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MC 파월 , 금리인하 공식화한 연준
◎ 해외 증시
예상 보다 비둘기적이었던 FOMC 영향으로 상승
특히 다우지수는 사상 처음 장중 37000p 돌파
금리는 동결. 점도표상 내년 인하 3회
동결 2명, 0.25%p 인하 1명, 0.5%p 인하 5명
0.75%p 인하 6명, 1%p 4명, 1.5%p 인하 1명
내년 PCE 물가 전망 기존 2.5%에서 2.4%로 하향
올해는 3.3%에서 2.6%로 대폭 하향
내년 성장률 1.5%에서 1.4%로. 실업률은 4.1% 유지
파월은 이전과 달리 매파적 언급 보다는 유연한 메세지
추가 긴축 필요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고금리로 기업 투자 둔화. 경제 4분기에 상당히 둔해짐
그러나 현재로는 침체 근거 거의 없음
물가 둔화되는 동안 실업률 상승하지 않아 다행
노동시장 참여 감안시 고용 점차 둔화될 것
금리인하 시기 위원들과 논의하되 신중히 결정
경기 침체 빠지지 않아도 인하할 수 있어
인하 늦췄을 때 발생하는 위험도 알아
점도표, 파월 발언 겹치며 국채금리는 4.1% 아래로
시장은 연준 점도표 두 배인 1.5%p 인하 기대
보합권 움직이던 증시도 강하게 밀고 가는 모습
11월 생산자 물가는 예상 하회
전년비 0.9%, 전월 0% (예상 1.0%, 0.2%)
근원 전년비 2.0%, 전월비 0% (예상 2.2%, 0.2%)
통계상 금리 동결 구간에서 증시 수익은 더 좋다고
마지막 인상 6개월 전 수익률은 약 7%
동결 구간은 21.3%, 첫 인하 6개월 전 14.6%
시총 30위 중 어도비, 마이크로소프트 외 모두 상승
테슬라는 리콜, 보조금 삭제 보도에도 상승
자율 주행 관련 리콜, 모델3 세금 혜택 7500달러 제거
화이자, 내년 예상 EPS 2.05~2.25달러
전망 3.16달러 보다 낮아 저점 경신
금리 하락에 지역은행주들 큰 폭으로 상승
◎ 주요 지표
달러인덱스 102.9 (-0.93%)
국제유가 69.77달러 (+1.69%)
변동성지수 12.184 (+0.81%)
10년물 금리 4.018%
MSCI 한국지수 +1.21%
야간선물 +1.29%
◎ 전망과 전략
FOMC 까지 주요 해외 이벤트 마무리
고용, CPI는 연착륙 기대감을 확인하는 일정
FOMC는 금리인하 기대감을 높이는 효과
단기로는 긍정적 영향으로 상승 시도 나올수도
특히 인하를 기정사실화 했다는 점에 상승 요인 확보
이제는 연말 수급 장세로 넘어가는 시점
일단 전일은 양도세 이슈 실망감이 증시에 작용
이차전지 등 일부 대형주 약세에 일부 영향 준 것
다만 매수 요인 약화 정도로, 새로운 매도 요인은 아님
이미 양도세 관련 매도는 어느 정도 진행된 상태
연말 특유의 수급 감안하면 압도적 종목 장세는 어려움
차별적인 종목 장세 및 순환매
내년 겨냥한 실적, 이슈 기대주 선별적 상승 시도
하락 후 반전 시작되는 종목 유형
실적 호평 불구 눌린 종목들, 기관 수급주 관심 지속
12월 FOMC 브리핑
1. 기준금리: FOMC 위원회 만장일치로 5.25~5.50% 유지. 세번째 금리동결.
2. 금리전망: 2024년 3번(75bp)의 금리인하, 2025년 4번의 금리인하 시사.
3. 2024년 금리 전망치: 4.6%
4. 성명서 변화: "지난 1년 동안 인플레이션이 완화됐다"는 표현이 처음으로 추가.
5. 인플레이션 전망: 근원물가 전망 2023년 3.2%, 2024년 2.4%, 2026년 2%로 목표에 도달할 것으로 제시. 9월 전망치에서 모두 하향 조정.
6. 성장전망: 2023년 GDP 성장 전망치 2.6%로 상향 조정. 2024년 1.4%로 9월의 1.5%에서 하향, 2025년 1.8%로 동일.
7. 실업률: 2023년 3.8%에서 2024년 4.1%로 9월과 동일.
'Sea Change' 수준의 정책전환을 시그널한 연준. 디스인플레이션 추세 성명을 통해 처음으로 공식 인정.
이전 9월의 점도표와 비교해 2024년 추가 금리인하 시사. '고금리의 장기화' 내러티브 손상.
인플레이션 전망치 하향 조정. 성장 전망치 하향 조정했으나 연착륙의 가능성 제시함으로써 '골디락스' 내러티브 강화.
