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2023Q4 어닝&콜 / 테슬라가 노력하는 모습이 참 대단합니다 다만... 이번 오너리스크는 어쩔 수 없네요
경기침체 이슈도 문제구요 이번 실적발표에서 눈에 확 다르게 보이는 요소는 에너지부분인데, 마진율이 2배이상 증가했습니다 시장만 회복된다면 테슬라는 새로운 날게를 달고 올라갈것으로 보여집니다.
속보: Tesla 4분기 수익을 발표했습니다.
$TSLA 테슬라 실적 발표 (Q4 FY23)
- 매출 +3% 전년대비 252억 달러(0.6억 달러 미달)
- 매출 총이익 18%(-6%p 전년대비)
- 영업이익률 8%(-8%p 전년대비)
- 설비투자 +24% 전년대비 23억 달러
- 잉여현금흐름 +45% 전년대비 20억 달러
- 비일반회계기준 주당순이익 0.71 달러(0.03 달러 미달)
- 배송대수 +20% 전년대비 48만 5천대
- 회계연도 24: "볼륨 성장이 현저히 낮아질 수 있다."
하이라이트:
• EPS (비GAAP): $0.71 대 $0.73 예상
• EPS (GAAP): $2.27 대 $0.59 예상
• 수익: 251억 7천만 달러 대 추정치 257억 달러
• 총 GAAP 총이익률: 17.6%
4Q23 어닝에서 내 생각과 달랐던 점
- 에너지 매출의 성장이 생각보다 낮았음 (물류문제)
- FSD 이연매출 인식이 줄어들거라 생각못했음 (22년 FSD 베타 와이드 릴리즈 이후)
- "Next generation platform"에 대해 이렇게 직설적으로 표현할 줄 몰랐음
무엇보다 영업이익률이 8.2%라면 진짜 심각한 상태인데 주가가 너무 고평가되어있는것 같습니다 생각보다 위기론이 엄청 지배적이네요
• EPS (non-GAAP): $0.71 (추정치 $0.73)
• EPS (GAAP): $2.27(추정치 $0.59)
• Revenue: $25.17B(추정치 $25.7B)
• Total GAAP gross margin: 17.6%
• Free cash flow of $2.1B
1. 차량당 판매된 제품 비용은 4분기에 연속 감소.
- 차량당 판매 비용은 3분기 37,500달러에서 4분기 약 36,250달러로 떨어짐
- 테슬라 팀은 생산량을 늘리고 미래 성장에 투자하며 2024년에 추가적인 비용 효율성을 찾는 데 계속 집중하고 있음. 우리 회사는 현재 두 가지 주요 성장 파동 사이에 있습니다: 첫 번째는 모델 3/Y 플랫폼의 글로벌 확장으로 시작되었고, 다음 파동은 차세대 차량 플랫폼의 글로벌 확장으로 시작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2024년에는 텍사스 기가팩토리에서 차세대 차량 출시 작업을 진행하는 동안 차량 볼륨 성장률이 2023년에 달성한 성장률보다 현저히 낮을 수 있습니다. 2024년에는 에너지 저장 사업 부문의 배치 및 수익 성장률이 자동차 사업을 앞지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 TSLA 4Q Earming
• Revenue +3% Y/Y to $25.2B ($0.6B miss).
• Gross margin 18% (-6pp Y/Y).
• Operating margin 8% (-8pp Y/Y).
• Capex +24% Y/Y to $2.3B.
• Free cash flow +45% Y/Y to $2.0B.
• Non-GAAP EPS $0.71 ($0.03 miss).
• Deliveries +20% Y/Y to 485K.
• FY24: Volume growth "may be notably l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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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LA 4Q Earming
- 매출 +3% 전년대비 252억 달러(0.6억 달러 미달)
- 매출 총이익 18%(-6%p 전년대비)
- 영업이익률 8%(-8%p 전년대비)
- 설비투자 +24% 전년대비 23억 달러
- 잉여현금흐름 +45% 전년대비 20억 달러
- 비일반회계기준 주당순이익 0.71 달러(0.03 달러 미달)
- 배송대수 +20% 전년대비 48만 5천대
✅회계연도 24: "볼륨 성장이 현저히 낮아질 수 있다."
2. 기가 텍사스에서의 생산 시작 계획을 통해 가능한 한 빨리 차세대 플랫폼을 시장에 출시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음.
3. 프리몬트 공장은 2023년 2만명의 직원이 56만대의 차량을 생산해냈다. 우리는 차세대 플랫폼을 시장에 가능한 빨리 출시하기 위해 집중하고 있으며, 텍사스 기가팩토리에서 생산을 시작할 계획입니다. 이 플랫폼은 차량 제조 방식을 혁신할 것입니다.
4. 사이버트럭은 제조 복잡성을 갖고 있어 다른 모델보다 출시 기간이 길어질 것이다. 차량당 매출원가(COGS)는 지속적으로 감소하여 $36,000에 근접했습니다. 기존 차량 라인업의 비용 절감 한계에 접근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 팀은 원자재부터 최종 배송에 이르기까지 생산의 모든 단계에서 추가적인 비용 절감에 계속 집중하고 있습니다.
5. FSD 베타에서 주행한 테슬라의 누적 마일은 약 7억 5천만 마일
6. 테슬라는 2024년 두 가지 성장 물결이 있는데 첫 번째는 Model 3/Y 플랫폼의 글로벌 확장으로 이미 시작되었다. 두번째는 차세대 차량의 글로벌 확장으로 시작이다.
7. 기가 텍사스의 2024년에는 차량 생산량 증가율이 2023년에 달성한 성장률보다 현저히 낮을 수 있다. 왜냐하면 차세대 차량 생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기 때문이다.
