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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시 중요 뉴스정리

월러 연준 이사, 올해 기준금리를 내릴 수는 있겠지만 서두를 필요는 없다고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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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매-세-지, 1월 17일)

1.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가 도입되면 한국은 주식투자와 관련해 프랑스를 제외하고 주요국에선 찾기 어려운 거래세·양도세·상속세라는 3중과세를 하는 국가가 될 전망입니다. 미국이나 일본 증시로 큰 손들이 빠져나가 한국 주식시장 활력이 떨어질 것이란 우려가 나옵니다.

2. 세계적인 역사학자 크리스 밀러 터프츠대 교수가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에서 장승준 매경미디어그룹 부회장과 단독 대담을 했습니다. 그는 “올 연말 미국 대선에서 누가 이기더라도 미중 반도체 갈등은 심화될 것”이라며 “한국 기업들은 진퇴양난에 처했다”고 말했습니다.

3. 현대차그룹이 중국 충칭공장을 3000억원에 매각했습니다. 베이징1공장에 이어 2년여 만의 일입니다. 2002년 현대차 중국 진출 이후 5곳까지 늘어났던 생산거점이 3곳으로 줄며 중국 사업 재편을 하고 있습니다.

4.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헌법에 한국을 ‘불변의 주적’으로 못박겠다고 위협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연설에서 “대한민국을 제1의 적대국으로, 불변의 주적으로 조문에 명기하는 것이 옳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5. 매경·닛케이·환구시보가 한중일 3개국 CEO 275명을 설문조사한 결과 경영환경이 ‘좋아질 것’이라는 답변은 일본(58.2%)과 중국(67%)이 절반 이상인 반면 한국은 35.6%에 그쳤습니다. 올해 경영을 위협하는 요인에 대해 한국은 경제성장률의 하락을, 일본과 중국은 에너지와 원자재 가격 상승을 첫 손에 꼽았습니다.

6. 패션 브랜드 ‘락피쉬웨더웨어’의 국내 판권을 소유한 중소패션업체 에이유브랜즈가 이 브랜드의 모회사인 영국 젠나를 최근 인수했습니다. 지난 2007년 휠라코리아가 본사를 인수한 것처럼 K패션 회사가 시장성과 기획력으로 본사를 사들인 것입니다.


2024년 1월 17일 신문을 통해 알게된 것들

1. ‘단통법’, 10년 만에 진짜 사라질까? → 시장 혼탁을 막는다는 취지지만 모든 소비자에게 똑같은 가격에 판매하는 것이 원칙이다 보니, 통신사의 시장 경쟁을 막아 오히려 휴대폰 가격 인하를 막고 있다는 지적. 최근 폐지 여론 늘어.(헤럴드경제)


2. 아이들은 줄었지만, 고가 아동복 시장은 성장 →국내 유소년인구(0~14세)가 2020년 632만명에서 2022년 594만명으로 감소하는 동안 아동복 시장 규모는 9120억원에서 1조2016억원으로 오히려 늘어. 고가격 전략이 통했다는 얘기.(헤럴드경제)


3. 왕이 있는 군주국, 세계 28개국 → ▷유럽 11개국 =영국, 스페인, 스웨덴, 노르웨이, 덴마크, 벨기에, 네덜란드, 룩셈부르크, 모나코, 안도라, 리히텐슈타인 ▷아시아 7개국=일본, 태국, 말레이시아, 부탄, 캄보디아, 부르나이, 통가 ▷중동 7개국=사우디, 바레인, 쿠웨이트, 요르단, 카타르, 아랍에미레이트, 오만 ▷아프리카 3개국=모르코, 에스와티니, 레소토. 중남미는 없어.(문화)▼


4. 실점보다 무서운 ‘옐로카드’ 5장... 손흥민, 김민재, 조규성, 박용우, 이기제 → 대표팀 비상. 누적 2장이면 다음 경기 출전 금지, 8강전까지 추가 없이 마치면 누적된 경고 소멸, 즉 8강전에서 경고 1장을 추가하면 4강전에 결장해야. 현재 일본, 이란은 1장, 호주는 0,(문화)


