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미국 신차 판매량 13% 상승
좋은 성적표는 아니라는 평가
“올해 신차 판매량, 지난해와 비슷”
금리 여전히 높고, 전기차 인기 주춤지난해 미국에서 신차 판매량이 13% 늘었다.
현재 준비금이 약 3.46조달러인 만큼 연내 양적 긴축이 종료될
가능성은 희박.
QT 축소 기대낮게하고 개별주, 실적주 위주로 베팅이 중요한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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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룸버그
1. ADP 보고서, 美민간부문 고용 견조 보여줘
미국 기업들이 지난 12월에 고용을 늘린 가운데 임금 상승세는 계속 낮아지는 등 지속적인 경제 성장과 인플레이션 둔화 전망에 부합
ADP 연구소 지난달 미국의 민간부문 취업자수는 16만 4000명이 늘어나 작년 8월 이후 가장 많이 증가.
이는 이코노미스트들을 대상으로 한 블룸버그 설문조사에서 한 명을 제외한 전원의 예상치를 상회하는 수치.
이러한 증가세는 레저, 접객, 교육, 헬스케어 등 서비스 섹터가 주도했고 제조업 부문은 4개월 연속 일자리를 줄였음.
한편 임금 상승률은 더 낮아진 것으로 나타남.
보고서에 따르면 직장을 계속 유지한 근로자의 12월 임금은 1년 전보다 평균 5.4% 상승했고
이직 근로자의 임금은 8% 상승.
두 수치 모두 2021년 이후 가장 낮은 증가율.
- 미국/유럽 주요지수 알림 -
🇺🇸 다우산업 (01/04)
37,440.34 +0.03%
🇺🇸 나스닥 (01/04)
14,510.30 -0.56%
🇺🇸 S&P 500 (01/04)
4,688.68 -0.34%
🇩🇪 독일 DAX30 (01/04)
16,617.29 +0.48%
🇬🇧 영국 FTSE100 (01/04)
7,723.07 +0.53%
🎯 뉴욕증시, 민간 고용 호조 속 혼조…나스닥 0.6%↓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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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애플( -1.27%)
파이프 샌들러의 투자의견 하향 소식에 약세
아마존(-2.63%)
바이트 댄스가 Tik Tok Shop을 통해 미국 내 전자상거래 사업을 확대할 것이란 소식이 전해지자 경쟁 우려에 하락.
이베이(-2.34%) 관련 업종도 약세.
알파벳( -1.65%)
AI 검색 스타트업 기업인 Perplexity AI가 제프 베조스와 엔비디아 등으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는 소식에 약세.
엔비디아( +0.90%), AMD(AMD, +0.51%) 등 반도체 업종은 AI 기대감 속 반등.
모빌아이(MBLY, -24.55%)는 고객사의 과잉재고로 예상을 크게 하회 한 1분기 매출 전망 발표에 급락.
나스닥 100 $QQQ 5거래일 연속 하락세로 마감해 2022년 10월 이후 최장 연속 하락세를 기록했습니다. - CNBC
유럽에서는 2023년 프랑스가 Tesla의 거의 최대 시장이 되었습니다 🇪🇺
독일과 영국은 하락세를 보인 반면, 소규모 시장은 큰 성장을 보였습니다. 유럽의 총 매출은 57% 증가했습니다.
🇩🇰 덴마크 +641%
🇳🇱 네덜란드 +298%
🇵🇹 포르투갈 +257%
🇧🇪 벨기에 +234%
기타 +213%
🇮🇹 이탈리아 +197%
🇪🇸 스페인 +188%
🇸🇪 스웨덴 +181%
🇫🇷 프랑스 +116%
🇦🇹 오스트리아 +56%
🇳🇴 노르웨이 +19%
🇨🇭 스위스 0%
🇩🇪 독일 -9%
🇬🇧 영국 -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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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3일 기준 연준 전체 자산 규모는 전주 대비 318억달러 감소한 7조 6,810억달러.
