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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시 중요 뉴스정리

제롬 파월 연준의장이 내년 상반기 금리 인하에 대한 높아진 기대를 저지하려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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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임혜윤

1) 파월, 금리 인하 기대 약화 시도. 시장은 오히려 3월 인하 베팅↑
제롬 파월 연준의장이 내년 상반기 금리 인하에 대한 높아진 기대를 저지하려 시도했지만 별다른 성과를 거두지 못했음. 그는 “우리가 충분히 제약적 스탠스를 달성했다고 자신 있게 결론을 내리거나 언제 정책이 완화될 지에 대해 추측하는 것은 시기상조”라고 경고. 다만 “지금까지 매우 빠르게 왔기 때문에 긴축 부족과 긴축 과잉의 리스크가 보다 균형적인 상황에서 신중하게 앞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언급. 또한 정책이 현재 “상당히 제약적 영역에” 진입했으며, 과거 금리 인상의 효과가 아직 완전히 경제 전체에 파장을 미치진 못했다고 진단. 시장은 내년 3월까지 25bp 금리 인하가 단행될 확률을 50% 위로 높이고 5월엔 100%로 가격에 반영

2) 미국채 10년물 내년 3.75%
연준의 완화 피봇 기대에 스왑시장은 현재 5.33%인 연방기금 실효금리가 2024년 12월엔 4%를 하회할 것으로 가격에 반영하고, 미국채 금리는 수개월래 저점으로 밀렸음. 크레디트스위스의 Zachary Griffiths는 현재 4.2% 부근인 미국채 10년물 금리가 내년 3.75%로 하락할 전망이라며, 연준의 첫 금리 인하 시기를 내년 3월로 예상. “시장은 이미 연준이 금리 인하 피봇 쪽으로 훨씬 가까이 다가섰다고 결론 내린 듯 보인다”고 진단

3) ECB 내년 금리 인하?
유럽중앙은행(ECB)이 현재로선 금리 인하를 검토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지만, 내년 어느 시점에서는 금리 인하 문제를 고려할 생각이라고 프랑수아 빌르루아 드 갈로 프랑스 중앙은행 총재 겸 ECB 정책위원이 언급. 그는 “어떤 충격도 없다면 금리 인상은 이제 끝났다”며, “2024년이 되면 인하 문제가 제기될 수도 있다. 그러나 지금은 아니다. 어떤 처방이 효과가 있다면 그 기간 동안 충분히 인내심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 전일 11월 유로존 소비자 인플레이션이 2021년 중반래 최저치인 2.4%로 예상보다 크게 후퇴한 것으로 나타나자 투자자들은 통화정책 당국자들의 매파적 발언을 무시하고 내년 4월 첫 금리 인하 가능성에 베팅

4) S&P 500의 기묘한 고요, 역사적 랠리 지속 뒷받침
11월 주식시장 급등의 흥분 이면에 적어도 연말까지 추가적 랠리를 기대하게 만드는 기묘한 고요함이 자리잡고 있음. 지난주 시장이 1980년 이래 두 번째로 좋은 11월 성적을 마무리하며 모멘텀을 일부 잃으면서 S&P 500 지수의 평균 일일 등락폭이 반년래 최저치인 0.3%로 얌전해졌음. CappThesis의 Frank Cappelleri는 “시장은 가격 하락이나 시간을 통해 과매수를 해소하는데, 지금까지 S&P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속도를 늦춤으로써 급등세를 소화해왔다”며, “11월 초반 강한 랠리 후 둔화세는 건설적으로 평가해야 한다”고 지적. 강세론자들에게 있어서 이같은 움직임은 위험선호 심리가 종종 급락의 전조현상인 지나친 흥분으로 이어지지 않았음을 시사