5. ‘남한은 불변의 주적’, ‘동족, 통일 개념 삭제’... 김정은 연일 강경 발언 왜? → 총선 앞두고 고도의 정치적 목적. 정부,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가장 민감해 하는 문제 ‘북한이탈주민의 날’ 제정 추진. 북한이탈주민도 헌법상 대한민국 국민임을 확인하고 이들이 우리 사회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각종 지원을 쏟는다는 방침.(문화)


6. 무법의 ‘사슴 섬’이 된 영광군 안마도 등지의 사슴 포획키로 → 1980년대 축산업자가 플어 논 10여 마리가 지금은 수백마리. 아무도 소유권을 주장하지 않는 상태에서 농작물과 자연을 훼손 해왔지만 관련법 공백과 부처 간 입장 차이로 그동안 방치. 이번 국민권익위 조정안, 환경부, 농림부 등 수용.(문화)


7. 건설 현장 진출 2030 늘고 있다 → 대기업, 공무원 떠나 인테리어 필름, 섀시 기술 등 배우는 젊은층 늘어. 대기업은 고용 안정성, 공무원은 임금에 불만족... 실제 2022년 건축 분야 기술 시험 응시인원은 5년(2018년)에 비해 43% 늘었고 20·30 비중도 2020년 44.0%, 2021년 44.3%, 2022년 47.0%로 매년 증가. 제대하자마자 인테리어 기술을 배웠다는 24세 한 청년은 한 달에 20~25일가량 일하는데, 연봉은 5000만원 정도라고 만족 표시.(아시아경제)


8. 베트남 오토바이 → 1억 인구에 오토바이 등록대수는 약 5000만대로, 인구 2명당 1대에 달하는 수치다. 교통체증과 대기오염으로 베트남 정부가 올해부터 일정 환경기준 이하 오토바이의 통행을 제한키로 결정해 전기 오토바이 시장이 급속히 성장할 것으로 예상.(헤럴드경제)


9. 물가 고점 찍었나…수출입물가 2개월 연속 하락세 → 국제 유가, 환율 안정 영향. 지난해 12월 수입물가지수 전월 대비 1.7% 떨어져. 전년 대비로는 4.1% 하락.(아시아경제)


10. 한 세대가 지나면 이것도 표준어가 될까? → ▷‘선생님이 너 오시래’ ▷‘손님, 커피 나오셨습니다’ ▷‘먼저 계산하실게요’, ‘7번 아이언으로 치실게요’...(최태호의 맛있는 우리말)


이상입니다

<실시간 코인 이슈>

1. 지난주 코인베이스 프라임서 $114억 BTC 유출입

2. 클레이튼·핀시아 블록체인 통합 프로젝트 추진

3. 태국 SEC "BTC 현물 ETF 거래 허용 계획 없다"

4. 코인원, VET 원화마켓 상장

5. 서클 CEO “올해 스테이블코인 법안 통과 유력”​​​​​​​​​​​​​​​​​​​​​​​​​​​​​​​​​​​​​​​​​​​​​​​​​​​​​​​​​​​​​​​​​​​​​​​​​​​​​​​​​​​​​​​​​​​​​​​​​​​​​​​​​​​​​​​​​​​​​​​​​​​​​​​​​​​​​​​​​​​​​​​​​​​​​​​​​​​​​​​​​​​​​​​​​​​​​​​​​​​​​​​​​​​​​​​​​​​​​​​​​​​​​​​​​​​​​​​​​​​​​​​​​​​​​​​​​​​​​​​​​​​​​​​​​​​​​​​​​​​​​​​​​​​​​​​​​​​​​​​​​​​​​​​​​​​​​​​​​​​​​​​​​​​​​​​​​​​​​​​​​​​​​​​​​​​​​​​​​​​​​​​​​​​​​​​​​​​​​​​​​​​​​​​​​​​​​​​​​​​​​​​​​​​​​​​​​​​​​​​​​​​​​​​​​​​​​​​​​​​​​​​​​​​​​​​​​​​​​​​​​​​​​​​​​​​​​​​​​​​​​​​​​​​​​​​​​​​​​​​​​​​​​​​​​​​​​​​​​​​​

<코인소식>

1. 금융위는 왜 비트코인 현물 ETF와 선물 ETF의 잣대가 다를까?

