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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 나스닥 시황

통화정책이 물가와 경기 둔화를 위한 적절한 수준에 위치하고 있다는 확신도 강해지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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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opher Waller 연준 이사(매파, 당연직)

1. 물가는 보인이 예상한 것과 상당히 흡사한 모습으로 둔화 중

2. 통화정책이 물가와 경기 둔화를 위한 적절한 수준에 위치하고 있다는 확신도 강해지고 있음

3. 물가가 수 개월간 둔화세를 이어간다면 기준금리를 인하할 수 있을 것. 이런 상황이라면 기준금리를 메우 높은(really high) 수준에서 유지할 이유가 없음

4. 그러나 여전히 물가가 매우 높기 때문에 인하를 논하는 것은 시기상조. 여러 불확실성도 상존하는 상황이므로 연준이 물가 목표 달성을 위해 충분히 노력했다고 이야기할 상황도 아님


Michelle Bowman 연준 이사(매파, 당연직)

1. 본인의 기본 시나리오는 추가 인상이 지금도 필요하다는 것


Austan Goolsbee 시카고 연은 총재(비둘기파, 투표권 있음)

1. 고용시장은 적절하게 강력(fairly tight)

2. 최근 장기 금리 하락은 연준의 정책이 경기를 둔화시킬 것이라는 기대에 기인

3. 그럼에도 장기 금리는 가계와 기업활동을 제어할 수 있는 긴축적인 레벨에 위치

(2023.11.29) U.S. & EU Market Closing

U.S. Market Closing - 06:00 기준

DOW ▲ 35,416.98 (0.2%)
S&P500 ▲ 4,554.89 (0.1%)
NASDAQ ▲ 14,281.76 (0.3%)
RUSS 2K ▼ 1,792.81(-0.5%)
PHLX 반도체지수 ▼ 3,718.35 (-0.6%)

★ 티레이더에서 나스닥 •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실시간 제공

미국 증시, 연준 관계자들의 상반된 발언을 소화하며 낙관적인 소비자 데이터 발표에 상승세를 보이며 보합 마감

- 다우지수 0.2% 상승, S&P 500 0.1% 상승, 나스닥 0.3% 상승 마감

- 시장 참가자들 다음 달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통화 정책 입안자들의 주장 기다리며 준비

- 시카고 거래소 그룹(CME)의 FedWatch 도구에 따르면 FOMC 회의 소집될 때 연준의 목표 금리가 5.23%~ 5.50%로 유지할 가능성이 약 99%에 가깝다고 평가

- 칩메이커 마이크론 테크놀로지(MU.O)의 주가는 회사가 1분기 영업비용이 이전 예상보다 높을 것으로 밝힌 후 약 1.8% 하락 마감


EU Market Closing - 03:00 기준

STOXX 600 ▼ 457.04 (-0.3%)
DAX  ▲ 15,992.67 (0.2%)
FTSE 100 ▼ 7,455.24 (-0.1%)
CAC 40  ▼ 7,250.13 (-0.2%)

유럽 증시, 유럽중앙은행(ECB) 정책 입안자들의 내년 금리 인하 기대감 위축에 조금 더 가까운 발언으로 보합 마감

- 크리스틴 라가르드 유럽중앙은행 (ECB) 총재 물가 상승을 억제하기 위한 은행의 노력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주장

- 영국 FTSE지수 0.1% 하락, 프랑스 CAC지수 0.2% 하락 마감

- 범유럽 STOXX 600 지수는 약 0.3% 하락하였고, 그중 헬스케어 부문에서 노보 노르디스크(NOVOb.CO) 또한 약 3% 하락 마감

-프랑스 비디오 게임 제작사 Ubisoft (UBIP.PA) 전환사채 또는 교환사채 주식에 배치한다는 발표 후 약 9% 하락 마감

☞ 자세한 내용은 https://rb.gy/gmclal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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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9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고물가·고금리 속 소비자 경기 인식, 4개월 연속 악화...대출금리 상승, 부동산 가격 상승 둔화에 주택가격전망 6p↓...긴축 종료 기대감에 금리수준전망도 9p↓

☞급값이 된 ‘제철 귤’…그래도 잘 팔릴 거라고?...귤 가격, 폭염·폭우 영향으로 상승...사과·딸기 등 과일 가격 강세 전망

☞1월 14일 추첨 로또 1등 당첨금 15억 미수령…2등도 안 찾아가...당첨금 지급기한 한달여 남아...미수령시 전액 복권기금 귀속

☞오뚜기, 카레·케첩 등 편의점 제품 24종 가격 인상...내달 분말 카레·짜장 2500원→2800원으로 가격 올려...오뚜기 "시장·유통 부문별 상황으로 인상 시기 늦어져"

☞사우디 '석유중독' 전략…"글로벌 수요 떠받치려 빈국 시설투자"...가디언, 기후대응 맞선 계획 지적…환경단체 "마약상" 비판..."아프리카 등에 자동차·가스레인지 늘려 화석연료 소비 촉진"

《금  융》

☞“여보, 금반지 어딨어”… 금값, 사상 최고치 경신 전망...금값 온스당 2010달러 돌파...달러화 약세, 긴축 종료 기대감...리서치업계서 온스당 2500달러 전망도

☞KODEX 미국FANG플러스(H), 1년 수익률 73.8%로 전체 1위...환율 영향없이 미국 대표 기술주10종목 투자...AI·반도체·메타버스·전기차,플랫폼 등 균형 투자

☞대장주 쉴때 달린다…"로봇주 내년 초까지 강세"...기업 투자-정부 정책, 하반기 추가 발표 가능성..."내년 이후 제품공개 확대…밸류체인까지 봐야"

