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오늘도 내일도 상승기대감 부여받네요
대단합니다
대체 얼마까지 오를 수 있으련지...ㄷㄷ
참 ㄷㄷㄷㄷ 어마어마한 종목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모닝 브리핑
전일 미국 증시는 국채금리 하락 속 3대 시장 상승 마감하였습니다. 주요 체크 사항은 아래와 같습니다.
1. 미증시 FOMC를 앞두고 조용하게 출발, 오후부터 상승세로 전환.
2. 엔비디아 +2.25%, 테슬라 +4.09%, 마이크로소프트 +1.38%, 메타 +2.09%, 애플 -0.18%
금일 국내 증시 반도체 및 2차전지 관련주들 강세 흐름 보이느냐에 따라 시장 분위기 바뀔 것으로 예상. 위클리 리포트를 통해 시장방향성 함께 고려하시길 바랍니다!
🚀예상 주요 섹터
"이 정도일 줄은 몰랐다"…'갤S24 울트라' 사려다 '화들짝'
"오늘 수령은 힘들고요. 먼저 결제해 주시면 입고되는 대로 받으실 수 있습니다."
29일 오후 삼성스토어 더현대 서울점 직원은 "갤럭시S24 울트라 모델이 가장 인기 있다. 옐로우 색상은 즉시 수령할 수 있지만 블랙과 그레이 색상은 현재 품절 상태"라며 이 같이 말했다.
삼성전자가 최근 공개한 '갤럭시S24' 시리즈 일부 모델이 곳곳에서 품귀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특히 가장 고사양·고가인 울트라 모델에 수요가 몰리고 있다.
이날 오후 5시께 공식 홈페이지인 삼성닷컴 기준으로 갤럭시S24 울트라 자급제 모델을 구매하려면 다음달 말까지 최장 한 달은 기다려야 한다. 삼성닷컴에서 갤럭시S24 울트라 512기가바이트(GB) 블랙과 그레이 색상을 선택하면 거의 대부분 매장에서 픽업 가능한 날짜는 다음달 28일 이후로 나온다.
삼성닷컴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1테라바이트(TB) 모델 역시 상황은 비슷한다. 인기 색상인 블랙과 그레이 갤럭시S24 울트라 1TB도 같은 조건으로 검색하면 최소 한 달은 기다려야 제품을 받아볼 수 있다. 옐로우와 바이올렛 등 블랙과 그레이보다 선호도가 떨어지는 색상의 경우에도 빨라야 다음달 5일 수령할 수 있다. 온라인에서 주문하더라도 최소 1주일은 기다려야 새 기기를 만져볼 수 있는 상황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942553?sid=101
관련주 : 제주반도체⚡️, 인터플렉스, 유니퀘스트, 코세스, 퀄리타스반도체, 고영, 오픈엣지테크놀로지, 태성, 리노공업, 한미반도체, 하나마이크론
[메리츠증권 시황 이수정]
20240129(월) 마감 시황
싼데는 이유가 있다
1. 저PBR이라는 잊혀졌던 테마 부각. 1/17 금융위원회의 2024년 업무 추진계획 속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은 코리아 디스카운트 문제 해결, 기업의 가치상승을 목표로 함. 상장사의 주요 투자지표(PBR 등)를 시가총액 · 업종별로 비교 공시, 상장사들에 기업가치 개선 계획 공표 권고, 기업가치 개선 우수기업 등으로 구성된 지수 개발 및 ETF 도입 등이 주요 내용
2. 특히 일본을 벤치마킹해 PBR 1배 이하 기업들을 타겟팅할 것으로 예상되며 저PBR 업종 급등. 코리아 디스카운트의 주범인 지주사도 강세. 일본에서 배당+자사주 매입=주주환원율이 올라갔다는 점에서 기존 고배당(은행), 자사주 매입 계획 발표 기업(자동차), 자사주 소각 여력(삼성전자, 삼성물산) 있는 기업 강세. 2012년 초의 은삼차 장세. 이들을 제외하면 저PBR 종목은 대체로 비인기 종목. 급하게 채우는 과정에서 주가 반응 극대화
* 1/26 KRX 공시 기준 PBR
- KOSPI 0.90배, KOSPI 200 0.90배, KOSDAQ 1.87배, KOSDAQ 150 3.28배
- PBR 0.5배 이하 업종: 유틸리티 0.35배, 보험 0.37배, 은행 0.39배, 증권 0.42배, 철강 0.50배
- PBR 0.5~1배: 방송통신 0.58배, 건설 0.58배, 자동차 0.62배, 경기소비재 0.78배, 운송 0.85배, 필수소비재 0.88배, 에너지화학0.93배
- PBR 1배 이상: 헬스케어 4.28배, 기계장비 2.04배, 반도체 2.04배, 미디어&엔터테인먼트 1.71배, 정보기술 1.68배
* 1/29 저PBR 개선 & 주주환원 기대 종목
- 지주: 삼성물산 +6.3%, SK +9.9%, 롯데지주 +5.5%, 한화 +7.6%, 두산 +6.3%, DL +4.4%, 하림지주 +3.8%, 다우기술 +8.9%, 현대지에프홀딩스 +6.0%
- 유틸리티: 한국전력 +3.8%, 한국가스공사 +11%, 지역난방공사 +13%
- 자동차: 현대차 +4.4%, 기아 +5.8%, 현대차우 +5.0%, 현대차2우B +4.6%, SNT다이내믹스 +7.1%
- 유통: 이마트 +15%, 롯데쇼핑 +8.6%, 영원무역 +5.3%, 신세계 +5.3%, SK네트웍스 +7.0%, 현대백화점 +7.6%, LX인터내셔널+3.2%, 현대홈쇼핑 +6.8%