2. 리플 CEO “SEC 위원장 게리 겐슬러 정치적 책임져야”

3. 고래 세력, 장기 축적 비트코인 매도 중단...강세장 이미 시작됐다?

4. 이더리움 업그레이드 '디데이'…예상대로 랠리?

5. [IT진맥] 네이버-카카오, 웹3.0 시대 '구글'을 향해...핀시아-클레이튼은 절박했다

6. 뉴욕증시, 4% 넘은 10년물 국채·은행주 부진에 하락

7. [뉴욕 코인시황/마감] 다지기 이어가며 반등 모색 … 비트코인 $43K 유지

8. 2014년 이후 출시 암호화폐 절반 이상 이미 ‘사망’

9. '비트코인 ETF'만큼 큰 변화 또 덮친다…오디널스 치열한 공방 [트랜D]

10.  가상자산 업계 “회계 관련 내부통제 이슈…하루·델리오만의 문제 아닐 것”

<해외소식>

1. UBS, 연말 S&P500 목표치 5,150으로 상향

2. 미 뉴욕주 제조업황, 팬데믹 초기 이후 최악으로 냉각

3. 모건스탠리, SVB 사태 등으로 순익 감소…주가↓

4. 워런 버핏, 日 5대 상사 지분 더 늘렸다…"9.9%까지 갈 것"

5. 골드만삭스, 실적 월가 예상 상회

6. BoA 글로벌 운용사 설문…"채권 팔고 부동산 늘린다"

7. 미 정부 셧다운 시한 임박…하원, 폭설·한파에 본회의 표결 연기

8. 韓뮤지컬 황제 신춘수의 ‘위대한 개츠비’, 뉴욕 브로드웨이 진출

9. 캐나다 지난해 12월 CPI 전년비 3.4%로 반등

10. 독일 1월 ZEW 경기기대지수 15.2로 개선

<금리소식>

1. '올해 주요국 금리인하 없을 수도' 극단 시나리오 등장

2. ECB 당국자들, 금융시장 '과도한 금리인하 낙관론' 경계

3. 월러 연준 이사 “금리 빠르게 인하할 이유 없다”

4. 美 국채가, '매파적' ECB에 하락

5. "올해 금리 인하 기대 말라" 다보스포럼 모인 매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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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코인니스


2024. 01. 17. 5분 미국마감

NASDAQ 14944.35(-0.19%)
미국채 10년 금리 4.0619%(+1.37%)
달러인덱스 103.72p(+0.8%) NDF 1339원(+8원)

유럽의 금리 인하 신중론이 제기 되면서 국채 금리와 달러가 동반 상승했습니다. 과도하게 반영된 금리인하 기대가 되돌려 지면서 주식시장도 3대 지수 모두 소폭 하락 마감했습니다. 나스닥의 시총 1위가 MS로 바뀌고 격차가 좀더 벌어졌습니다. 아이폰15 판매 부진으로 애플이 고전하는 가운데 AI와 관련해 MS와 엔비디아가 연일 신고가를 기록하며 주도주 역할을 계속 하고 있습니다. 우리시장에 긍정적인 면은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1.3% 상승 했다는 점입니다. AMD와 마이크론, 인텔등 주요 반도체 기업이 강세를 보였습니다. 반도체 수요 부진 나타나고 있지만 인공지능 서버 반도체 강력한 수요를 창출 하고 있다는 분석에 AI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였습니다. 30일 엔비디아의 실적 발표가 있습니다. 미국 주식은 죽어도 시총 상위7종목 안에서 죽어야 하나 봅니다.

미국도 은행주를 시작으로 어닝시즌에 돌입했습니다. 어제 모간스탠리와 골드만삭스가 실적을 발표 했는데 실적이 엇갈렸습니다. 모간스탠리는 이익이 전년보다 30% 감소 하면서 주가가 4.2% 하락했고 골드만삭스는 이익이 51% 증가 하며 0.72% 상승 했습니다. 은행들의 이익 감소 소식이 지속되면서 은행주 대부분이 하락 마감 했습니다.