5)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재개
인질 석방을 위한 휴전이 1주일 만에 끝나고 이스라엘과 하마스가 전쟁을 재개. 국제사회가 영구적인 휴전을 선언하라며 이스라엘을 압박하고, 미국도 너무 많은 팔레스타인 민간인들이 사망했다고 우려했지만, 가자지구 북부의 3분의 2를 점령한 이스라엘 군은 이제 가자지구 남부로 전선을 확대. 이스라엘이 테러집단으로 규정한 하마스 무장세력의 소탕을 위해 다음 단계의 작전으로 넘어감에 따라 미국 측은 가자지역의 인도주의적 원조를 확대하고 민간인 사망자를 줄이기 위한 ‘안전지대’ 설치를 추진하고 있음.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모든 목표를 달성할 때까지 전쟁을 지속할 생각이라며, 지상전 작전 없이 이러한 목표 달성은 불가능하다고 강조
(자료: Bloomberg News)



2023년 12월 04일 [월]아침뉴스 헤드라인

1. "전법하자" 외치던 자승스님 한줌 재로…영결식·다비장 엄수

2. 한은 "세계 1위 초저출산 놔두면 2050년 성장률 0% 이하로“

3. 다시 생지옥 된 가자지구…"자발리아 난민촌 수십명 사망“

4. '80년만에 고국 품으로' 태평양전쟁 강제동원 사망자 유해 봉환

5. 카드사용 증가분 한시 특별공제…월세 세액공제 750만→1천만원

6. 파리 에펠탑 인근서 獨관광객 피습 사망…"신은 위대하다" 외쳐

7. "기다렸어, 겨울" 스키장 인파…추위에도 유원지·축제장 활기

8. '먹잇감' 된 연예인들…"대응할 방법 없어 무방비“

9. 조태용 "첨단장비 갖춘 '제네시스 GP'로 복원…北은 '포니 GP'“

10. 트럼프 "김정은 나 좋아해…핵 가진 자들과 좋은관계는 좋은 것“

11. 가발·다람쥐서 시작된 수출…이젠 K-첨단제품 전세계로

12. 개통 향한 마지막 단계…GTX-A 수서∼동탄, 종합시험운행 착수

13. 머스크의 X 진짜 파산할까…광고중단 사태 치명적일 수도

14. 기후대책이냐 그린워싱이냐…"COP28 실속 없는 공약 남발“

15. 다시 등장한 IRA發 공급망 리스크…긴장하는 K-배터리업계

16. 서울서 세계 최초 심야 자율주행버스 정기운행…합정∼동대문

17. '내가 고독사할 확률?'…성인 남녀 평균 응답은 "32%“

18. 역대 최대 나토 사이버훈련에 한국 첫참여…"내년에도 기대“

19. 내수부진 '확산일로'…서비스 생산 0%대 증가, 32개월 만에 최저

20. '싸구려 음식 아닌 든든한 한끼'…고물가에 몸값 뛴 PB 간편식

21. 한일, '8년 중단' 고위경제협의회 복원…이달 서울 개최

22. 서울권 대학 수시 탈락생 증가할 듯…"자연계 정시 치열 전망“

23. '반포 아리팍' 보유 2주택자, 올해 종부세 5천만→1천만 '뚝’

24. 우크라·러 이례적 상호방문…군부인사들 서로 자국포로 점검

25. 올해 닭·오리 소비 늘었다…1인당 닭 16.51㎏·오리 3.65㎏

26. '바가지 논란' 광장시장 특단대책…가격협의체·미스터리쇼퍼

27.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맞춰 전국 650곳서 차량 배출가스 단속

28. 공공기관 종사자 72% "직장 내 괴롭힘당해도 참는다“

29. 전국 골프장 돌며 8천300만원 롤렉스 시계 등 훔친 50대 구속

30. 상습체불 의심 기업 감독했더니…'숨은 체불임금' 91억원 적발

31. 도의원이 음식물처리기 업자와 교육청 돌며 "처리기 써라“

32. 65세 이상 고령자 56% "계속 일하고 싶다"…19%가 구직 경험

33. 차량 7대 연쇄 추돌사고 내고 음주측정 거부한 40대 입건

34. 12월에도 대파 가격 고공행진…"1년 전보다 48.5% 비쌀 것“

35. 中여객기, 비행 중 고장으로 비상착륙…"심한 흔들림·타는 냄새“

36. 韓, 세계 금리인하 대세 따를까…"내년 3분기 시작해 1%p ↓“

37. 아프리카·태도국…엑스포 유치전서 발견한 한국 외교 '미답지’

