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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시 중요 뉴스정리

미국, 중국 실물 경제지표: 물가 둔화가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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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 주간 이슈 점검: 미, 중 실물 지표, 베이지북, 행사

미국, 중국 실물 경제지표: 물가 둔화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일각에서는 미국과 중국의 경기에 대해 주목하고 있음. 그런 가운데 이번 주 미국과 중국의 실물 경제지표 발표가 있어 결과에 따라 금융시장 전반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 시장은 중국 소매판매는 지난달 발표된 전년 대비 10.1%를 하회한 8.1%로 전망하고 있으나 산업생산은 6.6%에서 6.8%로 개선 기대. 4분기 GDP 성장률은 4.9%에서 5.2%로 개선 전망. 미국은 소매판매가 전월 대비 0.3%에서 0.4%로 개선 전망하고 있으나 산업생산은 0.2%에서 -0.1%로 둔화 전망.

베이지북: 연준의 베이지북 발표가 수요일 있는데 미국 경제 등을 발표하기 때문에 1월 FOMC 내용에 영향. 이 결과에 따라 3월 금리인하 기대를 높일지 여부가 주목되기에 채권 시장의 변화가 예상. 이 외 크리스토퍼 연준 이사가 경제 전망과 관련된 발언(화)을 비롯해 여러 연준 위원들의 발언도 채권 시장에 영향.

행사: 다보스 포럼이 진행돼 인플레이션과 금리 결정 등에 대해 발표가 예정되어 있으며, 전미 소비 연맹의 빅쇼에서 소매업체 CEO들의 발언이 준비. 또한 화요일 니드햄이 개최하는 그로스 컨처런스에서는 클라우드 관련 소형 기업들의 발언들이 몰려 있음. 이와 함께 투자자의 날 행사도 많이 준비되어 있는데 마이크론(목)의 행사가 주목 받을 듯. 이와 함께 TSMC 실적발표(목), 삼성전자의 언팩 행사(수)도 반도체 업종의 변화에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

날씨: 북미 지역의 기온이 이번주에 영하 20도~30도로 하락하는 등 극심한 추위가 예상. 이는 온화한 날씨의 텍사스를 비롯한 대부분 지역의 난방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천연가스 근원물 가격의 급등이 진행되고 있음. 최근 주간 재고가 급감하는 등 상승 요인이 많아 관련 종목에 주목할 필요가 있음

1/15(월)
유로존 11월 산업생산
아이오와주 공화당 전당대회
세계경제포럼(다보스포럼 ~19일)
미국 전국 소비 연맹 빅쇼(~17일)에서 WMT, FDX, SIG, UAA 등의 CEO들의 발언이 준비되어 있음
미국 휴장

1/16(화)
독일, 유로존 11월 ZEW 경기 기대지수
미국, 1월 뉴욕 연은 제조업지수
Needham Growth Conference에서 BB, MDB 등의 발표가 있음
월러 연준이사 경제전망 등 발언
실적: MS, GS, PNC. IBKR 등

1/17(수)
중국, 12월 산업생산, 소매판매, 4Q GDP 성장률
미국, 12월 산업생산, 소매판매
미국, 베이지북 발표
미국, 20년물 국채 입찰
OPEC 원유시장 보고서
존 윌리엄스 뉴욕연은 총재, 마이클 바 연준 부의장, 미셸 보우만 연준 이사 발언
삼성전자 Galaxy Unpacked 이벤트를 개최: 갤럭시 S24, 갤럭시 AI 발표
실적: PLD, SCHW, AA, KMI,USB, bCFG 등

1/18(목)
미국, 12월 주택착공, 허가건수, 1월 필라델피아 연은 지수
IEA 원유시장 보고서
보스틱 애틀란타 연은 총재 경제전망 관련 발언
마이크론 투자자의날 행사, 인튜이트, 코스트코도 진행
Circana는 연말 쇼핑시즌 게임 판매에 대한 결과를 발표. 이 결과 MSFT, EA, TTWO, RBLX, GME 등의 변화 예상.
실적: TSMC, KEY, TFC, PPG, MTB 등

1/19(금)
미국, 1월 소비심리지수, 12월 기존주택판매건수
미국 옵션만기일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 발언
실적: SLB, FITB, CMA, TRV 등

중국경제의 몰락은 현재진행형이다
중국경제의 통계에 대한 신뢰성이 부족하다보니 중국경제를
제대로 이해하기가 쉽지 않다. 그러니 미국이나 유럽에서
중국경제를 분석한 보고서들을 보면 별로 공감할 만한 것들이
별로없다
금년에도 미국 Wall Street에서 부터 떠들썩하게 중국경제의
리바운드를 예상하였지만 헛나가고 말았다
중국의 6억인구가 월수입이 1,000 위엔이하 라고 하는 말은
리커창 전 총리의 말이니까 믿을 수 있는데, 놀라운 것은 최근
어느 퇴역 군장성이 매월 87,192위엔을 수령하고 있다는
사실이 중화권 매체에 유출되어 화제가 되었다
알고보면 중국은 특권사회이며 계급사회여서 소득의 분배가
상상을 초월하는 수준으로 기형적이며 대다수의 민초들은
하루 하루 살기 바빠서 소비여력이 없어 보이며 특히 월수입
1,000위엔의 6억인구는 특히 그렇다고 본다.
중국경제에서 거시경제적인 숫자로는 민간저축이 매우 높은
것으로나타나지만 소득분배가 기형적이라서 선진국들과는
달리 민간소비가 경제활동을 주도할 형편은 못된다고
개인적으로는 판단하고 있다
결국 수출아니면 정부주도의 투자나 지출활동으로 경제활동이
유지되는 셈인데 GDP대비 정부 부채 비율이 높기로 소문난
미국보다도 두배나 많다는 중국 정부부채 누적으로 인하여
더이상 경기를 지탱활 여력과 수단 상실하여 조만간 심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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