지난 18개월 동안 FOMC는 연방기금 금리를 역사상 가장 빠른 속도로 525 베이시스 포인트 인상하고 보유 유가증권을 약 1조 달러 줄이면서 정책을 상당히 긴축했습니다. 이러한 정책 기조는 제한적이며, 이는 긴축 정책이 경제 활동과 인플레이션에 하방 압력을 가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긴축의 빠른 속도를 고려할 때 여전히 의미 있는 긴축이 있을 수 있습니다.

저와 제 동료들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인플레이션을 지속적으로 2%로 낮출 수 있을 만큼 충분히 제한적인 정책 기조를 유지하고, 인플레이션이 그 목표를 향해 가고 있다는 확신이 들 때까지 제한적인 정책을 유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경제 성장과 노동 수요의 회복력을 보여주는 최근 데이터에 주의를 기울이고 있습니다. 지속적으로 추세 이상의 성장세를 보이거나 노동시장의 긴축이 더 이상 완화되지 않고 있다는 추가적인 증거가 나타나면 인플레이션의 추가 진전이 위험에 처할 수 있으며 통화정책의 추가 긴축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다른 많은 요인과 함께 통화정책 기조의 실제 및 예상 변화는 광범위한 금융 여건에 영향을 미치며, 이는 다시 경제 활동, 고용, 인플레이션에 영향을 미칩니다. 최근 몇 달 동안 금융 여건이 상당히 긴축되었으며, 장기 채권 수익률은 이러한 긴축의 중요한 원동력이었습니다. 금융 여건의 지속적인 변화는 통화정책 경로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이러한 상황에 계속 주의를 기울이고 있습니다.

결론
저와 동료 위원들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인플레이션을 2%로 되돌리겠다는 결연한 의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과거와 현재의 다양한 불확실성으로 인해 통화정책을 지나치게 긴축할 경우의 위험과 너무 덜 긴축할 경우의 위험 사이에서 균형을 잡아야 하는 우리의 과제가 복잡해졌습니다. 통화정책을 너무 적게 하면 목표치를 초과하는 인플레이션이 고착화될 수 있으며, 궁극적으로는 고용에 대한 높은 대가를 치르면서까지 경제에서 더 지속적인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해 통화정책을 시행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너무 많이 하면 경제에 불필요한 해를 끼칠 수도 있습니다.

불확실성과 위험, 그리고 우리가 얼마나 멀리 왔는지를 고려할 때 위원회는 신중하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들어오는 데이터의 총체, 진화하는 전망, 위험의 균형을 바탕으로 추가적인 정책 확고화 정도와 정책의 제한적 유지 기간에 대한 결정을 내릴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의 대화를 기대하겠습니다.

*스피드가 중요해 딥플 돌렸습니다.


출처 https://twitter.com/Future__Walker/status/1715038082125398354?t=nw7lLsPeEWNDTL0inVeNyQ&s=19


10/20 미 증시, 넷플릭스 효과에도 불구 파월 발언에 변동성 확대

미 증시는 실적 발표 후 급락한 테슬라(-9.30%)에도 불구하고 넷플릭스(+16.05%)가 급등한 데 힘입어 대형 기술주 중심으로 상승 출발. 이후 파월 연준 의장의 발언으로 변동성을 키운 가운데 장기 금리 급등으로 하락. 파월 연준 의장은 발언 초반 금리 동결을 시사하자 상승을 보였으나, 발언 후반 높은 국채 금리에도 여전히 추가 금리 인상 기조를 바꾸지 않았음을 언급하자 재차 금리가 급등하는 등 변화를 보이며 하락 전환. 여기에 이라크에 있는 미군 기지가 공격당하는 등 중동 문제가 유입된 점도 장 후반 하락 요인(다우 -0.75%, 나스닥 -0.96%, S&P500 -0.85%, 러셀2000 -1.51%)

변화 요인: ① 실적 발표 ②파월 발언
테슬라(-9.30%)가 둔화된 마진율 발표에도 인도대수 유지를 언급하자 실적 발표 직후 시간 외로 상승. 그러나 머스크의 발언이 진행되며 급락. 머스크는 우려스러운 경제, 금리 상승, 불안한 수요를 언급. 특히 사이버트럭에 대해 극도로 어려울 것이라고 발표하자 본격적인 매물 출회되며 하락. 반면, 넷플릭스(+16.05%)는 양호한 실적과 함께 가입자수 급증에 힘입어 큰 폭으로 상승.