38. 피겨 임해나-취안예조 특별 귀화 신청…올림픽 나서나

39. '위안부 매춘' 발언 교수 경징계 제청에 경희대 동문회 반발

40. 日강제동원 피해자유족 "생후50일만에 떠난 父, 고향 모셔 기뻐“

41. 부산도시철도 요금 반환 미온적…승객 80% 돌려받지 못해

42. "오토바이는 LED 달아야 안전" vs "다른 차량 시야 방해“

43. 이달부터 서울 시내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 제한

44. '19세 미만 NO' 안내문에도…청소년에 문열리는 무인성인용품점

45. 진천·음성·옥천군 부단체장 직급 내년부터 4→3급 상향

46. 캄캄한 농로서 자전거 치어 사망사고…차량 운전자 무죄

47. '20억원대 기부금 불법모금' 탄기국 간부들 2심도 징역형 집유

48. 부산서 마을버스가 승용차·전봇대 들이받아…6명 중경상

49. 대전 길거리서 70대 흉기에 찔려 숨져…20대 용의자 체포

50. 부산 아파트서 일가족 3명 사망·중태…경찰 조사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12월 4일)


1. 세계 최대 원유 생산국인 사우디아라비아에 한국 중소기업들로 구성한 ‘전기차 클러스터’가 들어섬. 중동 지역에 전기차 클러스터가 들어서는 것은 이번이 처음. 중동의 맹주 사우디가 최초로 자체 전기차 브랜드를 생산하기 위해 한국 중소기업들과 손잡은 것.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사우디 남서쪽 홍해 연안에 위치한 자잔 산업도시에서 매일경제와 만난 김영일 이엘비앤티 회장은 “사우디에 최초로 조성하는 ‘사우디·한국 산업단지(SKIV)’에 전기차 전용 생산공장을 짓기 위한 합작법인 설립과 투자 유치를 마쳤다”고 밝힘.

2. 윤석열 대통령이 이르면 4일 기획재정부를 비롯한 경제부처를 중심으로 부분 개각을 단행함. 내각까지 개편하면서 민생정책 강화를 기조로 국정운영에 변화를 주려는 포석.


3일 정치권에 따르면 1차로 개각 대상이 되는 부처는 기획재정부, 농림축산식품부, 고용노동부, 국토교통부, 해양수산부, 중소벤처기업부, 국가보훈부 등으로 주로 경제부처 중심인 것으로 알려졌음. 금융위원회 역시 위원장 교체가 예상되며 8일 2차 발표가 이뤄질 가능성이 있음. 기재부 장관에는 최상목 전 대통령실 경제수석이 일찌감치 내정됨.

3. 중국 통관이 한국으로 들어오는 요소 수출을 돌연 막으면서 국내 요소 시장에 ‘빨간불’이 켜졌음. 한국 업체의 대중국 요소 의존도가 90%에 달하는 상황이어서 업계에 타격이 불가피할 전망. 2021년 ‘요소수 대란’을 겪은 지 2년이 지났지만, 한국은 수입선 다변화를 이루지 못해 또다시 공급차질을 겪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옴.

3일 산업계와 정부에 따르면 기획재정부·산업통상자원부·외교부를 비롯한 관계부처는 지난 1일 중국산 요소 수입 관련 긴급 점검회의를 열었음.

4. 한국과 미국, 일본, 영국을 비롯한 22개국이 2050년까지 탄소 배출량을 제로로 만들기 위해 원자력 발전량을 2010년 대비 3배 더 늘리기 위해 협력하기로 함. 세계원자력협회는 2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린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에 참가한 200여개국 중 22개국이 탄소중립(net zero)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이 같은 내용의 선언문을 발표하고 다른 국가의 참여를 촉구했다고 밝힘. 이번 선언에는 프랑스와 네덜란드, 스웨덴, 핀란드, 캐나다, UAE도 참여.

5. 한국군의 첫 독자 군사정찰위성이 지난 2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벤덴버그 우주군기지에서 우주 공간으로 무사히 날아올랐음. 이날 국방부와 방위사업청은 오전 3시 19분쯤(한국시간) 정찰위성 1호기가 미국 우주기업 스페이스X의 ‘팰컨9’ 로켓에 실려 성공적으로 발사됐다고 밝힘.