☞찬바람 불 땐 ‘통신주’였는데…전통적 ‘高배당주’에도 성에 안차는 주가, 이유는? ...11월 코스피 지수 상승률에 SKT·KT·LGU+ 모두 크게 못 미쳐...실적 부진·수익성 악화에 투심 약화…高금리에 배당 매력도 ‘뚝’

☞비트코인, 5000만원선서 '주춤'…바이낸스 전 CEO 출국금지...비트코인, 3만7000달러 지지선까지 하락했다 소폭 반등...자오창펑 바이낸스 전 CEO, 미국서 '2월 선고 전 출국 금지' 가능성

《기  업》

☞아마존, UPS·페덱스 제치고 美 물류업체 왕좌 등극...WSJ, 자체 입수 자료 인용 보도...아마존, 지난해 소포 50억개 돌파...10년전 물류 대란에 대규모 투자 시작

☞은행 희망퇴직 시즌…상생 압박 변수되나...농협·수협은행 이번달 희망퇴직 진행...신규 채용 효과 있지만...당국 압박 속 눈치

☞중소기업계 "기업승계 지원법안 연내 국회 통과 절실"...중기중앙회, 28일 기자회견...'기업승계 활성화 3대 과제' 국회통과 촉구

☞“경영난으로 대형은행에 인수될 수도” 美위기의 은행 어디?...코메리카·자이언스·퍼스트 호라이즌 등...KBW “은행들 중 수익성 가장 취약”...3월은행위기 규제강화로 더 어려워져

☞에버랜드, ‘푸바오 사육사 토크 콘서트’ 개최...에버랜드 강철원·송영관 사육사 출연...푸바오와 판다 이야기 들려줄 예정...12월 2일부터 2주간 매주 주말 열려

《부 동 산》

☞“내년 이후 건설업계 부실 본격화”…채무상환 어려운 ‘한계기업’ 증가세...한계기업, 전체의 18.7%...대기업보다 중소기업서 많이 늘어

☞내달 수도권 아파트 입주, 전년比 절반 ‘뚝’…전셋값 밀어붙이나...전국 2만4509가구 입주, 작년 물량의 70% 수준...서울 입주 물량 감소, 전셋값 상승 요인으로

☞인기 굳건하네… 광명재정비촉진지구, 완판에 억대 웃돈 거래 꾸준...최근 분양 단지, 고분양가 논란에도 완판행진 이어져… 트리우스 광명도 계약 순항...첫 사업 16R구역(광명 아크포레 자이위브)은 분양가 대비 4억 이상 프리미엄 붙어 거래

☞'청년주택드림대출' 2030 내 집 마련 도울까…중장년층 "우리는?"...청년 혜택 확대에 따른 부동산 시장 영향 주목...다양한 연령층 대책 필요성 높아져

☞"전셋값 또 오를까"…수도권 입주물량 '반토막'...부동산R114 조사, 12월 1만채 밑돌아…서울 입주물량도 급감...전국으로 확대해도 2만4509가구 입주…작년 물량의 70% 수준

《사  회》

☞한밤중 아이 아파도 안심하세요…서울형 야간 소아의료체계 구축...의원-병원-전문센터 3중 안전망…참여 기관 선정 완료...달빛어린이병원 9곳으로 확대·야간상담센터 내달 운영

☞특별자치시도협 발족…지역 주도 균형발전 합심...27일 출범식…세종·제주·강원·전북 등 특별자치시도 참여...상생협력 협약 추진…재정·세제 자율성 확대 공동결의문 채택

☞매연 내뿜는 5등급 차량 내년 3월까지 서울서 운행 금지...12월 1일부터 미세먼지 저감 '계절관리제' 시행...평일 오전 6시~오후 9시 단속… 과태료 10만원

☞“킬러문항 없으니 더 불안” 입시컨설팅·논술 문전성시…사교육은 ‘불패’...불수능 직후 사교육 문전성시...정시 입시컨설팅·논술 수요 몰려

☞대출미끼로 대포유심 개통 보이스피싱, 118명 21억 피해...허위 대출광고 올린 뒤 개인정보 탈취, 대포유심 2366개 개통해 범죄조직에 넘겨

《국  제》

☞5G vs 2G…전혀 다른 세상에 사는 지구인들...고소득국 89% 5G 누리지만 아프리카 19% 3G·10%는 2G..."3명중 1명은 아직 인터넷 밖에 살아…아프리카는 63%"...ITU 연례보고서…소득·성별·나이 따라 격차 갈수록 심화

☞이탈리아 엑스포 유치 포기했나…멜로니 총리, 파리 총회 불참...부총리·장관 아닌 차관 파견…로마 소재 주지사도 안 가..."오늘밤 개최지 투표, 벌써 책임 회피냐"…尹과 비교도

☞뉴질랜드 6년 만에 '보수정권' 시대…'금연법' 폐기...리스토퍼 럭슨 42대 총리 공식 취임..."가장 중요한 일은 경제 바로 잡는 것"...前 정권 정책 되돌릴 방침…"세수 부족"...2009년생 이후 담배 판매 금지법 폐기

☞"때리고 개 취급 했다"…이스라엘서 풀려난 팔 수감자 주장..."이·하마스 전쟁 이후 때리는 등 감금시설 처우 나빠져"...질서위반에 '테러' 규정…"남성간수에 여성수감자 시련"..."이스라엘 인질만 주목" 글로벌 언론시각에 문제 제기도

☞'反유대' 논란에 곤혹 머스크, 이스라엘行...하마스 인질 가족과 면담...네타냐후 총리도 접견해...X 광고 철회에 수습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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