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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시 중요 뉴스정리

애플, TSMC가 멱살 잡아 올린 나스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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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9일 시황. 애플, TSMC가 멱살 잡아 올린 나스닥

ㄴtqqq상승력 대단.

◎ 해외 증시
반도체 실적 호조 기대, 애플 강세 효과에 상승
TSMC의 실적과 전망이 긍정적으로 작용
주당순이익 1.48달러로 예상 1.38달러 상회
AI 호황으로 올해 매출 20% 이상 성장 예상한다고
애플과 엔비디아의 공급 업체라는 점에 영향
반도체 업종 지수 3% 이상 오르며 증시 견인
애플은 BoA의 중립 → 매수 상향 소식 겹치며 강세
목표주가는 208달러에서 225달러로 상향
소비자들이 오래된 아이폰 쓰고있어 교체 수요 강할 것
특히 AI 기능 도입 추진되며 폰 교체 수요 일어날 전망
200일선 부근에서 강하게 반등하는 모습
유럽과 중국 우려 완화도 긍정적 영향
유럽은 6월 금리인하로 의견 모인 듯하다는 주장
연내 인하는 확정적이라는 점 주목한다는 분석도
결국 현금에서 위험 자산으로 자금이 올 것이라는 주장
중국은 증시 부양에 자금 투입된다는 보도
최근 증시 발목 잡은 요인들이라 주목 받음
라파엘 보스틱, 인플레 진정시 빠른 금리인하 가능
데이터 하락하면 3분기 보다 빠를 수 있다고
너무 오래  기다리면 경제가 위축될 수 있다고
크리스 자카렐리, 미국 경제 강해 증시 약세 어려워
파와드 라자크자다, 금리 논란에 상승세 유지 쉽지 않아
웰스파고, 이번 실적으로 테슬라 성장 둔화 확인될 것
목표가 250달러에서 223달러로 하향 소식에 약세
반도체 외 항공주도 강세
상원은 예산안을 3월초로 미루는 임시안 표결
바이든은 트럼프 당선시 증시 폭락할 것이라고 경고

◎ 주요 지표
달러인덱스 103.45 (+0.1%)
국제유가 74.07달러 (+2.08%)
변동성지수 14.17 (-4.19%)
10년물 금리 4.14%
MSCI 한국지수 +1.87%
야간선물 +0.77%

◎ 전망과 전략
전일 증시는 과매도권 진입하며 기술적 반등
수급 문제였던 외국인 선물, 기관 현물 매도 완화
최근 재료 대비 과하게 반응한 측면이 있었음
금리인하는 할지 안 할지 차원의 문제가 아님
3월이냐 여름 이후냐 하는 시기의 문제
우려가 더해진 것은 지정학적 리스크가 겹친 것 때문
2년전 인플레를 강하게 자극한 것은 러-우크 전쟁
금리인하 예상되는 시기에 전쟁 변수가 또 등장한 것
이 경우 유가, 공급망 이슈 재부각을 우려한 측면
다만 전면전, 유가, 공급망 자극 가능성은 일단 낮은 편
또 실적 우려도 부분적으로 완화
삼성전자 쇼크 불구 SK하이닉스 실적 전망은 수정없었음
전일 골드만삭스 보고서 나오며 주가는 큰 폭 상승
한미반도체 예상 상회 실적도 의미가 있었음
다만 증시 자체의 확실한 수급 변화는 아직 부족
외국인 대규모 선물 매수, 기관 현물 매수 유입 필요
특히 지수 멱살 잡아 올릴 대장주가 나타나야
종목별로는 반전 시도가 자주 나타날 시기
실적 호평 불구 밀린 종목들 관심 필요



2024년 1월 19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강남 20억원 아파트를 자녀에게 증여하면 → 증여세 15억... 증여세와 취득세로 8억원 가량이 발생하지만 자녀가 이 8억원 세금을 낼 돈이 없어 부모가 세금까지 부담하면 총 부담은 15억원에 달해. 2020년 9만 1866건까지 올라갔던 증여 건수 지난해엔 3만 6704건으로 급감.(매경)