두 회사의 차이는 향후 전망에 대한 기대 심리가 유입되는 지 여부의 차이라고 볼 수 있음. 물론, 테슬라의 문제는 이미 시장에 화두가 되어 왔던 점을 감안 영향이 지속될 가능성은 제한. 오히려 넷플릭스 효과로 대형 기술주에 대한 기대 심리는 견고해졌다고 볼 수 있음

한편, 파월은 이날 경제와 통화정책을 주제로 발언. 인플레이션에 대해서는 물가는 지속적으로 하향 안정을 보이고 있지만, 아직은 확인이 필요해 좀 더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주장. 고용시장은 여전히 타이트하지만, 점차 냉각되고 있고 임금도 둔화되고 있다고 언급. 경제는 3분기 매우 강세를 보이겠지만, 4분기와 내년에는 냉각될 것으로 전망. 통화정책은 높은 금리로 금융상황이 크게 긴축 된다면 정책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언급해 향후 금리 동결을 시사. 이 발언 후 미 국채 금리는 상승폭을 축소했고, 증시는 상승폭을 확대

그러나 발언 말미 현재 정책이 너무 엄격하다고 느끼지 않는다고 주장. 이는 추가 금리 인상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하지 않고 있음을 보여줘 이 발언으로 국채 금리가 급등하자 미 증시는 하락 전환. 특히 장기 금리는 채권 발행 확대, 중국 등의 비중 축소 등 수급적인 요인이 커져 있기에 상승 요인에 더욱 민감한 모습을 보이고 있음을 보여줌. 반면, 단기 금리는 파월 발언 효과로 하락하는 차별화 진행


ㅡㅡㅡㅡㅡㅡㅡ

김준성 위원님 테슬라 실적 리뷰입니다
$TSLA

📮[메리츠증권 자동차 김준성]

안녕하세요 메리츠증권 김준성입니다. Tesla 3Q23 실적 업데이트 드리겠습니다.

1. 3Q23 실적 Summary

- 매출 $23.4bn (+5% YoY, 이하 YoY), 컨센서스 -4% 하회

- 영업이익 $1.76bn (-52%), 컨센서스 -19% 하회

- non-GAAP EPS $0.66 (-37%), 컨센서스 -10% 하회

- 판매가격 인하 + 신차 투입 위한 공장 가동 중단 (M3 Highland)과 설비 투자 (Cybertruck) + 데이터센터 구축 (Dojo)에 따른 비용 지출 확대 영향으로 부진한 실적 기록

2. 영업 실적 Highlight

- 생산량 43.0만대 (+18%), 판매량 43.5만대 (+27%), 전세계 재고 16일 (+100%). 생산과 판매는 신차 투입 준비로 QoQ 줄어들었으며, 재고는 1H23 수준 유지

- 차량 부문 매출 $19.6bn (+5%), 에너지 부문 매출 $1.6bn (+40%), 서비스 부문 매출 $2.2bn (+32%)

- 차량 부문 매출총이익률 19% (-9%p), 에너지 부문 매출총이익률 24% (+15%p), 서비스 부문 매출총이익률 6% (+2%p)

- 에너지 및 서비스 부문 고속 성장에도, 차량 부문 부진으로 YoY 영업이익 감소와 컨센서스 하회 실적 기록. 영업이익률, 3Q22 이후 5개 분기 연속 QoQ 하락

- 지금은 비용 집행이 많은 시기

- 자체 제작 훈련 칩 (Dojo/FSD Computer Farm) ramp-up과 새로운 차량 플랫폼 (Unboxed Process: 4680/Cell-to-Vehicle/Giga Press) 기반 신차 대량양산 준비 등으로 절대 비용 규모가 빠르게 증가. 2019년 이전, 자체 제작 추론 칩 (FSD Chip) 개발과 새로운 차량 플랫폼 기반 Model 3/Y 대량양산 준비로 비용 압박이 커졌던 것과 유사한 모습