군 당국은 “정찰위성 1호기 발사 성공으로 독자적인 정보감시정찰(ISR) 능력을 확보했다”면서 “한국형 3축 체계의 기반이 되는 핵심 전력이며 킬체인 역량 강화의 초석이 될 것”이라고 강조.


🌿 12.04 [모닝와이드] 오늘의 주요뉴스 🌿


1. 이르면 오늘 개각…최대 10개 부처 장관 교체

윤석열 대통령이 이르면 오늘(4일) 큰 폭의 개각을 단행합니다. 내년 총선 출마 예상자들을 포함해 최대 10명의 부처 장관이 순차적으로 교체될 걸로 보입니다.

2. 이스라엘 "하마스 터널 800여 개 발견"

이스라엘군이 하마스가 가자지구에 설치한 지하터널 800여 개를 발견해 상당수를 폭파했다고 밝혔습니다. 일주일간의 휴전이 끝나고 가자 남부지역에 대한 이스라엘군의 군사작전도 본격화됐습니다.

3. 손흥민 시즌9호골 폭발…1골 1도움

토트넘의 손흥민이 맨체스터시티를 상대로 시즌 9호 골을 터뜨렸습니다. 곧바로 자책골을 내주기도 했지만, 이후 도움을 기록하며 4연패 위기의 팀을 구했습니다.

4. 금값 역대 최고치…"안전자산으로"

국제 금값이 3년 3개월 만에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미국 달러가 약세를 보이는 데다, 중동 지역 우려가 다시 커지면서 안전자산인 금에 수요가 몰리고 있습니다.


2023년 12월 4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겨울철, 정전기를 줄이는 습관 하나 → 옷을 벗기 전에는 양말을 먼저 벗는 것도 도움된다. 맨발을 디디면 몸에 머물러 있던 전기가 바닥으로 빠져나가지 때문이다.(중앙선데이)


2. 내년 소주 세금 인하, 출고가 230원 가량 싸진다 → 수입 술보다 세금 높은 역차별 해소하고, 체감 물가에 영향을 미치는 소주 가격 인하 유도 위해. 참이슬·처음처럼 등 출고가 1170원에서 940원으로 내려갈 전망.(중앙선데이)

*최종 판매가격 결정하는 식당들, 얼마나 내릴까


3. 미 대선 족집게는 주가? → 미 S&P500 주가지수. 선거전 3개월 주가가 하락하면 ‘정권 교체’... 1944년부터 최근까지 20번의 미국 대선 중 17번을 맞췄고 1984년 이후엔 한 번도 틀린 적이 없다고.(중앙)


4. 축구 수원삼성, 결국 2부리그 강등 → 2014년 삼성스포츠단의 운영 주체가 삼성전자에서 제일기획으로 넘어가면서 투자 부족 등이 가장 큰 이유로 꼽히지만 포항 스틸러스, 일부 시민구단 등 삼성보다 적은 예산으로 좋은 성적 내는 팀 많아.(경향)


5. 최초의 태극기 → 그동안 1882년 9월에 수신사 박영효 일행이 일본에 가면서 게양한 것이 최초로 알려져 있지만 이보다 4달 앞서 1882년 5월 미국과의 ‘조미수호통상조약’ 체결 때 사용되었던 태극기가 2016년 미 의회도서관 '슈펠트 문서‘에서 발견되었다.(중앙선데이)▼


6. 쌀 소비 감소 → 지난 10년 동안 사업체 부문(영업용)의 쌀 소비는 평균 해마다 0.54% 증가, 반면 가구 부문(가정용)은 매년 2.21% 감소하면서 전체적으로 연평균 1.80% 감소.(경향)


7. 서울, 세계 첫 심야자율주행버스 → 4일부터 합정~신촌~동대문 운행. 밤 11시30분 ~ 새벽 5시10분. 입석 금지, 당분간 무료. 네이버 등에서 ‘심야 A21’노선을 검색하면 도착시간을 알 수 있다.(세계)


