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플 3조 달러 고점론
◎ 해외 증시
빅테크, 에너지주 약세에 증시는 소폭 하락
예상 하회한 고용 지표 나왔으나 영향은 제한적
11월 ADP민간고용 10.3만. 예상 13만 하회
10월 수치도 11.3만에서 10.6만으로 하향 수정
레저와 접대 부분 -7000명, 제조업 -1.5만 감소.
ADP측은 완만한 임금 상승 시사한다고
다만 전일 구인건수 공개된 이 후라 반응은 미미
금요일 비농업일자리 등을 확인하자는 시각도
David Russell, ADP 고용은 긴축 효과로 보임
매파적 정책 유지시 투자자들은 침체 걱정하게 될 것
울프리서치. 내년 증시 약 -8% 하락 예상
긴축이 실제 경제를 강타하기 시작할 것
인플레 하락으로 기업들 가격 결정력 약화
반면 씨티는 연말 장세 비중 확대 의견 유지
연착륙 가능성에 비중 축소는 시기 상조라고
도이치는 5100p, 최대 5500p까지 상승 전망
기업 실적이 시장 전망 보다 잘 나올 것으로 본다고
분석가들은 유럽이 먼저 금리 내릴 것으로 전망
매파인 이사벨 슈나벨 발언 이 후 3월 인하설 부각
미국보다 먼저 인하한다는 점에 유로 약세 요인으로
엔비디아 주가 -2% 가까이 하락하며 나스닥에 영향
규제에 맞는 새로운 칩 준비 소식은 긍정적
그러나 AMD가 새로운 칩 공개했다는 소식에 하락
애플 3조 달러 고점설도 다시 부각
3조달러 시총에서 안착하지 못하는 패턴을 보임
화웨이와의 경쟁, 아이폰 수요 논란. 거시 경제 문제 등
최근 상승은 금리 인하 기대에 따른 시장 영향이라는
다만 AI 투자 계획이 주가를 올릴수도 있다고
구글, AI ‘Gemini’ 공개했으나 주가는 소폭 하락
유가 하락에 에너지주가 밀린 점도 증시에 영향
미국 생산 증가, 중국 경기 우려에 WTI 70달러 이하로
한편 노무라는 대만에 대한 투자의견 상향
금리 하락에 한국과 대만 수혜 기대한다고
◎ 주요 지표
달러인덱스 104.19 (+0.14%)
국제유가 69.38달러 (-4.07%)
변동성지수 12.95 (+0.78%)
10년물 금리 4.119%
MSCI 한국지수 -0.62%
야간선물 -0.28%
◎ 전망과 전략
전일 증시는 우려 요인들 진정에 상승
금리인하 무산론이 고용 지표로 진정
경기 둔화 우려는 금리 인하 기대감이 커버
중국 경기 우려 S&P, 피치 신용등급 유지에 상쇄
다만 연속성없는 흐름이 이어지는 중
우리 증시는 11월 27일 이 후 퐁당 형태의 등락
코스피 등락은 금융투자 매매 방향과 일치
또 이 것은 외국인 선물 매매와 일치
이런 현상은 미국도 비슷함
S&P500 13일 연속 종가 1% 미만의 등락만
많이 오른 다음 달 감안하면 선전하고 있는 측면도
매물 소화하고 다음 단계 넘어가는 과정이라는 시각
미국 고용, FOMC 넘어가며 점차 방향성 나올 듯
실적 턴 기대, 11월말 이후 큰 조정 나온 종목들
기관 매수 누적된 종목들 관심 지속
(2023.12.07) U.S. & EU Market Closing
U.S. Market Closing - 06:00 기준
DOW ▼ 36,054.43 (-0.2%)
S&P500 ▼ 4,549.34 (-0.4%)
NASDAQ ▼ 14,146.71 (-0.6%)
RUSS 2K ▼ 1,852.07 (-0.2%)
PHLX 반도체지수 ▼ 3,645.82 (-0.7%)
★ 티레이더에서 나스닥 •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실시간 제공
미국 증시, 11월 민간 고용지표 부진으로 금리 인하 기대감 강화되었지만 애플, 아마존 등 빅테크주와 에너지주의 약세로 3대 지수 모두 하락 마감
- 다우지수 0.2% 하락, S&P 500 0.4% 하락, 나스닥 0.6% 하락 마감
- 고용시장 냉각 조짐이 연방준비제도(Fed)의 내년 초 금리 인하 기대감 상승, 이번주 금요일에 발표될 미국 11월 비농업부문 고용지표에 이목 쏠림
- 10년물 국채금리 4.12%로 전일의 4.17% 대비 1.20% 하락 기록한 반면 2년물 미국 국채금리 4.60%로 전일의 4.58% 대비 0.57% 상승 기록