- 대당 판매가격에서 대당 제조원가를 뺀 ‘대당 제조이익’, 3Q23이 역대 가장 낮은 수준 ($8,431). 3Q22 시작된 판매가격 인하와 함께 줄곧 하락

-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비 비율, 3Q22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인 5.4%. 연구개발비가 처음으로 $1bn을 넘어선 가운데, 신차 투입 준비 위해 공장 가동 축소된 영향

- 4Q23 이후 신차 출하 본격화 (Highland + Cybertruck)를 통한 매출 증대로, 차량 부분 수익성 회복 시작 예정. 본격적인 투자 비용 회수는 훈련 칩 클러스터 구축 완료 + 훈련된 결과 (E2E FSD 완성)의 실적 연결 (FSD 판매 증가) + 차량 출시 및 생산량 증대 (Cybertruck)와 동행할 전망

3. 컨퍼런스 콜 주요 내용

- Elon Musk는 1) 이전과 비교해 고금리에 따른 경기 불확실성 우려를 더욱 뚜렷하게 표명했고, 2) 이에 대응하기 위한 낮은 원가/판가의 차량 제공이 필요하다고 언급

- 연평균 +50% 성장의 지속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 과거 금융위기 당시 GM 파산 사례를 언급하며 생산능력 확장에 신중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음. 주행 소프트웨어 (FSD)가 완성되고 이를 통한 운전 로봇 비즈니스를 전개하기 전까지, 제조 부문 가동률이 Tesla의 손익에 절대적. Giga Mexico에 대한 본격적인 투자 또한 금리 안정화와 이에 따른 소비 전망 가시성이 높아진 이후 시작될 것으로 판단

- Cybertruck은 출시시점 (2023년 11월 30일)을 발표했으며, 처음으로 생산 능력 (현재 기준 연 환산 125,000대)을 공개. 이는 Giga Texas 4680 배터리셀 생산능력과 연동된 계산일 것 (참고로 2023년 10월 기준 4680 배터리셀 연 환산 생산능력은 5GWh로 산정되며, 125,000대 생산을 위해서는 15GWh가 필요. 생산능력은 배터리셀 ramp-up 속도와 연계해 상향 조정될 것). Elon Musk는 Cybertruck이 영업 현금흐름 증가에 기여하기 시작하는 시점이 현재로부터 1년에서 1년반이 소요될 것이라 언급. 2024년말 또는 2025년초 연 환산 생산능력 200,000대를 넘어가는 시기가 터닝 포인트라는 의미

4. 결론

- 뒤를 바라보며 이야기하는 3Q23 실적 내용은 예상됐던 대로 인상적이지 않았으며, 앞을 바라보며 이야기하는 수요 전망에 대해서는 경기 불확실성 우려가 강조됐음

- 그러나 FSD에 대해서는 낙관적이고 강한 기대를 표출. Elon Musk는 FSD가 Baby AGI라고 언급하며, 이를 통해 강력한 성장 동력을 확보할 수 있다고 피력

- 현상적으로 Tesla는 가장 어려운 시기를 거쳐나가는 중. 1H22 시작된 금리 인상과 함께 가장 비싼 경기소비재인 차량 구매에 대한 소비자의 지갑은 얇아져 왔으며, FSD 완성을 위한 투자 (차량 개발 및 양산, 데이터센터 확장)는 크게 증가해 왔음

- 강한 경기 침체는 Tesla 뿐만 아니라 모두에게 위협 요인. 그러나 그것은 예측 불가능하며, 가능성에 대한 대응만 가능. 반면 기술의 진전은 명백한 확인이 지속 이루어지고 있음.

- 향후 Tesla와 관련 밸류체인의 기업가치는 매크로 환경 안정화와 FSD 상업화 진전 여부에 연동될 것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테슬라 실적 추이(2023년 3분기)
*2023년 10월 18일(현지시간)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 실적 공개 보고
3분기 일반회계기준(GAAP)
⭕️순이익 :18억5천300만달러(약 2조5천108억원),
- 전년 동기(32억9천200만달러)보다 44% 감소.