- 금융: KB금융 +3.4%, 하나금융지주 +3.5%, DB손해보험 +5.1%, 현대해상 +4.3%, 한화생명 +4.5%, 미래에셋생명 +12%, 한화투자증권 +5.3%
- 철강: 현대제철 +6.9%, TCC스틸 +3.9%, 영풍 +7.0%, 세아베스틸지주 +4.3%
- 석유화학: SK이노베이션 +3.9%, 금호석유 +8.9%, SKC +5.0%, KCC +7.4%, 태광산업 +17%, 율촌화학 +12%
- 건설: 현대건설 +3.5%, DL이앤씨 +5.3%
- 기계: HD현대건설기계 +5.5%
- 게임: 넷마블 +4.5%
- 전기전자: 삼성SDI +5.1%
3. 문제는 저PBR 주식이 오르면서 고PBR 주식을 끌어내린 것. KOSPI +0.9% vs. KOSDAQ -2.2%. 오늘 KOSPI 상승종목수 527개 vs. 하락종목수 362개, KOSDAQ 상승 422개 vs. 하락 1,136개로 종목 간 격차 심화. 두 시장을 합산하면 하락종목이 상승종목보다 많았음
4. 2차전지 업종은 고PBR + Tesla 공급단가 재협상 뉴스 + KOSPI 이전상장 엘앤에프(-9.0%) 셀온에 금요일 상승폭 되돌림. 하늘도 버린 주식 삼성SDI, 오래쉰 율촌화학(파우치, 그리고 이름에 화학이 들어감) 정도가 아니면 엔켐(+25%, 전해액)만 생존. 헬스케어는PBR이 가장 높은 업종이나 각종 호재로 선방. HLB생명과학 +12%, HLB제약 +9.7%, HLB테라퓨틱스 +20%, HLB글로벌 +13%(HLB 그룹), 삼성바이오로직스 +3.5%, 바이넥스 +16%(미중 갈등, Wuxi 규제 반사수혜), SK바이오팜 +6.7%(4Q23 흑자 전환), 씨젠 +22%(Microsoft 글로벌 헬스케어팀과 협력), 에스디바이오센서 +5.1%(씨젠 상승), 메드팩토 +19%(전이성 대장암 환자 대상'백토서팁과 펨브롤리주맙(제품명 키트루다) 병용요법' FDA 임상 2b/3상 진행)
5. 신규주는 이틀째인 현대힘스가 하한가, 오늘 상장한 포스뱅크는 공모가 대비 +30% 상승에 그치며 테마가 죽는 모습. 반도체는 삼성전자가 차세대 메모리 R&D 조직을 신설하고 3D DRAM 연구 개발에 나서며 레이저쎌 상한가. 삼성전기, SKC, Intel, 일본DNP(Dai Nippon Printing) 등의 유리 기판(Glass Substrate) 개발이 부각되며 와이씨켐(+16%), 필옵틱스(+14%) 상승. UEVR 대장주 뉴프렉스(+13%)는 오늘부터 단기과열종목(3거래일 단일가매매) 지정예고일이라 감속. 즉 저PBR이 아니면 어마어마한 호재가 필요했던 하루
6. 저PBR 개선은 단순 테마일까 아니면 일본처럼 6개월 이상 지속 가능한 추세일까? 일본은 BOJ가 13년간 ETF를 사모으며 시장을 잠식해오다 작년 처음으로 ETF 매수 중단. 통화정책 차별화에 따른 8년 만의 엔화 약세에 외국인 매수 + NISA 제도 개선에 개인 매수가 들어오며 수급 주체가 크게 변화한 것. 실제로 일본 증시는 저PBR과 고PBR을 가리지 않고 상승. 토요타 자동차(2023년 PBR 0.9배 → 현재 1.3배, 최근 1년 주가 +60%), 미쓰비시상사(0.8배 → 1.2배, +79%) 등 1배 미만 종목도 올랐지만, 실제 상승률 상위 종목은 DISCO(4.8배 → 12.5배, +219%), SCREEN Holdings(1.8배 → 4.3배, +208%), Advantest(6.1배 → 11.2배, +152%) 등 반도체 테스트/장비 종목이었음
7. 한국 증시는 지난주부터 외국인과 연기금의 KOSPI 순매수로의 스탠스 변화. 그러나 수급 주체가 구조적으로 변하거나 신규 자금이 대거 유입되기보다는 고PBR을 팔고 저PBR을 사는 로테이션의 형태. 금융위의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2월 중 발표, 주요 기업 결산 배당기준일 2~3월까지 포진, 길게 보면 4월 총선이 있어 저PBR 테마가 1개월 정도는 지속 가능해보임. 일본만큼의 효과는 미지수. 단순 계산하면 KOSPI PBR 1배 = 2,754pt = 오늘 종가에서 +10%. 참고로 KOSDAQ PBR 1배 = 448pt = 오늘 종가에서 -45%. 고PBR 시장인 KOSDAQ 상위 종목의 저PBR 시장 KOSPI로의 이전은 정책 방향성과 부합
(자료) http://tinyurl.com/2vd463bd
* 메리츠 시황 개별 텔레그램 링크: https://t.me/DopamineKrystal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미국증시 중요 뉴스정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유럽중앙은행(ECB)이 조만간 금리를 인하할 것이라는 추측 (42) | 2024.01.30 |
---|---|
빅테크 강세, 국채 금리 하락 효과에 증시는 꾸준한 상승세 (42) | 2024.01.30 |
FOMC가 이틀 앞으로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48) | 2024.01.30 |
대형 기술주 실적 발표를 앞두고 관망 심리 (46) | 2024.01.30 |
미국 12월 근원 PCE 물가지수는 전년 동기 대비 2.9% 상승 (46) | 2024.01.29 |