- 수소 연로전지 회사인 플러그파워, 모건스탠리가 동일 가중치에서 비중 축소로 하향 조정 후 약6% 하락 마감
EU Market Closing - 03:00 기준
STOXX 600 ▲ 470.06 (0.5%)
DAX ▲ 16,656.44 (0.7%)
FTSE 100 ▲ 7,515.38 (0.3%)
CAC 40 ▲ 7,435.99 (0.7%)
유럽 증시, 독일 DAX 지수 저조한 산업 생산 지수로 인해 유럽중앙은행 (ECB) 금리인하 기대감에 사상 최고치 경신
- 유럽 주요 지수 이틀째 상승 마감하며 예상보다 둔화한 미국과 유럽의 고용과 물가 수치 기대감 상승
- 영국 FTSE지수 0.3% 상승, 프랑스 CAC지수 0.7% 상승 마감
- 중국 발 수요 둔화 우려 속 최근 약세 흐름을 보이던 광산 섹터 1.6% 상승, 자동차 섹터 2.2% 상승하였으나 석유, 가스 섹터 0.9% 하락
- 독일의 폭스바겐, 중국 신장에 위치한 공동 소유 현장에 대한 감사 결과 강제 노동 흔적 발견되지 않은 후 5.4% 상승 마감
☞ 자세한 내용은 https://rb.gy/azsm94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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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07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작년 일자리 87만개 늘었지만…51%는 노인 일자리...통계청, '2022년 일자리행정통계' 발표...남자 일자리, 여자의 1.3배…증가폭은 여자↑...대기업은 30대가 28%…중소는 50대가 25%
☞빚 폭탄 안고 있는 中…“지방정부 숨겨진 부채만 경 단위”...IMF·월가, 숨겨진 부채 7조~11조달러 추산...지방정부 채무불이행 위험…금융 위기 우려
☞中싱크탱크, 요소 문제에 "한국, 대중 협력 중요성 다시 살펴야"...관영매체 기고문 통해 강조…"정치적 이유 없지만 전 세계적 진영대결과 무관하진 않아"..."中에 갖는 의심병은 일부 한국 인사 공황증…우호적 협상 통해 '요소 우려' 해소 가능"
☞낸드 시장에도 ‘빛’… “4분기 수익 20% 급증할 것”...시장조사기관 분석·전망...삼성전자 등 대규모 감산에 AI 훈풍 힘입어 D램 상승세...3분기 낸드 고정가격 오르며 출하량 3%, 매출 2.9% 늘어...“내년 반도체 매출 16% 증가”
☞'바가지 그렇게 경고 했건만'…전주 막걸리 골목 폐업 '칼바람'...2017년 대비 막걸릿집 반토막 수준..."상인들 자정 노력·전주시 관심 필요"..."원인은 지나친 가격 상승…전주시도 적극 관심 보여야"
《금 융》
☞美 금리 인하 기대감 상승에...韓 인하 시기 관심 ‘UP’...한화투자證 "내년 상반기까지 동결 전망…하반기 1회 이상 인하 어려워"...KB증권 "물가 낙관하기 어려운 상황…빨라야 2024년 3분기 인하 시작"...NH투자證 "기준금리 인상 효과 가시화되는 시점 다가오고 있다"...김광석 교수 "美보다 먼저 기준금리 인하 어렵다"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매-세-지, 12월 7일)
1. 구글이 차세대 거대언어모델(LLM) 기반 인공지능(AI)인 ‘제미나이(Gemini)’를 5일(현지시간) 공개. 샘 올트먼 최고경영자(CEO)의 갑작스러운 해임·복귀 과정에서 생성형 AI 선두주자인 오픈AI가 혼란스러운 틈을 타 새 모델을 내놓은 셈. 빅테크 중에서 AI 후발주자로 평가되는 페이스북 모회사 메타와 IBM은 50개 이상 AI관련 기업·기관과 ‘AI 동맹’을 결성하며 선두주자 추격. 제미나이는 이미지를 인식하고 음성으로 말하고 들을 수 있으며, 코딩을 할 수 있는 능력까지 갖춘 멀티모달 AI. 수학문제를 풀거나 데이터를 분석하는 고도의 추론 능력도 갖췄다고.