⭕️매출 : 233억5천만달러(약 31조6천400억원),
- 작년 동기보다 9% 증가

⭕️ 영업이익률 : 7.6%
- 전년 동기 대비(17.2%)로 9.6%P  감소


🚗 테슬라 vs. BYD 3분기 실적 요약*🚀

✅테슬라**
- 3분기 순이익: 작년 동기 대비 44% 급감, 18억5300만달러(2조5100억원).
- 매출: 지난해 대비 9% 증가, 233억5000만달러. 월가 예상치(241억달러)를 못 미쳤다.
- 3분기 차량 인도량: 43만5000대, 전 분기 대비 7% 감소. 올해 1~9월 누적: 132만대.

✅BYD**
- 3분기 순이익: 작년 대비 67~102% 증가, 95억~115억위안(1조7100억~2조700억원).
- 전기차 판매: 세계 1위, 3분기 시장 성장세 지속.
- 2022년 판매량: 테슬라를 앞서, 3배 급증. 올해 격차 확대.
- 올해 1~9월 누적 판매: 208만대, 전년 대비 76.2% 증가.
  
✅기타 정보**
- BYD: 순수전기차와 플러그인하이브리드 더한 판매량.
- 테슬라: 순수전기차만 판매.
- BYD 해외판매: 2022년 262% 급증, 1~9월 누적 14만5400대.
- BYD 해외 진출: 53개국(일본, 독일, 호주, 브라질 포함).

✅주식 시황**
- 워런 버핏: 2008년 BYD 주식 매수 후, 지난해 절반 넘게 매도.
- BYD 주가: 전일 6.9% 급등, 19일 오전 2.1% 하락, 252홍콩달러에 거래.

v.daum.net/v/202310191211…

🚗 테슬라 경쟁 환경 및 주가 전망 요약 📉

뉴욕타임스(NYT)
⭕️테슬라의 경쟁 환경
•전기차 시장에서의 경쟁: BMW, 메르세데스벤츠, 현대자동차, 제너럴모터스(GM) 등이 새 전기차를 빠르게 출시하며 테슬라의 지배력 약화.
•중국 시장: BYD와의 경쟁이 강화되며 가격 인하 경쟁도 치열해짐.

⭕️주가 전망
•파이퍼샌들러: 테슬라 목표 주가를 300달러에서 290달러로 조정.
•웰스파고: 테슬라 목표 주가를 265달러에서 260달러로 조정.
•사이버트럭 판매: 주가의 반등이 예상됨.

v.daum.net/v/202310191805…


📉 테슬라 3분기 실적 요약

⭕️순이익 감소 :  18억5천300만달러(1년 전 대비 44% 감소)
⭕️이익률 하락 : 영업이익률 7.6% (전년 동기 17.2%에서 9.6%P 하락).
⭕️매출: 233억5천만달러, 9% 증가, (전망치 241억달러 하회)
⭕️조정 주당순이익(EPS) 66센트 (전망치 73센트 밑돌아, 전년 대비 감소).

🔲부문별 매출
-자동차 : 196억2천500만달러, 5% 증가.
- 에너지 발전·저장 : 15억5천900만달러, 40% 증가.
- 서비스·기타 :  21억6천600만달러, 32% 증가.
⭕️주요 목표 유지 : 차량 인도량 극대화, 비용 절감, AI 투자 등.
⭕️차량당 매출원가: 약 37,500달러로 감소.
⭕️AI 투자 : 옵티머스 로봇 프로젝트 진행 및 AI 훈련 컴퓨터 규모 2배 확장.
**블룸버그 통신 평가: 가격 인하 및 판매 부진으로 예상보다 부진한 수익. 투자자들 실망.

🚘 테슬라 사이버트럭 출시
- 11월30일 텍사스 기가팩토리에서 사이버트럭 출시 예고.
- 연간 125,000대 생산 텍사스 공장에서 "파일럿 생산" 중.
- 일론 머스크: 사이버트럭의 현금흐름에 긍정적인 영향까지 1~1.5년 소요 예상.
- 사양 및 가격 아직 미공개.

⭕️멕시코 공장 계획
-테슬라, 멕시코에서 새 공장 건설 계획 중.
- 머스크: 공장 가동 전 자동차 가격 인하 노력.

320x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