8. 조기 은퇴의 선구자 ‘롯시니’ → 1820년대 베토벤의 명성을 능가하던 롯시니는 37세에 은퇴했다. 저작권이 없던 때라 평생 일, 즉 작곡을 해야했던 당시로서는 파격이었다. 이전에 벌어놓은 돈에 루이 18세의 프랑스 정부와 후한 연금 계약을 맺고 파리로 왔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었다. 그는 은퇴 후 40여년 여생을 여유롭게 살다가 갔다.(중앙선데이)


9. ‘원자력은 탄소중립 달성에 핵심역할’ →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 참여 한국, 미국, 일본, 프랑스, 네덜란드 등 22개국, 2050년까지 원자력 3배 늘리기로 선언문 채택. 독일은 우크라 전쟁 이후 탈원전 정책을 재고해야 한다는 목소리 있었지만 불참.(동아)


10. ‘탕’ vs ‘국’ → 표준국어대사전에는 탕은 ‘국의 높임말’로 설명되어 있다. 집에서는 ‘동탯국’을 먹지만 식당에서는 대부분 ‘동태탕’으로 메뉴를 적는 건 동태탕이 동탯국보다 좀 그럴듯하게 들리기 때문일 듯하다.(경향, 우리말 산책)


이상입니다


경제신문읽기(Routine)
2023.12.4

1. 中 산업용 요소 통관 돌연 중단에…정부 4일 합동회의
중국이 한국으로의 산업용 요소 통관을 돌연 보류하면서 정부가 파악에 나섰다.

2. 서비스 생산 32개월만에 최저…'내수 급랭'에 장기침체 우려
지난달 서비스업 생산 증가 폭이 0%로 내려앉으며 32개월 만에 최저치를 나타냈다.


3. 카드사용 한시 특별공제…월세 세액공제 1천만원까지
내수 소비를 뒷받침하기 위해 내년도 한시적으로 신용카드 소득공제가 확대됩니다.

4. 기대만 주고 멀어지는 산타? 반도체·수출주, 선물되기를
숨가쁘게 달려온 증시가 숨고르기에 들어갔다. 당분간 관망하는 장세가 이어질 것

5."'갓뚜기'로 인기 높은데"...해외에선 힘을 못 쓰는 이유
실적 호조를 이어가고 있는 라면 3사(농심·오뚜기·삼양식품)지만, 유독 맘 편히

6. "규제 풀면 뭐하나"…정비사업 '냉각'
정부가 주택 공급 확대를 목표로 정비사업 규제를 완화했지만 속도를 내지 못하는

7. 주차만 서너 대, 썰렁한 아파트 현장... "내년 서울 집 부족"
서울지하철 1·6호선이 지나는 서울 노원구 석계역에서 도보 10분이면 도착하는 역

8. 불붙은 국제선… 비상하는 LCC
올해 국내 저비용항공사(LCC) 비행기로 해외를 오간 여객 수가 사상 처음 대한

9. 연봉 8000만원도 월세 세액공제… 신용카드 더 쓰면 추가공제
내년부터 월세를 내고 있는 근로자가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는 연소득 기준이

10. 비트코인 5000만 원 돌파…연말 '산타 랠리' 기대감↑
현물 ETF·금리 인하 기조 등에 상승세 글로벌 금융사 "가상화폐 급등 전망"

11. 김치도 고급화 시대…특급호텔 김장행사에 줄 서[똑똑!스마슈머]
주변에서 김장김치를 담그는 가정을 찾아보기 어려워졌다. 묵은 맛보다 새김치를 선호

12. ‘괴물 영상’ 에 난리나더니 결국...삼성 갤럭시 판매량 역대급 터젔다
2억화소 100배 줌 괴물 카메로 화제를 모았던 삼성전자 갤럭시S23 시리즈 판매

13. 오징어 씨가 말랐다…"배 접어야 하나" 벼랑 끝 어민들
요즘은 동해안에 가도 '수입 오징어'들만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오징어가 사실상

14. “선거용 생색예산은 잔뜩 내놓더니”…또 법정시한 넘긴 예산안
2014년 선진화법이후 두차례만 法준수 내년 예산도 원내대표단 협상에 달려 민주당