준비금, TGA 증가에도 불구 RRP 감소분이 이를 상회하면서 전체 자산도 감소. QT는 국채 위주 진행
12월 FOMC 의사록에 따르면 몇몇 인사들은 준비금이 적정 수준을 소폭 상회하는 수준까지 감소했을 때 양적 긴축을 종료하거나 속도를 조절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언급. 또한, 이들은 준비금이 QT에 영향을 주기 전 사전적으로 관련한 논의를 시작하고 이를 시장에 사전 제공해야 한다고 설명
뉴욕 연은이 추정하는 연말 적정 준비금은 1.96조 ~ 2.24조달러.
현재 준비금이 약 3.46조달러인 만큼 연내 양적 긴축이 종료될 가능성은 희박. 기준금리 경로와 무관하게 연준의 자산 축소 지속 근거가 조금 더 명확해졌음
#글로벌금융시장동향 01/05
1/5 글로벌 금융시장 동향
미래에셋증권 디지털리서치팀 박광남
◆ 미국 증시
- DOW: 37,440.34p (+10.15p, +0.03%)
- S&P500: 4,688.68p (-16.13p, -0.34%)
- NASDAQ: 14,510.30p (-81.91p, -0.56%)
- 러셀2000: 1,957.73p (-1.47p, -0.08%)
◆ 한국 관련
- MSCI 한국지수 ETF: $62.72 (-0.63, -0.99%)
- MSCI 이머징지수 ETF: $39.39 (-0.13, -0.33%)
- Eurex kospi 200: 350.05p (-0.25p, -0.07%)
- NDF 환율(1개월물): 1,312.65원 / 전일 대비 2원 상승 출발 예상
- 필라델피아 반도체: 3,908.85 (-32.36, -0.82%)
◆ 외환시장
- 달러인덱스: 102.398 (-0.096, -0.09%)
- 유로/달러: 1.0948 (+0.0026, +0.24%)
- 달러/엔: 144.66 (+1.37, +0.96%)
- 파운드/달러: 1.2682 (+0.0017, +0.13%)
◆ 미국 국채시장
- 2년물: 4.3804% (+5.0bp)
- 5년물: 3.9747% (+7.2bp)
- 10년물: 3.9950% (+7.9bp)
- 30년물: 4.1496% (+7.7bp)
- 10Y-2Y: -38.54bp (2.89bp 역전 축소)
(국채선물)
- 2YR T-Notes: 102*21 (-0*04 1/4, -0.13%)
- 5YR T-Notes: 108*03 1/2 (-0*11 1/4, -0.32%)
- 10YR T-Notes: 111*31 1/2 (-0*17 , -0.47%)
- US T-Bonds: 122*27 (-1*21 , -1.08%)
- Ultra US T-Bonds: 130*27 (-2*00 , -1.51%)
◆ 상품시장 ($, 단 곡물, 구리는 센트)
- WTI: 72.19 (-0.31, -0.43%)
- 브렌트유: 77.59 (-0.60, -0.77%)
- 금: 2,050.00 (+8.00, +0.39%)
- 은: 23.19 (+0.05, +0.23%)
- 아연(LME, 3M): 2,538.00 (-47.50, -1.84%)
- 구리: 384.40 (-1.40, -0.36%)
- 옥수수: 466.50 (+1.50, +0.32%)
- 밀: 613.50 (+12.25, +2.04%)
- 대두: 1,267.50 (-10.00, -0.78%)
*동 자료는 2024년 1월 5일 미래에셋증권 홈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를 요약한 것입니다.