2. 중국이 세계 최초로 제4세대 원자력 발전소를 건설하고 공식 가동. 한국이 최고 수준의 원전경쟁력에도 불구하고 정치논리에 휩싸인 에너지 정책으로 차세대 원전 개발 경쟁에서 밀려난 것과는 대조. 6일 중국 국가에너지국은 산둥성 룽청시 스다오만에 들어선 ‘고온가스 냉각로’(HTGR) 원전이 168시간의 시운전을 마치고 정식 가동(상업운전)을 시작했다고 공식 소셜미디어(SNS) 계정을 통해 발표. HTGR 원전은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4세대 첨단원전 기술인 소형모듈원자로(SMR)의 일종에 해당.
3. 중국산 요소 수입이 막히는 상황에서 정부가 ‘제2의 요소수 사태’를 막기 위해 예산을 투입하기로. 한국 요소수 업체에 보조금을 지원해 대중국 의존도를 낮추고 수입국을 다변화하겠다는 포석. 6일 김병환 기획재정부 1차관 주재로 ‘제11차 경제안보 핵심품목 태스크포스(TF) 회의’를 열고 이러한 대책을 추진키로. 기업이 제3국으로 수입 다변화 시 지원금을 지급하는 방안을 검토. 중국산 요소 수입가격과 제3국 수입가격의 차액을 정부가 보전하는 방식이 유력.
4. 윤석열 대통령이 김홍일 국민권익위원장을 신임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로 지명. 김 위원장 기용에 대한 야당의 강력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공영방송 정상화를 신속하게 관철하겠다는 의지를 천명. 지난 1일 이동관 전 방통위원장이 탄핵안 처리 직전에 사퇴한 지 5일만에 후임 인선을 마무리한 셈. 충남 예산 출신인 김 후보자는 고학으로 사법고시 24회에 합격한 자수성가형 인물로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장과 부산고검장 등을 지냄. 중수부장 시절 윤 대통령은 중수2과장으로 호흡을 맞춤.
☞금감원 "채권추심인은 감면권한 없어"…불법 채권추심 경보 발령..."채무감면시 주요사항 확인해야" "반드시 서류 요청 후 보관"..."법정대리인 동의 없는 미성년자 대출은 취소 가능"
☞‘천정부지’ 비트코인 6000만원 돌파...올해 166% 급등...현지시간 5일 기준 4만4000弗 돌파...한 달간 26.39%...올해만 166.33% ↑...내년4월 반감기 10만弗 시대 기대감
☞유럽 ‘긴축 종료’ 기대…장중 환율, 1310원 초반대 횡보...매파 ECB 이사 “추가 금리인상 낮아져”...유로화 약세에 달러인덱스 103.96으로 상승...위안화 약세 진정·外人 코스피 선물 순매수에 상승 제한...외국인 투자자 국내 증시서 500억원대 순매도...오후 비농업 고용 경계감·주식 상황에 ‘숨고르기’
☞금융당국의 상생금융 압박…가계부채 늘렸나...5대 은행 11월 가계대출 잔액 전월 대비 4.3조↑...가계부채 시한폭탄 우려 지속…당국 "문제없어"
2023년 12월 7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하마스 소탕위해 땅굴에 바닷물 들이붓기? → 이스라엘방위군(IDF) 참모총장, ‘우리가 검토 중인 것 중 하나’ 언급. 이스라엘은 이미 가자지구에 대형 펌프를 5대 이상 설치해. 하마스는 자신들의 땅굴이 총500km 이상으로 주장. 서울, 런던 지하철 각 350km, 400km.(문화)
2. 법원, ‘애플은 소비자들에게 7만원씩 배상하라’ → 배터리 과열로 전원이 꺼지는 걸 방지하기 위해 일시 성능 저하 프로그램 담은 소프트웨어 탑재(2017년) 한 것에 대해 집단 소송. 6만 2000명이 소송에 참여했으나 1심 패소 후 7명만 2심 청구, 이번에 승소 한 것.(세계)
3. ‘이번 수능에 킬러 문항이 없어졌느냐’ → 교사 75.5% ‘아니다’... 중등교사노조, 지난달 17일부터 이틀간 교사(2278명) 대상 설문. 특히 수학 공통과목 22번은 가채점 결과 정답률이 1%대로 추정.(문화)
4. 인공 다이아몬드인 ‘랩그로운 다이아몬드’ 시장 과열? → 글로벌 명품 기업들이 뛰어들 만큼 소비자의 관심과 선호도가 증폭되고 월마트에서 판매될 정도로 시장 과잉... 공급과잉으로 랩그로운 다이아몬드, 천연 다이아몬드 가격과 함께 추락...(문화)
5. 요소수 사재기 조짐 → 중국이 내년 1분기까지 수출 통제, 이후에도 물량 줄일 것이라는 전망 속 발주량 늘면서 국내 3개월치 재고분 소진 속도 빨라질 가능성. 업계 관계자, ‘중국처럼 싼 가격에 요소를 생산하는 국가는 없다’... 타격 우려.(헤럴드경제)