2. 각 자치단체가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 설 할인 행사 → ‘강원더몰’(강원도)은 총 370개 품목 60%까지 할인 판매. ‘산엔청쇼핑몰’(경남 산청)은 유기한우·곶감·생강진액·상황버섯 등 최대 43% 할인, 쇼핑몰 회원이면 20% 할인 추가 할인 등 지자체별로 20~50% 할인.(중앙)



3. 다른 나라에선 필러, 보톡스, 레이저는 간호사가... → 우리는 의사가 다하다 보니 피부과에 의사 몰려... 간호사 미용성형 허용 필요성. 영국, 미국, 캐나다, 호주도 주마다 다르지만 간호사의 필러, 보톡스 허용. 일본은 간호사의 레이저 시술 허용.(문화)▼



4. ‘무임승차 대신에 월1만원씩 연12만원 지원으로 바꾸겠다’ → 이준석 위원장 공약에 노인회장 즉각 반박. ▷노인이 타든 안타든 같은 운행 비용 든다 ▷노인은 바깥으로 다녀야 운동도 되고 건강이 유지된다... 이에 이 위원장은 역세권에 계신 노인뿐 아니라 더 넓은 범위에서 교통복지가 보편화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 많은 정책을 내겠다 해명.(문화)



5. ‘채소→고기·생선→밥’ 거꾸로 식사법의 놀라운 효과 → 먹는 순서만 바꿔도 채소의 식이섬유가 위장관에서 탄수화물 흡수를 지연시키고 혈당 상승을 억제해 혈당, 체중조절에 효과, 또 다른 연구에선 포만감을 높인다는 결과도.(헤럴드경제)



6. 한국의 편의점 역사 → 한국 최초의 편의점은 1982년 서울 신당동 약수시장 입구의 '롯데세븐‘... 그러나 비싸다는 인식 때문에 1년 만에 문 닫고 6년 뒤 1989년 서울 올림픽선수촌 아파트 상가에 개점한 '세븐일레븐’이 사실상 1호점이다. 편의점 숫자는 2022년 기준 5만 4200여개로 일본(5만 8133개)에 근접.(아시아경제신문)



7. 지난해 탈북민 196명 → 전년(2022년) 67명의 3배, 여성이 164명으로 절대 다수... 코로나가 꺾이며 국경을 넘기가 수월해졌기 때문으로 분석. 그러나 코로나 이전인 2018년과 2019년의 1137명, 1047명에는 크게 못 미치는 숫자.(중앙)



8. ‘저출산’ 대신에 ‘저출생’... → ‘저출산’이라는 말이 여성에 책임이 있다는 편견 줄 수 있다는 이유. 여당은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의 명칭을 ‘저출생고령사회위원회’로 변경 추진, 민주당도 정책 공약 자료집(18일)의 용어를 ‘저출생’으로 통일.(문화)



9. 꽁치 과메기 vs 청어 과메기 → 원조는 ‘청어’이지만 청어가 안 잡히면서 지금은 대부분 ‘꽁치 과메기’다. 포항 구룡포와 호미곶에서 전국 과메기의 90%가량이 생산되는데, 그중 90% 이상이 원양산 꽁치다. 꽁치 과메기는 검붉은 빛, 청어 과메기는 노란빛이 돈다. 몸집은 청어가 크다. 꽁치는 쫄깃쫄깃한 식감과 담백한 맛이, 청어는 기름진 감칠맛이 우세하다.(중앙)



10. 코로나 때 공공의료원은 ‘큰 손실’, 빅5 병원은 ‘큰 수익’ → 국립중앙의료원, 서울의료원은 의료손실이 코로나 기간 중 2~3배 이상 늘었으나 서울의 상급종합병원들은 ‘의료이익’ 늘어. 서울아산병원은 2019년 의료이익이 551억원에서 2020년 266억원, 2021년 1262억원, 2022년 1690억원으로 삼성서울병원은 2019년, 2020년 292억원, 458억원 적자였으나 2021년에 83억원, 2022년에 530억원 흑자로 돌아서...(경향)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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