실업률은 2024년까지 4.1%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하며 경기침체가 없을 것임을 전망. 물가와 성장을 모두 잡는 역사적으로 거의 유례가 없는 매우 성공적인 정책 자신감(?) 제시.
2023년 12월 14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112 장난전화 과태료 ‘최고 500만원’ → ‘112신고의 운영 및 처리에 관한 법률’(112 기본법) 지난 8일 국회 통과. 1957년 112 제도를 도입 이래 처음으로 근거법 마련. 그동안 허위 신고에 대해 경범죄, 공무집행방해죄 적용했지만 대부분 솜방망이 처벌.(문화)
2. ‘다이소’ 진짜배기 토종기업 됐다 → 2001년 일본 ‘다이소산교’로부터 4억엔(약 38억원)을 투자(지분 34%) 받아 운영... 로열티, 경영참여, 인적교류 등 없다며 反日 바람 있을 때 마다 토종 주장했지만 설득력 모자라... 최근 일본측 지분 완전매입으로 100% 국산기업으로 입지. 매입 금액은 2001년 투자금의 100배가 넘는 5000억원 선으로 알려져.(아시아경제)
3. 사라지는 시외버스 터미널 → 이용객 줄어 경영난. 6년 새 31 곳 문 닫아. 송탄터미널 이달 말 폐업. 평창터미널도 폐업 희망, 전국 15개 업체 추가 폐업 검토. 전문가, 지역 소멸 대책 차원서 지원 필요.(문화)
4. 서울 청년 10명 중 4명은 타지역 출신 → 서울 청년 가운데 서울 출신은 57.8%, 서울로 이주한 청년은 42.2%... 특히 19세 이후에 서울로 이주한 청년은 34.2%.(문화)
5. ‘슈링크플레이션’ → 가격은 그대로이지만 양을 줄여 가격을 올리는 방식. 375mm 캔맥주를 370mm로 1.33% 줄이기도... 줄이는 양이 미미할 경우 소비자가 알아채지 못하는 경우도 많아. 정부, 용량 줄일 경우 포장에 표시하는 방안 추진.(헤럴드경제)
6. 경차 인기 → 지난달 중고차 거래 1위 ‘모닝(2세대)’, 2위는 GM ‘스파크’... 신차 판매량에서도 올 11월까지 누적 상위 10위에 기아 레이(7위), 캐스퍼(10위) 진입.(헤럴드경제)
7. 민사도 ‘항소이유서’ 의무화, 재판 두달 이상 빨라진다 → 형사 재판과 달리 지금은 ‘항소 이유서’ 의무 아닌 탓에 왜 항소했는지 이유를 모른 채 무작정 재판 시작을 기다리는 경우가 적지 않았다고. 재판 기일 줄이고 무분별한 항소 줄이는 효과.(동아)
8. ‘고립’·‘은둔’ 경험이 있는 청년에 대한 첫 조사 결과 → 복지부 ‘2022년 청년 삶’ 첫 실태조사, ‘청년정책조정위원회’에 결과 보고. 고립, 은둔 경험 청년 총 54만명 추정. 75% ‘극단적 생각’ 한 적 있다. 일상 돌아가려 했지만 46%가 ‘다시 고립’...(서울 외)▼
9. 면허 시험에 자율주행차 교육→ 내년부터 완전자율주행(FSD) 차량 시대에 대비해 신규 운전면허 시 자율주행차 교통안전교육 시행. 2028년부터는 자율주행차 전용 면허 도입.(경향)
10. ‘오랫만’(x) / ‘오랜만’(o) → ‘오랜만’은 오래간만’의 준말로 '오래간만’의 ‘가’가 생략되고 줄어들어 ‘오랜만’이 된 것으로 기억하면 쉽다. 반면 ‘오랜동안’(x)은 ‘오래간만 동안’이 아니므로 ‘오랫동안’(o)이 맞다.(중앙, 우리말바루기)
이상입니다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12월 14일)
1.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가 당의 안정과 총선 승리를 위해 대표직에서 물러난다고 13일 밝혔습니다. 지난 3·8 전당대회에서 당 대표직에 선출된 지 9개월 만입니다. 이날 사퇴 발표 전 김 대표는 이준석 전 대표와 비공개로 만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 MBK파트너스가 한국앤컴퍼니 경영권 확보를 위한 공개매수에 나선 가운데, 공개매수 단가를 올릴 수 있는 시간이 사실상 이틀도 남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24일 마감하는 이번 공개 매수는 오는 15일까지 시일이 남았습니다. MBK파트너스는 내년 3월 한국앤컴퍼니 주주 총회를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
3. 정부가 단위가격 표시의무 대상품목을 늘리고 온라인에도 적용해 소비자가 인지할 수 있는 범위를 넓히기로 했습니다. 13일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제품 포장지에 용량 변경 사실 표기를 의무화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고물가와 경기침체 여파로 가격은 그대로 두면서 제품용량만 줄이는 변칙적인 가격인상 행태가 늘자 대응에 나선 것입니다.
