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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 나스닥 시황

금리 인상 종료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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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언론이 말하는 테슬라 주가 4.51% 상승 이유

1. 사이버트럭의 공식적인 딜리버리 이벤트를 앞두고 “테슬라가 구축한 전기차(EV) 생태계 혁신을 보여줄 것”이란 월가의 호평

2. 금리 인상 종료 기대감.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금일 오전 시장은 혼조세 출발 후 장초반 한 차례 강한 눌림이 나오며 2500P 지지 테스트가 진행되었고, 10시를 전후로 회복하기 시작하며 현재는 코스피 보합권, 코스닥 강보합권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장초반 외인들 선물을 중심으로 선현물 매도가 지속되었으나, 점차 매도폭을 줄이면서 코스닥은 매수 전환했고,, 전체적으로 보면,, 외인들 의미 있는 방향을 나타내지 않고 있습니다...

반도체, 바이오 약세 속에 2차전지 강세로 코스닥의 상대적 강세가 지속되고 있는데,, 대체로 대형주 중심의 쏠림이 진행되는 흐름이나,,, 오전장 후반으로 가면서 조금씩 쏠림의 완화 조짐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오전장은 STO, 가상화폐, 게임 관련주들의 강세 속에 AI챗봇, 로봇 등의 섹터들도 수급을 만들면서 강세 흐름을 보였습니다....

오후장 지수는 크게 기대할 바는 못 되는 상황입니다만, 수급 확산세(2차전지 수급이 다른 쪽으로 확산)가 조금 더 나타나 주길 기대합니다....

식사 맛있게 하세요...^^

그들은 왜 복지예산을 감축하고 대신해 세금을 깎아주려고 할까?

100만원을 버는 사람과 1억을 버는 사람이 있다.

1%씩 세금을 내야한다고 가정할때
100만원을 버는 사람은 만원을
1억을 버는 사람은 100만원을 내야한다.

이것을 걷어 똑같이 나누어 준다고 할때

100만원 버는 사람은
100만원-1만원=99만원,  99만원+5십만5천원=1,490,5000원이된다 .495,000이득이 생긴다.

1억을 버는 사람은  
1억-100만원= 9,900만원
9,900만원 +5십만 5천원=99,505,000원이 되며 -495,000원된다.

그러나 이것을1%씩 세금혜택을 주면 모두 마이너스도 플러스도 되지 않게된다.

그래서 그들은 나눠주는 복지예산을 줄여  대신 세금을 깎아주자는 논리를 펴는것이다.

즉, 돈 많은 사람이 더 많은 세금을 내니 불공평하다는 논리에서부터 시작되서이다.

하지만 이것은 완전히 거짓이다.

실제 국가는 가진자들을 위한 더 많은 혜택을 주고했다.
가령 싼 이자에 돈을 빌려주거나 여러세제혜택에
공공재를 싼 가격에 쓸수 있도록 기업들에게 혜택을 주며
각종 국가정부정책에 따른 국책사업의 기회에 더 많은 기회를 부여해주고 있다.

1년 예산중 복지예산보다 더 많은 혜택을 실질적으로 가져가고 있다.

애초에 불공평하지 않다는 이야기다.

그리고 그들은 방만해진 복지예산을  탓한다.

이것역시 사기에 가까운 가스라이팅작업이다.

과거 60,70년대만해도 대한민국 국가는 아무런 기반시설이 존재하지 않았다
그래서 도로도 놓고 배도사고 무기도 사고 전봇대도 놓고 다리도 놓으며 이곳저곳에  예산중 절대 다수가  투여되었다.

하지만 지금은 어떨까?

왠만한 다리는 다 만들었으며 도로역시 다 만들었으며
전투기,항공모함등
왠만한 기반시설은 다 다져놓았기에 더 이상 과거처럼 많은예산이SOC산업에 투여 될 필요가 없다.

그렇기에 60,70년 국민들이 뼈빠지게 등골 빼먹으며 기반을 다져놓았으면 이제는 남은 예산으로 복지에 지출되는게 당연한 수순임에도 가진자들은 더 많은 부를 축적하기 위해
이제는 복지예산을 줄이고 세제혜택이라는 명분을 내세우는것이다.

마치 포퓰리즘이 국가의 방만으로 서민을 힘들게 할것이란 프레임을 씌워 공포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함이다.

알고보면 그들의 프레임은 가진자들의 횡포에 정당성을 부여하기 위함이다.

가진것이 죄냐는 얼통당토 않는 프레임으로 대중을 기만하는것 처럼말이다.

이것은 마치 불공평하다라는 주장을 뒷받침하기 위함이지만

애초에 가진자들이 국가로 부터 불공평하게 혜택을 받고있다는것을 뺀 억지라는걸 눈치채야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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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적인 요즘 시장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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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서비스업 PMI 지표 호조 (수요)
국제유가 상승 (공급, 지정학)
-> 인플레 내러티브

유럽 경기둔화
중국 경기둔화 (저점확인 기대)
-> 미국 ~ 유럽/중국 경기 차별화 지속

<FED> 9월 금리 동결론 유력, 11월 불확실성: '지금까지 많이 올려놓은 것에 대한 효과를 확인할 시기'라는 분위기의 지배
<ECB> 다음 MPC 금리 동결론: 물가에 대한 불확실성 여전, But 경기둔화를 의식하는 분위기
-> 미국과 유럽 모두 동결 분위기가 다소 강해지지만, 그 이유가 다름에 주목

*미국 고용시장의 경우 실업률, 비농업고용지수의 둔화가 확인 중이나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는 여전히 낮음. 다소 혼조적이나 대체로 '둔화'에 방점이 있음.
-> 이는 PMI 호조와 맞물리며 연착륙 내러티브에 도움

*주식시장의 이슈로, 중국의 아이폰 금지령이 애플 주가를 하락견인
*중국 CPI는 주말간 발표되어 0.1%를 기록. 양수 전환에 의의 (디플레인지, 디스인플레인지를 테스트)

달러인덱스, 유가의 저항선(상승변곡점)임에 주목
금리의 경우 장기물 중심으로 장기 저항선 체크를 지속적으로 하고있음
지겨운 Higher for Longer 키워드. 종료되려면 [경착륙 or 공급 개선]이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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