15. 홍콩H에 돈 날린 사람들 배상 길 열리나…금융당국, 기준 만든다는데
당국, 내년초부터 줄줄이 손실확정 우려 불완전판매 배상비율 기준안 마련 검토

16. ‘K푸드 불모지’ 영국, 한국 음식에 푹 빠지다
찬바람이 스미던 11월 어느 오후. 영국 런던 중심가 소호지역의 한 마트는 쇼핑객

17. 세계 꼴찌 출산율, 더 떨어졌다…이대로면 2050년 역성장 시대
한국 출산율이 지금 추세를 유지한다면 2050년부터는 경제성장률이 ‘마이너스’를

18. 영화관·체육관·캠핑장…“나는 단지안에서 논다”
부동산 라운지 커뮤니티 시설 갈수록 진화 레저·스포츠·식사까지 가능 코로나 이후

19. 상가 동의 얻어낸 개포주공6·7… 재건축 마지막 고비 넘겼다
서울 강남구 개포동 일대 재건축의 마지막 퍼즐인 개포주공6·7단지가 상가문제 해결

20. 현대차·기아 완성차 판매 3위 수성… 영업익 사상 최대
현대자동차·기아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전 세계 완성차 판매 3위 달성을 예약했다.

2년 전 '요소수 대란'에 낮춘다던 中 의존도 오히려 '71→91%'
2023.12.04 09:09

https://news.heraldcorp.com/view.php?ud=20231204000097

2년 전 '요소수 대란'에 낮춘다던 中 의존도 오히려 '71→91%'

요소수의 중국 의존도가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2년 전 요소수 대란 이후 중국 의존도를 낮춰 국내 수급의 안정을 꾀한다고 했지만 공염불에 그치고 있다는 지적이다. 특히 중국 당국이 최근 한

biz.heraldcorp.com



✉️와이엠리서치 장전뉴스클리핑 2023.12.01(금)


1. 엔비디아 '신제품 주기' 단축…SK하닉 매출 10조 '밑거름'
https://www.newsis.com/view/?id=NISX20231130_0002540890

: 신제품 주기가 2년에서 1년으로 빨라짐, AI칩에도 가속도가 붙기 시작했고 칩 대역폭이 증가함에 따라 메모리 탑재량은 당연하게 늘어날 수 밖에 없음. 지금까지 4~5달간에도 수많은 추정치 상향이 있었는데, 앞으로 얼마나 더 상향될지도 지켜볼만 할 것.


2.‘AI 로봇’이 영어 가르친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534196?sid=102

: 24년 3월부터 서울 초등학교, 중학교에 1대1 대화 가능한 AI 기반 영어 튜터 로봇이 도입됨. 보수적인 교육계에서도 AI와 로봇에 대한 관심이 크다는 얘기. 아직 효용성은 모르겠지만 교육 AI도 관심가져봐야함


3. 온디바이스 AI폰 '갤럭시S24' LLW DRAM 기술 최초 지원하나
https://kbench.com/?q=node/250301

: 22년부터 찾아헤매던 수요의 퍼즐조각이 어쨌든 맞춰지는듯 함. 신규 수요를 고심했던건 결국 기존 디바이스의 교체주기가 늘어지기 때문이 가장 큰 요인이었는데, 이런 부분들이 AI를 통해 실마리가 풀려갈 것으로 기대됨. 이번에 돌아서는 사이클의 진폭과 길이가 주목되는 바임.


4."지정학 갈등·원자재값 상승 땐 내년 성장률 1.9%로 떨어질 것"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920391?sid=101

: 민간소비 및 건설투자는 전망치 하향, 설비투자 및 수출은 전망치 상향한 한국은행. K-증시도 자연스럽게 이러한 흐름에 맞추어 투자하는게 가장 좋은 투자가 될 것으로 보임. 여기에 금융환경도 조금더 우호적으로 간다면 내년도 한국증시를 올해보다는 좋게 기대해도 되는게 아닐까?


출처 : 와이엠리서치 텔레그램(t.me/ym_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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