4. 보건복지부가 약 2만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13일 발표한 ‘2023년 고립·은둔 청년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고립·은둔 계기는 취업실패가 24.1%로 가장 컸습니다. 그 뒤로 대인관계23.5%와 가족문제 12.4%, 건강문제 12.4% 순이었습니다. 연령은 20대 후반~30대 초반이 70%에 육박해 가장 많았고, 여성 비율이 72.3%로 남성의 약 2.6배였습니다.
5. 창사 이래 최대 위기를 맞은 카카오가 13일 이사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사업총괄을 맡고 있는 정신아 카카오벤처스 대표를 단독대표 내정자로 보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정 내정자는 오는 3월 이사회와 주주총회를 거쳐 공식 대표로 선임될 예정입니다. 그는 보스턴 컨설팅그룹과 이베이 아시아-태평양지역 본부, 네이버를 거쳐 2014년 카카오벤처스에 합류했습니다.
★★12월 14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내년에도 소비 회복 어려워…10명 중 5명은 지출 축소 계획"...한경협 '2024년 국민 소비지출 계획 조사'…지출 축소 주된 이유는 '고물가'...소비감소 품목 1위는 여행·외식·숙박…'경기 개선' 전망은 11% 불과
☞'중국산 90%' 희토류·요소 등 수입의존도 낮춘다…16개 품목 집중지원...총 185개 공급망 안정품목 중 '8대 산업 선도 프로젝트' 추진...5천억 규모 공급망 대응펀드 조성, 공급망 안정기금 지원도
☞핫도그 1개, 만두 37g 사라졌다... 37개 제품 '꼼수 인상' 현실로...'슈링크플레이션 실태조사 결과'...가격·용량 변경 미고지 과태료
☞사용 후 배터리 산업 육성…'폐기물' 대신 '제품'으로 인정...'이차전지 전주기 산업경쟁력 강화 방안'...사용 후 배터리 산업 육성 지원 법안 내년 마련...전기차 폐차 시 사용 후 배터리 성능평가 도입...핵심광물 정·제련 기술, 신성장·원천기술 지정
☞"씁쓸한 결말"…LK-99 초전도체 근거 전혀 없다...원 논문 데이터, 상온상압 초전도 특성 없다...국내외 재현 실험 연구에서 부도체임을 보여줘
《금 융》
☞가계대출 8개월 연속 증가…주담대 증가폭은 소폭 확대...한은 '금융시장 동향'' 발표…11월말 기준 예금은행 가계대출 2조4천억 증가...금융위 '2023년 11월 중 가계대출 동향' 발표...가계대출 증가세는 주춤했지만 주담대 늘어
☞고물가·고금리 등 경기 불황 이어지자 ‘생계형 보험해약’ 36조... 역대 최대...지갑 사정 심각해진 서민들... 손해 감수하고 보험 해지 사례 늘어...해약·효력상실환급금 35조6682억원... 전년 比 16.4% 늘어
☞제2금융권도 확정일자 확인하고 대출해준다...전세사기 방지 정보연계 시범사업 확대...국토부, 저축은행·신협·농협 등과 MOU
☞은행 잘못된 관행 바로 잡는다...금융당국, 이달 스트레스 DSR 공개...11월 가계대출 증가폭 전월比 전반으로...고금리로 비은행 대출 감소폭 확대 영향...금융당국 "이달 중 스트레스 DSR 발표하고...은행권 잘못된 가계대출 취급관행 시정할 계획"
☞외국인투자자등록제 폐지 D-1… 세계국채지수 편입 ‘기대’...세계 3대 채권지수인 ‘WGBI’ 편입에 열 올리는 정부...지수 편입 시 ‘코리아디스카운트’ 일부 해소되며 원화 가치 ↑ 가능성...외국인 투자자들에 규제 풀어주며 시장 개방
《기 업》
☞드디어 불매운동 '방탄'했다…'日기업' 꼬리표 뗀 다이소의 계획은...2대 주주 日 대창산업 지분 전량 인수…"토종업체로 거듭날 것"...과거 '다케시마' 후원 논란 등으로 곤욕…불매운동 때마다 유탄...22년 만에 논란 씻어내…15일 온라인 '전면 개편'해 성장 드라이브
☞기아, 국내 최대 규모 전력구매 계약 체결…‘RE100’ 달성 속도...현대건설과 태양광 재생에너지 PPA 협약...2026년부터 연 250GWh 재생에너지 조달