[2023 Q4 실적 요약]
1️⃣실적 주요 수치
• EPS (Non GAAP): $0.71 vs $0.73 est
• EPS (GAAP): $2.27 vs $0.59 est
• 수익: $25.17억 vs $25.61억 est
• 총 GAAP 총 마진: 17.6%
2️⃣실적 상세 내용
1. 총 수익: 4분기에 전년 대비 3% 증가한 252억 달러를 기록했다. 수익에 영향을 준 항목
+ 차량 배송의 증가
+ 사업의 다른 부분에서의 성장
+ $0.1B1의 긍정적인 FX 영향
- 감소된 차량 평균 판매 가격 (ASP) (불리한 영향을 포함한 FX 영향)
- 4분기 22년 북미에서 FSD 베타 광범위한 출시로 인해 전년 대비 FSD 수익 인식 감소
2. 영업이익: 4분기에 전년대비 21억 달러 감소, 8.2%의 영업 마진. 주로 다음 항목의 영향을 받습니다:
- 가격과 혼합으로 인한 차량 ASP 감소
- 부분적으로 AI 및 기타 R&D 프로젝트에 의해 주도되는 운영 비용의 증가
- 4분기 22년 북미에서 FSD 베타 광범위한 출시로 인해 전년 대비 FSD 수익 인식 감소
- 사이버트럭 생산 램프 비용
+ 낮은 원자재 비용, 물류 비용 및 IRA 신용 혜택을 포함한 차량당 비용 절감
+ 차량 배송의 증가
+ 에너지 생산 및 저장의 총이익 성장
영업이익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지만, 4분기에 59억 달러의 일회성 비현금 세금 혜택을 받음
특정 이연세 자산에 대한 평가 수당.
3. 현금흐름: 분기말 현금, 현금 등가물 및 투자는 무료 현금으로 인해 4분기에 $3.0억에서 $29.1억으로 증가
$2.1억의 흐름과 0.9억 달러의 자금 조달 활동.
3️⃣ 전망
1. 차량 판매 성장률: 2024년은 2023년에 달성된 성장률보다 현저히 낮을 수 있다. 사이버트럭의 제조 복잡성을 고려할 때, 다른 모델들에 비해 대량생산에 들어가기 까지의 기간이 길어질 것으로 예상합니다.
2. 텍사스 기가팩토리에서 차세대 차량을 출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3. 에너지 저장 사업의 수익은 자동차 사업을 능가해야 한다.
4. 우리는 제품 로드맵, 장기 용량 확장 계획 및 기타 비용에 자금을 조달할 수 있는 충분한 유동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5. 하드웨어 관련 이익은 AI, 소프트웨어 및 차량 판매 기반 이익의 가속화를 수반한다.
6. 사이버트럭 생산과 배송은 올해 내내 증가할 것이다. 게다가, 우리는 계속해서 진전을 보이고 있다. 테슬라, 내년 보급형 모델 생산 계획
전기차 시장의 선두주자 테슬라가 2만 5천 달러 수준의 보급형 모델 '레드우드'를 내년 중반부터 생산할 계획이라고 로이터통신이 전했습니다. 작년 4분기 중국의 비야디(BYD)는 테슬라를 제치고 전기차 생산 1위를 차지했는데요. 테슬라는 양산 시 주당 1만 대를 생산할 계획을 밝히며, 중국 업체들의 저가 전기차와의 경쟁을 예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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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밖에 대한민국 pf 이슈
부동산PF 위험노출액 202兆… "책준 확약에 위기 가중" [부동산 아토즈]
국내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익스포저(위험노출액)' 규모가 지난해 말 기준으로 200조원을 웃돈다는 분석이 나왔다. 또 과거 금융위기 때와 달리 공사비 급등으로 건설사들 대부분이 '책임준공확약'에 따른 자금 지출로 유동성 부족에 시달리고 있어 더 큰 위기로 연결될 수 있다는 지적이다.
23일 건설산업연구원은 지난해 말 기준 국내 부동산PF 총 익스포저를 202조6000억원 규모로 집계했다. 앞서 건산연은 국내 PF 대출잔액 약 130조원 중 최대 부실규모가 70조원 이상이 될 수 있다고 추정했다. 당시 수치는 지난 2023년 6월말 기준으로, PF 유동화증권과 새마을금고 대출은 포함되지 않았다.
건산연에 따르면 2023년 12월말 기준으로 전 금융권과 유동화 증권을 포함하면 금융권 직접대출 160조5000억원, PF 유동화증권 42조1000억원 등이다.
직접대출은 은행이 44조4000억원으로 가장 많고, 보험사(43조5000억원), 여신전문사(26조1000억원), 새마을금고(15조7000억원) 등이 뒤를 이었다. 유동화증권은 등록이 5조원 정도다. 비등록(자산유동화계획을 등록하지 않고 발행한 증권)은 37조1000억원이다.
업계에서는 현재 부동산 PF 대출 중 약 50~60% 가량이 부실 가능성이 매우 큰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해 말 PF 익스포저를 감안하면 최대 부실 규모가 200조원의 절반인 100조원 가량이 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건산연은 이번 위기가 과거 금융위기와 달리 건설·금융업 전반에 큰 타격을 줄 수 있다고 경고했다. 우선 PF 대출 규모 자체가 크게 늘어났다. 김정주 건설산업연구원 실장은 "금융위기 당시 부동산 PF 익스포저 규모는 정확한 수치는 없지만 100조원 정도로 추산된다"며 "PF 규모가 과거보다 월등히 커서 부실이 현실화될 경우 경제 전반에 큰 부담이 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fnnews.com/news/20240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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