미국 증시는 기술주를 제외하고 모든 업종이 하락하였습니다. 금리의 방향성에 혼돈이 나타나며 살짝 흔들렸습니다. 목요일 발표되는 소매판매가 부진할 경우 경기둔화에 따른 금리 인하 기대가 다시 나타날 수도 있어보이나 최근 흐름으로 봐서는 소비가 부진할 가능성은 높지 않아 보입니다. 소매판매 지표에 따라 2월 1월 FOMC 까지 금리의 방향성이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금리가 오르면 주가 조정이 살짝 올 수도 있어보입니다.

오늘은 한국증시 반등을 기원해 봅니다. 양심이 있으면 오르겠죠.

궁금하신 사항은 한국투자증권 목동PB센터로 연락주세요~


연초 달러/원 환율 상승세가 가파르다. 지난 연말께만 해도 새해가 되면 미국 통화정책 완화 기조 전환 기대 속에 '킹 달러' 시대가 막을 내리고 한국 수출도 반도체 회복 사이클 진입과 함께 회복세를 보이면서 달러/원 환율이 하락할 것이라고 전망하는 목소리가 컸었다.

그런데 막상 연초가 되니 상황은 예상과 다르게 흘러가고 있다. 드디어 좋은 시절이 왔다고 환호하며 새해 첫 날 거래를 마친 이후 코스피는 하락을 거듭하고 있고 환율은 상승 일변도를 달리고 있다. 1월16일 마감 기준 코스피는 올해 들어 6%가량 떨어졌고 원화 가치는 3% 넘게 약해졌다. 달러지수가 상승했다고는 해도 2% 상승한 것에 비하면 원화 가치 하락이 지나치다.

모든 전망은 틀리라고 있다는 우스갯소리도 있지만, 뭔가 단단히 잘못 알고 있었거나 뭔가 큰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궁금한 상황이다. 이에 대해 하이투자증권은 대략 여섯 가지 요인이 한꺼번에 원화를 타격한 것으로 분석했다. 미국 금리 인하 기대감 후퇴, 일본 지진, 중국 주가 급락, 삼성전자 실적 부진, 국내 부동산 PF 우려 재점화, 그리고 북한 긴장 고조 등이다.

필자는 여기에 중국이 어느 정도의 위안화 약세를 용인하는 자세를 보인다는 인식이 일곱 번째 요인이라고 생각한다. 중국은 부동산 부실 문제를 덮고 가기는 어렵다고 판단해서 경기에 부담이 있더라도 이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지 않을 부양책을 쓰지 않으면서, 대신 위안화 약세를 틈타 수출 촉진을 기하려 한다는 인식이 제기되고 있는 것이다.

위에 열거한 요인 중 한국 국내 요인, 특히 북한 요인이 얼마나 원화 약세에 영향을 미쳤는지는 아직 알 수 없다. 그러나, 한국 외화 국채에 대한 CDS 프리미엄 등을 보면 북한 요인이 한국 자산에 대한 외국인 투자자들이 인식에 결정적으로 큰 영향을 미쳤다고 보기는 어렵다.


미 10년물 금리 오르니 달라 함께 오르고. 시장은, 특히  중소형주는 조기 금리 인하 기대감 축소로 빠지고 웅

~ 크리스토퍼 월러 연준 이사가 연내 금리인하 가능성을 인정하면서도 연준이 시장이 예상하는 것만큼 공격적으로 금리를 인하하지 않을 것이라고 발언하자 3월 금리인하 확률이 크게 줄었다.

16일(현지시간) 연방기금금리(미국의 기준금리) 선물이 거래되는 시카고상품거래소(CME)에서 연준이 오는 3월 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0.25%포인트의 금리를 인하할 확률은 63%로 반영됐다. 이는 전일의 77%에서 크게 하락한 것이다.

월러 이사는 이날 워싱턴 DC 브루킹스 연구소에서 한 연설에서 연내 금리인하가 이뤄질 수 있음을 시인했다. 그러나 "금리인하 속도가 시장이 예상하는 것만큼 공격적이지는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금리 인하를 시작할 적절한 시기가 되면 체계적이고 신중하게 금리를 낮출 수 있고 또 그래야 한다고 믿는다"고 강조했다.