☞마이크론 “차세대 HBM 2025년 점유율 20% 달성”...마이크론 CEO "HBM3E 내년 양산으로 수익 창출"...현재 한 자릿수 점유율에서 10%p 증가 목표
☞"초고강도 규제" 언급 美 보란듯… 中 화웨이 이번엔 5nm 칩?...5nm 칩 탑재 노트북 출시, "제재 전 확보물량" vs "7nm 생산 공장서 자체 생산"
☞대만 TSMC 회장, 삼성전자와의 가격경쟁서 자신감..."고객은 제품의 기술과 품질 본다"...삼성전자
·TSMC 2나노 경쟁 가열
《부동산》
☞“빚 내서 집 사자”…11월 주담대 5.8조 원 늘어...전체 가계대출 5.4조↑…신용대출은 줄어...주담대↑…잔금 마련 위한 집단대출 원인...정부, 가계부채 현황 점검회의...“모니터링…추가 규제안 검토”
☞“아이 낳기만 하면 다 퍼준다”…‘신생아 가구’ 혜택 더 많아진다는데...신생아특례대출 내년 1월 출시...주택 구입·전세자금 싸게 제공...연 7만가구 신생아특공도 신설
☞'영끌족의 최후'…저축은행·대부업체가 경매에 넘긴 아파트 '급증'...무리한 대출로 아파트 매수 후 고금리 못 견뎌..."올 초 연체된 물건, 하반기부터 경매시장 몰려"
☞국토부·KB국민은행·HUG, 전세사기 피해지원 맞손...피해자 법률지원·금융상담 특화지점 선정 등 지원확대 협약
☞경남 건설경기 빨간불…민간 수주액 전년 대비 63% '뚝'...올해 10월 누적액 최근 3년새 '바닥'...경남도, 건설경기 침체 돌파구 마련...대형 국책사업, 지역업체 참여 늘려
《사 회》
☞이번 주말 역대급 한파 온다… 오전 영하 13도...목~금요일 전국호우 이후 주말 한파...낮 기온은 영하 5도에서 영상 9도 사이
☞"코로나 최전선 공공병원 지원예산 국회서 늘려야"…노사 호소문...코로나로 심각한 타격 입었는데, 지원예산 대폭 삭감 위기...국민 92% "공공병원에 정부 지원 필요…77% "정상화 때까지 지원해야"
☞산사태 시 주민 대피 시간 확보…'예비경보' 신설, 장마 전 대피 훈련...주의보와 경보 사이에 '예비경보' 넣어 위험지역 대피시간 확보...'산사태 위험지도' 손질…산림청 "세밀하게 필요한 지역만 대피 가능"...산사태 취약지역 사방댐·배수시설 확충…전국 급경사지 실태조사도...행안부, 내년 2월까지 세부 이행계획 작성…내년 우기 전 적용 완료 예정
☞66년 만에 112신고법 제정…위급할 때 신고장소 강제 진입 가능...경찰청 "차질 없이 일선 경찰관 법 숙지하도록 교육하겠다"
☞'의사 총파업' 투표결과 공개 않는다…"왜 한거냐" 반발...의협 "여론조사 성격으로 파업 여부 결정 수단 아니다"...의사단체서도 독단적·무계획 이유로 투표 중단 목소리...오늘 정부·의협 다시 마주 앉는다…필수의료 현안 논의
《국 제》
☞"COP28 새 합의문 초안, 화석연료 '퇴출' 대신 '멀어지기' 촉구"...향후 10년 내 '화석연료 멀어지는 전환' 개시 필요성 강조...회원국 만장일치가 최종 관문…산유국 등 동의 여부 주목
☞아르헨티나의 '전기톱' 대통령, 페소화 54% 평가절하 '초강수'...취임 후 첫 경제정책 내놓은 밀레이 정부...쌍둥이 적자 해소 의도…인플레 심화 우려도...교통·에너지 보조금 삭감하고 공공사업 축소...'온건파' 정부 인선에 일각선 "달러화 포기"..."페소 평가절하는 달러화 사전 작업" 평가도
☞"아베파 비자금 규모 5억엔"... 기시다, 내각서 아베파 모두 몰아낼까...아베파 소속 의원 대부분 가담..."도쿄지검, 규모 고려해 의원 입건"...인사 규모 놓고 기시다 막판 고민
☞伊 콜로세움 근처서 고대 로마 호화주택 발견…"진정한 보물"...로마 당국 "팔라티노 언덕과 포로로마노 사이서 찾아"...조개껍질, 유리·대리석 조각 등 사용한 모자이크 주목...내년까지 발굴…"빠르게 공개하기 위해 노력할 것"
☞“바이든, 사실상 커밍아웃” “본심 드러났다”…180도 달라진 이스라엘 정책에 지구촌 요동...민주당 내부, 親아랍 목소리 커져...反유대 정서 확산 주목...트럼프는 親이스라엘 행보 ‘차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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