6. 미혼남여가 본 이상적인 남편, 아내감 → ▷남편 연봉6000/179㎝/자산 3억3천 ▷아내 164.2㎝/4377만원/2억1692... 배우자의 연소득이 '중요하지 않다'(남성 25.2%·여성 15.8%)는 지난해보다 남성 9.6%P, 여성 3.6%P 각각 하락... 유명 결혼 정보업체 조사. (아시아경제)
7. 학교, ‘마음건강’ 과목 신설 추진 → 정부, 초1부터 고3까지 과정에 마음건강 교육 프로그램을 도입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학생 정신건강 및 사회·정서능력 교육·지원법’(가칭)을 발의하기 위해 학계, 전문가 등과 세부 논의 진행 중.(서울)
8. 고향사랑기부제 모금 달성률 55% → 8월 기준 전국 243개 광역·기초 지자체의 모금액은 총 265억원(비공개 7곳 제외)으로 목표했던 예상모금액의 평균 55.8% 수준. 대다수의 지자체 모금액이 1억원 미만... 홍보, 개선책 필요. 전남이 달성률 72.3%로 1위.(서울)
9. ‘복지 천국’ 스웨덴? 빈곤·불평등 확대로 갱단 활개 → 지난해 총기 사고 사망 62명, 유럽 내 총기 범죄 사망률 2위, 15~20세 30%가 ‘조직범죄’에 연루... 중앙은행 총재, ‘성장 잠재력 훼손 우려’.(경향)
10. 붕어빵 ‘앙꼬 → 붕어빵은 1930년 일제강점기에 들어 온 일본의 ’도미빵‘이 그 시작이다. 속에 넣는 팥소를 뜻하는 ‘앙꼬’는 일본말 ‘餡子(あんこ·함자)’에서 왔다. 국립국어원의 표준국어대사전에 ‘떡이나 빵 안에 든 팥’으로 올라 있다. 그러나 국어원은 ‘팥소’로 순화해 사용하도록 권고한다.(한국, ‘달곰한 우리말’)
이상입니다
《기 업》
☞“40대에 차장 달기도 어려운데”...‘총수 일가’는 초고속 승진...평균 입사 5.4년 후인 34.3세에 임원으로
☞한시름 놓나 했더니…한국타이어 흔드는 조현식·MBK...조현범 회장 석방되자마자 경영권 분쟁...MBK 손잡은 조현식, 한국앤컴퍼니공개매수...절대적 지분 열세… '사법리스크' 조현범 체제 흔들기 노림수
☞노조에 골치 아픈 머스크…북유럽서 테슬라 운송 중단 위기...스웨덴 이어 덴마크서도 파업 움직임..."임단협 거부시 車 하역·운송 중단"...핀란드·노르웨이에서도 동참 검토...'유럽 생산기지' 독일로 확산 우려
☞알리익스프레스 ‘한국 달래기’… “짝퉁피해 방지 3년간 100억 투자”...‘초저가’로 해외직구 수요 흡수...2018년 진출후 빠른 시장 잠식...내년 총 1000억원 투자 관측 속...배송지연·고객서비스 미흡 약점...한국 물류센터 설치 등 계획 내놔
☞롯데정밀화학, 베트남산 요소 0.5만t 계약…수입대체 본격화...국내 확보물량 3개월치에서 0.7개월치 늘어...장영진 산업차관 “공공비축도 과감히 확대
《부 동 산》
☞10집 중 6집은 1~2인 가구…"소형주택 공급 대책 절실"...주택산업연구원, 송언석 의원과 함께 세미나 개최...청년, 노년 가구 등 급격한 증가로 소형주택 수요↑...다가구주택, 오피스텔 등의 공급 빠르게 줄고 있어...소형주택 공급 활성화와 더불어 세제 개선 등 필요
☞“전·월세 계약 ‘0건’, 폐업해야 할까요?”…처참히 무너진 빌라...서울 금천구 독산동 빌라촌 가보니...‘빌라왕’ 사기 사건으로 전세 기피 심화...“빌라 전세에서 월세, 아파트 전세로 이동”
☞강서구 “전세사기 피해는 사회적 재난…특별법 개정해야”...전국 첫 피해자 전수조사 후 결과 공개...피해자 100여명, 실효적 대책 촉구...“경매 절차 단축·대출 조건 완화해야”...구, 조례 개정 통해 소송비 일부 지원
☞경고음 울린 中경제 왜?…부동산·금융위기에 지방정부 부채까지...WSJ "지방정부 부채, '금융 시한폭탄'" 지적…수출 부진, 낮은 GDP 성장률 전망도 원인...국제사회, 시진핑 주도 中 공산당 금융권 장악에 '금융 사회주의화'·'금융 좌경화' 주목
☞'층간소음' 민원 10건중 7건 전화상담 그쳐…시공사 벌칙 등 특별법 필요...경실련 이웃사이센터 분석 결과 접수민원 72% 전화로 끝…"실제 해결 아냐"..."상위 100개 건설사 중 87개사에서 민원발생"
2023년 12월 7일 매크로 데일리
세줄요약
(1) 미 원유수출이 늘고 OPEC+ 단합에 의구심이 더해지며 WTI가 70달러를 하회했습니다.