#미증시 #한국증시전망
1/5 미 증시, 금리 상승 부담에 혼조세 마감
미래에셋증권 디지털리서치팀 박광남
# Key Takeaways
- 미 증시, 금리 상승 부담에 장 막판 매물 출회되며 혼조세 마감
- 나스닥은 5거래일 연속 하락했지만 하락폭은 축소
- 예상치를 상회한 ADP 민간고용, 12월 서비스업 PMI 등 고용 및 경제지표 양호
# 변화요인
- 미 증시는 금리 상승 부담에 장 막판 매출 출회되며 혼조세 마감. 전일 FOMC 의사록 공개 이후 조기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가 낮아진 가운데 고용과 서비스 등 경제지표가 긍정적으로 발표되자 10년 물 금리가 4%를 넘어섬. 다만 연초 이후 선 반영된 하락과 경기 둔화 우려가 낮아진 영향에 장중 변동폭은 제한적. 하지만 장 막판에 금리 부담을 이기지 못하고 매물이 출회되자 낙폭을 키우며 마감. 반면 머크 등 제약업종의 강세 영향에 다우지수는 상승하며 차별화. (다우 +0.03%, 나스닥 -0.56%, S&P500 -034%, 러셀2000 -0.08%)
https://securities.miraeasset.com/bbs/maildownload/20240105064050910_3533
- 12월 ADP 민간고용은 16.4만 명 증가하며 지난 딜(10.1만 명)과 예상치(12.5만 명)를 모두 상회. 레저 및 접객업이 5.9만 명 증가하는 등 서비스 부문이 이를 주도. 또한 22년 9월 이후 꾸준하게 임금 상승률이 둔화되고 있다고 밝히며 임금 주도 인플레이션 리스크는 대부분 사라졌다고 언급.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도 20.2만 명으로 발표되며 전주 대비 감소하는 등 고용보고서 발표를 앞두고 고용수준은 유지되나 임금은 낮아지는 긍정적 고용시장의 흐름이 지속.
# 특징종목
- 애플(AAPL, -1.27%)은 파이프 샌들러의 투자의견 하향 소식에 약세. 아마존(AMZN, -2.63%)은 바이트 댄스가 Tik Tok Shop을 통해 미국 내 전자상거래 사업을 확대할 것이란 소식이 전해지자 경쟁 우려에 하락. 이베이(EBAY, -2.34%) 등 관련 업종도 약세. 알파벳(GOOG, -1.65%)은 AI 검색 스타트업 기업인 Perplexity AI가 제프 베조스와 엔비디아 등으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는 소식에 약세. 반면 엔비디아(NVDA, +0.90%), AMD(AMD, +0.51%) 등 반도체 업종은 AI 기대감 속 반등. 모빌아이(MBLY, -24.55%)는 고객사의 과잉재고로 예상을 크게 하회 한 1분기 매출 전망 발표에 급락. 온 세미컨덕터(ON, -3.92%), ST마이크로(STM, -4.45%) 등 차량용 반도체 업체도 부진. 반면 노보노디스크(NVO, +3.87%)는 비만치료제 시장의 성장 기대감에 신고가 랠리 지속. 머크(MRK, +1.95%) 등 빅파마 업종의 강세도 이어져.
# 채권, 외환 및 상품 동향
- 국제유가는 EIA가 가솔린 재고가 지난주 1,090만 배럴 증가했다고 발표하자 약세. 하지만 중동의 지정학적 리스크가 지속되고 있어 하락폭은 제한적. 유럽과 미국의 천연가스 가격은 상승
- 달러화는 고용지표 개선과 국채금리 상승에도 소폭 약세. 지진 영향으로 BOJ의 정책 선회 지연 전망에 따라 엔화의 약세 압력에도 불구 독일의 소비자물가가 전월 대비 상승하자 유로화가 강세를 보인 영향으로 추정.
- 국채 수익률은 전일 FOMC 의사록에 따른 조기금리 인하 기대 약화와 견조한 고용지표 영향으로 장단기 금리 모두 상승. 장 중 4%를 상회하기도 했던 10년 물은 상승폭을 일부 반납하며 4% 아래에서 마감. 하지만 단기 금리 대비 장기 금리의 상승 폭이 더 커 장단기 금리차는 축소.
# 한국증시전망
MSCI 한국 지수 ETF는 0.99%, MSCI 신흥 지수 ETF는 0.33% 하락. Eurex KOSPI 200 야간 선물은 0.07% 하락.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도 0.82% 하락.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312.65원으로 이를 반영한 달러/원 환율은 2원 상승 출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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