그는 그러나 "이전의 많은 주기에서 연준은 빠르고 신속하게 금리를 인하했지만 이번 주기에는 예전처럼 빨리 움직일 필요가 없다"고 설명했다. 그는 "여전히 인플레이션이 3%를 웃돌고 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7294962?sid=101

월러 이사 발언 이후 3월 금리인하 확률 77%에서 63%로

크리스토퍼 월러 연준 이사가 연내 금리인하 가능성을 인정하면서도 연준이 시장이 예상하는 것만큼 공격적으로 금리를 인하하지 않을 것이라고 발언하자 3월 금리인하 확률이 크게 줄었다. 16

n.news.naver.com

안녕하세요, 대신증권 FICC리서치부에서 시황/전략을 담당하고 있는 이경민/김정윤입니다.
[1월 17일 주요국 이슈] 보내드립니다.


# 미국
월러 연준 이사, 올해 기준금리를 내릴 수는 있겠지만 서두를 필요는 없다고 발언.기준금리를 내리기 시작해야 할 시점은 맞지만, 그것은 질서정연하고 신중하게 단행돼야 한다고 본다고 언급.


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전략소통조정관, 후티 반군에 대해 몇 차례의 추가적인 저강도 보복 공습을 감행했다며 발사 태세를 갖춘 예멘 반군의 탄도 미사일에 대한 공격이 있었다고 밝힘.


셸, 홍해 항로 운항을 무기한 중단 조치 밝힘.


# 중국
리창 중국 총리, 다보스 포럼에서 중국의 GDP 성장률 약 5.2%일 것이고, 이는 작년 초 설정한 5% 안팎 목표치를 상회한다고 발언. 세계가 신뢰를 회복하고 협력을 강화하려면 소통과 교류를 소중히 하며 글로벌 공급망 회복과 건전한 혁신 경쟁을 강조.


비구이위안, 올해 중국 부동산 시장 약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 지난해 시장이 예상대로 회복되지 않았고 여전히 조정 중이라고 언급.


# 한국
최창호 한은 조사국장, 물가 상승률 둔화 추세를 이어가겠지만 지정학적 리스크 여전히 높은 가운데 농산물 가격 높은 수준을 이어가고 누적된 비용압력의 영향도 지속되는 만큼 아직 물가 리스크에 대한 경계감을 늦추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언급.


윤석열 대통령, 민생 관련 법안의 국회 통과 필요성을 강조, 분양가상한제 주택의 실거주 의무 폐지와 산업은행의 부산 이전을 위한 법안 통과를 촉구. 특히 분양가 상한제 주택의 실거주 의무 폐지에 대해 더는 지체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강조.


# 기타
로버트 홀츠만 유럽중앙은행 위원, 다보스 포럼에서 지속적인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경기 침체를 더 이상 배제할 수 없더라도 올해 ECB는 금리를 인하하지 못할 것이라고 발언.


고피나스 국제통화기금 부총재, 올해 중앙은행의 금리 인하 수준에 대해 결론 내리기에는 너무 이르다고 발언. 인플레이션을 낮추는 중앙은행의 임무가 아직 완료되지 않았다며 미국과 유로 지역의 노동 시장이 상대적으로 타이트하다고 강조.


인도 광업부, 인도 국영 광산업체 KABIL, 20억루피(약 320억원) 규모의 계약을 맺고 아르헨티나 북서부 카타마르카주 리튬 광산 5개 블록에 대해 아르헨티나 국영 광산업체 CAMYEN과 공동 탐사·채굴을 하게 됐다고 밝힘.


# 경제지표
한국 12월 수입물가지수 전월대비 -1.7%(예상 -, 11월 -4.1%)

한국 12월 수출물가지수 전월대비 -0.9%(예상 -, 11월 -3.2%)

미국 1월 뉴욕 제조업지수 -43.7(예상 -5, 12월 -14.5)


[대신증권 투자전략/시황 텔레그램 채널]
https://t.me/daishinstrategy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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