(2) 미 11월 민간고용이 예상을 밑돌며 10년 금리가 하락했습니다.
(3) 인도 은행은 52주 신고가를, 중국 은행은 52주 신저가를 기록 중입니다.
미 10-2년 장단기 금리차 -0.482%p (-0.070%p)
한국 고객예탁금, 47.5조원 -0.8조원
K200 야간선물 등락률, -0.28% (오전 5시 기준)
1개월 NDF 환율 1,314.87원 (+1.77원)
《사 회》
☞"중국발 여행자 감시 강화" 마이코플라스마 폐렴 확산에 긴장한 인니...PCR 결과 마이코플라즈마 검출 비율↑...주기적 발생하는 병원체…팬데믹 가능성은 낮아
☞“관심 받고 싶어서”…‘패션우울증’ 빠진 청소년들...청소년, 슬픈 감정 우울증으로 착각하기 쉬워...관심받으려 SNS에 ‘우울하다’ 글·자해 사진 올려...“자해 콘텐츠, 청소년층에 전염성”...자해·자살 시도 10대, 10년새 3배 폭증
☞전국택시조합 회장 선거 앞두고…법인택시업계 고발 등 '내홍'...부산, 진주, 창원 진해 등 경찰에 고발...현 회장과 경리직원 업무상 횡령 주장...퇴진 촉구 온라인 서명운동도 진행...내일 선거 실시… 후보 2명 경합 중
☞'압구정 롤스로이스' 피해자 사망에도 '당당'…혐의 변경...법원 "피해자 사망해 공소장 변경 허가"…20일 피고인 신문
☞전 세계 보툴리눔 톡신 접근성 ‘최고’인 한국 “내성 발생 경계해야”...톡신 시술 1회 4900원…국내 다빈도·고용량 시술 경향↑...효과 감소 느낀 환자 74% “숨은 내성 환자 관리 공백”...제품·용량·주기 정보 제공 필요 “산업계 품질 관리 중요”
《국 제》
☞전쟁 발발 두 달…"하마스 3만병력 여전히 건재"..."북부서도 작전 안 끝나…터널 최소 3분의1 온전"...네타냐후 "하마스 지휘관 약 절반 사살"
☞이스라엘, 가자 지상전 3단계 돌입…내달 소규모 국지전 전환 관측...대규모 전투서 전략 수정…예비군 가용 부담 등 이유로 거론...'민간인 피해 최소화' 압박도…소탕은 현실적으로 어려울 전망
☞바이든, 美대선 가상대결 충격…트럼프 이어 헤일리에도 밀렸다...가상 여론조사서 4%p나 뒤져...1순위 선호 후보의 경우 트럼프 전 대통령 68%
☞젤렌스키, 美상원 화상 연설 막판에 돌연 취소...슈머, 구체 설명 없이 "막판에 문제 생겨"...美 민주 vs 공화, 우크라 지원 협상 난항
☞왜 한국·일본·싱가포르 학생들 성적은 쑥…외신도 놀랐다..."코로나19 대응 차이가 격차 확대"..."한국 등 수업차질 짧았고 원격수업 충실"...서구 선진국들, 팬데믹 전부터 뒷걸음…"소셜미디어도 악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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